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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도, 재외동포 청소년 글로벌 인재 육성 나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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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전남도, 재외동포 청소년 글로벌 인재 육성 나서

11일 ‘K‧디아스포라 범세계 추진연대’와 업무협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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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전남도 제공-‘K‧디아스포라 범세계 추진연대’와 업무협약 장면

 

전라남도는 11일 도청에서 ‘K․디아스포라 범세계 추진연대’와 ‘K․디아스포라 청소년 프로젝트’ 업무협약(MOU)을했다.

 

업무협약에는 범세계 추진연대측 고도원 아침편지문화재단 이사장, 양향자 국회의원, 최선희 푸른나무재단 본부장 등 공동대표 4명이 참석했다.

 

‘K‧디아스포라 범세계 추진연대’는 지난 1월 재외동포 청소년에게 한민족 정체성과 유대관계를 강화하고 미래의 인적자원으로 발굴‧육성하기 위해 4개 단체가 모여 구성했다.

 

K(한민족) 디아스포라는 세계 각 지역에 이주해 생활하는 재외동포다. 2020년 외교부 통계에 따르면 전세계 193개 나라에 750만 명이 거주하고 있다. 이 중 청소년(9~24세)은 200만 명가량으로 2~4세대가 대부분이다. 한국문화 체험 기회가 적어 문화적‧언어적으로 상당한 괴리를 두고 생활하고 있다.

 

이에따라 K‧디아스포라 범세계 추진연대는 ‘K(한민족) 디아스포라 청소년 프로젝트’를 통해 재외동포 청소년을 한국에 초청해 창의형‧미래형 인재로 육성하기 위한 차별화 교육을 하고, 한국 청소년과의 소통과 공감을 통한 이해의 폭을 넓혀 세계시민으로 성장하는 토대를 마련한다는 구상이다.

 

전남도는 해외 호남향우 네트워크를 활용해 영향력 있는 해외 향우가 이 프로젝트에 참여하도록 적극 협력하기로 했다. 또한 남도 의병 역사박물관과 연계한 ‘호남 의병 마인드십’, 전남국제교육원 세계시민 리더십 등의 교육 프로그램과 남도의 관광·문화자원을 활용한 모국 체험 프로그램을 범세계 추진연대와 함께 운영하기로 했다.

 

전남도 관계자는 “한민족 디아스포라 청소년 프로젝트에 전남도가 참여하게 된 것을 매우 뜻깊게 생각한다”며 “국내외 청소년이 4차 산업혁명시대를 주도할 창조적 글로벌 인재로 성장하도록 최선을 다해 돕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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