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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국의 시간》자료사진-조국의 아픔과 진실, 그리고 그가 말하지 못한 생각 [출처] 조국의 시간|작성자 옥군 박정희는 김대중을 죽여야 자신이 살 수 있을 것으로 생각했다. 그래서 김대중 죽이기 프로젝트를 감행했다. 그러나 김대중은 죽지 않았고 살았다. 오히려 박정희가 죽었다. 그것도 여대생과 술판을 벌이다 그 부하의 총에 맞아 죽었다. 비참한 죽음이었다. “진리를 알지니 진리가 너희를 자유케 하리라”는 예수의 가르침은 언제나 옳다(요한복음 8장32절).《조국의 시간》에 보면 “조국 죽이기 프로젝트를 실행했다”. 그러나 조국은 죽지 않고 살아 돌아왔다. 이 책은 소름끼치는 기록이다. 이 개명한 세상에서 인간의 보편적 상식에서 벗어나는 무지막지한 사건이 발생했다. 상식을 벗어나는 이례적 행동에는 그럴만한 이유가 있기 마련이다. 그 이유가 무엇인지 넉넉히 짐작할 수 있다.이 책에는 “검찰주의자 윤석열은 개혁주의자 조국을 죽여야 했다”. 대한민국의 개혁사에 남을 살벌한 전쟁이 벌어진 것이다. 조국은 아무런 무기도 없이 맨손으로 윤석열의 총칼과 그를 지원하는 언론사종업원들과 부패한 친일독재세력의 삼각편대에 정면으로 맞서야 했다. 이 책은 그런 살벌한 전쟁에서 피투성이로 살아남은 자의 기록이다. 1945년 강제수용소에서 살아남은 16살짜리 엘리 위젤Elie Wiesel(1928~2016)의 기록을 보는 것 같다. 그는 아우슈비츠수용소에서 어머니와 여동생을 잃었고, 부켄발트수용소로 이송되어 아버지를 잃었다. 고아가 된 그는 전후 전승국 프랑스로 옮겨지고 그곳 지식인들의 도움을 받아 고전철학 등을 공부했다. 자신의 경험을 기록한 책 《밤Night, La Nuit》을 출간했다. 영어로 번역되어 천만 부가 팔리는 베스트셀러가 되었다. 그는 미국으로 옮겨 보스턴대학에서 가르쳤고. 세계 곳곳에서 벌어지는 억압과 착취의 현장을 기록하여 세계인들에게 알렸다. 1986년 노벨평화상을 받았다. 수상식에서 기자들이 물었다. “무엇이 인간을 구원할 수 있을까요?” 그의 대답은 간명했다. “그것은 다름 아닌 기억입니다.” 우리는 기억해야 한다.조국으로서는 피할 수도 없었고 패할 수밖에 없었던 전쟁이었다. 처음부터 끝까지 지켜본 책에 내용은 생생한 기록을 다시 읽는다는 것은 살 떨리는 경험이다. 그래서 좋다. 전쟁은 생생한 기록일수록 기억하기에 좋기 때문이다.이 책에는 처음부터 검찰조직을 ‘허가받는 범죄집단’이라고 말해왔다. 그래서 오히려 희망이 있다고. 그 허가를 취소하면 깨끗이 끝나는 전쟁이기 때문이다. 이 모든 불가사의한 비극적 사건은 깨끗이 정리된다고 말해왔다. 검찰개혁은 아주 간단하다. 검찰청법 몇 줄만 바꾸면 되기 때문이다. 이것은 국회의 몫이다. 그럼에도 국회는 직무유기를 했다. 이 살벌한 전쟁을 보고만 있었기 때문이다. 180석을 가지고도 검찰청법을 바꾸지 않은 민주당 지도부는 역사의 죄인이 되어야 하리라. 왜 그런지는 뒤에서 설명한다. 이 책을 읽으면 우리가 지금 얼마나 낙후된 사회에서 살고 있는지 알 수 있다. 요즘 우리나라가 선진국이 됐다는 ‘국뽕’이 유행인데, 나도 그랬으면 좋겠다. 그러나 아직 멀었다. ‘허가받은 범죄집단’이 검찰만은 아니기 때문이다. 법원도 마찬가지고, 모피아(mofia)를 포함한 관피아는 더욱 심각하다. 착각하면 안 된다.1950년대 한국전쟁이 끝난 후 찢어지게 가난한 나라에서 태어난 우리 세대는 보릿고개를 경험했다. 우리가 선진국이 되었다는데 어찌 좋아하지 않을 수 있겠는가? 하루 세 끼니를 걱정하지 않게 되었다는 것만으로도 기뻐할 일이다. 정말 그럴까?유럽의 여러 선진국들을 여행할 수 있었다. 우리가 알고 있는 나라들은 도심지의 거리를 걸어보고, 노천카페에 앉아 커피도 마셔보고, 시골마을에 들러 사람들과 이런 저런 얘기를 나누었다. 특히 독일, 스위스, 오스트리아, 네덜란드와 덴마크를 여행할 때마다 그 나라 사람들이 부러웠다.그 부러움은 이루 말할 수 없었다. 경제력이 부러운 것이 아니라 그들의 삶이 여유롭고 안정되고 평화롭다는 사실 그 자체가 부러웠다. 