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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전남기자협의회 조광제 회장 신년사]사진-광주전남기자협의회 조광제 회장 힘들었던 2023년이 역사 속으로 사라지고, 2024년 갑진년(甲辰年) 대망의 새해가 밝았습니다. 사랑하고 존경하는 광주전남기자협의회 회원님들 모두에게 하나님의 은혜와 평안함이 함께하시길 기원합니다. 광주전남기자협의회는 23년을 함께 하는 회원사들은 정론 지사의 역할을 감당해왔습니다. 광주전남기자협의회는 청룡의 해를 맞아 회원 여러분들은 모두가 용맹한 청룡처럼 도전을 두려워하지 않고 어려움 속에서도 많은 성과를 이루는 한 해가 되기를 바랍니다. 무엇보다 우리 협회가 언론시장에서의 다양한 요구에 부응하고, 전문성과 효율성을 극대화하기 위한 노력을 하는 등 현재에 안주하기보다는 과감한 개혁과 변화를 모색하였습니다. 올해는 행운과 힘을 상징하는 ‘푸른 용의 해’입니다. 목표에 도전하고 성취하는, 기회와 도약하는 회원님들의 해가 되길 기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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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 Bottle’ (병) 주제 사진 전시회사진- ‘The Bottle’ 주제로 사진 전시회 포스터 순천 문화의거리에 있는 예술공간카메라타에서 2022. 7. 26.(화) - 8. 21(일)까지 사진가 신상문의 ‘The Bottle’ 주제로 사진 전시회가 열린다. 이번 사진전은 정원의 도시 이자 생태도시 순천의 천혜의 자연 경관을 자랑하는 순천을 오브제 병 안에 순천의 색깔을 넣은 특색있는 사진 14점을 선보인다. 이번 작업은 애틋한 마음이 시간의 병에 담아, 시간의 가치를 돌아보는 시각적 언어의 재해석이다 신상문의 The bottle은 끊임없이 흘러나오는 샘물과도 같다 오묘한 농담과 다양한 형태를 지닌 병이 그 깊이를 알 수 없는 배경 앞에 담백하게 놓여있고 이미지는 화선지에 침식되어 보일 듯 말 듯 형태만 살아 움직이는 것처럼 표현했다. 이번 작업은 단순한 오브제가 아니다. 비어 있는 공간 안에 작가가 보아온 감정과 사유의 순간을 넣었다. 순천이 갖고 있는 다양한 색상을 병 속에 넣은 것으로 시작된 것이다. 갈대, 순천만, 칠면초, 흑두루미, 국가정원, 동천, 선암사, 원창역 등 다양성이 있는 순천의 색을 병 속에 넣은 것이다. 형태적 이미지 대신 병에 부여된 감성적 이미지 표현에 주안점을 두었다. 2년여의 코로나19로 삶에 지쳐버린 우리에게 색이 주는 힘찬 에너지와 부드러운 파장으로 따뜻한 위로와 치유의 이야기를 건넨다. 사진가 신상문은 머릿속에 갇혀 있는 생각들을 사진으로 토해내기 위해 항상 생각하고 스스로 고민한다. 진심을 다해 시간,삶,역사을 기록하고사진으로 세상과 소통 중이다. 사진집으로 순천만습지를 감각적인 느낌으로 담아낸“순천을탐하다” 코로나발생 2년간의 힘든 여정과 인간의 고뇌를 탐구한 사진집“ 아랫장(ARETJANG)”이 있다. 