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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수시 “시민 과 시의원” 무시한 갑질 공무원 지적 일어.사진 여수시 제공-“정기명 여수시장은 여수시공무원들이 여수시민을 어떻게 존중할 것인지에 대해 진지하게 고민 해야". 여수시(정기명 시장)는 최근 7. 18자와 7. 22. 6급이하 소폭 인사를 단행하면서 해양항만레저과장은 율촌면 장으로 자리를 옮겼고 그 자리에는 뒷말이 많았던 소라면장이 신임 A해양항만레저과장으로 부임을 했다. 여수시의 항만레저과 는 해수욕장 관리와 레포츠행사. 문화축제행사가 많은 여름성수기에 '전문성을 갗추지 못한 해양항만레저 과장과 해양레포츠 팀장이 같이 동시에 교체' 된 건 공무원들 사이에도 의아스러운 일이란 의혹이 일고 있다. 그런 가운데 7. 29. 오후 4시에 해양항만레저 과장과 해양레포츠팀장 그리고 주무관이 참석하는 문화축제 행사건으로 그 행사를 주관하는 B회사 행사 관계자들에게 이번 담당 공무원들이 신임 과장과 팀장이 바뀌었으니 행사 계획에 대해 브리핑을 해달라는 요청에 의해 서울에 위치한 B회사의 대표와 관계자들이 서울에서 여수로 내려 왔다고 전한다. 그 자리에는 관심을 가지고 있는 여수시 지역구 C시의원도 같이 참석하기로 하여 여수시 공무원이 약속한 오후 4시보다 10분전인 3시 50분 에 해양항만레저과에 도착했었는데, 도착한 당시 상황은 해양항만레저과 의 책상 앞 회의탁자에서 해양항만레저과장, 해양레포츠팀장, 주무관 2명이 ‘만성리, 모사금해수욕장’ 관련하여 해양항만레저과 의 관계자들만 회의을 진행 하면서 약속 시간이 지연됐다. 사진 - 여수시 해양 레저과 모습 회의를 약속한 4시가 되어도 구석 좁은 탁자와 의자에 앉아 있던 지역구 시의원과 서울에서 출장을 행사 관계자 그리고 관련 민원인에게 어떤 이해와 양해도 없이 자신들만 회의를 하겠다고 하면서 정작 기다리는 당사자들에게 누구 한명 눈길도 주지 않았다고 당시 상황을 전한다. 약속시간보다 10분 이상 지난 시간에 구석에 앉아 기다리던 지역구 시의원이 같은 담당부서에 있던 여자주무관과 남자주무관에게 약속한 민원인들이 기다리고 있다고 전해 달라고 하였지만 아무 소용없었다고 한다. 오히려 자기들 끼리 더 큰소리로 회의를 하였고 약속한 시간 4시를 훌쩍 넘긴 오후 4시15분경에 지역구 시의원이 회의 중이던 해양항만레저과장과 해양레포츠팀장에게 다가가 여수시 시의원 신분을 밝히고 민원인들이 약속으로 기다리고 있다고 해도 “ 잠깐만 기다리라고” 하면서 자기들끼리의 회의를 계속 진행 했다고 한다. 그런 이후에도 회의가 끝나지 않아 시의원이 재차 4시에 약속을 한 민원인들이 기다리고 있다고 이야기를 하였는데. 그때 시간 까지도 해양항만레저과장과 해양레포츠팀장은 자신들의 의자에 앉은 채 있고 여수 시의원은 ‘서서 정중하게 민원인들이 기다리고 있다는 이야기를 하는 지역구 시의원’ 을 해당 과장은 얼굴을 쳐다보더니 아무런 말이 없이 자신의 책상으로 돌아가 의자에 앉아서 컴퓨터를 하였다고 한다. 대기하고 있던 서울에서 온 행사관계자인 민원인들은 과장과 팀장의 과장의 상식밖 행동에 깜짝 놀라면 상당히 무시당한 느낌을 받았다고 전했다. 서울시 공무원들과 비교를 했는데. 서울시 공무원들은 민원들에게 너무 친절해서 오히려 민원인이 미안할 정도라고 하면서 너무 비교된다고 한다고 지적 했다. 공무원들이 약속한 시간의 10분전부터 와서 기다리던 지역구 시의원을 포함한 민원인을 무시하는 갑질 공무원들의 모습은 분명 달라져야 한다고 지적 했다. 대기했던 주변 민원인들은 자신들이 무시 당한 사실보다 “여수시 시의원에 대해 여수시민들의 민의를 대표하는 공인으로 공무원에게 군림해서는 안 되지만, 시민들을 대리한 민원업무에 대해서는 분명 존중받아야 한다. 며. 그럼에도 불구하고 해양항만레저과장의 지역구 시의원을 대하는 태도를 보면서 일반 민원인들은 얼마나 무시 할 것 라는 생각이 든다고 말했다. 앞서도 종종 여수시 일부 공무원들의 상식에 맞지 않는 민원인을 대하는 태도는 여수시의 가장 문제점으로 지적 되고 있었다. 특히 인허가 부서의 공무원들은 마치 갑질을 하는 듯한 태도로 종종 민원인들의 입방아에 오르 내리며 민원제기로 인해 심지어 형사고소까지 이어지고 있다고 한다. 이런 여수시 공무원들의 태도에 대해 “정기명 여수시장은 여수시공무원들이 여수시민을 어떻게 존중할 것인지에 대해 진지하게 고민해야 할 것이라고 전했다. 뉴스타임 기사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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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 Bottle’ (병) 주제 사진 전시회사진- ‘The Bottle’ 주제로 사진 전시회 포스터 순천 문화의거리에 있는 예술공간카메라타에서 2022. 7. 26.(화) - 8. 21(일)까지 사진가 신상문의 ‘The Bottle’ 주제로 사진 전시회가 열린다. 이번 사진전은 정원의 도시 이자 생태도시 순천의 천혜의 자연 경관을 자랑하는 순천을 오브제 병 안에 순천의 색깔을 넣은 특색있는 사진 14점을 선보인다. 이번 작업은 애틋한 마음이 시간의 병에 담아, 시간의 가치를 돌아보는 시각적 언어의 재해석이다 신상문의 The bottle은 끊임없이 흘러나오는 샘물과도 같다 오묘한 농담과 다양한 형태를 지닌 병이 그 깊이를 알 수 없는 배경 앞에 담백하게 놓여있고 이미지는 화선지에 침식되어 보일 듯 말 듯 형태만 살아 움직이는 것처럼 표현했다. 이번 작업은 단순한 오브제가 아니다. 비어 있는 공간 안에 작가가 보아온 감정과 사유의 순간을 넣었다. 순천이 갖고 있는 다양한 색상을 병 속에 넣은 것으로 시작된 것이다. 갈대, 순천만, 칠면초, 흑두루미, 국가정원, 동천, 선암사, 원창역 등 다양성이 있는 순천의 색을 병 속에 넣은 것이다. 형태적 이미지 대신 병에 부여된 감성적 이미지 표현에 주안점을 두었다. 2년여의 코로나19로 삶에 지쳐버린 우리에게 색이 주는 힘찬 에너지와 부드러운 파장으로 따뜻한 위로와 치유의 이야기를 건넨다. 사진가 신상문은 머릿속에 갇혀 있는 생각들을 사진으로 토해내기 위해 항상 생각하고 스스로 고민한다. 진심을 다해 시간,삶,역사을 기록하고사진으로 세상과 소통 중이다. 사진집으로 순천만습지를 감각적인 느낌으로 담아낸“순천을탐하다” 코로나발생 2년간의 힘든 여정과 인간의 고뇌를 탐구한 사진집“ 아랫장(ARETJANG)”이 있다. 올해는 바다에 꽃피다 사진집 “채묘(採苗)를 출간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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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광양시립 영세공원 입찰 비리 의혹사진 - 장사시설(시립 영세공원) 관리부실로 황토유실장면 광양시가 장사시설(시립 영세공원) 공모 과정에서 특정 업체가 입찰 되도록 공모 조건을 맞추다 보니 타 여러 업체들이 공모조건을 맞추지 못해 입찰공모를 포기하게 하여 입찰비리가 제기 되고 있다. 현재까지 20여 년 동안 특정 업체가 독점 운영을 하고 있어 광양시에 등록된 장사 업체 와 여러 관련단체들이 광양시를 비난을 하고 있다. 광양시립 장묘시설은 지난 2000년 1월 1일 전남 광양시 광양읍 직동 1길 300번지 에 준공하여 현재 제1묘역, 제2묘역, 봉안당, 제2봉안당, 화장장, 자연장, 봉안담 시설을 갖추고 영업을 하고 있다. 광양시는 2000년 시립 영세공원 공모 당시 이후 4년 주기로 공모 입찰하고 있다. 이 과정에 광양시가 공모 조건을 광양시 등록업체 중 공원묘지 운영 실적이 있는 업체로 공모 조건을 명시하다보니 경쟁업체들은 공모 조건이 한정되어 공모조차도 하지 못한고 있어 꾸준히 지적이 일고 있다. 이렇다보니 광양시가 이 업체에게 독점 운영을 부추기고 있다는 지적과 함께 경쟁 업체들의 불만의 목소리가 높아지고 있는 실정이다. 광양시는 (재)광양영세공원에 1년 운영비로 5억8천2백만원 민간위탁금으로 지불받고 있으나 예산 집행에 투명성 결여와 이로 인한 시립 영세공원의 감독 또한 부실한 것으로 드러나고 있다. 이런 사실에 대해 취재한 결과 “광양시 노인 장애인과 관계자는 시립영세공원을 점검했지만 아무런 문제가 없다고 말하고 있다” 하지만 시립 영세공원을 주변을 보면 조경을 했던 나무들은 수 년 동안 관리를 하지 않아 고사 되고 있으며 묘지는 언제 풀을 베었는지 높게 자라 보기가 흉할 정도다. 또한 주변 황토 흙은 산더미처럼 쌓여 비가 오면 그대로 쓸려 내려가 유실되기 직전이다. 이렇듯 광양시의 관리 감독이 허술한 것으로 드러났다. 인근 순천시나 여수시 시립 영세공원을 보면 시가 직영으로 운영을 하고 있어 관리감독이 철저히 이루어 진 것과 달리 광양시만 민간 위탁을 고집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나고 있다. 