그렇게 살려면 어느 정도의 경제력을 갖추긴 해야 한다. 그들은 각자 자신의 삶을 주체적으로 만들어가면서 서로 협력하고 있다는 사실이 특히 부러웠다. 각자 자신의 삶을 살아가고 있을 뿐, 그들에게서 사회적 계급질서 같은 것을 느낄 수 없었다. 우리가 잘 아는 선진국들은 어떻게 국가를 운영하길래 이토록 평화로운 나라를 만들었을까 경영학 전공자인 내 관심은 예나 지금이나 조직의 생산성과 창의성을 높이는 것이다. 내가 발견한 것은 조직운영을 책임지는 사람은 튼튼한 철학적 성찰과 심오한 지식profound knowledge을 가지고 있어야 한다는 점이었다. 얕은 수작과 요령을 배우고, 그럴듯한 말장난으로 할 수 있는 게 아니다.기업경영을 위한 것은 조직을 경영하는 원칙은 가정이든, 기업이든, 국가든 동일하다. 선진국들은 나라마다 구체적인 실행방법은 달랐지만 그 원칙은 같았다. 그 원칙은 세 가지다.첫째, 분권화decentralization의 원칙이다. 전근대적인 피라미드형 계급구조를 붕괴시키고 경쟁이 없는 수평구조로 조직을 설계해서 모두에게 고유한 권한을 갖도록 권력을 분산시킨다.둘째, 자율성autonomy의 원칙이다. 모든 구성원이 각자 자신의 직무권한에 부합하는 의사결정을 하도록 스스로 자율에 맡겨둔다. 혹시 부족한 구성원이 있으면 연대solidarity와 보충subsidiarity의 원리에 따라 서로 돕는다.셋째, 네트워크network의 원칙이다. 조직 내 구성원들이 독불장군이 아니라 조직의 존재목적에 부합하는 활동을 하도록 하되, 서로 연결망을 통해 견제와 균형의 원리가 실현되도록 한다. 누구도 탈선하지 못하도록 설계한다는 말이다.이 세 가지 원칙이 실현되고 있느냐에 따라 조직의 선진성과 후진성을 가늠할 수 있다. 이 원칙이 실현되어야만 인간의 존엄성이 존중되고 보호되기 때문이다. 그렇지 않으면 인간의 존엄성은 훼손된다. 우리나라가 후진국이라고 말하는 이유다. 이 세 가지 모두 실현되지 않고 있기 때문이다.놀라운 것은, 이 세 가지 조직설계의 기본원칙이 블록체인Blockchain 기술로 설계된 암호화폐인 비트코인Bitcoin이나 이더리움Ethereum 등의 네트워크에서 그대로 실현되고 있다는 점이다.블록체인 기술로 암호화폐를 설계한 사람들이 추구했던 그 이상을 현실세계의 조직경영에서 실현하도록 한 나라들이 바로 앞서 내가 그토록 부러워했던 선진국들이다.블록체인 기술과 암호화폐가 나오자 제일 먼저 독일과 스위스 등의 유럽 선진국들이 이 기술의 본질을 이해하고 법제화한 것은 결코 우연한 일이 아니다. 지금 블록체인 기술과 암호화폐 논쟁이 벌어지고 있는데, 이에 대해서는 차후 상세히 설명할 예정이다. 부끄럽고 안타깝게도 우리의 고위공직자들은 아직도 블록체인 기술과 암호화폐를 무엇에 쓰는 물건인지 이해하지 못하고 있다. 이 세 가지 조직설계의 원칙은 우리로서는 감히 상상할 수 없는 일이다. 조직의 후진성은 그냥 보면 안다. 인간의 존엄성이 훼손되는 국가는 후진국일 수밖에 없다.우리는 선진국처럼 살아갈 수 있는 경제력은 이미 갖추었다. 그럼에도 아직 후진국처럼 살아간다. 매년 2천여 명의 노동자가 열악한 노동현장에서 사망한다. 기아로 굶어죽는 가족이 늘었다. 빈곤을 견디지 못해 집단자살하는 가족이 전국에서 발생한다. 일인당 경제력만으로도 이미 일본을 넘어섰고 세계 10대 강국이 되었는데도 말이다.그럼 조국을 죽이려던 전쟁을 깨끗이 끝내고 영구히 검찰조직을 제자리로 돌려놓으려면 검찰청법을 어떻게 바꿔야 하는가? 다음과 같은 제국주의적이고, 억압과 착취가 가능한, 비합리적인 검찰청법 제7조1항과 제12조2항을 바꾸면 된다. 제7조 1항: 검사는 검찰사무에 관하여 소속 상급자의 지휘ㆍ감독에 따른다.제12조2항: 검찰총장은 대검찰청의 사무를 맡아 처리하고 검찰사무를 총괄하며 검찰청의 공무원을 지휘ㆍ감독한다.이 조문들은 모두 일제강점기 한반도를 통치하기 위한 총독부의 법령에서 유래된 것이다. 해방 후, 일본인은 한반도를 떠났다. 우리끼리 누가 누구를 지휘하고 감독한다는 말인가? 도대체 누가 어른이고 누가 유치원생이란 말인가? 우리는 모두 누가 지휘하거나 감독하지 않아도 자신의 일을 알아서 잘 처리하는 이성을 가진 성인이다. 