올해는 바다에 꽃피다 사진집 “채묘(採苗)를 출간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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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양시 A중마동장 게이트볼 회원들에게 횡포 심각<사진설명> 광양시 중마동 동장이 임의로 제작한 ‘광양시 중마게이트볼장 이용 규약’과 ‘게이트볼 회원 가입 신청서’ 원본 광양시 중마동에 위치한 중마 실내게이트볼장을 이용하고 있는 시민 약 50여 명이 4개월째 체육관문을 봉쇄 하는 바람에 큰 불편을 겪고 있다. 9일 중마동 위치한 중마 실내게이트볼장이 문이 굳게 닫혀있는 이유에 대해 중마동 A동장은 실내게이트볼장을 사용하려는 협회 회원들과 동우회 회원들의 분쟁 때문에 이용을 제지 하고 있다고 밝혔다. A동장은 분쟁의 이유에 대해 “실내게이트볼 회원이 가입되어 있는 4개 단체가 있는데. 실내게이트볼장은 2곳과 사무실 2개실이 있는데 서로 사용하겠다고 하는데. 서로들 협의가 안 되어 4개월째 체육관문을 잠겨 있다고” 말했다. 이에 대해 협회 측 관계자는 “동장 임의로 ‘게이트볼장 이용규약’을 만들어 회장 선출 및 임기까지 정해 ‘논란’이 되고 있는데. 체육시설 4개월 넘게 폐쇄조치 후 30명 이상 가입신청 있어야 개방한다는 ‘횡포’를 부리고 있다고 강변했다 그로 인해 광양시 중마동에 위치한 중마 실내게이트볼장을 이용하고 있는 시민 약 50여 명이 4개월째 체육관문을 봉쇄 하는 바람에 큰 불편을 겪고 있다고 주장 했다. 광양시 동네체육시설 관리 조례 제3조(관리원칙)는 ①시장은 경기・행사 개최 등에 지장이 없는 범위 내에서 모든 시민이 사용할 수 있도록 동네체육시설을 개방해야 한다.②시장은 모든 시민에게 사용의 기회를 공정하게 부여하여야 한다. 고 되어있다. 그러나 중마동에 A동장이 게이트볼 장을 이용한 비회원과 정회원간 분쟁이 있다는 이유로 그동안 이용하고 있는 실내게이트볼장 시설을 동장 임의로 지난 2월부터 지금까지 약 4개월간 폐쇄해놓고 체육시설 개방을 요구하는 게이트볼회원들의 언성이 높아지자 또 다른 횡포를 자행하고 있다는 것이다. 그러면서 A동장은 ‘광양시 중마게이트볼장 이용 규약’이라는 광양시조례에도 없는 규약을 만들어 이용자 대표들에게 배부하고 서명을 해오라는 압박을 가하여, ‘게이트볼 회원 가입 신청서’까지 작성 30명 이상 가입 신청서를 제출하라는 명령을 내렸다는데. 광양시조례에는 광양시에 거주하는 주민의10명 이상이면 회원가입이 가능 하다고는 조례를 무시하는. A동장은 광양시장에게 시설관리를 위임받아 시설에 대한 관리를 해야 하는 직분을 망각 했다고 성토를 했다. 심지어 체육시설을 이용하는 클럽 회장까지 중마동에 담당자(공무원) 입회하에 선출하도록 규정하고 선출된 회장 임기까지 정해 주고 있어 게이트볼 단체에 원성을 사고 있다. 중마동장이 작성한 규약 내용을 보면 제1조(목적) 이 규약은 광양시민들의 건전한 여가선용, 친목 도모 및 건강증진을 위하여 게이트볼장 규약에 관한 사항을 정함을 목적으로 한다. 게이트볼장의 이용대상 제2조(이용대상)는 다음 각 호의 사람으로 한다. 1순위, 광양시 중마동에 주소를 두고 1년 이상 거주하는 일반 시민 2순위, 광양시 중마동에 주소지를 두고 있는 일반 시민 3순위, 광양시 중마동 인접에 거주하는 일반 시민(골약동, 광영동, 금호동)으로 지역을 동장 관활 지역으로 제한해 놓았다. 광양시 동네체육시설 관리 조례 ‘제2조 6항에 “시민”이란「지방자치법」 제12조에 따라 광양시의 구역 안에 주소를 둔 주민을 말한다.’로 되어있다. 그러나 동장은 본인 임의의 규약을 만들어 지역을 구분하고 있어, A동장이 만든 규약 제3조 ①항을 보면 회원 단체구성 요건은 30인 이상을 원칙으로 한다. 