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색결과
-
전남해양수산과학원, 해조류 활용 탄소배출권 확보 연구 맞손 !!전라남도 해양수산과학원은 26일 해양수산과학원 본원에서 ㈜가치와 해조류를 활용한 탄소배출권 확보 및 블루카본 개발을 위한 연구개발 업무협약을 했다고 밝혔다. 블루카본은 해초나 갯벌 등 해양생태계가 흡수하는 탄소로 육상보다 흡수 속도가 빨라 2050탄소중립 실현을 위한 중요한 탄소흡수원으로 주목받고 있다. 이날 협약식에는 김충남 전남해양수산과학원장, 송우일 ㈜가치 공동대표 등 관계자가 참석해 해조류 활용 탄소배출권 확보 공동연구에 적극 협력키로 했다. ㈜가치는 대구에 있는 업체로 탄소중립실천 연구개발 및 정보서비스업을 주 업무로 하고 있는 기업으로, 우리나라는 2030년까지 탄소배출량 7억 2,700만 톤을 기준으로 약 3억 톤 가까운 40%를 감축해야 하지만 현실은 이산화탄소 배출량 세계 9위(2020년 기준)의 기후위기에 막대한 영향을 끼치는 당사국이어서 해양이나 육지에서의 새로운 탄소흡수원의 개발이 발굴이 시급한 실정이라고 밝히며, 전남도와 손잡고 국가적 과제인 해조를 활용한 탄소배출권확보를 위하여 관련 연구에 전남도와 집중할 계획이다. 협약에 전남해양수산과학원은 해조활용 탄소배출권확보 방법연구와 블루카본 개발, 전남 수산업발전을 위한 해조양식 및 바다숲조성, 종자생산 기술개발, 해조 서식지 확대 등에 적극 연구 협력하게 되고. ㈜가치는 바다숲이나 해조양식 사업으로 조성하는 해조류 서식지에서 흡수된 탄소가 정량적으로 얼마나 흡수되는지, 어떻게 활용할 것인지에 대한 연구분야를 담당하여 협력하게 된다. 김충남 전남해양수산과학원장은 “탄소 격리능력이 뛰어난 해양자원을 활용한 탄소저감 위해 국가 및 관련기업과 협력을 통한 연구개발이 필요하다”며 “탄소배출권 확보를 통한 수익을 해조양식 어업인에게 다양한 방법으로 지원해 어촌소득 증대와 어업인 복지증진에 기여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
순천시는 귀머거리나 "중앙분리대 10일 전이나 10일 후도 뻥 뚫려" !!(사진=순천시 아랫장 중앙분리대가 아직도 그대로인 모습) 순천시 아랫장날만 되면 중앙분리대가 없어지거나 잘려나가 전통시장을 이용하는 시민들이 2차선 도로를 무단 횡단, 사고 위험성에 노출되고 있는데도 순천시는 별다른 대책을 세우지 못하고 있어 고질적인 숙제로 남고 있다. 지난 12일 아랫장날 고령의 어르신들이 많은 차량들의 틈 사이로 4미터 가량 사라진 도로 중앙분리대를 무작위로 건너다녀 위험스러워 대책이 시급하다는 본지 신문에서 기사화를 하였다. 그러나 10일이 지난 22일 순천시 전통시장 2차선 중앙분리대는 이날도 온데간데 없이 2미터 가량 뻥 뚫려 시장을 이용하는 시민들은 아무런 꺼리낌 없이 2차선 도로를 무단 이용하고 있어 반복된 사고 위험에 노출되고 있다. 순천시 도로과에 따르면 중앙분리대는 3단 높이의 플라스틱 칸막이로 형성되어 있으며 차량들이 중앙 분리대에 접촉사고를 내어도 운전자는 위험하지 않다고 말하고 있다. 그러나 중앙분리대를 넘나드는 모습을 본 상가 주민들은 언젠가 대형 사고가 날 수 있다며 걱정스런 말과 중앙분리대는 철재로 고정되었으면 좋을 것 같다고 말했다. 대형 관광 차량을 운전하는 김 모 씨는 터미널 쪽에서 가파른 지하도로를 지나다 보니 속력을 낼 수밖게 없으며 시장 부근 정류장으로 올라오면 순식간에 일부 시민들이 중앙분리대를 넘어 시내버스를 타기 위해 막무가내로 도로에 침범하고 있어 아찔한 경우가 한두번이 아니며 장날이면 긴장감을 더해가며 운전을 하고 있다고 말했다. 실제로 플라스틱 3단 칸막이 분리대는 손으로 살짝 밀거나 위로 올려도 쉽게 부서진다. 차량이 중앙선을 넘어 사고가 났을 때는 대형사고로 둔갑할 염려가 있어 현 플라스틱 중앙분리대는 장식용에 불과하다는 지적도 일고 있다. 특히 순천시가 많은 예산을 들여 설치한 안전관제센터는 아랫장 2차선 도로 위험 상황을 카메라를 통해 한눈에 볼 수 있을 것인데 관계 부서와 소통이 전혀 이루어지질 않고 있어 아랫장 위험 상황은 진지한 대책이 요구되고 있다,
