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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전남기자협의회와 여수소방서 간담회 가져사진 - 광주전남기자협의회(회장 조광제)와 여수소방서(서장 박원국)간담회 모습 광주전남기자협의회(회장 조광제)와 여수소방서(서장 박원국)가 15일 소방안전관리 강화하기 위해 공 3개 제도 신설, 1개 제도 수정 등 ‘2024년 전남 소방의 달라지는 제도에 대한 대담 진행’ 간담회를 진행했다. 이번 간담회에서는 2024년 전남 소방의 달라지는 제도에 대한 여러 의견 제시와 답변으로 대담이 이루어졌다. 여수소방서에 따르면, 올해 달라지는 소방 제도는 ▲특정 소방대상물 용도별 소방계획서 신설▲위험물 예방규정 이행실태 평가 신설▲소방안전관리업무 대행인력 배치기준 신설▲(연립주택, 다세대주택) 특정 소방대상물 분류 추가로 3개 제도가 신설되며, 1개 제도가 수정되며 총 4개 제도가 달라진다. 건축물 용도별 특성에 적합한 맞춤형 소방계획서 작성을 위해 ‘특정 소방대상물 용도별 소방계획서 10종’이 1월부터 제공되며, 7월부터는 ‘위험물 예방규정 이행실태 평가’를 진행하여 위험물 시설에 대한 안전 관리를 강화하기 위한 예방규정 이행실태를 소방청장이 정기적으로 평가에 나서, 이를 준수하지 않은 소유자·점유자 등에 대한 과태료 부과 기준이 신설된다. 또한 ‘소방안전관리업무 대행인력 배치기준’을 신설하여 소방안전관리자의 자격이 없는 경우 소방시설관리업자가 업무 대행을 할 수 있도록 하는 것에 대해 배치기준·자격 및 방법 등 준수사항 기준이 신설되며, 기존 특정 소방대상물 공동주택 분류(아파트, 기숙사)에 연립주택과 다세대주택을 추가하고, 소방시설(주택전용 간이 SP 설치 등) 설치기준 신설이 12월부터 진행된다. 이날 대담에 대해 박원국 서장은 “소방 제도 변화에 많은 관심을 가져주신 광주전남기자협회에 감사의 말씀을 전한다.”라며 “시민들의 안전을 지켜 더 살기 좋은 여수를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조광제 회장은 “여수는 국가산단이 있어 안전 관리가 중요하고 섬도 많아 여수의 안전에 있어 여수소방서의 역할이 중요하다”라며 “늘 시민들의 안전을 위해 힘써주심에 감사하다”라고 말했다. 광주전남기자협의회는 광주전남에서 왕성하게 활동하는 15개 언론사로 일간지, 인터넷, 통신사, 로 조직되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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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천시의회 장경원 의원, 시민고충처리위원회 구성 !!사진 순천시의회 제공 - 순천시의회 장경원 의원 순천시의회 장경원 의원(더불어민주당, 외서·낙안·별량·상사·도사)이 대표발의한 「순천시 시민고충처리위원회의 구성 및 운영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이 지난 15일 제271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에서 최종 의결됐다. 장 의원에 따르면 이번 개정 조례안은 시민의 고충민원처리와 관련된 조례 운영상의 미비점을 보완함으로써 시민의 기본적인 권익을 보호하고자 마련됐다. 주요 내용은 시민고충처리위원회의 운영상황 보고 및 공표에 대한 예외 규정을 삭제하는 것으로, 상위법에 저촉될 여지가 있는 내용을 개정한 것이다. 