고 정해 두었다. 또한 제4조(회장 선출 및 임기) 1.회장 선거는 게이트볼장 담당자 입회하에 무기명 투표로 하며, 2.회장 임기는 2년으로 하고, 1회에 한하여 연임할 수 있다.로 정해 놓고 있다. 이 규약은 회원 단체는 물론 광양시 전 체육 단체를 무시한 동장의 직권 남용이고 엄연히 행정 횡포라 할 수 있다고 주장 한다. A동장의 횡포는 이뿐만 아니라고 했는데. ‘게이트볼 회원 가입 신청서’를 제작 회원 가입을 강요하고 있어 동장의 갑질 행정에 시설을 이용하는 자들에게 심한 정신적 부담을 또한 주고 있다고 한다. A동장의 이런 형태를 관계 담당 부서인 체육과에서도 이미 알고 있어도 손을 놓고 있으며, 현재 광양시 행정을 책임지는 부시장 역시 지난 7일 전라남도게이트볼협회 임원들이 항의방문, 상황을 설명했음에도 나 몰라식 방관을 하고 있어 비난을 사고 있다. 이런 형태와 행정 횡포는 비단 게이트볼 단체만이 격는 아픔을 광양시 체육 단체도 묵고해서는 안 될 일이라고 라고 말했다. 이에 따라 전라남도게이트볼협회는 “현재 법률 검토 중”이라고 말해 이런 미숙아 형태의 광양시 행정이나 처신에 개탄하고 있다. 게이트볼 협회 측 관계자는 “A동장은 중마동 주민들을 위하여 있어야 하는데. 중마동 주민들이 동장을 위해 거주한 것 아닌가 판단하는 형태가 안타깝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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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년 국제정원박람회에 무엇을 알릴 것인가?사진 - ‘나라꽃 무궁화를 전 세계 홍보중 산림청은 6월 호국의 달을 맞아 ‘나라꽃 무궁화를 전 세계에 알리기 위하여 우리나라에 주재하는 외국 대사관 및 관저에 무궁화 심기를 확대 추진하며 첫 번째 행사로 2일 주한 모로코 대사관저(이태원 소재)에 산림청 관계자들과 모로코 대사가 참여한 가운데 무궁화를 심었다. 3일 산림청은 세계적으로 무궁화속에 속하는 식물은 200여 종이 있는데 국내에서는 무궁화, 황근, 부용, 하와이무궁화 등이 해당된다며 이날 심은 무궁화는 홍단심계의 ‘삼천리’와 ‘충무’ 각 1그루로, 꽃잎이 분홍색인 홑꽃이며, 7월 초부터 70~80일간 핀다고 밝혔다. 우리나라 꽃 무궁화를 보급하고 진흥키 위해 ‘무궁화동산 조성’, ‘무궁화 전국축제’, ‘무궁화 분화 품평회’, ‘무궁화작품 공모전’ 등을 매년 추진하고 있다. 세종시도 우리나라를 상징하는 무궁화 꽃 도시를 만들기 위해 세종시가 발 벗고 나섰다. 세종시는 무궁화 양모장에서 키워낸 1~3년생 무궁화 묘목을 배부 사업의 일환으로 무궁화 식재를 희망하는 개인 유관기관 단체에 무궁화 28개 품종 5,227주를 배부와 무궁화 동산조성 사업, 무궁화 산업육성지원 등 사업도 진행 중이라고 한다. 수원시는 수원특례시의회 조미옥(더불어민주당, 금곡·입북동) 의원이 대표 발의한 ‘수원시 무궁화 명품도시 육성 및 지원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 조례’가 지난 27일 공포돼 시행된다.이 조례는 △무궁화 명품도시 조성을 위한 기본계획에 시민 참여 방안 포함 △무궁화 명품도시 조성사업 범위 확대 △무궁화 명품도시 조성사업에 공로가 있는 개인이나 단체 등 포상 및 시상금 지급에 관한 사항 △무궁화 명품도시 홍보를 위한 기념품 등 제작 및 시민 배포에 관한 사항 등을 담고 있다. 