건강과학 뉴스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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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천만모링가' 연구논문 발표, .... 건강기능성 ,신약 소재로서 전망 높아 !!(한국매일경제신문=이백형기자)순천만모링가협동조합이 생산한 ‘모링가’가 항산화, 항노화, 면역조절 및 미백 효과에 탁월한 효과가 있다는 연구논문 결과가 나와 로컬포드 관계자들에게 큰 관심을 받고 있다. 4일 순천대학교에 따르면 약학과 이민아(과제책임)·유수연(참여연구) 교수팀이 산업통상자원부와 한국산업기술진흥원의 스마트특성화 기반구축사업으로 수행된 연구결과를 발표했다. 모링가 제품군(발효환·분말·차)의 항산화 활성 측정(DPPH) 라디칼 소거능을 측정한 결과 모든 제품군에서 농도 의존이 높은 항산화능과 티로시나아제 억제 활성으로 미백효과에 탁월한 효능이 있는것으로 분석됐다. 또한 엘라스타제 저해 효과로 항노화와 항염증 효과 등 모든 모링가 제품 처리군에서 억제 활성이 나타났다. 순천대 연구진은 “향후 다양한 건강기능성 및 신약 소재로서 전망이 높아 지역 농가 경제 활성화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혔다. 연구진은 시판제품과 동일하게 순천만모링가협동조합에서 제공한 순천산 무농약 모링가를 원료로 사용한 발효환, 분말 및 차 등을 제조했다. 특히 지역 특산재료부터 지역 연구진이 연구를 수행한 말 그대로 원스톱 로컬연구의 표본이어서 높이 평가받고 있다.순천만모링가협동조합은 스마트특성화 기반구축사업 일환으로 지난 2022년부터 모링가 누룽지, 모링가 파우치를 태국으로 첫 수출했다. 지난해에는 전남테크노파크가 후원해 생산한 모링가 배맛이 중국 홈쇼핑 시장에도 진출하는 등 지역 로컬식품계의 선두주자답게 활발한 제품 개발에 심혈을 기울이고 있다.순천만모링가협동조합은 지난해 ‘2023 순천만국제정원박람회’에 2000만원 상당의 모링가 워터(배맛)를 현물 기부했다. 또 외서면 소외계층 떡국 기부행사, 발달장애인평생교육 및 직업훈련지원 MOU, 양준혁 야구재단 ‘2022 희망자선 골프대회’ 후원 등 지역사회에서 꾸준한 봉사 활동을 펼치고 있다. ‘모링가’는 순천시 산림특화작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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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water나눔복지재단 주암댐노인복지관 .... 한국문화예술위원회 지원 신나는예술여행 !!(한국매일경제신문=이백형기자)사회복지법인 K-water 나눔복지재단(대표이사 김지찬)이 운영하는 주암댐노인복지관(관장 문응연)은 한국문화예술위원회 지원, 국악실내악단 국악 앙상블 주관으로 ‘청춘 열정 배달부’ 공연을 진행 했다고 26일 밝혔다. 이번 공연은 문화 소외지역 및 소외계층 예술 향유 전달과 현대인들의 입맛에 맞는 국악 작품을 연구하기 위해설립된 국앙 앙상블에서 판소리,민요 메들리, 젊은 청춘 악사들의 사물놀이 등 다양한 국악 공연을 진행하였다. 공연을 관람하신 김근아(가명) 어르신께서는 “이웃들과 함께 신나는 국악 공연을 즐기며 행복을 느낄 수 있어 너무 좋았다.”며 소감을 밝혔으며, 주암댐노인복지관 문응연 관장은 “신나는 공연을 보여주신 국악앙상블에 감사하며, 앞으로도 어르신들의 행복하고 즐거운 노후를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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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천의료원 두룸박 의료봉사단 하의도에서 의료서비스 제공 !!지난 17일 순천의료원 두룸박 의료봉사단이 어르신들에게 영양수액을놓아주기 전에 하의면사무소 직원들이 어르신들의 인적사항을 체크하고 있다. (사진=신안군청 제공) 순천의료원 두룸박 의료봉사단은 지난 6월 17일 토요일 하의면을 방문하여 지역 어르신들을 위한 의료봉사를 진행하였다. 