이 모든 법규를 이렇게 고쳐야 한다. ‘검찰관은 상급자의 지휘·감독을 받아서는 안 된다’ 또는 ‘상급자는 하급자에게 수사와 기소에 관하여 어떠한 지시·명령도 해서는 안 된다’고 규정하면 된다. 아주 쉽게 말하면, 검찰청장을 비롯한 각 개별 검찰관은 법규와 양심에 따라 독립하여 수사하고 기소하되 이런 규정을 어겼을 경우 엄격하게 처벌을 받으며 법조계에서 영구 퇴출된다고 규정하면 된다. 한 마디로, 검사라는 직무와 그 담당자를 독립된 하나의 관청이 되도록 설계하고, 그 직무를 맡은 검찰관은 독립된 자율적 주체로 일하도록 하면 된다. 이런 원리는 법원조직법을 바꿔 법관들에게도 그대로 적용되도록 하면 사법개혁의 출발점이 된다.판·검사들 개개인을 만나서 얘기해보라. 그들도 매우 합리적이고 상식적인 사람들이다. 인간은 대부분 개인으로는 극악무도한 범죄를 저지르지 못한다. 그런데, 검찰이라는 조직에 들어가면 잔인한 범죄집단의 일원으로 돌변한다. 왜 그럴까? 조직은 개인들처럼 선한 본성을 가지고 있지 않기 때문이다.착각하지 마라. 조직은 본질상 도덕관념이나 윤리의식이 없다. 그런 조직이 스스로 개혁하리라는 희망은 환상이다. 이에 대해서는 라인홀드 니버의 《도덕적 인간과 비도덕적 사회》를 보라. 이렇게 각 직무와 그 직무를 맡은 구성원 개개인을 하나의 독립된 관청이 되도록 조직을 설계하면 그 조직 전체가 선한 본성을 가지게 된다.이것이 유럽에서 독일과 스위스가 가장 안정적이고 강력한 부국으로 성장하게 된 비결이다. 이것을 인사조직이론에서는 계급질서를 중심으로 하는 경쟁위주의 앵글로색슨 모형과 비교해서 게르만 모형이라고 부른다. 이제 검찰청법과 법원조직법을 개정해야 할 책임은 어디에 있는가? 국회다. 국회에서 지금 가장 책임 있는 자는 누구인가? 국회가 뭘 해야 하는 관청인지조차 모르고 있음이 분명해 보인다. 아무것도 하지 않고 있다.그렇다면 이 개명한 시대에 ‘허가받은 공권력’의 무자비한 난동을 영구히 종식시키기 위해 지금까지 180석을 가진 여당은 뭘 했나? 아무것도 안 했다. 그리고는 거듭 거듭 사과만하고 있다. 사과할 일이 아니고 법률을 개정하면 끝나는 일이다. 조국은 자신이 불쏘시개 역할을 했다고 말했다. 정확한 표현이다. 우리는 그의 희생을 딛고 앞으로 나아가야 한다. 이 말을 이해하지 못하는 자. 화 있을진저 너희 정치인들이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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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도, 여수산단 산업재해 대응 강화 나섰다사진 전남도 제공- 실전 대응역량 강화 훈련 장면 전라남도는 유관기관, 기업과 함께 여수국가산업단지에 발생할 수 있는 산업재해에 대한 대응역량 강화와 사고 예방을 위한 대책 마련에 나섰다. 전남도는 유관기관, 기업과 합동으로 이날 여수산단 내 LG화학 공장에서 사고 발생 대응 훈련 및 예방 점검 회의를 했다. 이는 산업 현장에서 발생하는 사고의 실전 대응능력을 키우고, 유관기관과 기업의 의견을 들어 정책대안을 마련하기 위한 것이다. 이날 행사는 전남도․여수시 관계자, 최무경 전남도의회 안전건설소방위원장, 박진만 한국산업단지공단 전남지역본부장 등 6개 유관기관을 비롯해 전문가, 산단 기업 10개사 등이 참석했다. 대응 훈련은 전남소방본부와 여수소방서 주관으로 소방본부, 특수구조단, 합동방재센터 등 7개 기관이 참여했으며, 장비 23대와 인력 127명이 동원됐다. LG화학 가스저장탱크 누출로 인한 대형화재 발생상황을 가정해 훈련을 진행, 실전 대응 역량을 강화하고 문제점과 대책을 마련했다. 중점 사항은 ▲소방본부․관할소방서 연계 유해화학물질 누출 대응 ▲검사·점검 내실화를 통한 대형시설 집중 안전관리 추진 ▲업체 및 유관기관 관계자 간담회 ▲소방시설 확인․점검 및 사고 발생 시 대응요령 지도 등이다. 점검 회의에선 전남도와 한국산업단지공단 전남지역본부가 공동 주최한 가운데 산업재해 예방 대책과 기업의 산업재해 저감 법안 등을 논의했다. 전문가 발표와 함께 입주기업의 사고방지 활동 공유 등이 이어져 민․관이 산업재해 예방을 위해 협력하는 자리가 됐다. 