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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후위기 대응” 탄소중립에너지 업무협약체결사진 - “기후위기 대응” 탄소중립에너지 업무협약체결 장면 탄소중립에너지전남도민협동조합(이사장 박한규), 탄소중립에너지해남군민협동조합(이사장 정진화)은 ㈜BK에너지(대표이사 이행우), ㈜중경EPI(대표이사 이정희), ㈜태영이엔씨(대표이사 이주환), ㈜마루솔루션(대표이사 조영복), 코리아번들테크주식회사(대표이사 홍승지) 및 (유)지원e(대표이사 김정구)와 지난 6일 탄소중립에너지 공동실천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협약 주요내용은 탄소중립에너지 영농형 단지조성 개발 사업의 전반적인 업무와 공동 운영에 대한 내용과 전남지역 탄소중립에너지 자전거길 조성사업 및 운영 체계에 대한 지원을 통해 전남지역 주민 참여로 전남형 탄소중립을 통한 기후위기 대응과 지역주민 수익증대에 기여하는 내용이다. 지원에너지 김준태회장은“이번 협약을 계기로 전남지역의 탄소중립에너지 영농형 단지조성 실천을 통해 세계기후위기대응 및 탄소중립분야에서 선도적 역할을 통해 성공적인 모델로 도약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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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봉농가 경영 안정 대책 마련사진 전남도의회 제공-대한민국시도의회의장협의회 임시회 안건 건의기념찰영 장면 전남도의회 김한종 의장은 대한민국시도의회의장협의회를 통해 최근 꿀벌 집단폐사 등으로 피해 양봉농가의 조속한 경영 안정을 위해 정부의 대책 마련을 촉구 건의했다. 대한민국시도의회의장협의회는 6일 충남 태안군에 위치한 아일랜드 리솜에서 제4차 임시회를 갖고 제도 개선 및 지역발전에 관한 현안을 논의했다. 이날 회의에서 김한종 의장은 안건 제안 설명을 통해 “최근 꿀벌이 집단폐사하거나 자취를 감추는 사례가 남부 지역을 중심으로 발생해 전국적으로 확산되고 있다”며, 농림축산식품부 등 관계기관이 피해농가 경영 안정을 위해 다양한 지원을 펼치고 있으나 실질적 지원책으로는 미흡한 실정이라며 양봉 농가 피해의 심각성을 설명했다. 또한 “양봉농가 피해 확산 방지를 위해 정확한 피해원인 분석을 통한 해결방안 현장 보급, 기자재・입식자금 지원, 질병방제 약제 공급 등의 실효적 조치가 필요하다”고 강조하고, “이상기온 등 기후 이변이 상시・반복적으로 발생되고 있는 점을 감안하여 이상고온 관련 피해의 농업재해 인정, 가축재해보험에 꿀벌 관련 특약 추가 등의 법령(제도) 개선에도 정부가 적극 나서줄 것을 당부했다. 한편, 이날 상정된 안건은 전국 시도의회 의장들의 심도 있는 논의와 의결을 거친 후 채택된 건의문은 대한민국시도의회의장협의회 명의로 소관 중앙부처 등에 전달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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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도, 아시아 산악자전거 챔피언십 개최자료 사진- 2021 아시안 산악자전거 컨티네탈 챔피온쉽 업무협약 장면 전라남도가 코로나 시대 새롭게 각광받는 산악자전거 저변 확대와 적극적인 산림레포츠 문화 선도로 신성장산업을 이끌기 위해 아시아 25개국 2천여 명이 참가하는 ‘2022 아시아 산악자전거 컨티넨탈 챔피언십 대회’를 개최한다. 아시아 산악자전거 컨티넨탈 챔피언십은 10월 19일부터 23일까지 5일간 순천시 용계산 산악자전거 대회장에서 아시아 25개국의 선수단, 자유선수 참가단 등이 참가해 열린다. 