오는 12월이면 A장사시설업체와 광양시간의 시립 영세공원의 민간위탁계약기간이 4년으로 끝나면 새로운 재공모가 이루어진다. 이번에 재공모 조건을 타 지역에 맞추어 수정하지 않으면 특정업체의 독점 운영이 불을 보듯 뻔 한 사실일것이라고 주변업체들의 원성이 높다. 이런 지적에 대해 해당 광양시 관계자는 “잘못된 부분은 실태를 확인하고 시정토록 하겠다고” 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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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천 조곡동 동천 대림 어반타워 앞 동천이 죽어 가고 있다고 주장.사진 - 두 동강난 동천” 신축 공사중 조곡동 대림 어반타워 앞 동천 에 방치된 잡석과 페우란탄 제거현장. 맞은편에 도로 개설현장 순천시 조곡동 634번지 일원에 ‘e편한세상 순천 어반타워’신축 아파트 공사 중인 가운데. 시공사인 대림 e편한세상이 용당동 방면에서 조곡동 동천 방향으로 도로 개설 공사 중 이다. 22일 순천 조곡동 신축주인 ‘어반타워’ 앞 동천에 아파트 진출입로 개설로 인해 동천 에 도로 폭을 넓히는 과정에 양쪽 수로를 좁혀 수로에 흐름을 지연 시키는 현장으로 아파트방면에서 내려오는 폐수를 차단하는 임시 둑에 여러 환경오염을 시킬 수 있는 폐잡석과 녹슨 철골 들이 방치 되어 있는 등 수질오염의 가능성이 있어 동천이 죽어 가고 있다고 주장을 하고 있다. 제보에 의하면 ‘이 도로가 아니라도 다른 방향 길을 막을 수 있음에도’ 굳이 이 길을 택한 것은 꼼꼼히 살피지 않은 순천시 행정의 난맥상으로 보인다는 지적을 하고 있다, 문제의 현장에는 용당동에서 조곡동 동천 방향으로 아파트진출입 도로개설 공사 중에 동천으로 유입 될 각종 폐수유입을 막기 위해 둑을 쌓았는데. 각종 아스콘과 폐석 그리고 녹슨 철근으로 막고 있어 지나가는 주민들이 보아도 동천에 수질오염을 주고 있는 광경이었다. 사진- 오탁방지망설치 “두 동강난 동천” 모습 이에 대해 순천시 하천과는 취재 이후 현장 확인 하겠다는 답변을 했다. 현장 맞은편에는 조깅로 바닥에 우라탄 철거 공사현장에는 상당량의 폐우라탄 폐기물이 널브러져 있었으며. 주변에는 아스콘을 포함한 잡석을 그대로 방치하고 있다. 여름철에 다가 올 장맛비에 여러 환경오염물질이 동천에 유입될 것으로 확인 되며 현장에 폐 우라탄 부스러기가 유입 된다면 동천 생태계에 피해를 줄 것으로 확인 된다. 이에 대해 공사 주관부서인 2023정원박람회 조직위원회에 담당자는 공사 전에 관계부서을 통해 협의한 내용에도 환경영향평가 항목에 없는 협의 내용으로 실시계획인가를 받아 문제가 될 게 없다고 주장 했다. 공사감독 감리인 ‘(주)도하엔지니어링’은 서울에 회사를 두고 있어 공사현장에 관리감독 담당으로 공사 관리 및 감리는 현장에 상주하고 있어야 하지만 현장보다 멀리 떨어져 있는 현장사무실에 근무하고 있다고 하여 여러 가지 부실 관리에 대한 책임소재를 확인해야 한다는 주장들이 있다. 이런 상황에 대해 주변 에 거주 하고 있는 주민 A씨는 “두 동강난 동천에 물고기 못살겠다고. 아우성인데도. 이를 확인 하지 않고 있는 관계는 부서 간에 소통부재도 문제지만. 그로 인한 환경인재가 눈앞에서 벌어지고 있는 실정 이라며. 순천시는 수수방관 하고 있어” 주변 주민들의 원성이 높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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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양시 A중마동장 게이트볼 회원들에게 횡포 심각<사진설명> 광양시 중마동 동장이 임의로 제작한 ‘광양시 중마게이트볼장 이용 규약’과 ‘게이트볼 회원 가입 신청서’ 원본 광양시 중마동에 위치한 중마 실내게이트볼장을 이용하고 있는 시민 약 50여 명이 4개월째 체육관문을 봉쇄 하는 바람에 큰 불편을 겪고 있다. 9일 중마동 위치한 중마 실내게이트볼장이 문이 굳게 닫혀있는 이유에 대해 중마동 A동장은 실내게이트볼장을 사용하려는 협회 회원들과 동우회 회원들의 분쟁 때문에 이용을 제지 하고 있다고 밝혔다. A동장은 분쟁의 이유에 대해 “실내게이트볼 회원이 가입되어 있는 4개 단체가 있는데. 실내게이트볼장은 2곳과 사무실 2개실이 있는데 서로 사용하겠다고 하는데. 서로들 협의가 안 되어 4개월째 체육관문을 잠겨 있다고” 말했다. 이에 대해 협회 측 관계자는 “동장 임의로 ‘게이트볼장 이용규약’을 만들어 회장 선출 및 임기까지 정해 ‘논란’이 되고 있는데. 체육시설 4개월 넘게 폐쇄조치 후 30명 이상 가입신청 있어야 개방한다는 ‘횡포’를 부리고 있다고 강변했다 그로 인해 광양시 중마동에 위치한 중마 실내게이트볼장을 이용하고 있는 시민 약 50여 명이 4개월째 체육관문을 봉쇄 하는 바람에 큰 불편을 겪고 있다고 주장 했다. 광양시 동네체육시설 관리 조례 제3조(관리원칙)는 ①시장은 경기・행사 개최 등에 지장이 없는 범위 내에서 모든 시민이 사용할 수 있도록 동네체육시설을 개방해야 한다.②시장은 모든 시민에게 사용의 기회를 공정하게 부여하여야 한다. 고 되어있다. 그러나 중마동에 A동장이 게이트볼 장을 이용한 비회원과 정회원간 분쟁이 있다는 이유로 그동안 이용하고 있는 실내게이트볼장 시설을 동장 임의로 지난 2월부터 지금까지 약 4개월간 폐쇄해놓고 체육시설 개방을 요구하는 게이트볼회원들의 언성이 높아지자 또 다른 횡포를 자행하고 있다는 것이다. 그러면서 A동장은 ‘광양시 중마게이트볼장 이용 규약’이라는 광양시조례에도 없는 규약을 만들어 이용자 대표들에게 배부하고 서명을 해오라는 압박을 가하여, ‘게이트볼 회원 가입 신청서’까지 작성 30명 이상 가입 신청서를 제출하라는 명령을 내렸다는데. 광양시조례에는 광양시에 거주하는 주민의10명 이상이면 회원가입이 가능 하다고는 조례를 무시하는. A동장은 광양시장에게 시설관리를 위임받아 시설에 대한 관리를 해야 하는 직분을 망각 했다고 성토를 했다. 심지어 체육시설을 이용하는 클럽 회장까지 중마동에 담당자(공무원) 입회하에 선출하도록 규정하고 선출된 회장 임기까지 정해 주고 있어 게이트볼 단체에 원성을 사고 있다. 중마동장이 작성한 규약 내용을 보면 제1조(목적) 이 규약은 광양시민들의 건전한 여가선용, 친목 도모 및 건강증진을 위하여 게이트볼장 규약에 관한 사항을 정함을 목적으로 한다. 게이트볼장의 이용대상 제2조(이용대상)는 다음 각 호의 사람으로 한다. 1순위, 광양시 중마동에 주소를 두고 1년 이상 거주하는 일반 시민 2순위, 광양시 중마동에 주소지를 두고 있는 일반 시민 3순위, 광양시 중마동 인접에 거주하는 일반 시민(골약동, 광영동, 금호동)으로 지역을 동장 관활 지역으로 제한해 놓았다. 광양시 동네체육시설 관리 조례 ‘제2조 6항에 “시민”이란「지방자치법」 제12조에 따라 광양시의 구역 안에 주소를 둔 주민을 말한다.’로 되어있다. 그러나 동장은 본인 임의의 규약을 만들어 지역을 구분하고 있어, A동장이 만든 규약 제3조 ①항을 보면 회원 단체구성 요건은 30인 이상을 원칙으로 한다. 고 정해 두었다. 또한 제4조(회장 선출 및 임기) 1.회장 선거는 게이트볼장 담당자 입회하에 무기명 투표로 하며, 2.회장 임기는 2년으로 하고, 1회에 한하여 연임할 수 있다.로 정해 놓고 있다. 이 규약은 회원 단체는 물론 광양시 전 체육 단체를 무시한 동장의 직권 남용이고 엄연히 행정 횡포라 할 수 있다고 주장 한다. A동장의 횡포는 이뿐만 아니라고 했는데. ‘게이트볼 회원 가입 신청서’를 제작 회원 가입을 강요하고 있어 동장의 갑질 행정에 시설을 이용하는 자들에게 심한 정신적 부담을 또한 주고 있다고 한다. A동장의 이런 형태를 관계 담당 부서인 체육과에서도 이미 알고 있어도 손을 놓고 있으며, 현재 광양시 행정을 책임지는 부시장 역시 지난 7일 전라남도게이트볼협회 임원들이 항의방문, 상황을 설명했음에도 나 몰라식 방관을 하고 있어 비난을 사고 있다. 이런 형태와 행정 횡포는 비단 게이트볼 단체만이 격는 아픔을 광양시 체육 단체도 묵고해서는 안 될 일이라고 라고 말했다. 이에 따라 전라남도게이트볼협회는 “현재 법률 검토 중”이라고 말해 이런 미숙아 형태의 광양시 행정이나 처신에 개탄하고 있다. 게이트볼 협회 측 관계자는 “A동장은 중마동 주민들을 위하여 있어야 하는데. 중마동 주민들이 동장을 위해 거주한 것 아닌가 판단하는 형태가 안타깝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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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년 국제정원박람회에 무엇을 알릴 것인가?