섬 지역 특성상 의료접근성이 낮은 고령의 어르신들을 위해 순천의료원 의료봉사단 의사, 간호사 10여 명과 신안군 보건소 직원 10여 명이 함께 봉사활동에 참여하여 지역주민 400여 명을 대상으로 무료진료, 건강상담, 영양수액 등의 의료서비스를 제공했다. 지난 17일 순천의료원 두룸박 의료봉사단과 신안군보건소 직원들이 어르신들에게 영양수액을 놓아주고 있다. (사진=신안군청 제공) 각 마을 이장과 교회에서는 어르신들의 안전한 이동 지원, 생활개선회는 차 봉사, 질서유지 및 어르신들에게 간식을 챙겨드리는 등 면사무소 직원들과 협조하여 어르신들의 의료봉사가 원활하게 진행되었다. 순천의료원 신창호 총무과장은 “하의면 지역주민들의 적극적인 협조와 어르신들의 질서 있는 참여에 힘입어 봉사활동에 더 힘쓸 수 있었다.”라고 인사 말씀을 전했다. 지역 어르신들은 “평소 병원을 자주 가기 힘든 섬마을까지 찾아와 무료 진료와 영양수액을 놓아주어 감사하다.”라면서 고마운 마음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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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양시보건소, 찾아가는 마을 건강지킴이 호응도 높아광양시보건소는 의료시설 취약 농촌지역 20개 마을 주민 300여 명 대상으로 ‘찾아가는 마을 건강주치의 사업’인 구강·한방 건강관리 프로그램을 추진 중이라고 밝혔다. 찾아가는 마을 건강주치의 사업은 지난 2일 죽림리 임기마을을 시작으로 오는 11월까지 추진된다. 이 프로그램은 낙상 예방, 금연 등 건강생활실천 교육과 혈압, 혈당, 콜레스테롤 등 기초 검사, 공중보건 한의사의 건강상담, 한방 침 진료, 약제 처방 등 한의약 진료 서비스 등을 진행한다. 또한, 이동 구강 버스에서는 구강검진과 상담을 통해 필요에 따라 스케일링, 불소도포와 같은 예방 진료 서비스를 제공한다. 지난해 19개 마을 242명 주민 대상 운영 결과 95%가 프로그램에 대한 만족도가 높았다. 특히 의료적 접근이 어려워 진료를 받기 힘들었던 한의약 진료 서비스를 마을회관에서 받을 수 있어 좋다며 주민들의 호응도가 높았다. 서영옥 건강증진과장은 “평균수명이 늘어난 만큼 주민 스스로 건강관리에 대한 관심도를 높이고 건강 형태 개선을 위해 보건소의 다양한 프로그램 참여를 유도해 지역주민들의 건강하고 행복한 삶을 영위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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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도-광주시, 반도체 전문인력 확보 머리 맞대전라남도와 광주시가 상생협력을 기반으로 반도체 특화단지 유치에 모든 역량을 쏟고 있는 가운데, 지역 기업체, 교육기관 등과 머리를 맞대 반도체 업계 숙원인 전문인력 확보에도 적극 나섰다. 전남도와 광주시는 25일 전남대학교에서 중장기 반도체 전문인력 확보를 위한 연구용역 착수 보고회를 가졌다. 반도체 업계는 최근 수년간 인력난이 누적돼 인재 양성을 위한 특단의 대책이 필요하다. 반도체 분야 글로벌 패키징 2위 업체인 앰코테크놀로지코리아를 비롯한 지역 반도체업계도 인력난을 호소하고 있다. 이런 가운데 정부가 핵심 전략산업으로 부상한 반도체산업을 연일 강조하면서 만성적 인력난이 개선될 것이라는 기대감이 커지고 있다. 전남도와 광주시가 공동으로 추진한 이번 연구용역은 반도체산업 인력수급 현황 분석, 반도체산업 인력수급 여건 및 제약요인 분석, 광주‧전남 반도체산업 인재양성 특화 분야 도출 및 전략 수립 등을 포함, 중장기 인력수급 대응자료로 활용할 계획이다. 이날 보고회에는 정성택(전남대 총장) 광주․전남 반도체 인재양성위원장, 광주시, 전남도, 광주시교육청, 전남도교육청과 광주대․남부대․동신대․목포대․순천대․조선대․호남대․광주과기원․한국에너지공대‧조선이공대․광주폴리텍대 등 각급 교육기관이 참석해 반도체업계에 필요한 인력의 적기 공급 방안을 논의했다. 지난해 12월 출범한 광주전남 반도체 인재양성위원회를 중심으로 지자체-교육기관-반도체업체 간 교류협력을 활성화하고 반도체 특성화 대학(원), 권역별 공동연구소, 인재양성 부트캠프, 기자재 지원 등 각종 국가 공모사업에 대해 준비 중이다. 