이 자리에서 박교식 숭실대학교 교수는 여수산업단지의 특성과 산업재해에 관한 주요 안전 법령 등을 소개하고, 여수산단 산업재해 실태를 바탕으로 재해 방지대책 수립 필요성과 화학재난합동방재센터 개선 방안 등을 제시했다. 이권섭 전남대학교 교수는 산업재해 예방을 위한 지자체 협력방안을 주제로 발표했다. 이 교수는 “지방자치단체가 산업재해 전담 조직을 구성하고 조례 제정 등을 통해 산업재해 예방과 유해화학물질 안전관리의 전 과정에 적극 참여해야 한다”고 밝혔다. 여수국가산업단지는 294개사가 입주해 2만 4천여 명이 근무하는 세계적 석유화학단지로 지역 경제 성장의 중추적 역할을 하고 있다. 하지만 지난해 12월과 올해 2월, 2번의 산업재해로 7명의 사망자가 발생하는 등 노후 설비와 위험의 외주화 등 안전 문제가 산재해 있다. 전남도 관계자는 “중앙정부와 기업체, 유관기관 등과 긴밀히 소통하면서 특별법 제정 등을 통해 노후 국가산단이 안은 문제를 해결하고, 안전한 산업현장을 만들기 위해 지속해서 힘을 쏟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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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도, 세계자연유산 갯벌의 미래 열다사진 전남도 제공- 보성 벌교생태공원서 해수부 주최 ‘습지의 날’ 기념행사 장면 전라남도는 22일 세계자연유산 갯벌을 보유한 보성 벌교생태공원에서 ‘2022년 세계 습지의 날 기념행사’를 가졌다. ‘세계 습지의 날’은 국제습지조약인 람사르협약에서 1971년 2월 2일 채택일로 지정했다. 습지의 가치와 중요성을 세계적으로 알리는 기념행사를 각국에서 개최한다. 우리나라는 2002년부터 정부차원의 기념식을 해양수산부와 환경부가 공동 개최하고 있다. 벌교생태공원에서 ‘세계의 습지, 한국의 갯벌에서 미래를 찾다’라는 주제로 열린 기념식은 갯벌 홍보영상을 시작으로 갯벌의 가치를 되새기는 다짐선언, 습지의 보전·관리에 기여한 유공자 포상, 스탬프투어, 해양환경이동교실 순으로 진행됐다. 유네스코 세계자연유산에 등재된 ‘한국의 갯벌’ 전체 면적은 1천284.11㎢다. 이 중 전남 갯벌(신안 1천100.86㎢․보성벌교 31.85㎢․순천만 28㎢)이 90.4%를 차지하고 있다. 특히 전 세계 갯벌 중 가장 다양한 종류의 해양생물이 사는 해양생태계로 인정받고 있다. 전남도 관계자는 “습지는 다양한 생물이 서식해 수질정화, 자연정화, 기후조절 등의 효용이 있다”며 “현명한 보전관리에 국민들의 관심과 참여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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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천만습지. 시민단체 공익감사 “감사원 감사중”.사진 순천시 제공-어부십리길 조성공사 사업개요 순천만습지는 순천만 갯벌 ‘어부십리길 해상데크’ 설치에 대한 ”감사원 감사를 4.18.~4.22. 동안 받을 예정이라고 밝혔다. ‘어부십리길 해상데크’ 설치에 대한 ”감사원 감사는 순천의 시민단체인 “ 순천만 갯벌 해상데크 설치 철회를 위한 시민대책위원회’(이하 시민대책위)가 감시원에 공익감사 청구하였으며. “순천만 갯벌의 어촌마을에 예산 121억 원 (국비 70%, 시비 30%) 중 약 100억 원을 들여 어촌소득 증대와 무관한 1㎞의 해상데크길과 토목공사에 투입하고 어촌 정주환경 개선사업은 축소하여 추진하고 있다”라고 하면서 “감사원에 다음의 주요 내용들에 대해 감사원 감사청구를 하게 되었다”라고 밝혔었다. 시민대책위의 ‘어부십리길 해상데크’ 설치에 대한 반대 입장은 “어부십리길 사업 과정에서 순천시에 여러 가지 문제가 제기를 했는데. 제기한 내용으로는 ” “어부십리길 사업계획 수립단계부터 해양환경 측면을 고려하는 환경관리정책으로, 해양환경에 부정적인 요인을 제거 또는 최소화하고, 해역이용 이해 당사자 간 갈등을 사전에 조정하는 기능을 하지 않고. 