장경원 의원은 “이번 조례 개정이 행정의 투명성을 강화하는 데 기여하고, 시민으로부터 신뢰받는 행정을 구현할 수 있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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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천 대장동 재현? - 기부채납 ”꼼수” 주장사진- 조곡동어반타워 앞 도로개설공사중 모습 e편한세상 순천 어반타워는 전남 순천시 조곡동 634번지 일원에 들어서며, 지하3층~지상 최고 25층, 10개동, 전용면적 84~112㎡ 총 632가구며 입주 예정일은 2023년 2월이다. 조곡동 e편한세상 2차아파트가 입주일은 다가오는데. 1종주거지역이 3종주거지역으로 변경 경위가 밝혀지지 않은 가운데. 특혜의혹은 사그라지지 않고 있다. 26일 순천시에 따르면 “조곡동 e편한세상 2차아파트 1종주거지역의 3종 주거지역으로 변경 해준 이유는. ”순천시에서 개발이 예정되어 있는 단지앞 4차선 도로를 용당동부터 동천방향의 원도심교통여건이 개선될 예정으로 전남도의 사회간접자본(SOC) 역점사업인 경전선 송정역-순천역 구간의 단선전철 용역 타당성이 통과되어 기본계획이 착수 되어 있었는데. 시행사인 ㈜정원(본사 광주지역)이 사회간접자본(SOC) 도로개설 공사 대가인 기부채납 조건으로 3종 변경을 허가 해 주었다고” 답변 했다. 그러나 이를 두고 특혜라고 지속적으로 주장하고 있는 A씨 (남)는 “민간 사업자를 위해 순천시가 도로개설공사를 위한 땅값보상을 해주었는데. 정작 순천 어반타워 시행사인 ㈜정원은 도로 공사비를 분양가에 포함시켜 버려. 기부채납 하겠다는 공사비는 정작 e편한세상 2차아파트 을 분양받은 순천시민 부담으로 떠 않으면서 까지 굳이 1종을 3종으로 변경 해 주어야 할 이유가 없다며 꼼수기부채납으로 특혜를 받은 것 아닌가 의심스럽다고” 말했다. 그리고 A씨는 “이재명지사시절의 대장동은 성남시가 재원을 투자하지 않고 개발에 필요한 재원은 사업에 참여하는 시행사가 투자하여 개발이익금에 대한 분담은 e편한세상 2차아파트 의 ㈜정원과 분명 차이가 있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A씨 주장은 당시에 "환경․교통․교육영향평가 등 제반 행정절차가 제대로 지켜졌는지 매우 의심스럽다”며 "당초 저층 주택만 건립 가능한 1종 주거지역이 어떻게 고층아파트 건립이 가능한 3종 주거지역으로 변경되었는지, 그리고 그 과정에서 건설업체에 부당한 특혜는 없었는지 명확한 조사가 이루어져야 한다."고 주장 했다. 허석전시장 시절에 변경허가를 해준 사례로 특혜시비 문제가 제기되어 왔었는데. 당시 허석전시장의 3종변경 특혜에 대해 “특혜를 해 준 것은 맞다고 하면서 ”순천시에서 개발이 예정되어 있는 단지앞 4차선도로를 용당동부터 동천방향의 원도심 교통여건이 개선 것으로 판단 되어. 그렇게 해 주었다고 말했었다. “ 새로 취임 한 노관규시장은 취임 초 기자회견에서 “조곡동 e편한세상 2차아파트 1종주거지역의 3종 주거지역으로 변경사업은 특별히 문제가 많은 것으로 알고 있다고 하면서. 당시 순천도시개발위원들을 상대로 형사고발조치를 하겠다고” 문제를 제기 하였다. 해당 언론사는 특혜시비에 대해 감사원에 “순천조곡동 어반타워 1종에서 3종 종변경 위법사유가 있는지 와 공사비가 분양가에 포함되어 기부채납이 정당한지” 감사신청 의뢰 하였는데. “감사원은 ”순천시에서는 조곡동 공동주택(어반타워) 종변경과 관련 감사원에서 실시한 공익감사청구에 대한 검토 결과, 국토계획법 등 관계법령에 따라 적법하게 사무 처리를 했다는 사항을 확인하였고, - 또한, 주택법 제57조(주택의 분양가격 제한 등) 제1항 및 주택공급에 관한 규칙 제20조(입주자모집 승인 및 통보) 상 분양가 상한제 적용주택이 아니므로 승인권자(순천시)가 정해진 기준 없이 임의로 그 가격을 제한할 수 없는 사항으로 「감사제보의 처리에 관한 규정」에 따라 종결처리 하오니 양해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라고 답변 했다. 