대회 유치를 위해 전남도는 2020년 2월 한국산악자전거연맹과 업무협약을 했고, 2021년 7월 아시아자전거연맹으로부터 최종 대회 개최지로 선정됐다. 전남도는 국제경기 규모에 알맞은 대회장 조성을 위해 2021년부터 46억 원을 들여 순천 용계산 일원에 크로스컨트리 4.3㎞, 다운힐 2.8㎞, MTB지원센터, 용계쉼터 등을 조성했다. 경기장은 순환 노선을 따라 다양한 구간과 난이도의 숲길을 달리는 ‘크로스컨트리코스’ 올림픽경기(XCO), 릴레이경기(XCR), 토너먼트경기(XCE) 3개 코스(4.3km)와 산 정상부에서 빠르게 내리막길을 내려오는 ‘다운힐’ A코스(1.3㎞), B코스(1.5㎞)로 이뤄졌다. 이번 경기 우수 선수에게는 금, 은, 동메달을 수여한다. 다운힐에 12개(금 4․은 4․동 4), 크로스컨트리 15개(금 5․은 5․동 5)의 매달이 걸려있다. 가장 좋은 기록을 세운 남자 선수 1명, 여자 선수 1명에게는 2024년 파리 올림픽 산악자전거(MTB) 경기 출전권이 부여하며, 이 대회 성적으로 세계 랭킹 순위를 결정하게 되므로 매우 중요한 대회로 인정받고 있다. 차질 없는 대회 준비를 위해 전남도는 순천시, 대한자전거연맹, 한국산악자전거연맹과 추진위를 구성해 경기 운영, 대회 운영 방법 등에 대한 협력 네트워크를 구축할 계획이다. 국내․외 자전거회사, MTB 전문업체, 임업단체와도 협약을 해 대회 기간 무상 점검 서비스, 홍보부스 운영 등 대회 운영에 최선을 다할 방침이다. 전남도 관계자는 “숲에서 즐기는 모험과 체험으로 코로나를 극복하고, 국제경기를 통해 전남의 위상을 높이는 계기가 되도록 대회 준비에 최선을 다하겠다”며 “청소년에서 장년층까지 다양한 계층이 즐기는 코스도 함께 마련해 산악자전거 수요에 대응한 정책을 체계적으로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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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상문’사진展 순천만습지를 중심으로..자료사진-전시포스터」 신상문 사진가의 아홉 번째 개인전 ‘조감도(鳥感圖)’가 4월5일(화)부터 5월1일(일)까지 전남 순천 예술공간카메라타에서 열린다. 신상문 사진가의 이번 조감도는 자연의 침묵, 새들의 역동적이며 우아한 자태 그들이 가꾸어 가는 세상에서 화폭에 무심히 담듯 프레임을 통해서 색칠하듯 관조(觀照)하듯 20여점의 흑백사진을 선보인다. 그의 이번 작품 조감도(鳥感圖)는 높은 곳에서 굽어보는 그림(鳥瞰圖)이 아니다. 새를 통해서 자연과 교감하는 작업이다. 거창한 담론이 아닌 몸짓, 날개짓, 소리까지 함께 한 새와 자연의 조화이다. 정형화된 자연을 프레임 안에 두고 새들이 자유롭게 노닐거나 쉬는 모습으로 이미지를 확장했다. 어쩌면 그들이 공간에서 희망을 노래했고, 속박에서 벗어난 자유의 의지를 맘 속 깊이 심어 주었다. 작가는 자연 안에 새들이 들어오면서,인간과 교감하고 희망(날개)의 의지를 불태워 준다고 했다. 생각 많은 인간들로 하여금 결핍의 순간에서 희망을 향해 나아갈 수 있게 도와주며새가 없으면 인간의 삶은 지루하고 무의미해 진다고 했다. 그래서 새는 우리 인간과 공존 해야 될 가장 소중한 가치라고 생각한다. 이번 작업은 세계 자연유산으로 등록된 순천만습지를 중심으로 이루어졌다. 갈대숲, 신작로, 논두렁, 포구, 갯벌 어느 곳 하나 물리적 파괴가 없이 자연 그대로 살아 숨 쉬는 곳을 헤치고 다녔다. 자연과 하나가 될 때 새는 더욱 매력적이며, 새를 통해서 우리는 자연의 소리를 듣는다고 한다. 그래서 살아 숨 쉬는 생명의 본능적인 사랑, 바이오필리아(biophilia)를 사진으로 실천한 작가이다. 작가는 대학에서 사진을 공부하고 오랫동안 기업체 광고,홍보사진으로 밥벌이를 했다. 