사진 - ‘나라꽃 무궁화를 전 세계 홍보중 산림청은 6월 호국의 달을 맞아 ‘나라꽃 무궁화를 전 세계에 알리기 위하여 우리나라에 주재하는 외국 대사관 및 관저에 무궁화 심기를 확대 추진하며 첫 번째 행사로 2일 주한 모로코 대사관저(이태원 소재)에 산림청 관계자들과 모로코 대사가 참여한 가운데 무궁화를 심었다. 3일 산림청은 세계적으로 무궁화속에 속하는 식물은 200여 종이 있는데 국내에서는 무궁화, 황근, 부용, 하와이무궁화 등이 해당된다며 이날 심은 무궁화는 홍단심계의 ‘삼천리’와 ‘충무’ 각 1그루로, 꽃잎이 분홍색인 홑꽃이며, 7월 초부터 70~80일간 핀다고 밝혔다. 우리나라 꽃 무궁화를 보급하고 진흥키 위해 ‘무궁화동산 조성’, ‘무궁화 전국축제’, ‘무궁화 분화 품평회’, ‘무궁화작품 공모전’ 등을 매년 추진하고 있다. 세종시도 우리나라를 상징하는 무궁화 꽃 도시를 만들기 위해 세종시가 발 벗고 나섰다. 세종시는 무궁화 양모장에서 키워낸 1~3년생 무궁화 묘목을 배부 사업의 일환으로 무궁화 식재를 희망하는 개인 유관기관 단체에 무궁화 28개 품종 5,227주를 배부와 무궁화 동산조성 사업, 무궁화 산업육성지원 등 사업도 진행 중이라고 한다. 수원시는 수원특례시의회 조미옥(더불어민주당, 금곡·입북동) 의원이 대표 발의한 ‘수원시 무궁화 명품도시 육성 및 지원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 조례’가 지난 27일 공포돼 시행된다.이 조례는 △무궁화 명품도시 조성을 위한 기본계획에 시민 참여 방안 포함 △무궁화 명품도시 조성사업 범위 확대 △무궁화 명품도시 조성사업에 공로가 있는 개인이나 단체 등 포상 및 시상금 지급에 관한 사항 △무궁화 명품도시 홍보를 위한 기념품 등 제작 및 시민 배포에 관한 사항 등을 담고 있다. 순천시는 제67회 현충일 추념식’이 오는 6일 오전 10시 순천만국가정원 내 현충정원에서 개최한다. 추념식에는 보훈가족을 비롯해 허석 순천시장과 시·도의회 의원 등 관계자 300여 명이 참석하는데. 순천만국가정원 내에서 하는 행사이기에 순천시도 순천만국가정원에 걸맞은 무궁화 꽃을 주제로 한 행사를 통해 무궁화 꽃을 알리고 무궁화 보급 확대와 무궁화 진흥사업이 보다 활성화 돼 순천만국제정원의 위상을 높일 필요가 있다는 의견들이 있다. 2023년 국제정원박람회에도 우리나라를 상징하는 무궁화 꽃을 핵심 콘텐츠로 조성해 전 세계인들에게 알리면서 “나라꽃 무궁화가 전국적으로 그리고 순천시민에게 사랑받는 꽃으로 무궁화보급 확대와 체계적인 관리를 통해 “ 무궁화 명품도시 조성 ” 하는데 적극 지원해야 한다며. (사)한국무궁화재배관리연합회 순천지회서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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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천시장 선거결과” 순천경실련 논평자료사진- 6.1 지방선거 소병철위원장 지원유세 모습 순천지역에서는 이번 6.1 지방선거 결과를 두고 지역위원장 사퇴에 대한 목소리가 당내외 여론의 확산되가고 있는 가운데. 순천시장 선거결과에 대한 순천경실련 논평을 냈다. 순천경실련 논평 내용으로는 ‘더불어민주당(이하 ‘민주당’) 텃밭인 순천에서 시장후보 경선과정에 이의를 제기하며 무소속으로 출마한 노관규 후보가 과반인 55.7%의 압도적인 지지를 얻어 민주당 후보를 누르고 당선되었다. 2011년 자신의 국회의원 출마를 위해 시장직을 중도사퇴했다는 이유로 지난 3차례 국회의원 선거에서 시민들로부터 철저히 배제되어 왔던 노관규 후보가 이번 선거에서 큰 표차로 당선된 이유는 그동안 노관규 후보에 대한 시민들의 인식이 달라졌기 때문이라기보다는 시민 여론을 무시한 민주당 지역위원장의 공천 전횡, 권리당원 명부 유출의혹 등 공정과 상식을 외면한 공천잡음에 대한 시민들의 엄중한 심판에 따른 반사적 이익의 면이 크다는 것이 우리의 판단이다. 또한, 민주당 오하근 후보는 가용예산에 대한 세밀한 검토도 없이 선거를 코앞에 두고 전 시민에게 100만 원을 지급하겠다는 공약을 갑자기 발표하였고, 당선만을 의식한 오하근 후보의 선심성 공약에 소병철 지역위원장까지 가세하여 같은 내용의 문자메시지를 무차별 남발함으로써 유권자인 시민들을 현혹하고 우롱하였다. 이에 민주당과 소병철 지역위원장은 이번 선거에서의 불공정한 공천과정과 시민들의 기대를 외면한 공천결과 및 시 재정을 고려하지 않은 무책임한 선심성 공약을 남발함으로써 유권자를 호도하고 우롱하고 선거를 혼탁하게 한 점에 대해 책임있는 입장표명과 사과가 있어야 할 것이다. 다음으로, 순천경실련은 이번 노관규 후보의 순천시장 당선을 축하하며, 당선인에게 이번 선거과정에서 갈라진 민심을 통합하는 노력과 함께 선거과정에서 내건 공약들을 성실하게 이행할 것을 기대한다. 특히, 순천경실련은 노관규 당선인이 시장 재직 당시 추진한 순천만 소형경전철, 자원순환센터 사업의 문제점에 대하여 충분한 점검과 성찰을 통해 결자해지할 것을 요구하는 바이며, 최초 순천만국제정원박람회를 유치한 경험을 바탕으로 8개월여 남은 2023순천만국제정원박람회를 성공적으로 개최함으로써 더욱 발전된 순천을 만드는데 혼신의 노력을 다해 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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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관규 순천시장 당선 인사 발표사진 노관규당선인 선거캠프 제공-노관규 순천시장 당선 인사 발표 새로운 순천시장 당선인 노관규는 “여러 정치적인 어려움이 있었며. 오늘 이 자리까지 다시 세워주신 순천시민 여러분들께 진심으로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는 감사의 인사를 남겼다. 노관규당선인 당선인사 발표 내용 먼저 이번 선거에서 저에게 다시 기회를 주신 시민여러분께 감사드립니다. 제가 약속한 대로 혼신을 다해 시민들께 은혜를 갚겠습니다. 이번선거에서 시민들께서는 공정과 상식을 외면한 민주당에 회초리를 들었습니다. 막대기만 꽂아도 당선된다는 착각으로 오만해진 민주당의 후보가 아니고 무소속 후보를 당선 시켜주신 것입니다. 이것은 저 노관규의 승리가 아니고 진짜 주권자인 시민을 위해 일하라는 위대한 순천시민들의 명령이고 승리라고 생각합니다. 준엄한 시민의 목소리를 다시 한 번 가슴에 새기고 제가 공약하고 비전으로 발표한 모든 것들을 현실화시키기 위해서 혼신을 다하겠습니다. 우리 순천은 당면한 현안 과제가 산적해 있습니다. 8개월여 남은 국제정원박람회, 시청사건립과 청렴도회복 등 너무나도 풀어야 할 숙제들이 많습니다. 믿고 맡겨주신 만큼 잘 해쳐 나가겠습니다. 우리 순천은 지방소멸의 시대를 극복하고 일류순천으로 새롭게 태어나야 합니다. 저에게 시장으로 맡겨주신 새로운 4년 동안 반드시 순천을 새롭게 바꿔내겠습니다. 감사합니다. 노시장은 민선 4기와 5기 순천시장의 경험을 토대로 시민을 섬기면서 순천의 당면 과제인 2023순천만국제정원박람회, 대학병원 유치, 시청사 건립, 신대지구 고교 설립, 도심 개발 및 주거 환경 개선 등 공약을 밝혔다. 노시장은 6·1지방선거 순천시장 예비후보로 나서면서 더불어민주당 경선에 참여했으나 2011년 국회의원 출마를 위해 시장직을 중도 사퇴한 일이 감산 적용되면서 경선 초반에 탈락자로 분류 됐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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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록 전라남도지사 당선 소감 발표,현장중심·전남 미래 100년 성장동력 구축 “‘대도약, 전남 행복시대’ 구현 앞장설 터” 사진 더불어민주당 전라남도지사 사무실 제공- 김영록 전라남도지사 당선 소감 발표 김영록 더불어민주당 전라남도지사 후보는 1일 “이번 선거는 위대한 도민의 승리다”며 “다시 한번 김영록을 믿고 선택해 주신 도민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 초심으로 돌아가 전남발전을 위해 더욱 열심히 뛰겠다”고 당선 소감을 밝혔다. 김 후보는 “지난 선거 과정에서 전남 22개 시·군을 돌아다니며 도민 한 분 한 분의 목소리를 경청했다. 좋은 말씀들 많이 해 주셨다”며 “도민들의 말씀 잊지 않고 꼼꼼하게 챙겨 전남도정에 적극 반영하고 지역발전을 이룰 수 있는 근간이 되도록 하겠다”고 약속했다. 김 후보는 또 “호남을 대표해 윤석열 정부의 독주를 견제하고 호남정치 복원, 호남이 대한민국 정치의 중심이 되는 시대를 만들어 나가겠다”며 “이를 통해 호남소외를 극복하고 국가균형발전을 이룰 수 있는 기회를 다져 나가겠다”고 다짐했다. 