순천만갯벌에 법적 보호생물과 멸종위기종의 서식지라는 것을 빠뜨려 사업을 일방적으로 추진했다고 감사 신청을 했다. 현재 ‘어부십리길 해상데크’ 설치공사는 화포항 어부십리길 조성사업을 강관파일을 해변가로 설치시공 중으로 시공사는 (유)신양종합건설사로 하부파일과 상판에 테크를 시공하며 “어부해안길로 1차 300m 2차는 어부갯벌길로 680m 총 980m 시공으로 공사비는 약100억 소요 될 것으로 파악된다. 그리고 기둥사이를 연결 해 주는 거들시공(시공사 gns 신승)은 “이전에 시민대책위원회’에서 문제를 제기 했던 ▲ 도막의 두께에 대한 품질검사서 존재 유무 등에 관해 부실시공이라고 의혹을 제시 하며 시방서에 공사용 강관 (D=609mm)을 해수 부식 방지 위해 공장에서 4회 도장(두께=235μm)하게 돼 있는데”, 도포를 한 회사는 군산의 수림산업“에서 도색 했다는 말만 전했는데. 이 또한 감사대상으로 알려 진다. 이런 가운데 와온선착장에서 거들시공중인(시공사 g&s 신승) 현장에는 산업안전관리법에 의한 안전관리 복장이 전혀 갖추어지지 않아 안전불감증으로 보인 현장 라며 주민들에 눈살을 찌뿌리는 장면도 있었다. 그리고 현장 옆 임시선착장에는 사석으로 채워진 발파 석으로 화약성분등 해상 오염 될 가능성에 대비해 오탁방지망도 설치가 인된 상태로 방치되어 있으며. 현장에는 순천시가 직접감리인 담당공무원으 보이지 않아 이 또한 감사가 필요 하다는 지적이 일 것으로 보인다. 이에 대해 시민단체 입장은 “해양오염피해가 우려 되는 시공공법에 대해 시민의 ‘알 권리 차원에서 정보공개청구를 했으나 갖은 핑계를 대고 공개 순천만습지 거부 중으로. ‘어촌뉴딜 300’ 사업에 선정으로 선정됐지만 사업 취지에 맞지 않아 어족자원 증대, 가공시설 등 어민소득 중심으로 변경해야 한다. 거나 ‘인공시설물을 통한 관광객 유치 효과는 미미하므로 자연제방 등을 살린 친환경 사업으로 전환해야 한다. 는 문제점이 지적된 바 있어 감사원공익 감사 신청하게 됐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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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덕수총리 후보, 신용카드 5년간 '0원' 대해..자료사진- 한덕수 국무총리 후보자 취재진의 질문에 답변 장면 “신용카드를 사용하지 않았다는 의혹 제기는 전혀 사실이” 아닙니다. 한덕수 국무총리 후보자가 어제(7일) 국회에 제출한 인사청문 요청안에 5년간 신용카드 사용액을 '0원'으로 신고한 것과 관련 총리 후보자 측은 소득공제를 신청 하지 않았다고 해명했다. 총리 후보자는 신용카드 사용액이 0원이라는 보도는 전혀 사실이 아니며. 최근 5년간 한해 평균 5,000 ∼ 6,000만 원 수준의 신용카드를 사용해 왔다고 밝혔다. 신용카드 사용액이 전체 소득액 대비 25% 미만이라 소득공제 대상이 않닌 상황에, 소득공제 대상이 되는 신용카드 액수가 ‘0원’이라는 의미이지 신용카드를 전혀 사용하지 않았다는 뜻이 전혀 아니란 것이다. 그리고 총리 후보자는 공직 퇴임 후 소득에 대해 투명하게 신고하고 모든 제반 세금을 납부하였습니다. 과세관청에 신고한 소득 이외에는 다른 소득이 없음을 명백히 밝히며. 또한, 평생 1주택을 유지하면서 부동산 주식에 투자하지 않았습니다. 자식이 없어 노후에 대비한 저축을 해 왔을 뿐이란 것이다. 한 총리 후보는 “자녀가 없고 부부만 생활을 하여 그 이상의 생활비가 들 일이 없었고, 여느 사람들처럼 현금을 일부 사용한 경우가 있으나 워낙 소액이라 소득공제를 신청하지 않았으며. 신용카드 사용액수는 국회 인사청문 과정에서 즉시 밝혀질 수밖에 없는 내용으로서 숨길 이유가 전혀 없다고 했다. 한덕수 국무총리 후보자는 "공직생활이나 그외의 근무지에서도 규정에 어긋나게 법인카드를 사용한 적이 없다며,모든 것은 인사청문회에서 자세히 설명될것이다."라고 밝혔다. [출처] 대한민국 정책브리핑(www.korea.