그는 요즘 머릿속에 갇혀 있는 생각들을 사진으로 토해내기 위해 항상 생각하고 스스로 고민한다. 작가는 진심을 다해 시간, 삶, 역사의 아이덴티티를 기록하고 사진으로 세상과 소통한다. 사진집으로 순천만습지를 감각적인 느낌으로 담아낸“순천을탐하다” 코로나발생 2년간의 힘든 여정과 인간의 고뇌를 탐구한 사진집“ 아랫장(ARETJANG)”이 있다. <전시개요> ○ 명칭: 예술공간카메라타|신상문 사진전展 ○ 전시제목: 조감도(鳥感圖)-Birds+Nature=Human ○ 일시: 2022년 4월 5일(화) ~5월1일(일) ○ 장소: 예술공간카메라타/ 전남 순천시 영동길 61(순천문화의거리內) ○ 세계문화유산 순천만습지에서 촬영한 한지프린팅 흑백사진 20여점 ○ 전시회 기념엽서 및 포스터, 서적(신상문 아랫장사진집) 판매 <전시주체> ○ 주최,주관: 예술공간카메라타 ○ 후원: 전남문화재단 <작가 연락처> ○ 사진가: 신상문 ○ Tel: 010-4753-5094 ○ E-mail: ssmphoto@naver.com ○ 인스타그램: camerata2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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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수부, 봄 행락철 대비 연안여객선 합동 특별점검사진 해양수산부 제공- 봄 행락철 대비 연안여객선 합동 특별점검 발표 봄 행락철을 맞아 연안여객선 이용객에게 안전하고 쾌적한 해상교통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한 특별점검이 실시된다. 해양수산부는 4일부터 15일까지 12일간 ‘연안여객선 합동 특별점검’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봄철은 안개가 짙게 끼는 날이 많고 섬 지역을 방문하는 여행객이 증가하는 시기라 여객선 안전운항에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 이에 해수부는 해양경찰청, 한국해양교통안전공단과 함께 합동점검단을 꾸려 전국 연안여객선 터미널에서 연안여객선 161척을 대상으로 특별점검을 실시한다. 우선, 항해·통신장비의 정상 작동상태를 확인하고 구명부기, 구명조끼 등 구명설비가 규정에 맞게 비치돼 있는지와 선내 방송시설 및 게시판 등을 통해 안전·편의사항을 안내하고 있는지 등을 중점적으로 점검한다. 합동점검단은 점검결과에 따라 현지에서 즉시 시정조치가 이뤄질 수 있도록 하고, 바로 조치가 어려운 선박에 대해서는 최소한 다음달 1일까지 시정하도록 할 계획이다. 변혜중 해수부 연안해운과장은 “봄 행락철을 대비해 안심하고 연안여객선을 이용할 수 있도록 여객선 안전관리에 빈틈이 없게 관리하겠다”고 말했다. 문의 : 해양수산부 해운물류국 연안해운과(044-200-5738) [출처] 대한민국 정책브리핑(www.korea.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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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도, 지역대학과 해상풍력 전문인력 양성사진 전남도 제공-지역대학과 해상풍력 전문인력 양성 발표 전라남도가 글로벌 해상풍력 산업생태계 조성에 필수적인 해상풍력 전문인력 양성체계 구축에 본격 나섰다. 전남도는 대규모 해상풍력을 통해 양질의 일자리를 지속해서 창출하고, 세계적 수준의 전문인력을 양성하기 위해 지역대학과 긴밀한 협력체계를 구축할 계획이다. 전남도는 지난해 실시한 ‘해상풍력 산업생태계 조성 연구용역’에서 인력양성 프로그램을 도출했다. 