김 후보는 특히 “앞으로 4년 도민과 현장에서 함께 하며 전남의 미래 100년 성장동력을 구축하고 ‘대도약, 전남 행복시대’, ‘대도약, 전남 발전시대’를 열겠다”며 “일 잘하는 도지사, 변화를 선도하는 도지사, 소통하고 약속을 지키는 도지사, 나에게 힘이 되는 도지사가 되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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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재무 광양시장 후보,사진 민주당후보사무실 제공- 김재무 광양시장 후보,유세현장 김재무 민주당 광양시장 후보는 30일 광양시 공무원이 아기 키우기 좋은 도시로 시 위상을 높였다고 강조했다. 김 후보는 이날 페이스북을 통해 “우리나라의 어떤 자치단체 공무원보다 능력 있고 청렴한 공직자 여러분을 신뢰한다”라며 이같이 밝혔다. 이어 “지역 개발정책을 잘 추진했고 크고 작은 행사도 잘 치뤘다”라며 “어떤 도시보다 뛰어난 최고의 공무원임을 입증했다”라고 말했다. 또 “공직자의 사기는 공정한 인사에 있고 정의로운 조직 문화는 인사가 좌우한다”라며 “제가 시장이 되면 안정적으로 일하는 공직 풍토를 조성하겠다”라고 역설했다. 아울러 “여러분과 끊임없는 소통을 통해 문제를 해결하고 지역발전과 시민 행복을 위해 함께 일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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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림청 22년 무궁화 우수분화 품평회 개최사진 산림청 제공- “나만의 무궁화”를 자랑하는 무궁화 사진 스토리 공모전 출품작 1등(김종동) • 작 품 명 : 나는 무궁화 산림청은 나라꽃 ‘무궁화’를 주제로 온 국민이 참여할 수 있는 축제를 개최한다. 17일에 산림청은 나라꽃무궁화의 아름다움과 우수성을 널리 알리고 무궁화에 대한 국민적 관심을 높이고자 매년 무궁화 전국축제의 주요행사로 “무궁화 우수분화 품평회”를 개최 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번 품평회에서는 전국에서 출품한 무궁화 우수분화를 출품 하여 우수작 선정 및 시상, 전시를 통해 나라꽃 무궁화의 아름다움과 우수성 홍보며 나라꽃 무궁화 전국축제(중앙행사)의 중요행사를 진행 하고 있으며. 무궁화에 대한 국민의 관심을 유도하여 나라사랑 정신 함양 및 나라꽃 무궁화 위상강화에 기여를 하고 있어 개최하다고 알렸다. “무궁화 우수분화 품평회” 일정으로는 8.10 (수) 무궁화 우수분화 품평회를 전문가와 축제 이벤트 참여자 중 선정된 일반시민이 현장에서 심사를 한다. 무궁화 우수분화 품평회에 선정된 작품들은 충청남도 보령시 머드광장 일원 (대천해수욕장) 제32회 나라꽃 무궁화전국축제인 “나의 꽃 무궁화, 세계로 피어나다”란 주제로 2022 보령해양머드박람회(2022.7.16.~8.15)와 연계 추진 한다고 알렸다. 이에 대해 정원박람회 도시 순천시도 무궁화 우수분화 품평회 에 대해 관심과 참여가 필요 하다는 지적이다. 내년 2023년 국제정원박람회를 개최 할 될 예정인 인데. 정작 나라꽃 무궁화 꽃에 대해 높은 관심을 가지고 나라꽃 무궁화 꽃을 국제적으로 알기 위한 노력이 필요 하며. 전국적으로 다양한 형태의 참여와 활동을 가져야 하다는 전문가들의 의견이 제기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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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대중 전남교육감 후보 “탄소중립에너지”지지선언사진 탄소중립에너지전남도민협동조합(이사장 박한규) 제공- “탄소중립에너지”지지선언 장면 김대중 전남도교육감 후보는 탄소중립에너지전남도민협동조합(이사장 박한규) 탄소중립에너지 실천에 협력하면서 또한 전남도민협동조합도 탄소중립에너지실천 계획을 성실히 세울 김대중 전남도교육감 후보 지지를 선언 했다. 탄소중립에너지전남도민협동조합은 18일 밤 순천시 연향동 김대중 후보 선거사무소에서 “탄소중립 실천을 위한 교육 프로그램을 도입하기로 한 김대중 후보가 전남교육감 적임자”라며 지지를 선언 했다. 탄소중립에너지전남도민협동조합은 “기후변화에 대응하기 위한 실천 계획이 이젠 전남교육청 차원에서 나와야 한다”며 “김대중 후보는 이같은 계획을 성실히 세워 실천하기로 우리와 협의했다”고 밝혔다. 김대중 후보와 탄소중립에너지전남도민협동조합은 이날 지지선언에 앞서 탄소중립에너지 실천을 위한 업무협약서를 채택했다. 양측은 △전남도교육청 소관 탄소중립 실천을 위한 에너지 관련 사업 협력 및 지원 △탄소중립 실천을 위한 교육 프로그램 도입 △기후위기 대응을 위한 탄소중립 에너지 실천 노력에 함께 나설 것을 약속했다. 협약상 필요한 비용은 당사자 합의 하에 부담하며, 건설에 필요한 비용은 당사자간 합의된 공사도급계약 조건에 따를 것이라고 덧붙였다. 김대중 후보는 전남수산인 1만5천여명, 민주교육감선출을 위한 도민모임, 여수산단노조협의회 등에 이은 지지선언으로 대규모 단체의 지지선언이 잇따라 19일부터 시작되는 본격 선거운동에 탄력을 받고 있다. 전남교육대전환실천연대 상임위원장인 김대중 전남도교육감 후보는 노무현 재단 운영위원, 목포시의회 의장, 제17대 국회의원 선거 후보, 주민 직선 1,2기 전남도교육청 비서실장 등을 역임했다. 탄소중립에너지전남도민협동조합 박한규이사장은 탄소중립에너지 실천을 위한 공동의 노력과 시민사회의 참여 확대로 전라남도 교육환경의 탄소중립실천을 추진하고 교육을 통해 세계기후위기에 능동적으로 대처하는 내용을 협약 하면서 지지선언을 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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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천시 신청사 신축현장, 막가파식 철거로 ‘말썽’▲ 순천시 신청사 건립 현장에서 여러 가지 불법 탈법으로 철거공사가 진행되고 있어 문제로 지적되고 있다.(사진=정광훈 기자) 최근 광주지역에서 아파트 신축현장 붕괴사고와 철거현장 붕괴사고로 인해 사회적으로 큰 파장을 몰고 온 가운데 관공서 현장인 순천시 신청사 건설 현장에서도 안전 불감증이 심각한 것으로 나타나 파문이 일고 있다.이런 가운데 순천시는 광주 사고 이후 철거현장들의 대대적인 안전 지도가 있었지만 정작 순천시 신청사 건립 현장에서는 여러 가지 불법 탈법으로 철거공사가 진행되고 있어 문제로 지적되고 있다. [내외뉴스통신] 취재를 종합하면 신청사 현장 감리는 “건물 철거 과정에서 낙하물 방지망의 높이가 철거건물 1m 위까지 설치되어야 한다”라고 말했지만, 작업의 편리를 위해서 이미 설치된 낙화물 방지망의 상부 쪽을 미리 철거하는 불법 행위로 시민들의 안전을 심각하게 위협하고 있다.이와 관련 순천시청 관계자는 “자신들은 공사 감독이 아니다 감리가 알아서 해야 한다”라고 말하는 등 책임을 회피하는 발언을 하고 있어 심각성을 더하고 있다. 또한, 취재진의 취재가 진행되자 추진단장은 부하직원에게 취재상황을 녹음하라고 지시하고 취재진의 질문에 취조를 하느냐며 고압적인 관료의 모습으로 민원인을 대하는 태도에 아연실색하게 했다. 특히, 신청사 공사 중 가장 위험한 철거 공사가 이뤄지고 있는 상황에서 순천시 담당 팀장은 자신의 업무와 전혀 상관없는 장애인 체육대회에 차출되어 출장을 가는 바람에 철거현장을 전혀 관리하지 못한 것으로 밝혀져 선거철 공무 기강 문제도 도마 위에 올랐다. 이에 대해 순천시민 A 씨는 “불법 행위인 줄 알면서도 공사를 강행한 철거 업체와 감리가 처벌되어야 한다”라고 말하고 “시청 감독 기관인 담당 팀장과 단장의 직무 유기에 대한 수사가 이뤄져야 앞으로 발생할 수 있는 인명 피해를 예방할 수 있다”라고 덧붙였다. kps2042@hanmail.net 내외뉴스통신, NBNNEWS 기사 URL : http://www.nbnnews.co.kr/news/articleView.html?idxno=675897 정광훈 기자kps2042@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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탄소중립에너지 공동실천을 위한 업무협약체결사진 에너지 조합제공- 탄소중립에너지 공동실천을 위한 업무협약체결 장면(우측 두번째 박한규 이사장) 오늘날 탄소중립 에너지에 이를 통해 친환경적으로 전기를 만들어 환경에도 큰 도움이 되고, 나아가 경제적인 이익도 볼 수 있다는 장점이 있는. 탄소중립에너지전남도민협동조합(이사장 박한규)은 전남시민사회추진위원회(위원장 박승태), 심청골짝나라학교(교장 강채구), ㈜태영이엔씨(대표이사 이주환)와 지난 9일 탄소중립에너지 공동실천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협약 주요내용은 협약 당사자의 탄소중립에너지 실천을 위한 공동의 노력과 시민사회의 참여 확대로 전라남도 교육환경의 탄소중립실천을 추진하고 교육을 통해 세계기후위기에 능동적으로 대처하는 내용이다. 