정성택 위원장은 “광주․전남이 온힘을 모아 반도체업계 숙원인 인력난을 해결해야만 반도체 특화단지를 성공시킬 수 있다”며 “반도체산업에 필요한 전문인력 양성에 더욱 매진해 국가 산업과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반도체 특화단지 지정 공모 마감일이 2월 27일로 고시됨에 따라 전남도와 광주시는 유치제안서 작성과 선도기업 유치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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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천시, 벼 육묘용 상토 및 맞춤형 비료 지원순천시(시장 노관규)는 벼 재배농가의 농업경영비 절감과 안정적인 쌀 생산을 위해 ‘2023년 벼 육묘용 상토 및 맞춤형 비료 지원사업’을 추진한다. 지원대상은 순천시에 주소를 두고 벼 재배 농업경영정보를 등록한 농업경영체이며 상토와 맞춤형 비료 구입비의 70%를 지원한다. 벼 육묘용 상토는 1ha 당 40L 25포, 20L 50포, 매트상토 300매로 규격별 세분화하여 지원하며, 맞춤형 비료는 1ha 당 밑거름 15포, 웃거름 7포, 완효성ㆍ고농도 비료 20포를 지원한다. 대상농업인은 육묘용 상토는 31일까지, 맞춤형 비료는 다음 달 6일까지 농지 소재지 읍면동 행정복지센터에 방문해 신청하면, 농업경영체 등록정보를 확인하고 농가별 공급량을 확정해 5월경까지 공급할 예정이다. 순천시 농업기술센터 관계자는 “농업인들의 생산비 부담 절감으로 실질적인 농업소득을 보전하고, 적기 영농 추진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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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도, 세계 명품 관광지 육성 잰걸음전라남도는 2022~2023 전남 방문의 해를 맞아 지난해 서울 거주자의 여름 휴가지 전국 3대명소로 꼽힌데 이어 올해는 페스티벌과 아이돌 등 유명인을 활용한 다양한 마케팅으로 세계적 명품관광지로 우뚝 서겠다는 목표다. 전남도는 코로나19 장기화로 침체한 관광산업 회복을 위해 2022~2023년을 전남 방문의 해로 정해 다양한 프로그램과 이벤트를 진행했다. 지난해 6월 거리두기 완화로 야외행사가 가능해지면서 방문의해 선포식을 목포 유달유원지에서 개최했다. 남도에서 한달여행하기, 캠핑박람회, 드론나이트쇼, 전자무용음악(EDM) 페스티벌 등 24개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남도 숙박할인 빅이벤트와 누리소통망(SNS) 인증샷 이벤트 등도 추진했다. KTX․SRT와 금호고속 광고, 지상파방송 케이팝(K-POP) 콘서트 제작 협찬을 통해 전세계 142개국 1억 4천만 가구에 전남 방문의 해를 알렸다. 신한카드 빅데이터연구소의 고객 결재정보 1억 5천만 건 분석 결과, 서울 거주자 여름 휴가지에서 전남이 전국 3대 명소로 꼽혔다. 여수시는 지난해 10월 말 기준 1천만 명이 다녀간 것으로 집계했고, 전남도는 2022년 한 해 2천400여만 명이 다녀가 코로나 이전 수준에 육박할 것으로 추산했다. 전남도는 올해 서울 페스티벌과 펫 페스티벌, 남도 숙박 할인 빅이벤트와 관광지 누리소통망 인증샷 이벤트 등 더 다양해진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이 중 서울 페스티벌은 서울, 경기도는 물론 전 국민의 관심을 모으기 위해 본격적인 휴가철이 시작되는 시기에 맞춰 서울 광화문 광장에서 개최한다. 22개 시군의 관광홍보전을 함께 개최하고, 올해 전남에서 개최되는 순천만국제정원박람회(4~10월)와 국제수묵비엔날레(9~10월), 국제농업박람회(10월), 101회 전국체전(10월) 등 4대 대형행사도 홍보한다. 펫 페스티벌은 반려가족 1천만 명시대에 가족같은 반려동물과 함께 갈 수 있는 전남 여행지를 소개하고, 다양한 프로그램도 마련, 즐겁게 여행하며 반려동물 양육에 대한 지식도 쌓을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국내 관광객 대상이었던 남도 숙박할인 빅이벤트는 해외 관광객까지 확대하고, 그동안 관광지 3개소를 방문하고 인증샷을 올리면 참여가 가능했던 누리소통망 인증샷 이벤트도 관광지 1개소 방문으로 완화하는 한편 남도장터 상품권과 블루터스 스피커 등 상품도 다양화한다. 