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천시, 정원박람회가 열리는 새해 맞아 > 뉴스 | 광주전남기자협의회

기사상세페이지

순천시, 정원박람회가 열리는 새해 맞아

기사입력 2023.01.04 21:11

SNS 공유하기

fa tw gp
  • ba
  • ka ks url

     

    [크기변환]불법 옥외광고물을 정비하고 있는 모습.jpg

    순천시(시장 노관규)가 새해를 맞아 도시미관을 해치는 불법 옥외광고물을 일제 정비하고 있다고 4일 밝혔다.

     

    시는 시내 주요 도로변과 상업 지역 등 유동 인구가 많은 지역과 공공장소 등을 중심으로 시 전역에 걸쳐 불법 옥외광고물을 정비하고 있다. 읍면지역은 해당 읍면의 행정복지센터와 협력해 불법 옥외광고물을 제거하고 있다.

     

    불법 옥외광고물은 도시 이미지를 해칠 뿐만 아니라 보행자와 차량 운전자의 안전을 위협해 또 다른 안전사고를 유발할 수 있어 시는 지속적으로 일제 정비에 나서고 있다.

     

    , 시는 불법 옥외광고물을 내걸거나 배포하는 광고주에게는 과태료를 부과한다고 밝혔다.

     

    순천시 관계자는 설 명절과 80여 일 앞으로 다가온 2023순천만국제정원박람회를 위해 안전사고를 유발하는 불법 옥외광고물을 적극적으로 단속, 철거할 예정이라며 "박람회 기간에 순천을 방문하는 관광객에게 생태수도 순천에 걸맞은 깨끗한 도시 경관을 보여드리겠다.”고 말했다.

     

    backward top hom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