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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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상문 사진展 전시중..사진 - 신상문 작가 신상문 사진가의 아홉 번째 개인전 ‘조감도(鳥感圖)’가 4월5일(화)부터 5월1일(일)까지 전남 순천 예술공간카메라타 에서 전시중이다. 사진- 관람객과 작품 설명하는 모습 전시중인 신상문 사진가의 이번 조감도는 자연의 침묵, 새들의 역동적이며 우아한 자태 그들이 가꾸어 가는 세상에서 화폭에 무심히 담듯 프레임을 통해서 색칠하듯 관조(觀照)하듯 20여점의 흑백사진을 선보이고 있다. 사진- 전시중인 신상문 사진가 20여점의 흑백사진 들.. 신상문 작가는 전시된 작품의 의미에 대해 “자연 안에 새들이 들어오면서,인간과 교감하고 희망(날개)의 의지를 불태워 준다고 했다. 생각 많은 인간들로 하여금 결핍의 순간에서 희망을 향해 나아갈 수 있게 도와주며새가 없으면 인간의 삶은 지루하고 무의미해” 진다고 했다. 사진집으로 는 “순천만습지를 감각적인 느낌으로 담아낸 순천을탐하다” <전시개요> ○ 명칭: 예술공간카메라타|신상문 사진전展 ○ 전시제목: 조감도(鳥感圖)-Birds+Nature=Human ○ 일시: 2022년 4월 5일(화) ~5월1일(일) ○ 장소: 예술공간카메라타/ 전남 순천시 영동길 61(순천문화의거리內) ○ 세계문화유산 순천만습지에서 촬영한 한지프린팅 흑백사진 20여점 ○ 전시회 기념엽서 및 포스터, 서적(신상문 아랫장사진집) 판매 <전시주체> ○ 주최,주관: 예술공간카메라타 ○ 후원: 전남문화재단 <작가 연락처> ○ 사진가: 신상문 ○ Tel: 010-4753-5094 ○ E-mail: ssmphoto@naver.com ○ 인스타그램: camerata2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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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천 신대지구 의료융복합타운 설립 위기사진 순천시 제공- 신대지구 의료융복합타운 조감도 순천시에 따르면 해룡면 신대지구 의료부지에 백병원 재단 거붕그룹(회장 백용기)이 해룡면 신대지구 좌야초등학교 옆 의료부지 5만2000㎡, 연면적 9만2000평에 ‘락희만(樂喜滿) 의료융합타운’으로 불리는 1000병상급 지역 최대 규모의 종합병원급 의료기관이 들어설 전망이어서 순천시민들은 의료서비스 향상에 기대되고 있었다. 전남 동부 권에는 해룡·율촌 산업단지, 광양제철소, 여수석유화학 단지 등이 자리하고 있어서, 대형의료기관의 필요성이 꾸준히 제기 돼 왔었다. 신대지구에 종합병원 설립 추진이 2년여 가까이 난항을 격고 있는 이유는. 광양만권경제자유구역청(광양 경자청)의 의료복합타운 허가권한를 갖고 있으면서 여러 가지 발목을 잡고 있다는 지적이 일고 있다. 순천신대부지에는 이전에 다수에 종합병원이 사업계획을 제출하였으나 중도에 포기한 이유는 종합병원으로만 수익성이 떨어진다는 판단으로 사업을 접은 사실들을 광양경자청 관계자들은 알고 있다. 이런 가운데 거붕그룹이 신대의료융복합타운 조성사업에 메디컬타운을 포함해 순천시에 민자투자사업제안서를 제출 한 것이다. 종합병원만으로 수익악화를 의료레지던스에서 보안 할 것으로 판단한 것이다. 종합병원 옆에 들어서는 600객실 규모의 초특급 메디텔(관광호텔), 바이오R&D 센터, 치유의 숲 등이 조성된다고 밝혔다. 이 프로젝트는 내국인뿐만 아니라 외국인들의 의료관광 수요에 부응하는 최고수준의 시설과 서비스를 갖추고 문화, 예술, 공연과 전시 등 다양한 문화콘텐츠가 어우러져 국내 최초의 의료융합타운의 새로운 미래비젼을 제시할 것으로 보였다. 종합병원과 의료호텔 프로젝트는 총 사업비 1조7500억 원이 투입돼 약 600억 원의 세수확대 및 지역사회에 2만1000여명의 새로운 일자리 창출과 병원이 개원하면 순천대와 청암대, 광양보건대학 등에서 배출되는 보건의료 관련 학과 졸업생들의 최고 수준의 급여를 받는 직장이 생기게 되며, 관련 오피스텔과 원룸수요가 증가하고 지역상권 활성화로 장밋빛 전망을 가졌다. 