도민협동조합 박한규 이사장은 “이번 협약을 계기로 전남지역의 시민사회 및 교육기관과의 연대강화로 전남지역에서 세계기후위기대응 및 탄소중립에너지 분야에서 선도적 역할 수행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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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천민주당 불공정 공천 진통 중.자료 사진- 8일 소병철 지역위원장 사무실 앞 집회 장면. 6·1 민주당 순천지방선거에 탈락한 입후보자들은 소병철의원 (순천광양곡성구례(갑)은 순천시장후보의 권리당원 명부유출 및 도의원 시의원 후보들의 지역위원장의 선거개입 논란으로 또한 서동영의원 민주당순천광양곡성구례(을)는 시. 도의원의 자격이 부족한 인사추천으로 인한 불공정 선거개입 의혹들 을 제기 하고 있어 공천 휴유증 으로 진통 중 이다. 10일 민주당의 소병철의원(순천광양곡성구례(갑)는 입장문을 내면서 “민주당은 순천 지역 경선 과정을 둘러싼 이의제기에 대해 ‘이유 없다’고 확인 하였으며 공천 결과에 대한 의혹과 비난들이 근거 없는 음해라는 것이 분명히 밝혀졌다고” 말했다. 그리고 특정후보의 전과 문제의 경우, 이미 2018년에도 당의 공천심사과정에서 통과가 되었던 사안으로, 이번에도 마찬가지로 소정의 절차를 거쳐 통과가 된 것이라고 했다며 입장문을 냈다. 서동영의원 민주당순천광양곡성구례(을)는 클린경선을 주장 하면서 “더불어 민주당 순천광양곡성구례(을) 지역위원회는 이번 제8회 전국동시지방선거과정에서 그 누구보다 공정하고 깨끗한 경선을 치룰 것을 다시 한 번 지역주민들께 약속드린다고” 말했다. 그러나 이미 지역구에 탈락한 후보들은 이런 서동영의원 주장에 대해 의혹에 시선은 멈추지 않고 있는 가운데. 순천해룡 7선거구에 A후보에 후보추천 대해서는 ‘여성이라는 이유 외 에는 의정과 행정경험이 전무하며’ 현재 미장원을 운영하는 대표를 공천하여 도의원 자격시비논란이 있다. 순천 해룡 8선거구에 도의원 후보로 공천 받은 B씨는 건설업인(지게차 장비 임대업) 운영으로 동일하게 의정과 행정경험이 전무 한 후보로 도의원이 선출 되면 ‘과연 도민과 지역주민에게’ 올바른 의정활동 할 수 있는지 깊이 있게 살펴보고 추천 했어야 한다고. 지역주민들의 반민주당 정서 까지 일고 있다. 특히 B도의원 후보의 지역주민은 “가족사에 대해서도 회사경리 직원이었던 3번째 부인까지에 대해서도 잘 알고 있는데“ 도덕성과 도의원으로서 본받을 점이 부족하다는 지적이다. 이런 후보들이 민주당공천을 받은 이유에 대해 질문을 하였는데. 해룡지역 주민 C씨(80대 남)는 “후보들 중에 B도의원후보는 소병철의원의 “친인척”이란 소문 있다고 하여 추천받은 것 아닌지 의혹이 있으며. A후보는 “2022. 3월경에 이낙연대표가 전략공천 한다는 소문과 대선후보 당시 이낙연후보 당선을 돕기 위해 선거운동을 하였다는 공로 로 공천되었다는 소문이 있다며. 이런 연관을 떠나서 서동영후보가 지역 주민들을 살핀다면 납득 할 만한 후보선정을 하였으면 하는 바램이 있다고 했다. 이런 가운데 신대 해룡7~8 선거구인 2군데 선거구에 경쟁력 있는 무소속 출마자들이 출사표를 던져 당선자 선출까지는 험한 일정이 남아 있을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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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순천시, 밤샘 불법주차 단속은 행방불명사진 - 밤샘 불법주차 장면 (사진 찰영 김정의 기자) 순천시 신도시와 구도심(조례못등길) 도로에 대형차 및 중장비 차량들이 밤샘 불법주차로 우범지역 및 교통사고 위험이 계속돼고 있어 순천시 행정이 제대로 가는지 의문이 든다. 특히 이들은 순천시의 형식적인 단속을 비웃기나 한 것처럼 대형 차량들이 밤샘 주차를 지속적으로 이어가고 있다. 이러한데도 순천시 교통과 공무원은 적극적인 단속을 해도 모자랄 판에 가로등에 스티커만 덩그러니 붙여 놓아 단속은 스티커가 하고 공무원은 스티커에 지시하는 꼴이다. 이처럼 단속도 소흘하고 문제에 해결을 하려고 하지 않는 순천시의 행정이 순천시의 발전에 더딘 밑거름으로 봉착될까 염려스럽다. 순천시에 따르면 밤샘 불법 주차 단속을 꾸준히 해 왔지만 단속 인력 부족으로 기간제 근로자 6명을 채용, 화요일과 목요일 양일간 밤 8시부터 새벽 2시까지 단속을 하고 있다. 그러나 단속 결과문을 보면 주의나 계보 정도로 일괄하고 있다 보니 이들은 순천시 행정을 무시하듯 밤샘 불법주차를 서슴치 않고 있다. 이렇듯 순천시의 느슨한 행정으로 인해 피해는 고스란히 시민들에게 돌아가고 있다. 특히 조례못등길 도로는 어린이 보호구역으로 대형 차량들은 밤낮을 가리지 않고 불법 주차를 일삼고 있어 단속이 더욱더 요구되는 지역이다. 화물자동차 운수사업법 및 여객자동차운수사업법에 따르면 사업용차량은 영업종료 후 지정된 차고지에 주차를 해야한다고 규정하고 있다. 이런데도 실상은 주택가 이면도로 주요 간선도로 등 차고지 외의 장소에 밤샘 주차를 하는 불법행위가 지속적으로 이루어지는 실정이다. 순천시 교통관리 팀장에 따르면 대형차 화물 차량들의 밤샘 불법주차로 몸살을 앓고 있는 게 순천시의 현 실정이다. 이를 해소하기 위해 대형 화물차 차고지를 순천시 해룡면 선월리 산10-11번지에 200여대 주차 공간을 확보하였으며 현재 90% 주차를 하고 있어 순천시에서도 많은 노력을 하고 있다. 시민 김 모 씨는 고질적으로 밤샘 불법주차를 한 얌체족들을 순천시에서 계도나 주의로 솜방망이 처벌을 하다 보니 불법주차가 성행을 이루고 있으며 단속 인력과 횟수를 늘려주었으면 바란다고 말했다.김정의 기자 skilbo@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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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천시소상공인연합회, 2022년 개정판 노동법 교육 실시▲순천시소상공인연합회는 28일 지역 소상공인 사업주를 대상으로 2022년 노동법 개정 교육을 실시했다.(사진제공=순천시소상공인연합회)출처 : 내외뉴스통신(http://www.nbnnews.co.kr) [순천=내외뉴스통신] 정광훈 기자 순천시소상공인연합회(회장 류승석)는 28일 오후 전남 콘텐츠 코리아 2층에서 50여 명의 지역 소상공인 사업주를 대상으로 2022년 노동법 개정 교육을 실시했다. 이날 교육에서는 2022년 개정된 노동법, 근로수당 ,근로계약서 작성요령, 고용장려금 지원제도 및 노무 상담 교육을 질의 응답 식으로 진행됐다. 이날 교육은 고용노동부 김현욱 주무관, 이정봉 공인 노무사가 강사로 초청돼 2022년 개정된 노동법을 사업주 입장에서 교육을 했다. 이날 류승석 순천시소상공인연합회장을 비롯한 연합회 이사들이 참석해 교육에 참석한 지역 소상공인 사업주에게 큰 힘을 북돋아 줬다. 또한, 교육이 끝난 후 한 참가자는 “어려운 용어들을 사업주 입장에서 쉽게 해 주셔서 참 알차고 보람된 교육이었다“라고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류승석 순천시소상공인연합회장은 “코로나19로 힘들고 어려운 상황이지만 하루빨리 지역 소상공인들이 일상 회복을 되찾아 정상적인 경제활동을 할 수 있도록 앞으로 다양하고 알찬 교육 프로그램을 준비해서 소상공인 경영애로에 조금이라도 보탬이 될 수 있도록 끊임없는 노력을 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이번 교육은 순천시소상공인연합회에서 주관하고, 소상공인연합회, 고용노동부 후원으로 진행 됐다. kps2042@hanmail.net 내외뉴스통신, NBNNEWS 기사 URL : http://www.nbnnews.co.kr/news/articleView.html?idxno=672943 정광훈 기자 kps2042@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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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천시 일부 공무원,“염불보다 잿밥에 관심”...근무 기강 해이 심각사진 순천시청 일부 공무원들이 점심시간이 지났음에도 불구하고 업무에 복귀하지 않아 빈 책상만이 민원인을 기자리고 있다.(사진=정광훈 기자)출처 : 내외뉴스통신(http://www.nbnnews.co.kr) [순천=내외뉴스통신] 정광훈 기자바야흐로 정치의 계절이 도래한 시점에 일부 공무원들의 기강해이가 도를 넘는다는 지적이 곳곳에서 일어나고 있다.오는 6월 1일 실시되는 제8회 전국동시지방선거를 앞두고 단체장들이 선거출마를 위해 공석이 된 상태에서 일부 공무원들의 근무행태가 점입가경이다.