남도여행 으뜸상품과 전남으로 체험가자, 남도여행 플래너 등 여행사 인센티브와 관광객 체험비 지원도 강화한다. 홍보활동은 엠지(MZ)세대 트렌드에 맞춰 온라인에 집중한다. 국내 방송사의 다큐, 교양 등 채널을 이용해 전남의 역사, 문화, 관광지를 소소하게 소개하는 방식으로 선호층을 파고들고, 영어권 영국남자, 스페인어권 잭스코리아나 등 언어권별 해외 유명 인플루언서를 활용한 누리소통망 홍보에도 나선다. 20~30대 관광소비층으로 팬덤을 보유한 갓세븐의 뱀뱀 등 아이돌 스타를 활용한 누리소통망 홍보영상도 제작해 태국 등 동남아를 겨냥한다. 김기홍 전남도 관광문화체육국장은 “전남 방문의 해 2년차를 맞아 더 다양한 이벤트와 프로그램을 마련하고, 유명인을 활용한 홍보로 전남 관광을 세계적으로 알리겠다”며 “앞으로 지속적인 명품 숙소 확충과 권역별 관광명소 조성, 스마트 관광플렛폼 구축 등을 통해 전남을 세계적 명품 관광지로 만들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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따뜻한 행복공동체 전남’ 실현한다전라남도는 2023년을 ‘세계로 웅비하는 대도약 전남 행복시대’원년으로 선포하고 따뜻한 행복공동체 전남을 만들기 위해 우리동네 복지기동대, 공공산후조리원, 천원 여객선 등 도민 행복시책 확대에 나섰다. 전남도는 지난 2019년 4월 전국 처음으로 민․관 순수 자원봉사 조직인 ‘우리동네 복지기동대’를 출범, 취약계층의 전등, 수도, 창틀, 전자제품의 오작동 등 생활불편 개선을 지원하고 있다. 지금까지 취약계층 7만 2천여 가구에 115억 원을 지원했으며 올해는 지원 대상과 지원 범위 등을 확대하고 기동대원의 전문성을 강화하는 한편 지원 대상자 선정에 주민 참여 방식을 도입하는 등 으뜸 행복시책으로 지속 추진할 계획이다. 이를 위해 전남도는 지난해보다 32억 원 증액된 87억 원의 사업비를 확보했다. 약 1만 3천 가구가 더 많은 혜택을 받을 것으로 기대된다. 특히 급격한 물가상승으로 생활이 더 어려워진 취약계층 보호 강화를 위해 가구당 지원금을 최대 100만 원에서 150만 원으로 확대했다. 또 복지 사각지대에 놓인 위기가구에 생계의료주거 등 생활안정 지원금을 20만 원 올려 70만 원 이내로 지원한다. 전남도는 또 저출산 극복과 출산 후 쾌적한 양육서비스를 위해 ‘전남형 공공산후조리원’거점별 대상지로 목포시, 여수시, 광양시, 3개소를 추가 선정했다. 오는 2024년까지 전남도 사업비 120억 원과 부지 구입비 등 자체 재원 128억 원, 총 248억 원을 들여 설치할 예정이다. ‘전남형 공공산후조리원’은 전국 광역 시․도 중 전남도가 최초로 시작한 사업이다. 이미 설치된 해남, 강진, 완도, 나주, 순천 등 5개소에 3개소가 추가되면 전남 모든 지역에서 30분 이내 이용이 가능하게 된다. 2015년 1호점 개원 시 연간 79명이었던 이용객이 지난해 926명으로 느는 등 누적 이용자는 3천558명으로 매년 급증 추세다. 이에 따라 2022~2023년 지방소멸대응기금을 활용해 3개소를 추가키로 한 것이다. 전국 광역지자체 최초로 섬 주민 해상교통 복지 증진을 위해 추진한 ‘천원 여객선’ 시범사업도 1천320개 구간으로 전면 확대한다. 이로써 여수 등 7개 시군 166개 섬 주민의 생필품 구매, 의료시설 이용, 문화생활, 학생 통학 등에 따른 교통비 부담을 줄여 생계안정과 생활비 부담 완화가 기대된다. 섬 어르신의 병의원 왕래에도 도움이 되고 있다. 이와 별도로 ‘2022~2023 전남 방문의 해’를 맞아 섬 관광객을 적극 유치하기 위해 여객 운임을 50% 지원하는 ‘일반인 여객 운임 반값 지원 시범사업’도 지난해 3월부터 시행해 12월 말까지 이용객이 편도 5만 7천 명을 넘어서고 있다. 전남도는 이밖에도 권역별 청년문화센터 건립, 어르신 맞춤형 노인일자리 지원, 중소기업 융자금 이자 감면, 면세유 구입비 지원 기간 연장 등 따뜻한 행복공동체 전남 실현을 위해 다양한 시책을 확대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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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도, 대한민국 우주산업 중심지로 깡충고흥에서 ‘누리호’ 발사 성공이후 우주발사체 산업에 대한 국민적 관심이 늘고 있는 가운데 전라남도가 우주발사체 산업 클러스터 지정을 받아 대한민국 우주산업의 중심지를 향해 계묘년 새해 깡충 뛰어오르고 있다. 