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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천시 신청사 신축현장, 막가파식 철거로 ‘말썽’▲ 순천시 신청사 건립 현장에서 여러 가지 불법 탈법으로 철거공사가 진행되고 있어 문제로 지적되고 있다.(사진=정광훈 기자) 최근 광주지역에서 아파트 신축현장 붕괴사고와 철거현장 붕괴사고로 인해 사회적으로 큰 파장을 몰고 온 가운데 관공서 현장인 순천시 신청사 건설 현장에서도 안전 불감증이 심각한 것으로 나타나 파문이 일고 있다.이런 가운데 순천시는 광주 사고 이후 철거현장들의 대대적인 안전 지도가 있었지만 정작 순천시 신청사 건립 현장에서는 여러 가지 불법 탈법으로 철거공사가 진행되고 있어 문제로 지적되고 있다. [내외뉴스통신] 취재를 종합하면 신청사 현장 감리는 “건물 철거 과정에서 낙하물 방지망의 높이가 철거건물 1m 위까지 설치되어야 한다”라고 말했지만, 작업의 편리를 위해서 이미 설치된 낙화물 방지망의 상부 쪽을 미리 철거하는 불법 행위로 시민들의 안전을 심각하게 위협하고 있다.이와 관련 순천시청 관계자는 “자신들은 공사 감독이 아니다 감리가 알아서 해야 한다”라고 말하는 등 책임을 회피하는 발언을 하고 있어 심각성을 더하고 있다. 또한, 취재진의 취재가 진행되자 추진단장은 부하직원에게 취재상황을 녹음하라고 지시하고 취재진의 질문에 취조를 하느냐며 고압적인 관료의 모습으로 민원인을 대하는 태도에 아연실색하게 했다. 특히, 신청사 공사 중 가장 위험한 철거 공사가 이뤄지고 있는 상황에서 순천시 담당 팀장은 자신의 업무와 전혀 상관없는 장애인 체육대회에 차출되어 출장을 가는 바람에 철거현장을 전혀 관리하지 못한 것으로 밝혀져 선거철 공무 기강 문제도 도마 위에 올랐다. 이에 대해 순천시민 A 씨는 “불법 행위인 줄 알면서도 공사를 강행한 철거 업체와 감리가 처벌되어야 한다”라고 말하고 “시청 감독 기관인 담당 팀장과 단장의 직무 유기에 대한 수사가 이뤄져야 앞으로 발생할 수 있는 인명 피해를 예방할 수 있다”라고 덧붙였다. kps2042@hanmail.net 내외뉴스통신, NBNNEWS 기사 URL : http://www.nbnnews.co.kr/news/articleView.html?idxno=675897 정광훈 기자kps2042@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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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천시소상공인연합회, 2022년 개정판 노동법 교육 실시▲순천시소상공인연합회는 28일 지역 소상공인 사업주를 대상으로 2022년 노동법 개정 교육을 실시했다.(사진제공=순천시소상공인연합회)출처 : 내외뉴스통신(http://www.nbnnews.co.kr) [순천=내외뉴스통신] 정광훈 기자 순천시소상공인연합회(회장 류승석)는 28일 오후 전남 콘텐츠 코리아 2층에서 50여 명의 지역 소상공인 사업주를 대상으로 2022년 노동법 개정 교육을 실시했다. 이날 교육에서는 2022년 개정된 노동법, 근로수당 ,근로계약서 작성요령, 고용장려금 지원제도 및 노무 상담 교육을 질의 응답 식으로 진행됐다. 이날 교육은 고용노동부 김현욱 주무관, 이정봉 공인 노무사가 강사로 초청돼 2022년 개정된 노동법을 사업주 입장에서 교육을 했다. 이날 류승석 순천시소상공인연합회장을 비롯한 연합회 이사들이 참석해 교육에 참석한 지역 소상공인 사업주에게 큰 힘을 북돋아 줬다. 또한, 교육이 끝난 후 한 참가자는 “어려운 용어들을 사업주 입장에서 쉽게 해 주셔서 참 알차고 보람된 교육이었다“라고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류승석 순천시소상공인연합회장은 “코로나19로 힘들고 어려운 상황이지만 하루빨리 지역 소상공인들이 일상 회복을 되찾아 정상적인 경제활동을 할 수 있도록 앞으로 다양하고 알찬 교육 프로그램을 준비해서 소상공인 경영애로에 조금이라도 보탬이 될 수 있도록 끊임없는 노력을 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이번 교육은 순천시소상공인연합회에서 주관하고, 소상공인연합회, 고용노동부 후원으로 진행 됐다. kps2042@hanmail.net 내외뉴스통신, NBNNEWS 기사 URL : http://www.nbnnews.co.kr/news/articleView.html?idxno=672943 정광훈 기자 kps2042@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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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천시 일부 공무원,“염불보다 잿밥에 관심”...