특히, 전남 순천시는 허석 시장이 지방선거를 위해 자리를 비운 상태에서 부시장이 권한대행을 맡고 있지만 일부 공무원들이 ‘염불보다 잿밥에 관심이 많다’는 지적이 일고 있는 실정이다.[내외뉴스통신] 취재진은 지난주 공무원들의 근무행태를 취재하기 위해 점심시간이 지난 후 사무실을 두루 살펴봤지만 많은 공무원이 자리를 비운 상태였다.특히, 순천시청 교통과는 대다수 직원이 점심시간이 지났음에도 불구하고 업무에 복귀하지 않아 근무지 이탈과 함께 업무 태만이 극에 달하고 있다.이에 대해 순천시민 A 씨는 “시장이 자리를 비웠으면 더 철저히 근무해야지 보는 이가 없다고 자리도 지키지 않고 무슨 짓을 하고 다니는지 알 수가 없다”라고 말하고 “철저한 감사를 통해 엄벌해야 만이 근무 기강이 살아날 것”이라고 일침을 가했다.kps2042@hanmail.net내외뉴스통신, NBNNEWS 기사 URL : http://www.nbnnews.co.kr/news/articleView.html?idxno=673329출처 : 내외뉴스통신(http://www.nbn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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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 서남권 산단 대개조, 조선․해상풍력 도약 기틀사진 전남도 제공- 전남 서남권 산단 대개조, 조선․해상풍력 도약 기틀 마련 보도 전라남도는 26일 산업통상자원부 등 관계부처 합동으로 추진한 ‘2022년 전국 산단 대개조’ 공모에 ‘전남 서남권 산단 대개조 사업’이 최종 선정돼 친환경 조선과 해상풍력 기자재 산업 배후기지로 육성하는 기틀을 다졌다고 밝혔다. 정부는 조선산업과 관련해 산단 주변에 친환경 선박 연구 인프라가 풍부하고, 대불산단을 중심으로 관련 산단이 모여 있어 산단 간 연계를 통한 발전 가능성을 높이 평가했다. 해상풍력에 대해선 세계 최대 8.2GW 해상풍력발전단지 조성 등과 연계한 풍력산업 기자재생산 배후지역으로서 산업 확장 가능성을 비롯해 업종 다각화, 조선․해상풍력 간 산업인프라 공유 가능 등을 탁월한 점으로 꼽았다. 전남도는 영암 대불국가산단․삼호산단, 해남 화원산단, 목포 삽진산단, 총 4개 산단에 2023년부터 3년간 3천619억 원을 투입해 25개 사업을 추진한다. 이를 통해 전남 서부권 산단을 지능형 디지털 혁신산단으로 전환하고, 친환경 조선 및 해상풍력 특화산단으로 고도화한다. 저탄소 그린산단 조성에도 힘쓴다. 지능형 디지털 혁신산단 전환을 위해선 스마트공장 고도화 지원, 스마트 공동물류 플랫폼 구축 등 스마트 제조 기반의 공정혁신과 스마트 물류체계 구축을 위한 사업을 중점 추진해 일자리를 창출하고 산업을 고도화한다. 친환경 조선 및 해상풍력 특화산단으로 고도화하기 위해선 중소형 선박 고속 엔진 스마트 수명․진단 관리지원 체계 구축, 해상풍력 하부구조물 설계 및 생산 특화기술 개발, 해상풍력 유지보수 전문교육센터 구축 등을 추진, 산업 육성과 기술경쟁력 확보에 초점을 맞춘다. 쾌적하고 안전한 저탄소 그린산단 조성을 위해선 대불산단 재생계획 수립, 산재예방 통합지원센터 구축 등을 추진한다. 에너지 자급자족 인프라 구축, 에너지 절감 스마트 에너지플랫폼 구축 등 사업으로 산단 에너지 인프라를 확충한다. 전남도는 서남권 산단 대개조를 통해 2025년까지 생산액 9조 원, 일자리 2만 5천 명, 사업 다각화 기업 70개사, 산업재해 50% 감축을 달성한다는 구상이다. 이를 위해 전남도는 목포시․영암군․해남군과 한국산업단지공단, 관련 혁신기관, 입주기업, 전문가가 참여하는 ‘산단 대개조 추진단’을 구성하고, 기관별로 책임 관리제를 시행해 효율적인 사업 관리가 이뤄지도록 할 방침이다. 이번 사업은 지난 2020년 광양만권 산단이 대개조 지역으로 선정된 이후 전남의 추가 사업 지정이 어려운 상황에서 사업 타당성과 공모 대응 논리를 개발해 확보했다는데 큰 의미가 있다. 전남도 관계자는 “서남권은 조선산업 관련 생산액이 전남 전체 산단의 5%인데 반해 고용은 25%나 차지하는 지역 일자리 창출 핵심지역”이라며 “지난해부터 글로벌 선박 시장의 회복으로 수주 물량이 증가하고 있기 때문에 이 사업으로 서남권 핵심 산업인 조선 및 해상풍력이 재도약하는 기반을 확실히 마련, 서남권 지역경제의 심장이 힘차게 다시 뛰도록 만들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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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천시 서면 대형사고의 위험에 노출자료 사진- 덤프차량들의 과적으로 인해 도로 곳곳이 대형차 바퀴 크기의 홈이 파이거나 아스콘이 밀려 커다란 웅덩이가 생겨 대형사고의 위험에 노출되어 있는 모습 순천시에 있는 여러 지방도로가 대형차의 과적 운행으로 몸살을 앓고 있는 가운데 관계 기관의 관리 감독이 전혀 이루어지질 않아 대형 사고의 위험성을 부추기는 상황이다.순천시 서면에서 광양시로 연결된 지방도 840호선 도로가 대형 덤프차량들의 과적으로 인해 도로 곳곳이 대형차 바퀴 크기의 홈이 파이거나 아스콘이 밀려 커다란 웅덩이가 생겨 대형사고의 위험에 노출되어 긴급한 보수 및 단속이 요구되고 있다. 특히 지방도 840호선 순천시와 광양시로 나뉘어진 구간에 위치한 군계교는 3등교 교각으로 24.3톤 이상의 차량이 통행이 제한된 교각이다. 하지만 40톤이 넘은 대형 차량들이 관계 기관의 과적 단속을 하지 않은 틈을 타 버젓이 통행을 하고 있다.특히 일부 교각은 교각을 받쳐주는 철 구조물이 뒤틀리거나 부식 현상마저 나타나고 있어 한층 더 위험에 노출됨을 알수 있다.이러한데도 지방도를 관리감독 해야 할 전라남도와 순천시는 협조와 논의는 커녕 언제 단속을 했는지 언제 도로 보수를 했는지 알 수 없다며 모르쇄로 일괄하고 있어 고스란히 차량 운전자들과 지역 주민들의 피해 우려가 되고 있다.또한 이 지방도 갓길을 보면 순천시에 소재한 모 업체 쓰레기 박스가 그 자리를 차지한가 하면 대형사고 방지를 위한 언덕 가드레인은 엿처럼 20미터 가량 휘어져 대형사고가 났음을 보여주고 있어 눈살을 찌푸리게 하고 있다. 또 도로 주위를 보면 각종 쓰레기들이 널부러져 있어 이게 도로가 맞나 할 정도이다.도로법 77조 4항에 보면 도로 관리청은 제1항에 따른 운행 제한에 대한 위반 여부를 확인하기 위해서 관계 공무원 또는 운행제한 단속원으로 하여금 차량에 승차하거나 차량의 운전자에게 관계 서류의 제출을 요구하는 등의 방법으로 차량의 적재량을 측정하게 할 수 있다.순천시민 김 모 씨에 따르면 거의 매일 이 도로를 운행하는데 운행 할 때마다 위험을 감수하면서 운행한다며, 수 년 동안 다녀도 도로가 파이고 가드레인이 사고로 휘어져도 전혀 관리가 되지 않고 있다며, 불만을 성토했다.한편, 순천시 도로과는 전라남도 관계 부서와 상의하여 실태 파악을 하고 대책을 논의하겠다고 말했다. 김정의 기자 skilbo@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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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상락 광양경제청장, 한국화학융합시험연구원(KTR) 방문사진 광양경제청 제공- 광양경제청장, 한국화학융합시험연구원(KTR) 방문 기념찰영 징면 광양만권경제자유구역청(청장 송상락, 이하 광양경제청)은 4월 25일 한국화학융합시험연구원(원장 권오정, 이하 KTR)의 융복합소재지원센터및 첨단고무소재지원센터를 방문하여 KTR 관계자와 함께 연구시설을 둘러보고 기능성화학첨단소재 클러스터 구축을 위한 협력방안을 논의하였다. 기능성화학소재 산업은 자동차, 선박, 전자, 섬유산업 등에 특수 기능성 부자재(염료, 도료, 접착제, 전해액, 계면활성제 등)를 공급하는 고부가가치 소재 산업으로서 반도체, 디스플레이, 이차전지, 의약품을 비롯한 모든 산업 분야로 활용 영역이 넓어지고 있다. 광양만권은 여수국가화학산업단지가 있어 기능성 화학소재산업 클러스터 조성을 위한 최적의 입지 조건을 갖추고 있다. 2018년 9월 세풍산단에 융복합소재지원센터를 설치하고, 2020년 5월 해룡산단에 첨단고무소재지원센터를 설치하였다. 융복합소재지원센터는 산자부, 전남도, 광양시, KTR이 397억 원을 투입해 설치했으며 연면적 7,510㎡, 지하 1층과 지상 4층에 시험·평가장비 12종, 합성시스템 4종을 갖추고 있다. 화학소재를 연구·분석하고 합성반응 장비까지 갖춰 기능성 화학소재의 개발에서 수출 인증까지 통합서비스를 지원하고 있다. 첨단고무소재지원센터는 산업부, 전남도, 순천시, KTR이 사업비 228억 원을 투입해 건설했으며 연면적 5,416㎡, 연구동 4층, 고무배합동 2층 규모에 47종의 첨단장비를 갖추고 있다. 첨단 고무소재 연구개발과 생산 과정에서의 기술적 어려움을 해결할 수 있는 방법을 지원하고 있다. 