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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양시 A중마동장 게이트볼 회원들에게 횡포 심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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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광양시 A중마동장 게이트볼 회원들에게 횡포 심각

직접 회원가입신청서 작성후 회원가입 등 직권남용 주장

[크기변환]메인(사진).jpg

<사진설명> 광양시 중마동 동장이 임의로 제작한 ‘광양시 중마게이트볼장 이용 규약’과 ‘게이트볼 회원 가입 신청서’ 원본

 

 

광양시 중마동에 위치한 중마 실내게이트볼장을 이용하고 있는 시민 약 50여 명이 4개월째 체육관문을 봉쇄 하는 바람에 큰 불편을 겪고 있다.

 

9일 중마동 위치한 중마 실내게이트볼장이 문이 굳게 닫혀있는 이유에 대해 중마동 A동장은 실내게이트볼장을 사용하려는 협회 회원들과 동우회 회원들의 분쟁 때문에 이용을 제지 하고 있다고 밝혔다.

 

A동장은 분쟁의 이유에 대해 “실내게이트볼 회원이 가입되어 있는 4개 단체가 있는데. 실내게이트볼장은 2곳과 사무실 2개실이 있는데 서로 사용하겠다고 하는데. 서로들 협의가 안 되어 4개월째 체육관문을 잠겨 있다고” 말했다.

 

이에 대해 협회 측 관계자는 “동장 임의로 ‘게이트볼장 이용규약’을 만들어 회장 선출 및 임기까지 정해 ‘논란’이 되고 있는데. 체육시설 4개월 넘게 폐쇄조치 후 30명 이상 가입신청 있어야 개방한다는 ‘횡포’를 부리고 있다고 강변했다

 

그로 인해 광양시 중마동에 위치한 중마 실내게이트볼장을 이용하고 있는 시민 약 50여 명이 4개월째 체육관문을 봉쇄 하는 바람에 큰 불편을 겪고 있다고 주장 했다.

 

광양시 동네체육시설 관리 조례 제3조(관리원칙)는 ①시장은 경기・행사 개최 등에 지장이 없는 범위 내에서 모든 시민이 사용할 수 있도록 동네체육시설을 개방해야 한다.②시장은 모든 시민에게 사용의 기회를 공정하게 부여하여야 한다. 고 되어있다.

 

그러나 중마동에 A동장이 게이트볼 장을 이용한 비회원과 정회원간 분쟁이 있다는 이유로 그동안 이용하고 있는 실내게이트볼장 시설을 동장 임의로 지난 2월부터 지금까지 약 4개월간 폐쇄해놓고 체육시설 개방을 요구하는 게이트볼회원들의 언성이 높아지자 또 다른 횡포를 자행하고 있다는 것이다.

 

그러면서 A동장은 ‘광양시 중마게이트볼장 이용 규약’이라는 광양시조례에도 없는 규약을 만들어 이용자 대표들에게 배부하고 서명을 해오라는 압박을 가하여, ‘게이트볼 회원 가입 신청서’까지 작성 30명 이상 가입 신청서를 제출하라는 명령을 내렸다는데. 광양시조례에는 광양시에 거주하는 주민의10명 이상이면 회원가입이 가능 하다고는 조례를 무시하는. A동장은 광양시장에게 시설관리를 위임받아 시설에 대한 관리를 해야 하는 직분을 망각 했다고 성토를 했다.

 

심지어 체육시설을 이용하는 클럽 회장까지 중마동에 담당자(공무원) 입회하에 선출하도록 규정하고 선출된 회장 임기까지 정해 주고 있어 게이트볼 단체에 원성을 사고 있다.

 

중마동장이 작성한 규약 내용을 보면 제1조(목적) 이 규약은 광양시민들의 건전한 여가선용, 친목 도모 및 건강증진을 위하여 게이트볼장 규약에 관한 사항을 정함을 목적으로 한다.

 

게이트볼장의 이용대상 제2조(이용대상)는 다음 각 호의 사람으로 한다.

 

1순위, 광양시 중마동에 주소를 두고 1년 이상 거주하는 일반 시민

2순위, 광양시 중마동에 주소지를 두고 있는 일반 시민

3순위, 광양시 중마동 인접에 거주하는 일반 시민(골약동, 광영동, 금호동)으로 지역을 동장 관활 지역으로 제한해 놓았다.

 

광양시 동네체육시설 관리 조례 ‘제2조 6항에 “시민”이란「지방자치법」 제12조에 따라 광양시의 구역 안에 주소를 둔 주민을 말한다.’로 되어있다.

 

그러나 동장은 본인 임의의 규약을 만들어 지역을 구분하고 있어, A동장이 만든 규약 제3조 ①항을 보면 회원 단체구성 요건은 30인 이상을 원칙으로 한다. 고 정해 두었다. 또한 제4조(회장 선출 및 임기) 1.회장 선거는 게이트볼장 담당자 입회하에 무기명 투표로 하며, 2.회장 임기는 2년으로 하고, 1회에 한하여 연임할 수 있다.로 정해 놓고 있다.

 

이 규약은 회원 단체는 물론 광양시 전 체육 단체를 무시한 동장의 직권 남용이고 엄연히 행정 횡포라 할 수 있다고 주장 한다.

 

A동장의 횡포는 이뿐만 아니라고 했는데. ‘게이트볼 회원 가입 신청서’를 제작 회원 가입을 강요하고 있어 동장의 갑질 행정에 시설을 이용하는 자들에게 심한 정신적 부담을 또한 주고 있다고 한다.

 

A동장의 이런 형태를 관계 담당 부서인 체육과에서도 이미 알고 있어도 손을 놓고 있으며, 현재 광양시 행정을 책임지는 부시장 역시 지난 7일 전라남도게이트볼협회 임원들이 항의방문, 상황을 설명했음에도 나 몰라식 방관을 하고 있어 비난을 사고 있다.

 

이런 형태와 행정 횡포는 비단 게이트볼 단체만이 격는 아픔을 광양시 체육 단체도 묵고해서는 안 될 일이라고 라고 말했다.

 

이에 따라 전라남도게이트볼협회는 “현재 법률 검토 중”이라고 말해 이런 미숙아 형태의 광양시 행정이나 처신에 개탄하고 있다.

 

게이트볼 협회 측 관계자는 “A동장은 중마동 주민들을 위하여 있어야 하는데. 중마동 주민들이 동장을 위해 거주한 것 아닌가 판단하는 형태가 안타깝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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