이런 논란에 대해 순천 어반타워 시행사인 ㈜정원에 관계자에게 질의를 했는데. 질의내용은 “기부 채납했다는 도로공사비가 분양가에 포함되었는지 질문에 대해 답변은 B관계자는 “민감한 사안으로 공개가 어럽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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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림청 22년 무궁화 우수분화 품평회 개최사진 산림청 제공- “나만의 무궁화”를 자랑하는 무궁화 사진 스토리 공모전 출품작 1등(김종동) • 작 품 명 : 나는 무궁화 산림청은 나라꽃 ‘무궁화’를 주제로 온 국민이 참여할 수 있는 축제를 개최한다. 17일에 산림청은 나라꽃무궁화의 아름다움과 우수성을 널리 알리고 무궁화에 대한 국민적 관심을 높이고자 매년 무궁화 전국축제의 주요행사로 “무궁화 우수분화 품평회”를 개최 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번 품평회에서는 전국에서 출품한 무궁화 우수분화를 출품 하여 우수작 선정 및 시상, 전시를 통해 나라꽃 무궁화의 아름다움과 우수성 홍보며 나라꽃 무궁화 전국축제(중앙행사)의 중요행사를 진행 하고 있으며. 무궁화에 대한 국민의 관심을 유도하여 나라사랑 정신 함양 및 나라꽃 무궁화 위상강화에 기여를 하고 있어 개최하다고 알렸다. “무궁화 우수분화 품평회” 일정으로는 8.10 (수) 무궁화 우수분화 품평회를 전문가와 축제 이벤트 참여자 중 선정된 일반시민이 현장에서 심사를 한다. 무궁화 우수분화 품평회에 선정된 작품들은 충청남도 보령시 머드광장 일원 (대천해수욕장) 제32회 나라꽃 무궁화전국축제인 “나의 꽃 무궁화, 세계로 피어나다”란 주제로 2022 보령해양머드박람회(2022.7.16.~8.15)와 연계 추진 한다고 알렸다. 이에 대해 정원박람회 도시 순천시도 무궁화 우수분화 품평회 에 대해 관심과 참여가 필요 하다는 지적이다. 내년 2023년 국제정원박람회를 개최 할 될 예정인 인데. 정작 나라꽃 무궁화 꽃에 대해 높은 관심을 가지고 나라꽃 무궁화 꽃을 국제적으로 알기 위한 노력이 필요 하며. 전국적으로 다양한 형태의 참여와 활동을 가져야 하다는 전문가들의 의견이 제기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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탄소중립에너지 공동실천을 위한 업무협약체결사진 에너지 조합제공- 탄소중립에너지 공동실천을 위한 업무협약체결 장면(우측 두번째 박한규 이사장) 오늘날 탄소중립 에너지에 이를 통해 친환경적으로 전기를 만들어 환경에도 큰 도움이 되고, 나아가 경제적인 이익도 볼 수 있다는 장점이 있는. 탄소중립에너지전남도민협동조합(이사장 박한규)은 전남시민사회추진위원회(위원장 박승태), 심청골짝나라학교(교장 강채구), ㈜태영이엔씨(대표이사 이주환)와 지난 9일 탄소중립에너지 공동실천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협약 주요내용은 협약 당사자의 탄소중립에너지 실천을 위한 공동의 노력과 시민사회의 참여 확대로 전라남도 교육환경의 탄소중립실천을 추진하고 교육을 통해 세계기후위기에 능동적으로 대처하는 내용이다. 도민협동조합 박한규 이사장은 “이번 협약을 계기로 전남지역의 시민사회 및 교육기관과의 연대강화로 전남지역에서 세계기후위기대응 및 탄소중립에너지 분야에서 선도적 역할 수행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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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천시, 스카이큐브 분쟁 원활히 마무리...