근무 기강 해이 심각사진 순천시청 일부 공무원들이 점심시간이 지났음에도 불구하고 업무에 복귀하지 않아 빈 책상만이 민원인을 기자리고 있다.(사진=정광훈 기자)출처 : 내외뉴스통신(http://www.nbnnews.co.kr) [순천=내외뉴스통신] 정광훈 기자바야흐로 정치의 계절이 도래한 시점에 일부 공무원들의 기강해이가 도를 넘는다는 지적이 곳곳에서 일어나고 있다.오는 6월 1일 실시되는 제8회 전국동시지방선거를 앞두고 단체장들이 선거출마를 위해 공석이 된 상태에서 일부 공무원들의 근무행태가 점입가경이다.특히, 전남 순천시는 허석 시장이 지방선거를 위해 자리를 비운 상태에서 부시장이 권한대행을 맡고 있지만 일부 공무원들이 ‘염불보다 잿밥에 관심이 많다’는 지적이 일고 있는 실정이다.[내외뉴스통신] 취재진은 지난주 공무원들의 근무행태를 취재하기 위해 점심시간이 지난 후 사무실을 두루 살펴봤지만 많은 공무원이 자리를 비운 상태였다.특히, 순천시청 교통과는 대다수 직원이 점심시간이 지났음에도 불구하고 업무에 복귀하지 않아 근무지 이탈과 함께 업무 태만이 극에 달하고 있다.이에 대해 순천시민 A 씨는 “시장이 자리를 비웠으면 더 철저히 근무해야지 보는 이가 없다고 자리도 지키지 않고 무슨 짓을 하고 다니는지 알 수가 없다”라고 말하고 “철저한 감사를 통해 엄벌해야 만이 근무 기강이 살아날 것”이라고 일침을 가했다.kps2042@hanmail.net내외뉴스통신, NBNNEWS 기사 URL : http://www.nbnnews.co.kr/news/articleView.html?idxno=673329출처 : 내외뉴스통신(http://www.nbn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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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천시, 도로 관리 엉망진창...공직 기장 해이 도 넘어사진- ▲ 순천시 서면에서 광양시로 연결된 지방도 840호선 도로가 과적 차량 통행으로 인한 훼손으로 엉망진창이다(사진=정광훈 기자) [순천=내외뉴스통신] 정광훈 기자 전남 순천시가 주민들의 안전을 최우선에 두고 행정을 펼쳐야 함에도 불구하고 엉망진창인 도로를 나 몰라라 하고 있어 빈축을 사고 있다.[내외뉴스통신] 취재진은 순천시 서면에서 광양시로 연결된 지방도 840호선 도로가 과적 차량 통행으로 인한 훼손으로 엉망진창인 현장을 확인했다.특히, 지방도 840호선 도로에 위치하고 있는 군계교는 24.3톤 이상의 통행이 제한된 교각이지만 총중량 40톤이 넘는 덤프트럭 등이 버젓이 통행하고 있으며 교각의 하부 시설물들은 전혀 관리가 되지 않은 체 부식되거나 파손되고 있어 대형 사고의 위험이 도사리고 있다. 사진-▲지방도 840호선 도로에 위치하고 있는 군계교는 24.3톤 이상의 통행이 제한된 교각이지만 총중량 40톤이 넘는 덤프트럭 등이 버젓이 통행하고 있다(사진=정광훈 기자) 또한, 도로의 갓길에는 모 환경업체의 차량과 폐기물 수거함들이 마치 개인 주차장처럼 불법 주차를 일삼고 있으며 도로의 가드레일이 심하게 파손되어 있지만, 전혀 관리 되고 있지 않아 흉물스럽다는 지적이다.특히, 도로 상태가 과적 차량 통행으로 인해 파이거나 금이 간 곳을 넘어 크고 작은 포트홀 까지 생겨 차량 파손은 물론 운전자의 안전도 위협하고 있다.순천시민 A 씨는 “거의 매일 차량을 이용해 지방도 840호선 도로를 달리지만, 이용 할 때마다 위험을 감수하면서 다리고 있다. 공무원들이 책상에만 앉아 있지 말고 직접 도로를 달려보고 느껴봐야 사정을 알 것”이라며 순천시의 탁상행정에 일침을 가했다.한편, 순천시 도로과는 이를 관리 감독해야 함에도 불구하고 전혀 실태 파악조차 못 하고 있다가 [내외뉴스통신]의 취재에 “교각 안전진단 등을 의뢰하겠다”라며 부산을 떨고 있어 순천시 공무원들의 기강 해의가 도를 넘고 있다는 지적을 피하기 어려울 것으로 보인다. kps2042@hanmail.net내외뉴스통신, NBNNEWS기사 URL : http://www.nbnnews.co.kr/news/articleView.html?idxno=672029출처 : 내외뉴스통신(http://www.nbn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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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천시“환경오염 칼 빼들었다”사진 - ▲순천지역 건설폐기물 재활용 업체들은 환경법과 폐기물법을 무시한 채 영업을 일삼고 있다(사진=정광훈 기자) [순천=내외뉴스통신] 정광훈 기자전남 순천시가 2023순천만국제정원박람회를 1년여 앞두고 대대적인 홍보에 열을 올리고 있는 가운데 정작 관내 환경 문제에는 손을 놓고 있다는 비난에 직면했다.