그러나 신대의료융복합타운 조성사업설립에 난항을 격고 있는 가운데 조금이라도 실마리를 풀기 위해 ‘순천시에서는 거붕그룹에 우선 종합병원설립 이후 메디텔(관광호텔)사업을 단계적으로 추진 할 것을 역제안 한 것으로 알려졌다. 그러나 광양경자청에서 또 다른 문제 제기하고 있는 것은 사업부지 용적률에 대해 ‘경자청은 사업주에게 특혜사업 이라고 주장’ 하고 있다. 사업주인 거붕그룹입장에서는 사업초기 당시는 총면적3만7천m2였는데. 신대 기적의 도서관과 좌야초등학교부지로 편입되면서 총사업부지가 1만7천m2로 42% 축소되어 42%용적률을 높여 층수조정이 필요하다는 입장이다. 이에 대해 순천시는 전반적인 신대의료융복합타운 사업타당성 용역을 의뢰 한 상태로서 앞으로 1년 여 후에 결과가 나올 것이라고 했다. 여러 가지 문제를 삼고 있는 경자청의 행정에 대해 6.13지방선거에 순천시장후보로 나온 노관규전시장은 “선월지구에 중흥건설이 신축중인 아파트에 하수종말처리장을 지적하면서 사업허가전에 적정성여부검토가 미흡하였다고” 경자청을 지적하기도 했다 그리고 순천시장후보로 나온 허석시장은 광양만권경제자유구역청에 대해 불신이 가득한 입장으로 “신대주민들은 선택적 행정을 하고 있는 광양경자청은 없어 졌으면 한다고” 전하면서 질타했다. 그런 이유로 ‘신대부지는 외국인을 유치할 사업부지로 선정되어 개발되었는데. 현제 신대에 외국인은 여행객 왜 몇 사람밖에 보이지 않은 초기부터 사업실패의 사업부지’라고 강하게 지적 했다. 그러면서 광양경자청이 현재 신대종합병원 설립 추진에 발목을 잡고 있는 실정에 대해 현직 도지사와 도의회에 최대한 협의를 해 보겠다는 입장을 밝혔다. 오하근 순천시장후보는 신대의료융복합타운 조성사업에 대해 순천시장후보기자회견에서 여러 이유를 주장 하면서 설립에 대해 부정적이 의견을 제시하기도 했다. 신대사업부지는 경자청이 모든 사업승인권한을 갖고는 있지만 실제는 순천시 땅 으로 순천시민이 주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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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도, 재외동포 청소년 글로벌 인재 육성 나서사진 전남도 제공-‘K‧디아스포라 범세계 추진연대’와 업무협약 장면 전라남도는 11일 도청에서 ‘K․디아스포라 범세계 추진연대’와 ‘K․디아스포라 청소년 프로젝트’ 업무협약(MOU)을했다. 업무협약에는 범세계 추진연대측 고도원 아침편지문화재단 이사장, 양향자 국회의원, 최선희 푸른나무재단 본부장 등 공동대표 4명이 참석했다. ‘K‧디아스포라 범세계 추진연대’는 지난 1월 재외동포 청소년에게 한민족 정체성과 유대관계를 강화하고 미래의 인적자원으로 발굴‧육성하기 위해 4개 단체가 모여 구성했다. K(한민족) 디아스포라는 세계 각 지역에 이주해 생활하는 재외동포다. 2020년 외교부 통계에 따르면 전세계 193개 나라에 750만 명이 거주하고 있다. 이 중 청소년(9~24세)은 200만 명가량으로 2~4세대가 대부분이다. 한국문화 체험 기회가 적어 문화적‧언어적으로 상당한 괴리를 두고 생활하고 있다. 이에따라 K‧디아스포라 범세계 추진연대는 ‘K(한민족) 디아스포라 청소년 프로젝트’를 통해 재외동포 청소년을 한국에 초청해 창의형‧미래형 인재로 육성하기 위한 차별화 교육을 하고, 한국 청소년과의 소통과 공감을 통한 이해의 폭을 넓혀 세계시민으로 성장하는 토대를 마련한다는 구상이다. 전남도는 해외 호남향우 네트워크를 활용해 영향력 있는 해외 향우가 이 프로젝트에 참여하도록 적극 협력하기로 했다. 또한 남도 의병 역사박물관과 연계한 ‘호남 의병 마인드십’, 전남국제교육원 세계시민 리더십 등의 교육 프로그램과 남도의 관광·문화자원을 활용한 모국 체험 프로그램을 범세계 추진연대와 함께 운영하기로 했다. 