순천시는 제67회 현충일 추념식’이 오는 6일 오전 10시 순천만국가정원 내 현충정원에서 개최한다. 추념식에는 보훈가족을 비롯해 허석 순천시장과 시·도의회 의원 등 관계자 300여 명이 참석하는데. 순천만국가정원 내에서 하는 행사이기에 순천시도 순천만국가정원에 걸맞은 무궁화 꽃을 주제로 한 행사를 통해 무궁화 꽃을 알리고 무궁화 보급 확대와 무궁화 진흥사업이 보다 활성화 돼 순천만국제정원의 위상을 높일 필요가 있다는 의견들이 있다. 2023년 국제정원박람회에도 우리나라를 상징하는 무궁화 꽃을 핵심 콘텐츠로 조성해 전 세계인들에게 알리면서 “나라꽃 무궁화가 전국적으로 그리고 순천시민에게 사랑받는 꽃으로 무궁화보급 확대와 체계적인 관리를 통해 “ 무궁화 명품도시 조성 ” 하는데 적극 지원해야 한다며. (사)한국무궁화재배관리연합회 순천지회서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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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천시장 선거결과” 순천경실련 논평자료사진- 6.1 지방선거 소병철위원장 지원유세 모습 순천지역에서는 이번 6.1 지방선거 결과를 두고 지역위원장 사퇴에 대한 목소리가 당내외 여론의 확산되가고 있는 가운데. 순천시장 선거결과에 대한 순천경실련 논평을 냈다. 순천경실련 논평 내용으로는 ‘더불어민주당(이하 ‘민주당’) 텃밭인 순천에서 시장후보 경선과정에 이의를 제기하며 무소속으로 출마한 노관규 후보가 과반인 55.7%의 압도적인 지지를 얻어 민주당 후보를 누르고 당선되었다. 2011년 자신의 국회의원 출마를 위해 시장직을 중도사퇴했다는 이유로 지난 3차례 국회의원 선거에서 시민들로부터 철저히 배제되어 왔던 노관규 후보가 이번 선거에서 큰 표차로 당선된 이유는 그동안 노관규 후보에 대한 시민들의 인식이 달라졌기 때문이라기보다는 시민 여론을 무시한 민주당 지역위원장의 공천 전횡, 권리당원 명부 유출의혹 등 공정과 상식을 외면한 공천잡음에 대한 시민들의 엄중한 심판에 따른 반사적 이익의 면이 크다는 것이 우리의 판단이다. 또한, 민주당 오하근 후보는 가용예산에 대한 세밀한 검토도 없이 선거를 코앞에 두고 전 시민에게 100만 원을 지급하겠다는 공약을 갑자기 발표하였고, 당선만을 의식한 오하근 후보의 선심성 공약에 소병철 지역위원장까지 가세하여 같은 내용의 문자메시지를 무차별 남발함으로써 유권자인 시민들을 현혹하고 우롱하였다. 이에 민주당과 소병철 지역위원장은 이번 선거에서의 불공정한 공천과정과 시민들의 기대를 외면한 공천결과 및 시 재정을 고려하지 않은 무책임한 선심성 공약을 남발함으로써 유권자를 호도하고 우롱하고 선거를 혼탁하게 한 점에 대해 책임있는 입장표명과 사과가 있어야 할 것이다. 다음으로, 순천경실련은 이번 노관규 후보의 순천시장 당선을 축하하며, 당선인에게 이번 선거과정에서 갈라진 민심을 통합하는 노력과 함께 선거과정에서 내건 공약들을 성실하게 이행할 것을 기대한다. 특히, 순천경실련은 노관규 당선인이 시장 재직 당시 추진한 순천만 소형경전철, 자원순환센터 사업의 문제점에 대하여 충분한 점검과 성찰을 통해 결자해지할 것을 요구하는 바이며, 최초 순천만국제정원박람회를 유치한 경험을 바탕으로 8개월여 남은 2023순천만국제정원박람회를 성공적으로 개최함으로써 더욱 발전된 순천을 만드는데 혼신의 노력을 다해 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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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관규 순천시장 당선 인사 발표사진 노관규당선인 선거캠프 제공-노관규 순천시장 당선 인사 발표 새로운 순천시장 당선인 노관규는 “여러 정치적인 어려움이 있었며. 