전남도에 따르면 정부는 지난해 ‘우주강국 도약 및 대한민국 우주시대 개막’을 국정과제에 반영하고, 2045년까지 우주경제 영토를 화성까지 확장, 1%인 우주산업 세계시장 점유율을 10%까지 높인다는 계획을 밝혔다. 특히 지난해 12월 민간기업 지원을 위한 우주산업 클러스터 지정 등을 골자로 한 ‘우주개발 진흥법’등 개정안을 시행, 고흥을 ‘우주산업 클러스터(발사체 특화지구)’로 지정했다. 경남과 대전도 각각 위성과 연구․인력개발 특화지구로 지정해 우주산업 클러스터 삼각체계 구축을 선언했다. 이에따라 고흥 나로우주센터에서는 누리호 발사 성공 이후 신뢰성 확보를 위해 누리호 반복발사를 2027년까지 4회 진행한다. 차세대 발사체도 개발해 2030년부터 3회 발사하며, 이후에도 다양한 민간위성을 발사하게 된다. 누리호 반복발사 사업(한국형발사체 고도화)에는 한화에어로스페이스가 참여, 2027년까지 5년간 총사업비 6천873억여 원을 투입해 4기를 발사한다. 이런 가운데 전남도는 민간 발사체 관련 기술 수준이 선진국 대비 60%로 18년이나 뒤진 점을 감안, 앵커기업 유치와 이를 위한 발사체 특화 국가산업단지 조성, 핵심 인프라 구축 등 8개 분야 24개 핵심과제를 발굴, 2031년까지 1조 6천84억 원을 투입한다는 계획을 세웠다. 주요 사업은 국가산단 조성, 민간발사장․연소시험장․조립동 등 민간 우주개발 핵심인프라 구축, 우주발사체 기업 시험평가‧인증 및 전문 인력 양성 등 기능이 집적화된 발사체 기술사업화센터 구축, 고체발사 지원 복합우주센터 및 우주시험센터 등 구축, 국민의 우주에 대한 관심도와 수용성을 높이기 위한 우주발사체 사이언스 컴플렉스 조성 등이다. 앵커기업 유치를 위한 발사체 특화 국가산업단지는 2028년까지 나로우주센터 인근에 3천800억 원을 들여 전체 면적 172만 9천㎡ 규모로, 1공구는 액체발사체 기반, 2공구는 고체발사체 기반 제조시설로 조성할 계획이다. 전남도는 또 지역 소재․부품기업이 우주항공 분야로 사업을 확장토록 우주항공 소재․부품 다각화 사업과, 우주공간과 동일한 조건에서 작물을 생산하는 연구도 2030년까지 진행한다. 스타트업, 창업 벤처기업 등 지원을 위한 임대형 생산동 및 지직산업센터 구축, 발사체 사이언스 컴플렉스의 연구자, 관광객을 위한 연수시설(리조트) 유치도 추진한다. 우주발사체 산업 클러스터가 조성되면 2031년까지 10개 이상의 발사체 앵커기업 유치로 2조 6천660억 원의 생산유발효과, 1조 1천380억 원의 부가가치 유발효과, 2만 785명의 고용 유발효과 등이 기대된다. 전남도는 경남과 연계해 남해안 남중권에 초광역 국가우주산업벨트 조성도 추진한다. 전남은 발사체 중심, 경남은 위성 중심 클러스터 산업 등을 집중 육성해 국가차원의 우주산업 발전을 견인한다는 목표다. 김영록 전남도지사는 “고흥 나로우주센터를 중심으로 국가 우주개발산업의 글로벌 경쟁력을 획기적으로 강화하겠다”며 “전남을 세계와 경쟁하는 명실상부 대한민국 우주산업의 메카로 우뚝 세워, 세계로 웅비하는 대도약! 전남 행복시대’를 힘차게 열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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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명을 살리는 심폐소생술’ 소중한 이들을 위해 배워요!여수시(시장 정기명)가 응급상황에서 생명을 살리는 심폐소생술 교육을 전 시민을 대상으로 실시한다. 매주 화․목․금요일 1일 2회, 보건소 2층 심폐소생술 상설 교육장에서 여수시민 누구나 전화(☎061–659-4219), 보건소 방문, 여수시 홈페이지 ok통합예약 시스템(http://ok.yeosu.go.kr)으로 예약하면 된다. 교육시간은 80여분으로 ▲응급상황 발생 시 행동요령 ▲가슴압박 심폐소생술(CPR) ▲자동심장충격기 사용 방법 등에 대해 교육한다. 오는 2월부터는 매주 수요일마다 접근성이 떨어지는 도서지역, 복지시설 종사자 등에게 사전접수를 받아 찾아가는 맞춤형 이동 교육도 실시할 예정이다. 