전남도 관계자는 “한민족 디아스포라 청소년 프로젝트에 전남도가 참여하게 된 것을 매우 뜻깊게 생각한다”며 “국내외 청소년이 4차 산업혁명시대를 주도할 창조적 글로벌 인재로 성장하도록 최선을 다해 돕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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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천만 갯벌 해안가 일제 청소사진 순천시 제공 - 순천만 해안가 해양쓰레기 정화 활동 장면 순천시는 4월 8일 오전 7시경 저조시간에 맞춰 순천만갯벌 해안가 일대에서 봄맞이 일제청소를 실시했다. 순천만 갯벌은 지난해 7월 유네스코 세계자연유산으로 등재됐으며, 세계적으로 희귀한 멸종 위기종의 중요한 서식지다. 올해에도 천연기념물 제228호인 흑두루미가 3,400여 마리가 월동하는 등 철새들의 소중한 쉼터 역할을 하고 있다. 이날 관계 공무원과 어업인, 환경단체 등 총 54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순천만 연안 11개 어촌계 해안가를 중심으로 갈대밭 등에 떠밀려 갇힌 플라스틱, 폐어구 등 20여톤을 수거하여 갯벌의 보전과 2023순천만국제정원박람회 성공개최를 위한 작은 실천에 힘을 모았다. 일제청소에 참여한 한 어업인은 “그동안 쌓여있던 폐어구 등 해양쓰레기를 청소해서 한결 마음이 가볍다.”라며, “앞으로도 어업활동을 하면서 바다에 쓰레기 투기를 하지 않겠다.”라고 각오를 다졌다. 시는 지난 1월에도 공무원, 어업인, 환경단체 등이 참여해 해룡 와온에서 별량 용두까지 일제청소를 실시하여 24톤이 넘는 해양쓰레기를 수거한 바 있다. 순천시 관계자는 “순천만 갯벌은 미래가치를 더하기 위해 지속적인 관심과 노력이 필요한 곳”이라며 “청정하고 아름다운 바다환경 조성에 최선을 다하고, 생태도시 순천의 위상을 높이는데 더욱 힘쓰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순천시는 조업 중인 어부들이 선박에서 발생하는 쓰레기나 조업 중 인양한 폐그물 등을 바다에 버리지 않고 집하장에 모아둘 수 있도록 2019년부터 전남도 지원을 받아 관내 순천만 해상에 5대의 선상 집하장을 설치 운영하고 있다. 올해에도 거차·화포어촌계 앞 해상에 2곳을 추가 설치하여 총 7곳의 선상 집하장을 운영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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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도, 7일 여수서 보건의 날 기념식전라남도는 7일 여수시 문화홀에서 ‘건강한 일상, 모두의 행복’이라는 슬로건으로 제50회 보건의 날 기념식을 가졌다. 매년 4월 7일 보건의 날은 국민 보건의식을 향상하고 보건의료 및 복지 분야 종사자를 격려하기 위해 재정한 국가 기념일이다. 기념식에는 전남도의사회·치과의사회·한의사회·약사회장, 화순전남대병원장, 순천·강진·목포시의료원장과 시군 보건소장 등 보건의료 관계자 100여 명이 참석했다.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기념식에는 최소한의 인원만 참여하고, 기념식을 으뜸전남튜브를 통해 온라인 생중계해 시군 보건·의료인들이 유튜브로 행사를 시청했다. 기념식에서는 도민 보건 향상과 건강증진을 위해 헌신한 공무원과 보건의료 종사자 25명(장관 6․도지사 12․여수시장 7)에게 표창을 수여했다. 전남도는 보건복지부장관으로부터 기관표창을 받았다. 이어 낙도 근무 보건진료소장, 감염병 전담병원 간호사 등 보건의료인과 실시간으로 현장의 다양한 목소리를 인터뷰 형식으로 청취했다. 보건의 날 기념 메시지 전달 퍼포먼스, 2023년 제51회 보건의 날 기념식 개최 예정지 순천시에 보건의 날 기념기 전달도 이뤄졌다. 전남도 관계자는 “지난 2년간 코로나19 방역 최일선 현장에서 도민의 건강을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한 보건의료인에게 존경과 감사를 표한다”며 “의료자원의 불균형을 해소하고 도민의 건강을 지키기 위해 지역에 의과대학 설립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