오늘 이 자리까지 다시 세워주신 순천시민 여러분들께 진심으로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는 감사의 인사를 남겼다. 노관규당선인 당선인사 발표 내용 먼저 이번 선거에서 저에게 다시 기회를 주신 시민여러분께 감사드립니다. 제가 약속한 대로 혼신을 다해 시민들께 은혜를 갚겠습니다. 이번선거에서 시민들께서는 공정과 상식을 외면한 민주당에 회초리를 들었습니다. 막대기만 꽂아도 당선된다는 착각으로 오만해진 민주당의 후보가 아니고 무소속 후보를 당선 시켜주신 것입니다. 이것은 저 노관규의 승리가 아니고 진짜 주권자인 시민을 위해 일하라는 위대한 순천시민들의 명령이고 승리라고 생각합니다. 준엄한 시민의 목소리를 다시 한 번 가슴에 새기고 제가 공약하고 비전으로 발표한 모든 것들을 현실화시키기 위해서 혼신을 다하겠습니다. 우리 순천은 당면한 현안 과제가 산적해 있습니다. 8개월여 남은 국제정원박람회, 시청사건립과 청렴도회복 등 너무나도 풀어야 할 숙제들이 많습니다. 믿고 맡겨주신 만큼 잘 해쳐 나가겠습니다. 우리 순천은 지방소멸의 시대를 극복하고 일류순천으로 새롭게 태어나야 합니다. 저에게 시장으로 맡겨주신 새로운 4년 동안 반드시 순천을 새롭게 바꿔내겠습니다. 감사합니다. 노시장은 민선 4기와 5기 순천시장의 경험을 토대로 시민을 섬기면서 순천의 당면 과제인 2023순천만국제정원박람회, 대학병원 유치, 시청사 건립, 신대지구 고교 설립, 도심 개발 및 주거 환경 개선 등 공약을 밝혔다. 노시장은 6·1지방선거 순천시장 예비후보로 나서면서 더불어민주당 경선에 참여했으나 2011년 국회의원 출마를 위해 시장직을 중도 사퇴한 일이 감산 적용되면서 경선 초반에 탈락자로 분류 됐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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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록 전라남도지사 당선 소감 발표,현장중심·전남 미래 100년 성장동력 구축 “‘대도약, 전남 행복시대’ 구현 앞장설 터” 사진 더불어민주당 전라남도지사 사무실 제공- 김영록 전라남도지사 당선 소감 발표 김영록 더불어민주당 전라남도지사 후보는 1일 “이번 선거는 위대한 도민의 승리다”며 “다시 한번 김영록을 믿고 선택해 주신 도민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 초심으로 돌아가 전남발전을 위해 더욱 열심히 뛰겠다”고 당선 소감을 밝혔다. 김 후보는 “지난 선거 과정에서 전남 22개 시·군을 돌아다니며 도민 한 분 한 분의 목소리를 경청했다. 좋은 말씀들 많이 해 주셨다”며 “도민들의 말씀 잊지 않고 꼼꼼하게 챙겨 전남도정에 적극 반영하고 지역발전을 이룰 수 있는 근간이 되도록 하겠다”고 약속했다. 김 후보는 또 “호남을 대표해 윤석열 정부의 독주를 견제하고 호남정치 복원, 호남이 대한민국 정치의 중심이 되는 시대를 만들어 나가겠다”며 “이를 통해 호남소외를 극복하고 국가균형발전을 이룰 수 있는 기회를 다져 나가겠다”고 다짐했다. 