특히 오늘(12일) 교육에는 정기명 여수시장이 사전 예약된 시민과 2인 1조로 교육을 이수해 생명을 살리는 수호천사 되기에 직접 나섰다. 정기명 여수시장은 “작년 이태원 참사 후 심폐소생술이 무엇보다 중요하게 됐다”며 “시민 서로가 서로의 생명지킴이가 될 수 있도록 교육에 적극 참여해 주기를 바란다”라고 전했다. 한편, 자동심장충격기 설치 현황은 응급의료정보제공 앱(E-GEN)을 통해 찾아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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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도, 1인당 세출예산 전국 1위․사회복지예산 2위전라남도는 주민 1인당 세출예산이 1천255만 7천원으로 전국 1위, 사회복지예산이 200만 9천 원으로 2위를 기록, 전국 17개 시․도 중 도민에 대한 재정지원이 가장 높은 수준인 것으로 나타났다고 밝혔다. 이는 ‘재정365’ 누리집에 공개된 2022년 지방재정 공시자료 내용을 분석한 결과로, 전남도는 낮은 재정자립도에도 불구하고 총 예산규모는 5위, 사회복지예산 7위, 정책사업 비중 3위 등 주요 지표가 상위수준인 것으로 확인됐다. 지표별로 예산규모에서 주민등록 인구수를 나눈 값인 ‘1인당 세출예산 지표’의 경우 도와 시군 예산규모는 23조 139억 원으로, 주민 1인당 1천255만 7천 원의 예산을 편성한 셈이어서 전국에서 가장 높은 수준이다. 이는 민생을 우선해 도민 삶의 질 향상을 위해 어느 시․도보다 더 많은 재정지원 혜택을 제공한 것을 의미한다. 1인당 복지예산 지표의 경우 사회복지예산이 3조 7천억 원으로, 주민 1인당 200만 9천 원을 지원한 셈이다. 강원도에 이어 전국 2위로 전남도가 적극적인 행복시책을 펼친 결과로 풀이된다. 또한 기초연금, 노령연금, 기초생활보장생계급여, 장애인연금 등 국비보조사업 이외에도 복지 사각지대 해소를 위한 우리동네 복지기동대(87억 원), 청년부부결혼축하금 지원(100억 원), 지역아동센터 아동급식비(145억 원) 등 자체사업을 추진한 것도 한몫 했다. 최근에는 전국 최초로 저소득 독거노인 등 난방비 지원 111억 원, 유가급등에 따른 면세유 지원 252억 원, 농어업인 전기요금 인상액 지원 84억 원을 지원하는 등 긴급민생대책과 취약계층지원을 위해 선제적으로 예산을 투입했다. 전남도는 최근 전체 예산 규모 중 복지예산 비율이 22.3%로 전국 최하위로 낮다는 일부 분석 보도와 관련, 이는 예산 총규모에서 사회복지 분야가 차지하는 비중만을 나타내기 때문에 도민에게 지원되는 사회복지예산 규모가 많고 적음을 온전히 설명하기에는 무리가 있는 것으로 평가했다. 전국 75조 사회복지 예산 중 전남도는 3조 7천억 원으로 17개 시․도 중 7위를 기록, 상위수준임에도 불구하고, 세출예산 규모가 전국 5위로 크기 때문에 상대적으로 사회복지 분야의 비율이 낮게 비춰진 것이라는 게 전남도의 입장이다. 황기연 전남도 기획조정실장은 “한정된 세입 여건 속에 전략적인 국고확보 등을 통해 도 예산 규모를 확대하고, 차세대 미래전략산업, 농수축산업, 사회간접자본(SOC), 사회복지 등 도정 주요 분야에 효율적으로 예산을 배분하고 있다”며 “지방소멸위기 및 초고령화사회에 대비해 취약계층 등 복지 분야의 예산 규모를 확대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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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도, 7일 여수서 보건의 날 기념식전라남도는 7일 여수시 문화홀에서 ‘건강한 일상, 모두의 행복’이라는 슬로건으로 제50회 보건의 날 기념식을 가졌다. 매년 4월 7일 보건의 날은 국민 보건의식을 향상하고 보건의료 및 복지 분야 종사자를 격려하기 위해 재정한 국가 기념일이다. 기념식에는 전남도의사회·치과의사회·한의사회·약사회장, 화순전남대병원장, 순천·강진·목포시의료원장과 시군 보건소장 등 보건의료 관계자 100여 명이 참석했다.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기념식에는 최소한의 인원만 참여하고, 기념식을 으뜸전남튜브를 통해 온라인 생중계해 시군 보건·의료인들이 유튜브로 행사를 시청했다. 