송상락 광양경제청장은 “KTR과의 적극적인 협력을 통해 광양만권을 첨단기능성화학소재 클러스터로 성장 발전시켜나가도록 하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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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천시, 도로 관리 엉망진창...공직 기장 해이 도 넘어사진- ▲ 순천시 서면에서 광양시로 연결된 지방도 840호선 도로가 과적 차량 통행으로 인한 훼손으로 엉망진창이다(사진=정광훈 기자) [순천=내외뉴스통신] 정광훈 기자 전남 순천시가 주민들의 안전을 최우선에 두고 행정을 펼쳐야 함에도 불구하고 엉망진창인 도로를 나 몰라라 하고 있어 빈축을 사고 있다.[내외뉴스통신] 취재진은 순천시 서면에서 광양시로 연결된 지방도 840호선 도로가 과적 차량 통행으로 인한 훼손으로 엉망진창인 현장을 확인했다.특히, 지방도 840호선 도로에 위치하고 있는 군계교는 24.3톤 이상의 통행이 제한된 교각이지만 총중량 40톤이 넘는 덤프트럭 등이 버젓이 통행하고 있으며 교각의 하부 시설물들은 전혀 관리가 되지 않은 체 부식되거나 파손되고 있어 대형 사고의 위험이 도사리고 있다. 사진-▲지방도 840호선 도로에 위치하고 있는 군계교는 24.3톤 이상의 통행이 제한된 교각이지만 총중량 40톤이 넘는 덤프트럭 등이 버젓이 통행하고 있다(사진=정광훈 기자) 또한, 도로의 갓길에는 모 환경업체의 차량과 폐기물 수거함들이 마치 개인 주차장처럼 불법 주차를 일삼고 있으며 도로의 가드레일이 심하게 파손되어 있지만, 전혀 관리 되고 있지 않아 흉물스럽다는 지적이다.특히, 도로 상태가 과적 차량 통행으로 인해 파이거나 금이 간 곳을 넘어 크고 작은 포트홀 까지 생겨 차량 파손은 물론 운전자의 안전도 위협하고 있다.순천시민 A 씨는 “거의 매일 차량을 이용해 지방도 840호선 도로를 달리지만, 이용 할 때마다 위험을 감수하면서 다리고 있다. 공무원들이 책상에만 앉아 있지 말고 직접 도로를 달려보고 느껴봐야 사정을 알 것”이라며 순천시의 탁상행정에 일침을 가했다.한편, 순천시 도로과는 이를 관리 감독해야 함에도 불구하고 전혀 실태 파악조차 못 하고 있다가 [내외뉴스통신]의 취재에 “교각 안전진단 등을 의뢰하겠다”라며 부산을 떨고 있어 순천시 공무원들의 기강 해의가 도를 넘고 있다는 지적을 피하기 어려울 것으로 보인다. kps2042@hanmail.net내외뉴스통신, NBNNEWS기사 URL : http://www.nbnnews.co.kr/news/articleView.html?idxno=672029출처 : 내외뉴스통신(http://www.nbn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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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국의 시간》자료사진-조국의 아픔과 진실, 그리고 그가 말하지 못한 생각 [출처] 조국의 시간|작성자 옥군 박정희는 김대중을 죽여야 자신이 살 수 있을 것으로 생각했다. 그래서 김대중 죽이기 프로젝트를 감행했다. 그러나 김대중은 죽지 않았고 살았다. 오히려 박정희가 죽었다. 그것도 여대생과 술판을 벌이다 그 부하의 총에 맞아 죽었다. 비참한 죽음이었다. “진리를 알지니 진리가 너희를 자유케 하리라”는 예수의 가르침은 언제나 옳다(요한복음 8장32절).《조국의 시간》에 보면 “조국 죽이기 프로젝트를 실행했다”. 그러나 조국은 죽지 않고 살아 돌아왔다. 이 책은 소름끼치는 기록이다. 이 개명한 세상에서 인간의 보편적 상식에서 벗어나는 무지막지한 사건이 발생했다. 상식을 벗어나는 이례적 행동에는 그럴만한 이유가 있기 마련이다. 그 이유가 무엇인지 넉넉히 짐작할 수 있다.이 책에는 “검찰주의자 윤석열은 개혁주의자 조국을 죽여야 했다”. 대한민국의 개혁사에 남을 살벌한 전쟁이 벌어진 것이다. 조국은 아무런 무기도 없이 맨손으로 윤석열의 총칼과 그를 지원하는 언론사종업원들과 부패한 친일독재세력의 삼각편대에 정면으로 맞서야 했다. 이 책은 그런 살벌한 전쟁에서 피투성이로 살아남은 자의 기록이다. 1945년 강제수용소에서 살아남은 16살짜리 엘리 위젤Elie Wiesel(1928~2016)의 기록을 보는 것 같다. 그는 아우슈비츠수용소에서 어머니와 여동생을 잃었고, 부켄발트수용소로 이송되어 아버지를 잃었다. 고아가 된 그는 전후 전승국 프랑스로 옮겨지고 그곳 지식인들의 도움을 받아 고전철학 등을 공부했다. 자신의 경험을 기록한 책 《밤Night, La Nuit》을 출간했다. 영어로 번역되어 천만 부가 팔리는 베스트셀러가 되었다. 그는 미국으로 옮겨 보스턴대학에서 가르쳤고. 세계 곳곳에서 벌어지는 억압과 착취의 현장을 기록하여 세계인들에게 알렸다. 1986년 노벨평화상을 받았다. 수상식에서 기자들이 물었다. “무엇이 인간을 구원할 수 있을까요?” 그의 대답은 간명했다. “그것은 다름 아닌 기억입니다.” 우리는 기억해야 한다.조국으로서는 피할 수도 없었고 패할 수밖에 없었던 전쟁이었다. 처음부터 끝까지 지켜본 책에 내용은 생생한 기록을 다시 읽는다는 것은 살 떨리는 경험이다. 그래서 좋다. 전쟁은 생생한 기록일수록 기억하기에 좋기 때문이다.이 책에는 처음부터 검찰조직을 ‘허가받는 범죄집단’이라고 말해왔다. 그래서 오히려 희망이 있다고. 그 허가를 취소하면 깨끗이 끝나는 전쟁이기 때문이다. 이 모든 불가사의한 비극적 사건은 깨끗이 정리된다고 말해왔다. 검찰개혁은 아주 간단하다. 검찰청법 몇 줄만 바꾸면 되기 때문이다. 이것은 국회의 몫이다. 그럼에도 국회는 직무유기를 했다. 이 살벌한 전쟁을 보고만 있었기 때문이다. 180석을 가지고도 검찰청법을 바꾸지 않은 민주당 지도부는 역사의 죄인이 되어야 하리라. 왜 그런지는 뒤에서 설명한다. 이 책을 읽으면 우리가 지금 얼마나 낙후된 사회에서 살고 있는지 알 수 있다. 요즘 우리나라가 선진국이 됐다는 ‘국뽕’이 유행인데, 나도 그랬으면 좋겠다. 그러나 아직 멀었다. ‘허가받은 범죄집단’이 검찰만은 아니기 때문이다. 법원도 마찬가지고, 모피아(mofia)를 포함한 관피아는 더욱 심각하다. 착각하면 안 된다.1950년대 한국전쟁이 끝난 후 찢어지게 가난한 나라에서 태어난 우리 세대는 보릿고개를 경험했다. 우리가 선진국이 되었다는데 어찌 좋아하지 않을 수 있겠는가? 하루 세 끼니를 걱정하지 않게 되었다는 것만으로도 기뻐할 일이다. 정말 그럴까?유럽의 여러 선진국들을 여행할 수 있었다. 우리가 알고 있는 나라들은 도심지의 거리를 걸어보고, 노천카페에 앉아 커피도 마셔보고, 시골마을에 들러 사람들과 이런 저런 얘기를 나누었다. 특히 독일, 스위스, 오스트리아, 네덜란드와 덴마크를 여행할 때마다 그 나라 사람들이 부러웠다.그 부러움은 이루 말할 수 없었다. 경제력이 부러운 것이 아니라 그들의 삶이 여유롭고 안정되고 평화롭다는 사실 그 자체가 부러웠다. 그렇게 살려면 어느 정도의 경제력을 갖추긴 해야 한다. 그들은 각자 자신의 삶을 주체적으로 만들어가면서 서로 협력하고 있다는 사실이 특히 부러웠다. 각자 자신의 삶을 살아가고 있을 뿐, 그들에게서 사회적 계급질서 같은 것을 느낄 수 없었다. 우리가 잘 아는 선진국들은 어떻게 국가를 운영하길래 이토록 평화로운 나라를 만들었을까 경영학 전공자인 내 관심은 예나 지금이나 조직의 생산성과 창의성을 높이는 것이다. 내가 발견한 것은 조직운영을 책임지는 사람은 튼튼한 철학적 성찰과 심오한 지식profound knowledge을 가지고 있어야 한다는 점이었다. 얕은 수작과 요령을 배우고, 그럴듯한 말장난으로 할 수 있는 게 아니다.기업경영을 위한 것은 조직을 경영하는 원칙은 가정이든, 기업이든, 국가든 동일하다. 선진국들은 나라마다 구체적인 실행방법은 달랐지만 그 원칙은 같았다. 그 원칙은 세 가지다.첫째, 분권화decentralization의 원칙이다. 전근대적인 피라미드형 계급구조를 붕괴시키고 경쟁이 없는 수평구조로 조직을 설계해서 모두에게 고유한 권한을 갖도록 권력을 분산시킨다.둘째, 자율성autonomy의 원칙이다. 모든 구성원이 각자 자신의 직무권한에 부합하는 의사결정을 하도록 스스로 자율에 맡겨둔다. 혹시 부족한 구성원이 있으면 연대solidarity와 보충subsidiarity의 원리에 따라 서로 돕는다.셋째, 네트워크network의 원칙이다. 조직 내 구성원들이 독불장군이 아니라 조직의 존재목적에 부합하는 활동을 하도록 하되, 서로 연결망을 통해 견제와 균형의 원리가 실현되도록 한다. 누구도 탈선하지 못하도록 설계한다는 말이다.이 세 가지 원칙이 실현되고 있느냐에 따라 조직의 선진성과 후진성을 가늠할 수 있다. 이 원칙이 실현되어야만 인간의 존엄성이 존중되고 보호되기 때문이다. 그렇지 않으면 인간의 존엄성은 훼손된다. 우리나라가 후진국이라고 말하는 이유다. 이 세 가지 모두 실현되지 않고 있기 때문이다.