김 후보는 특히 “앞으로 4년 도민과 현장에서 함께 하며 전남의 미래 100년 성장동력을 구축하고 ‘대도약, 전남 행복시대’, ‘대도약, 전남 발전시대’를 열겠다”며 “일 잘하는 도지사, 변화를 선도하는 도지사, 소통하고 약속을 지키는 도지사, 나에게 힘이 되는 도지사가 되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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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재무 광양시장 후보,사진 민주당후보사무실 제공- 김재무 광양시장 후보,유세현장 김재무 민주당 광양시장 후보는 30일 광양시 공무원이 아기 키우기 좋은 도시로 시 위상을 높였다고 강조했다. 김 후보는 이날 페이스북을 통해 “우리나라의 어떤 자치단체 공무원보다 능력 있고 청렴한 공직자 여러분을 신뢰한다”라며 이같이 밝혔다. 이어 “지역 개발정책을 잘 추진했고 크고 작은 행사도 잘 치뤘다”라며 “어떤 도시보다 뛰어난 최고의 공무원임을 입증했다”라고 말했다. 또 “공직자의 사기는 공정한 인사에 있고 정의로운 조직 문화는 인사가 좌우한다”라며 “제가 시장이 되면 안정적으로 일하는 공직 풍토를 조성하겠다”라고 역설했다. 아울러 “여러분과 끊임없는 소통을 통해 문제를 해결하고 지역발전과 시민 행복을 위해 함께 일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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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대중 전남교육감 후보 “탄소중립에너지”지지선언사진 탄소중립에너지전남도민협동조합(이사장 박한규) 제공- “탄소중립에너지”지지선언 장면 김대중 전남도교육감 후보는 탄소중립에너지전남도민협동조합(이사장 박한규) 탄소중립에너지 실천에 협력하면서 또한 전남도민협동조합도 탄소중립에너지실천 계획을 성실히 세울 김대중 전남도교육감 후보 지지를 선언 했다. 탄소중립에너지전남도민협동조합은 18일 밤 순천시 연향동 김대중 후보 선거사무소에서 “탄소중립 실천을 위한 교육 프로그램을 도입하기로 한 김대중 후보가 전남교육감 적임자”라며 지지를 선언 했다. 탄소중립에너지전남도민협동조합은 “기후변화에 대응하기 위한 실천 계획이 이젠 전남교육청 차원에서 나와야 한다”며 “김대중 후보는 이같은 계획을 성실히 세워 실천하기로 우리와 협의했다”고 밝혔다. 김대중 후보와 탄소중립에너지전남도민협동조합은 이날 지지선언에 앞서 탄소중립에너지 실천을 위한 업무협약서를 채택했다. 양측은 △전남도교육청 소관 탄소중립 실천을 위한 에너지 관련 사업 협력 및 지원 △탄소중립 실천을 위한 교육 프로그램 도입 △기후위기 대응을 위한 탄소중립 에너지 실천 노력에 함께 나설 것을 약속했다. 협약상 필요한 비용은 당사자 합의 하에 부담하며, 건설에 필요한 비용은 당사자간 합의된 공사도급계약 조건에 따를 것이라고 덧붙였다. 김대중 후보는 전남수산인 1만5천여명, 민주교육감선출을 위한 도민모임, 여수산단노조협의회 등에 이은 지지선언으로 대규모 단체의 지지선언이 잇따라 19일부터 시작되는 본격 선거운동에 탄력을 받고 있다. 전남교육대전환실천연대 상임위원장인 김대중 전남도교육감 후보는 노무현 재단 운영위원, 목포시의회 의장, 제17대 국회의원 선거 후보, 주민 직선 1,2기 전남도교육청 비서실장 등을 역임했다. 