허석 순천시장, 민선7기 전반기 2년 성과와 스카이큐브 분쟁 설명장면(사진-순천시 제공) 순천시는 ㈜순천에코트랜스가 스카이큐브에 대해 협약해지 및 손해배상을 청구한 중재사건 최종 결과를 지난 19일 대한상사중재원으로 부터 통보받았다고 밝혔다. 스카이큐브로 불리는 순천 소형경전철 PRT는 포스코가 국내외 해외 소형경전철 사업 수주를 위해 개발한 신성장 동력 시범사업으로 2011년 1월 포스코와 순천시가 실시협약을 체결한 610억 원 규모의 민간투자사업이었다. 친환경적인 교통수단으로서 순천만습지보전이라는 당시 순천시가 지향하는 바와 부합하는 사업으로 판단하여 시행했던 사업이다. 순천 에코트랜스는 30년 운행 후 순천시에 경전철 시스템을 기부채납하기로 하였으나, 운행 5년 만에 일방적으로 협약해지 통보를 하고 2019년 3월 15일 대한상사중재원에 1,367억 원의 손해배상을 청구했다. 이에, 순천시에서는 2019년 10월 18일 에코트랜스 측에 사업 철수 책임으로 스카이큐브 철거 또는 철거에 예상되는 비용 200억 원을 요구하는 반대신청을 대한상사중재원에 제출하였고, 1년 3개월의 긴 법리 다툼 끝에 10개월 이내에 근저당권 등 권리의 제한없는 상태로 무상이전하는 조건으로 최종 결과를 이끌어 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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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 한국해양환경안전협회 목포지회 발대식 개최목포해양경찰서을 방문 하여 채광철 서장과 의 간담회 기념찰영 (사)해양환경안전협회(김창원 중앙회회장) 은 전남의 해양환경에 지대한 관심과 수중자원에 대한 지속적, 체계적 보호와 보전활동을 통해 풍요로운 해양 조국의 미래를 건설하는데 노력을 해 왔다. 18일에는 한국해양환경안전협회 목포지회가 발대식 개최 (신임 최윤호지회장) 했다. 회원 들의 명예감시원신분증 패용식 기념찰영 축하 하는 발대식 자리에는여수 순천 장흥 진도 해남 완도 각 지회장님들과 목포지회회원 들 약1백여 명의 관계자들이 축하 하면서 신임 지회장 임명식과 각회원 들의 명예감시원신분증 패용식을 가졌다. 발대식이후 에는 김창원 중앙회회장을 비롯하여 각지회회장단들이 목포해양경찰서을 방문 하여 채광철 서장과 의 간담회를 가졌다. 간담회 자리에서는 해상사고와 안전에 직결되고 있는 출항하는 선박의 VPS 을 끄는 문제에 대해 대책마련과 의견 나누었으며 “해상김양식의 염산살포문제점”에 계도와 계몽 하는 의견들을 나누는 뜻 깊은 자리가 되었다. 목포해양경찰서 채광철서장은 앞으로 목포해양경찰서와 한국해양환경안전협회 목포지회가 함께 해양봉사활동과 계몽활동을 함께 하자고 제안 하였다. 한국해양환경안전협회(이하 협회)’는 그동안 바다 생태계 보존과 해양환경 오염 방지를 위한 활동을 꾸준히 전개해 온 단체로 지난해 5월31일에는 그동안의 공로를 인정받아 대통령 단체 표창을 수여받은 바 있다. 목포지회가 발대식을 계기로 각종 해양사고와 유류 오염 등 해양 환경 훼손으로 인한 심각한 산업적 병폐를 앓고 있는 지역의 해양 환경 보호와 안전 활동을 위해 회원들과 함께 최선을 다하겠다. 고 신임 최윤호지회장 취임 소감을 밝혔다. 목포지회는 앞으로의 활동에 대해 환경오염 감시 순찰활동을 비롯해 오염사고에 대한 복구 지원, 환경파괴 저해 요인 발굴, 수중시설물의 안전 점검, 수중시설물 환경영향평가, 수중시설물 설치 지원 및 유지실태 점검 등을 주 활동목표로 삼고 있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