앞으로 산학협력을 통해 ‘전문인력 양성’과 국제적 기준의 ‘유지보수(O&M) 특화인력 양성’ 2개 분야로 나눠 추진할 방침이다. 단기적으로는 지역대학의 산학협력 프로그램, 융합 전공 등을 활성화하고, 중장기적으로는 해상풍력 전문학과 신설, 국제 인증체계를 갖춘 유지보수 전문교육센터 설립 등 종합적인 교육‧훈련기관을 구성한다는 목표로 중점 추진한다. 이를 위해 전남도는 지난 2월부터 한국에너지공대, 목포대, 목포해양대, 순천대, 동신대, 전남도립대, 한국폴리텍, 목포과학대 등 지역 대학을 방문해 인력 양성 방안에 대해 협의했다. 참여대학 교수들로 이뤄진 실무협의체를 구성해 지난 3월 첫 회의를 했다. 또한 구체적 전문인력 양성체계 구축을 위해 진행 중인 별도 연구용역에 ‘지역대학 실무협의체’를 참여시켜 다양한 의견을 수렴한다. 향후 대학별 특화 분야 육성 등 보다 완성도 높은 결과물이 기대된다. 전남도 관계자는 “해상풍력을 통해 지속가능한 미래 신산업을 육성하고, 지역 청년들에게 좋은 일자리를 제공하도록 모든 노력을 다할 것”이라며 “지역대학과 긴밀히 협의해 상반기 중 종합적인 해상풍력 인력양성 계획을 수립하고, 하반기에는 지역대학과 한자리에 모여 업무협약을 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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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도, 11일부터 보건소 신속항원검사 중단사진 전남도 제공-11일부터 보건소 신속항원검사 중단 발표 전라남도는 정부 방역·의료체계 개편에 따라 오는 11일부터 보건소 선별진료소와 임시 선별검사소에서 하는 개인용 신속항원검사를 중단하고, PCR 검사용 검체채취만 한다고 밝혔다. 이번 조치는 동네 병·의원에서 전문가용 신속항원검사가 가능함에 따라 보건소 개인용 신속항원검사 건수가 지속해서 감소하고, 진단에서 진료, 치료까지 연계하는 의료체계 전환에 따른 것이다. 이에 따라 신속항원검사 관련 인력들이 재배치되면 코로나 방역 업무가 효율적으로 이뤄지고, 보건소도 핵심 업무에 집중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전남도는 재유행에 대비, 최소 1개월분의 미사용 자가검사키트를 유효기간 및 보관 수용력 등을 고려해 방역용으로 비축한다. 구매 접근성이 떨어지는 독거노인, 기초생활수급자, 차상위계층 등 취약계층에도 우선 배포하고, 나머지 비축량은 탄력적으로 조정한 후 지속해서 관리할 계획이다. 전남도는 도민의 혼란을 방지하기 위해 4일부터 7일간 보건소 선별진료소와 임시선별검사소에서 개인용 신속항원검사 중단을 안내·홍보한다. 현재 전남에는 보건소 선별진료소 22개소, 임시 선별검사소 6개소가 운영되고 있다. 전남도 관계자는 “신속항원검사 관련 시설을 순차적으로 철수하고, 인력을 재배치해 핵심 업무 효율화에 힘쓰겠다”며 “고위험군 및 확진자 관리에 더욱 집중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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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적 거리두기 4일부터 완화사진 전남도 제공- 전남도청 전경 전라남도는 단계적 일상회복을 위한 정부의 거리두기 조정안에 따라 4일부터 17일까지 2주간 사적모임 인원을 10인으로 확대하고 영업시간도 24시까지로 완화한다고 밝혔다. 반면 행사·집회 등은 종전 기준을 그대로 유지한다. 이는 확진자 수가 감소세를 보이며 정점을 지났다는 전문가 의견과 소상공인 등을 중심으로 거리두기 대폭 완화에 대한 기대가 높은 상황임에도 70%에 육박하는 위중증 등 병상가동률, 스텔스오미크론(BA.2) 우세종화에 따른 재유행 가능성을 고려한 것이다. 