놀라운 것은, 이 세 가지 조직설계의 기본원칙이 블록체인Blockchain 기술로 설계된 암호화폐인 비트코인Bitcoin이나 이더리움Ethereum 등의 네트워크에서 그대로 실현되고 있다는 점이다.블록체인 기술로 암호화폐를 설계한 사람들이 추구했던 그 이상을 현실세계의 조직경영에서 실현하도록 한 나라들이 바로 앞서 내가 그토록 부러워했던 선진국들이다.블록체인 기술과 암호화폐가 나오자 제일 먼저 독일과 스위스 등의 유럽 선진국들이 이 기술의 본질을 이해하고 법제화한 것은 결코 우연한 일이 아니다. 지금 블록체인 기술과 암호화폐 논쟁이 벌어지고 있는데, 이에 대해서는 차후 상세히 설명할 예정이다. 부끄럽고 안타깝게도 우리의 고위공직자들은 아직도 블록체인 기술과 암호화폐를 무엇에 쓰는 물건인지 이해하지 못하고 있다. 이 세 가지 조직설계의 원칙은 우리로서는 감히 상상할 수 없는 일이다. 조직의 후진성은 그냥 보면 안다. 인간의 존엄성이 훼손되는 국가는 후진국일 수밖에 없다.우리는 선진국처럼 살아갈 수 있는 경제력은 이미 갖추었다. 그럼에도 아직 후진국처럼 살아간다. 매년 2천여 명의 노동자가 열악한 노동현장에서 사망한다. 기아로 굶어죽는 가족이 늘었다. 빈곤을 견디지 못해 집단자살하는 가족이 전국에서 발생한다. 일인당 경제력만으로도 이미 일본을 넘어섰고 세계 10대 강국이 되었는데도 말이다.그럼 조국을 죽이려던 전쟁을 깨끗이 끝내고 영구히 검찰조직을 제자리로 돌려놓으려면 검찰청법을 어떻게 바꿔야 하는가? 다음과 같은 제국주의적이고, 억압과 착취가 가능한, 비합리적인 검찰청법 제7조1항과 제12조2항을 바꾸면 된다. 제7조 1항: 검사는 검찰사무에 관하여 소속 상급자의 지휘ㆍ감독에 따른다.제12조2항: 검찰총장은 대검찰청의 사무를 맡아 처리하고 검찰사무를 총괄하며 검찰청의 공무원을 지휘ㆍ감독한다.이 조문들은 모두 일제강점기 한반도를 통치하기 위한 총독부의 법령에서 유래된 것이다. 해방 후, 일본인은 한반도를 떠났다. 우리끼리 누가 누구를 지휘하고 감독한다는 말인가? 도대체 누가 어른이고 누가 유치원생이란 말인가? 우리는 모두 누가 지휘하거나 감독하지 않아도 자신의 일을 알아서 잘 처리하는 이성을 가진 성인이다. 이 모든 법규를 이렇게 고쳐야 한다. ‘검찰관은 상급자의 지휘·감독을 받아서는 안 된다’ 또는 ‘상급자는 하급자에게 수사와 기소에 관하여 어떠한 지시·명령도 해서는 안 된다’고 규정하면 된다. 아주 쉽게 말하면, 검찰청장을 비롯한 각 개별 검찰관은 법규와 양심에 따라 독립하여 수사하고 기소하되 이런 규정을 어겼을 경우 엄격하게 처벌을 받으며 법조계에서 영구 퇴출된다고 규정하면 된다. 한 마디로, 검사라는 직무와 그 담당자를 독립된 하나의 관청이 되도록 설계하고, 그 직무를 맡은 검찰관은 독립된 자율적 주체로 일하도록 하면 된다. 이런 원리는 법원조직법을 바꿔 법관들에게도 그대로 적용되도록 하면 사법개혁의 출발점이 된다.판·검사들 개개인을 만나서 얘기해보라. 그들도 매우 합리적이고 상식적인 사람들이다. 인간은 대부분 개인으로는 극악무도한 범죄를 저지르지 못한다. 그런데, 검찰이라는 조직에 들어가면 잔인한 범죄집단의 일원으로 돌변한다. 왜 그럴까? 조직은 개인들처럼 선한 본성을 가지고 있지 않기 때문이다.착각하지 마라. 조직은 본질상 도덕관념이나 윤리의식이 없다. 그런 조직이 스스로 개혁하리라는 희망은 환상이다. 이에 대해서는 라인홀드 니버의 《도덕적 인간과 비도덕적 사회》를 보라. 이렇게 각 직무와 그 직무를 맡은 구성원 개개인을 하나의 독립된 관청이 되도록 조직을 설계하면 그 조직 전체가 선한 본성을 가지게 된다.이것이 유럽에서 독일과 스위스가 가장 안정적이고 강력한 부국으로 성장하게 된 비결이다. 이것을 인사조직이론에서는 계급질서를 중심으로 하는 경쟁위주의 앵글로색슨 모형과 비교해서 게르만 모형이라고 부른다. 이제 검찰청법과 법원조직법을 개정해야 할 책임은 어디에 있는가? 국회다. 국회에서 지금 가장 책임 있는 자는 누구인가? 국회가 뭘 해야 하는 관청인지조차 모르고 있음이 분명해 보인다. 아무것도 하지 않고 있다.그렇다면 이 개명한 시대에 ‘허가받은 공권력’의 무자비한 난동을 영구히 종식시키기 위해 지금까지 180석을 가진 여당은 뭘 했나? 아무것도 안 했다. 그리고는 거듭 거듭 사과만하고 있다. 사과할 일이 아니고 법률을 개정하면 끝나는 일이다. 조국은 자신이 불쏘시개 역할을 했다고 말했다. 정확한 표현이다. 우리는 그의 희생을 딛고 앞으로 나아가야 한다. 이 말을 이해하지 못하는 자. 화 있을진저 너희 정치인들이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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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천시“환경오염 칼 빼들었다”사진 - ▲순천지역 건설폐기물 재활용 업체들은 환경법과 폐기물법을 무시한 채 영업을 일삼고 있다(사진=정광훈 기자) [순천=내외뉴스통신] 정광훈 기자전남 순천시가 2023순천만국제정원박람회를 1년여 앞두고 대대적인 홍보에 열을 올리고 있는 가운데 정작 관내 환경 문제에는 손을 놓고 있다는 비난에 직면했다.특히, 순천시는 관내 폐기물 업체에 대한 상태를 전혀 파악도 못하고 있다가 언론 보도 후 환경법과 폐기물 법을 위반한 업체에 대해 강력단속 및 지속적 관리를 하기로 했다고 밝혀 뒷북행정이란 지적을 받고 있다.[내외뉴스통신] 취재에 따르면 순천지역 건설폐기물 재활용 업체들은 환경법과 폐기물법을 무시한 채 막가파식 영업을 지속해왔다.또, 비산먼지 발생 신고서에 지켜야 할 조항들을 제대로 지키지 않아 주변 환경오염과 순천시민들의 건강을 위협하는 행위를 해온 것으로 밝혀졌다.또한, 폐기물 운반 차량들은 차량의 진출입시 세척을 철저히 하여야 하고 적재함 위로 적재물등이 올라오면 안 되지만 적재 조치 위반이 다반사로 이뤄지고 있어 운전자들에 대한 위협이 도를 넘고 있다. 아울러, 과적으로 인한 도로 파손은 물론 차량에서 묻어나온 폐기물 분진은 도로를 오염시키고 통행하는 차량들로 인한 2차 피해도 상당히 발생시키고 있다는 지적이다.이에 [내외뉴스통신]을 비롯한 언론들의 취재가 이어진 후 순천시청 감독 공무원은 이들 업소를 과태료와 검찰고발등 철퇴를 내렸다.또한, 순천시청 관계자는 “앞으로 지속적인 지도단속으로 위법사항이 발견되면 철저한 조치를 취할 것”이라고 말했다.kps2042@hanmail.net내외뉴스통신, NBNNEWS기사 URL : http://www.nbnnews.co.kr/news/articleView.html?idxno=6717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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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순천시 서면 H산업, 해룡면 D환경 고질적인 환경법 폐기물법 무시사진- 순천시청 전경 순천시가 대기 환경 보전법을 어긴 지역 업체에게 행정 처분 및 검찰에 고발 조치를 하였다. 순천시에 따르면 지난 19일 여러 언론사를 통해 환경 보전법을 어겨 보도된 기업체를 지난 21일 순천시가 행정처분, 개선명영 등 검찰에 고발하였다. 이날 순천시 서면에 소재한 H산업은 순천시로부터 비산먼지 변경 신고 미이행 등 과태료 60만원과 개선 명령을 받았다. H산업은 과거 2000년 5월 28일에도 건설 폐기물법 제13조 및 보관방법 동법 시행령 제 9조를 어겨 200만원의 과태료를 받았다. 또한 이번에 적발된 해룡면에 소재한 D환경 업체는 사업장 상태가 심각하여 순천시는 검찰로 이관시켜 과태료가 아닌 벌금형 처벌로 강화했다. 또 이 업체는 과거 폐기물 관리법 건설 폐기물법 등으로 2019년 11월 15일 500만원의 과태료를 받았으며 2020년 6월 29일에도 같은 위반으로 과태료 50만원을 받았다. 이처럼 고질적으로 폐기물 관리법을 어긴 업체들이 배짱 사업을 하고 있어 주기적인 점검이 요구되고 있다. 이들 업체들은 인건비 및 관리 해야 할 자재 등이 과태료보다 적게 든다는 것을 이용, 시 행정을 비웃듯이 안일한 기업 행태를 보여주고 있어 솜방망이 처벌이 아닌 사업장 취소도 될 수 있는 강력한 처벌이 요구되고 있다. 한편 순천시민 김 모 씨는 이들 업체들은 대형 덤프 트럭으로 과속을 비롯, 비산 먼지를 유발하여 주위의 산들을 흰색으로 물들여놓아 눈살을 찌푸리게 할 뿐만 아니라 폐콘크리트에서 나온 오염된 독소들이 지역 농장 및 하수구, 지하수 등을 오염시키고 있어 관할 관계자들의 강력한 단속을 바란다고 말했다. 이에 순천시 관리 감독 팀장은 고질적으로 환경 오염을 시키거나 폐기물법을 어긴 업체들은 누구를 막론하고 적극적인 지도 단속과 행정 처분을 할 것이며, 어물쩡 봐주기식 행정은 없을 것이라고 강력하게 포부를 밝혔다.김정의 기자 skilbo@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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