탄소중립에너지전남도민협동조합 박한규이사장은 탄소중립에너지 실천을 위한 공동의 노력과 시민사회의 참여 확대로 전라남도 교육환경의 탄소중립실천을 추진하고 교육을 통해 세계기후위기에 능동적으로 대처하는 내용을 협약 하면서 지지선언을 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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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천민주당 불공정 공천 진통 중.자료 사진- 8일 소병철 지역위원장 사무실 앞 집회 장면. 6·1 민주당 순천지방선거에 탈락한 입후보자들은 소병철의원 (순천광양곡성구례(갑)은 순천시장후보의 권리당원 명부유출 및 도의원 시의원 후보들의 지역위원장의 선거개입 논란으로 또한 서동영의원 민주당순천광양곡성구례(을)는 시. 도의원의 자격이 부족한 인사추천으로 인한 불공정 선거개입 의혹들 을 제기 하고 있어 공천 휴유증 으로 진통 중 이다. 10일 민주당의 소병철의원(순천광양곡성구례(갑)는 입장문을 내면서 “민주당은 순천 지역 경선 과정을 둘러싼 이의제기에 대해 ‘이유 없다’고 확인 하였으며 공천 결과에 대한 의혹과 비난들이 근거 없는 음해라는 것이 분명히 밝혀졌다고” 말했다. 그리고 특정후보의 전과 문제의 경우, 이미 2018년에도 당의 공천심사과정에서 통과가 되었던 사안으로, 이번에도 마찬가지로 소정의 절차를 거쳐 통과가 된 것이라고 했다며 입장문을 냈다. 서동영의원 민주당순천광양곡성구례(을)는 클린경선을 주장 하면서 “더불어 민주당 순천광양곡성구례(을) 지역위원회는 이번 제8회 전국동시지방선거과정에서 그 누구보다 공정하고 깨끗한 경선을 치룰 것을 다시 한 번 지역주민들께 약속드린다고” 말했다. 그러나 이미 지역구에 탈락한 후보들은 이런 서동영의원 주장에 대해 의혹에 시선은 멈추지 않고 있는 가운데. 순천해룡 7선거구에 A후보에 후보추천 대해서는 ‘여성이라는 이유 외 에는 의정과 행정경험이 전무하며’ 현재 미장원을 운영하는 대표를 공천하여 도의원 자격시비논란이 있다. 순천 해룡 8선거구에 도의원 후보로 공천 받은 B씨는 건설업인(지게차 장비 임대업) 운영으로 동일하게 의정과 행정경험이 전무 한 후보로 도의원이 선출 되면 ‘과연 도민과 지역주민에게’ 올바른 의정활동 할 수 있는지 깊이 있게 살펴보고 추천 했어야 한다고. 지역주민들의 반민주당 정서 까지 일고 있다. 특히 B도의원 후보의 지역주민은 “가족사에 대해서도 회사경리 직원이었던 3번째 부인까지에 대해서도 잘 알고 있는데“ 도덕성과 도의원으로서 본받을 점이 부족하다는 지적이다. 이런 후보들이 민주당공천을 받은 이유에 대해 질문을 하였는데. 해룡지역 주민 C씨(80대 남)는 “후보들 중에 B도의원후보는 소병철의원의 “친인척”이란 소문 있다고 하여 추천받은 것 아닌지 의혹이 있으며. A후보는 “2022. 3월경에 이낙연대표가 전략공천 한다는 소문과 대선후보 당시 이낙연후보 당선을 돕기 위해 선거운동을 하였다는 공로 로 공천되었다는 소문이 있다며. 이런 연관을 떠나서 서동영후보가 지역 주민들을 살핀다면 납득 할 만한 후보선정을 하였으면 하는 바램이 있다고 했다. 이런 가운데 신대 해룡7~8 선거구인 2군데 선거구에 경쟁력 있는 무소속 출마자들이 출사표를 던져 당선자 선출까지는 험한 일정이 남아 있을 것으로 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