전남도 관계자는 “완화한 거리두기를 적용하는 2주간 유행이 감소세로 전환하고 위중증환자와 의료체계가 안정 수준에 도달했다고 판단되면 방역조치의 대폭 완화를 정부부처와 논의하겠다”며 “빠른 일상회복을 위해 실내마스크 착용, 손 씻기, 주기적 환기·소독 등 개인 방역수칙 철저히 지켜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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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양경찰청, 대마·양귀비 재배 등 마약류 범죄 특별단속사진 해양경찰청 제공-마약류 범죄 특별단속장면 해양경찰청(청장 정봉훈)은 양귀비 개화기와 대마 수확기가 다가옴에 따라 오는 4월 4일부터 7월 31일까지 전국적으로 마약류 범죄 특별단속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해양경찰에 따르면 최근 3년간 마약류 집중 단속을 실시하여 코카인 100㎏, 대마 2.6㎏, 필로폰 330g 등을 압수했다. 특히, 같은 기간 양귀비 압수량은 2019년 6,016주, 2020년 13,718주, 2021년 9,128주를 압수하였다. 매년 대마·양귀비를 밀 경작하는 행위가 끊이지 않는 등 마약범죄가 계속 발생함에 따라, 각 지방해양경찰청 마약수사반 및 마약수사대 등 가용경력을 총 동원하여 도서지역을 중심으로 집중단속을 벌인다. 해양경찰청은 먼저 현수막, 전광판, 사회관계망서비스(SNS) 등을 활용해 마약류 범죄 단속 관련 홍보에 나선다. 이어, 우범지역 등에 대한 순찰을 강화하고, 사람이나 차량의 접근이 어려운 장소에 대해서는 무인기(드론)를 활용할 방침이다. 또한, 어촌의 비닐하우스, 텃밭, 정원 등 은폐 장소에서 불법으로 마약류 식물을 재배하는 행위에 대해 철저하게 단속할 계획이다. 양귀비 단속은 선제적으로 개화기 보다 이른 4월 초부터 6월 말까지 진행한다. 양귀비의 경우 의료시설이 낙후된 도서지역에서 관절통, 신경통 등에 효능이 있다고 오인하고 민간요법으로 사용하기 위해 재배하는 경우가 많다. 대마 수확기인 6월 1일부터 7월 31일까지는 대마 밀경작·밀매에 대해 단속하며, 미리 재배 허가지를 확인한 뒤 탐문수사를 벌이는 등의 방식으로 실시한다. 이와 함께, 국제여객선, 외항선 등 바닷길을 통해 국내로 밀반입되는 마약류에 대해서도 단속 활동을 벌인다. 장대운 해양경찰청 형사과장은 “마약으로부터 안전한 해양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강력하게 단속할 것”이라며, “양귀비 불법 재배 등 마약류 범죄가 의심될 경우 인근 해양경찰서로 신고해 달라”고 당부했다. 한편, 대마와 양귀비를 마약류 취급 자격이나 재배 허가 없이 재배·매수·사용하다 적발되면 마약류 관리에 관한 법률에 따라 5년 이하의 징역 또는 5천만 원 이하의 벌금에 처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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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안 관련 서면브리핑자료사진 대우조선해양의 사장 선임에 대해 인수위가 대통령의 이름을 언급하며 비난했기에 말씀드립니다. 대우조선해양의 사장 자리에 인수위가 눈독을 들이고 있었다는 사실이 놀랍습니다. 대우조선해양의 사장으로는 살아나는 조선 경기 속에서 회사를 빠르게 회생시킬 내부 출신의 경영 전문가가 필요할 뿐, 현 정부든 다음 정부든 정부가 눈독을 들일 자리가 아닙니다. 출처] 대한민국 정책브리핑(www.korea.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