특히, 순천시는 관내 폐기물 업체에 대한 상태를 전혀 파악도 못하고 있다가 언론 보도 후 환경법과 폐기물 법을 위반한 업체에 대해 강력단속 및 지속적 관리를 하기로 했다고 밝혀 뒷북행정이란 지적을 받고 있다.[내외뉴스통신] 취재에 따르면 순천지역 건설폐기물 재활용 업체들은 환경법과 폐기물법을 무시한 채 막가파식 영업을 지속해왔다.또, 비산먼지 발생 신고서에 지켜야 할 조항들을 제대로 지키지 않아 주변 환경오염과 순천시민들의 건강을 위협하는 행위를 해온 것으로 밝혀졌다.또한, 폐기물 운반 차량들은 차량의 진출입시 세척을 철저히 하여야 하고 적재함 위로 적재물등이 올라오면 안 되지만 적재 조치 위반이 다반사로 이뤄지고 있어 운전자들에 대한 위협이 도를 넘고 있다. 아울러, 과적으로 인한 도로 파손은 물론 차량에서 묻어나온 폐기물 분진은 도로를 오염시키고 통행하는 차량들로 인한 2차 피해도 상당히 발생시키고 있다는 지적이다.이에 [내외뉴스통신]을 비롯한 언론들의 취재가 이어진 후 순천시청 감독 공무원은 이들 업소를 과태료와 검찰고발등 철퇴를 내렸다.또한, 순천시청 관계자는 “앞으로 지속적인 지도단속으로 위법사항이 발견되면 철저한 조치를 취할 것”이라고 말했다.kps2042@hanmail.net내외뉴스통신, NBNNEWS기사 URL : http://www.nbnnews.co.kr/news/articleView.html?idxno=6717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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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천시, 2023순천만국제정원박람회 앞두고 환경대책 개선 시급...비난 '봇물'사진- ▲순천시 관내 각종 사업장에서 환경오염(비산먼지)이 발생하고 있지만 순천시의 환경 단속이 이에 미치지 못하고 있다(사진=정광훈 기자) [순천=내외뉴스통신] 정광훈 기자2023순천만국제정원박람회가 1년여 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순천시 관내 각종 사업장에서 환경오염이 발생하고 있어 환경 단속이 시급한 실정이다.순천시 관내 비산먼지 발생 신고 업체들 중 비산먼지로 심각한 사업장이 큰 단속 없이 사업장을 운영하고 있어 주변 환경과 시민들의 건강을 크게 위협하고 있다는 지적이다. [내외뉴스통신] 취재를 종합해보면 전국적으로 건조주의보가 발효된 가운데 순천시 건설폐기물 재활용 업체들은 살수차 운행을 소홀히 함으로 비산먼지 발생이 심각하여 주변 산림이 비산먼지로 심각한 상태로 놓여 있어 순천 시민들의 건강권마저 위협하고 있다.특히, 이들 업체들은 파쇄된 재활용 골재 더미에 비산먼지 방지막을 씌워야 하지만 형식적으로 설치하거나 아예 설치하지 않은 곳도 있는 것으로 드러났다. 순천시 담당자는 “단속은 일 년에 한 번 정기단속만 하고 있으며 민원이 발생하면 살펴보는 입장이다”라고 말했다.하지만 순천시는 지난 3년 동안의 단속을 통해 순천시 업체 전체에서 5건뿐이고 그중 2건은 개선명령이며 1건은 과태료 30만 원, 2건은 각각 200만 원과 500만 원으로 업체 입장에서 보면 여러 가지 환경설비나 살수차 운영보다 단속되는 쪽이 적은 비용으로 운영할 수 있다는 상황이 발생하고 있어 이들 업체들과 지역 토호 세력들, 공무원들 간의 유착 의혹이 꾸준히 제기 되고 있는 실정이다.또한, 순천시는 2023순천만국제정원박람회 개최가 1년여 남은 시점에서 행사 현장만이 아닌 순천시 전체의 환경오염 현장을 살펴 전 세계에서 찾아오는 국제적인 행사에 오점을 남기는 오류를 범하지 말아야 할 것으로 보인다.이에 대해 순천시민 이 모씨는 “단속을 안하는 것인지 못하는 것인지 한심하기 그지없다”라고 말하고 “시급히 개선하고 유착 비리가 있다면 철저한 수사로 밝혀야 한다”라며 순천시정을 바라보는 심정을 토로했다. 한편, [내외뉴스통신]은 2023순천만국제정원박람회 개최를 앞두고 환경오염 현장을 비롯해 2023순천만국제정원박람회 전반에 대해 취재 보도할 예정이다. kps2042@hanmail.net내외뉴스통신, NBNNEWS 기사 URL : http://www.nbnnews.co.kr/news/articleView.html?idxno=670401출처 : 내외뉴스통신(http://www.nbn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