기념식에서는 도민 보건 향상과 건강증진을 위해 헌신한 공무원과 보건의료 종사자 25명(장관 6․도지사 12․여수시장 7)에게 표창을 수여했다. 전남도는 보건복지부장관으로부터 기관표창을 받았다. 이어 낙도 근무 보건진료소장, 감염병 전담병원 간호사 등 보건의료인과 실시간으로 현장의 다양한 목소리를 인터뷰 형식으로 청취했다. 보건의 날 기념 메시지 전달 퍼포먼스, 2023년 제51회 보건의 날 기념식 개최 예정지 순천시에 보건의 날 기념기 전달도 이뤄졌다. 전남도 관계자는 “지난 2년간 코로나19 방역 최일선 현장에서 도민의 건강을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한 보건의료인에게 존경과 감사를 표한다”며 “의료자원의 불균형을 해소하고 도민의 건강을 지키기 위해 지역에 의과대학 설립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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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적 거리두기 4일부터 완화사진 전남도 제공- 전남도청 전경 전라남도는 단계적 일상회복을 위한 정부의 거리두기 조정안에 따라 4일부터 17일까지 2주간 사적모임 인원을 10인으로 확대하고 영업시간도 24시까지로 완화한다고 밝혔다. 반면 행사·집회 등은 종전 기준을 그대로 유지한다. 이는 확진자 수가 감소세를 보이며 정점을 지났다는 전문가 의견과 소상공인 등을 중심으로 거리두기 대폭 완화에 대한 기대가 높은 상황임에도 70%에 육박하는 위중증 등 병상가동률, 스텔스오미크론(BA.2) 우세종화에 따른 재유행 가능성을 고려한 것이다. 전남도 관계자는 “완화한 거리두기를 적용하는 2주간 유행이 감소세로 전환하고 위중증환자와 의료체계가 안정 수준에 도달했다고 판단되면 방역조치의 대폭 완화를 정부부처와 논의하겠다”며 “빠른 일상회복을 위해 실내마스크 착용, 손 씻기, 주기적 환기·소독 등 개인 방역수칙 철저히 지켜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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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카데미과학, 2018 러시아월드컵 기념 ‘사커보그’ 출시2018년 6월 러시아에서 개최되는 피파 월드컵에 온 국민이 대한민국 축구 국가대표팀의 선전을 기다리고 있다. 이번 월드컵에서 대한민국 축구 국가대표팀은 일명 ‘죽음의 F조(독일, 멕시코, 스웨덴, 대한민국)’에 편성되었지만 4년동안 손꼽아 기다려온 세계인의 축제에서 ‘대~한민국’ ‘오~필승 코리아’를 외치며 대표팀의 활약을 응원할 국민의 열정을 꺾을 수는 없다. 글로벌 시대의 가장 큰 축제 ‘월드컵’을 기념하여 지난 5월 18일 (주)아카데미과학도 신개념 축구 로봇 ‘사커보그’를 출시했다. 제품의 외형은 사커보그(사커 + 사이보그)라는 이름에 걸맞게 축구 유니폼을 입은 로봇 형태이며 로봇을 컨트롤하는 조종기도 축구화 디자인을 베이스로 제작 되었다. 멋스러운 디자인보다 더욱 눈길을 끄는 특징은 로봇의 박진감 넘치는 슈팅 액션이다. 기존에 출시 되었던 로봇축구처럼 단순하게 몸으로 공을 몰고 골대까지 달려가는 게 과연 축구라고 불릴 수 있을까? 시중에 출시되었던 축구로봇들이 동네 축구라고 한다면 사커보그는 유럽리그의 프로 축구이다. 양 발 옆에 있는 블레이드(Blade)를 이용해 실제 축구선수와 같이 공을 요리조리 드리블하거나 상대방의 공을 뺏을 수 있는 사커보그(SoccerBorg). 블레이드의 간격을 조절하면 공을 컨트롤하는 난이도를 선택할 수 있어 초보자 모드부터 프로모드까지 수준별 컨트롤이 가능하다. 특히 조종기의 하단의 특정 트리거를 누르면 왼발과 오른발 각기 다른 방식의 슈팅을 하며 ‘진짜 발로 차는’ 축구를 선보이는 부분이 포인트다. 왼발로 킥을 하면 공중으로 공을 띄우는 라이징 슛, 그리고 오른발로 킥을 하면 지면으로 차는 정확한 그라운드 슛이 구현된다. 공을 뺏기지 않고 벌처럼 상대의 골대까지 드리블 하는 ‘아시아의 메시’ 손흥민 선수와 거친 몸싸움에도 지지 않고 안정적인 플레이를 펼치는 저돌적인 기성용 선수의 슛을 ‘사커보그’로 재현 하는 것이 가능한 셈. 개개인의 실력보다도 실제 축구에서 중요시 되는 부분은 바로 선수들 간의 팀웍(Teamwork)이다. 사커보그는 적외선 방식이 아닌 2.4 GHz 송수신 방식으로 동시 연결이 가능하여 11 vs 11(최대 22대)의 팀플레이도 가능하다. 2018년 러시아 월드컵을 앞두고 로봇 축구 경기를 통해 가족이나 친구들과 함께 우리집 월드컵을 개최해보는 것은 어떨까? 발로 차는 진짜 축구 로봇 ‘사커보그’의 자세한 정보는 아카데미과학 홈페이지 또는 공식 블로그에서 확인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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퓨얼세이브, 선박 운영의 효율성 혁신을 위한 FS MARINE+ 출시… 선박 업체의 더욱 청정하고 수익성 높은 운영 지원으로 윈윈 보장퓨얼세이브(FUELSAVE GmbH)가 해양선박의 디젤(MGO / MDO) 및 중유(HFO) 엔진을 위한 혁신적인 효율성 개선 기술을 선보인다. 이 기술은 현장 및 실험실 시험을 통해 연료소비를 현저히 줄이고 계약상 보장된 전반적인 연료 비용을 10% 절감함으로써 운영비용(OPEX)을 낮추고 수익성을 늘리는 동시에 가스배출을 현저히 절감해(CO2: 10~15%, FSN: 40%, NOx: 30~70% 감소 등) 환경을 보호하고 가시적인 배기가스 감소로 온실가스(GHG)를 줄여준다. 회사의 획기적인 제품인 FS MARINE+은 선상 수소 합성가스 생성 장치를 갖춘 엔진효율성 개선 솔루션으로 가스 및 액체 워터/메탄올 분사의 다양한 공정을 혼합해 연소 효율을 현저히 개선하고 연료 소비 및 배기가스를 줄여준다. 이 솔루션은 모든 선박에 장착될 수 있고 구형 선박에 대한 IMO(국제해사기구) 티어 I 및 II 규정을 준수하며 DNV GL의 인증을 받은 세계 최초의 솔루션이다. FS MARINE+의 경제적 환경적 장점은 유럽 최대의 헤비리프트 크레인선의 선상에서 2년반 동안 진행된 개념확립(POC) 시험에서 증명됐다. 엔진 가동에 있어 부정적인 영향은 없었고 오히려 보다 청결한 연소, 윤활유 품질 향상 및 적은 진동에 의한 부드러운 엔진 작동으로 인해 엔진의 상태가 개선됐다. FS MARINE+을 개발한 퓨얼세이브(FUELSAVE GmbH)는 2017년 ‘Horizon 2020’과 관련해 EU 집행위원회로부터 두 건의 우수인증(Seals of Excellence) 취득 이후 유럽 연합의 ‘Horizon 2020’ 연구 혁신 프로그램에서 SME 2단계 제안요청서 최종 심사단계에서 최고 평가 점수를 받는 등 유럽 및 독일 최고의 중소기업으로 인정받았다. 퓨얼세이브는 또한 향후 FS MARINE+의 연구개발을 위해 EU 집행위원회로부터 160만 유로의 추가자금을 지원받았다. 이와 같이 선박 산업을 위한 큰 잠재력과 영향력을 보유한 독자적인 청정기술 솔루션을 배치함으로써 세계적으로 연간 4965만 톤의 이산화탄소 상당량(Co2, NoX 등)을 절감할 것으로 기대되며 이는 2017년 전세계 배출량의 5.3%에 해당한다. FS MARINE+의 우수한 시험 결과는 엔진 서비스 및 유지보수 업체와 대학 내 시험기관으로부터 독립적인 분석 및 보고서를 통해 검증됐으며 관계 인증 및 승인 기관으로부터도 검토 및 승인을 취득했다. FS MARINE+는 배출 감소를 위한 독자적인 솔루션을 입증했으며 시장을 선도하는 탁월한 투자자본수익률(ROI)과 최대 15년 보증기간 내에서 3년 내의 빠른 상각을 제공하기 때문에 선박 운영자들은 보다 수익성 있고 지속 가능하며 환경에 대한 영향을 줄여 특별한 윈윈(win-win)을 달성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비즈니스 와이어(businesswire.com) 원문 보기: https://www.businesswire.com/news/home/20180524005120/en/ [이 보도자료는 해당 기업에서 원하는 언어로 작성한 원문을 한국어로 번역한 것이다. 그러므로 번역문의 정확한 사실 확인을 위해서는 원문 대조 절차를 거쳐야 한다. 처음 작성된 원문만이 공식적인 효력을 갖는 발표로 인정되며 모든 법적 책임은 원문에 한해 유효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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