-
아랫장 도로 무단횡단으로 대형사고 노출 !!순천시 아랫장 일대 2차선 도로 중앙 분리대 일부가 사라져 무단횡단을 일삼고 있는데도 이를 관리하는 시는 10여 일이 지나도록 사고 예방을 위한 긴급 복구도 하지않고 있어 늑장 행정이라는 지적과 함께 대책 마련이 시급 해 보인다. 지난 12일 아랫장날 고령에 어르신들께서 중앙분리대 빈틈 사이를 지나 반대편 도로까지 아슬아슬 지나가는 모습을 볼 수 있었다. 이렇다 보니 지나가는 대형차량 운전자들은 급하게 경적을 울리거나 창문을 열고 심한 욕설까지 하고 있어 심각성은 더해가고 있다. 문제는 이 뿐만이 아니다. 횡단보도를 건너기 위해 기다리는 노약자 어르신들은 앉아 있을 곳이 없다 보니 횡단보도 앞 보도블럭에 주저 앉아 초록 신호가 떨어지기만을 기다리다가 막상 신호가 떨어지면 힘겹게 일어나 횡단보도를 걷다보니 도로 중앙선 정도에 가면 신호가 적색 신호로 바뀐다. 이는 노약자를 위한 걸음 속도에 맞춰 보행 시간을 길게 연장해 주어야 하는데 실제로 시간은 20여 초에 불과해 노령에 대한 시간 배려가 부족한 것으로 보인다. 한편 순천경찰서 교통 조사계에 따르면 아랫장 부근에서 최근 2년 동안 17건의 크고 작은 사고가 발생하였으며 특히 22년 08월 07일에는 고령에 여성 노약자가 교통사고로 사망한 사고까지 발생하였다. 이렇다 보니 교통사고 예방을 위해 시장 일부 도로 중앙분리대를 고정식 철재로 설치를 원하는 상가 및 지역 주민들의 의견들이 분분하다. 이에 아랫장 근처에 사시는 70대 어르신께서는 순천시와 경찰서가 아랫장날이면 고령자를 위해 안전지킴이 역할과 횡단보도 신호 시간을 조금 길게 해 주었으면 한다고 당부하였고. 또한 순천시 관계자도 중앙분리대 보수는 빠른 시간내에 조치 할것이며 중앙분리대를 고정식 철제로 할 수 있는지는 별도의 의견을 모아 처리 하겠다고 말했다.
-
순천시 아랫장 관리 엉망 "바퀴벌레가" 관광객을 맞이하나 !!(사진=비산먼지로 가득한 아랫시장 모습) 순천시가 야심차게 준비한 아랫장 유개장옥 및 야시장 먹거리 장터는 온통 비산먼지 투성에 언제 방역을 했는지 바퀴벌레들이 여기저기서 날뛰어 관광객들에 놀라움을 자아 내게하고 있어 대책 마련이 시급해 보인다. 순천시가 과거 상인들의 장사에 편리함을 제공하고자 좌판대(높이 80 길이 4미터 )를 제공하였으나 현재는 비산먼지로 가득하고 스치로폼 박스 및 각종 물건들이 적재되어 있다.. 특히 제 구실을 못하고 있는 좌판대는 순천시 재산이다 보니 상인들은 불편함을 감수하며 장사를 할수밖에 없는게 현실이다. 더군다나 좌판대는 나무판으로 제작이되어 좌판대 밑에는 바퀴벌레가 살기 적합한 집으로 둔갑이 되어있다. 이러 상황을 순천시 관계자는 전혀인지를 못하고 있어 탁상행정에 표본을 보여 주고 있는 것으로 보여진다. 한편 순천시가 시장관리로 임명한 공무직 직원은 2명. 한명은 아랫장 청소를 담당하고 다른 한명은 관리직 (남)공무직으로 상주하고 있다. 하지만 지난 3일 상주 직원이 체크한 시장 관리 종합일지에는 청소 상태 "양호". 시정을 요한 취약요인 즉시 조치사항에 "이상없음" 으로 일지에 체크가 되어 있어 시 관리감독에 얼마나 허술한지를 보여 주고있는 실정이다.
-
순천시는 ‘2023 대한민국 정원산업박람회’ 참여기업을 모집한다. !!이번 대한민국 정원산업박람회는 ‘삶이 되는 정원, 경제가 되는 정원’이라는 주제로 개최되며 6월 2일부터 7일까지 6일간 순천만가든마켓 일원에서 진행된다. ▲정원산업전 ▲코리아가든쇼 ▲문화행사 ▲개막식(공연, 가드닝 패션쇼) 등의 주요 행사가 진행될 예정이다. 정원산업박람회에는 국내 정원시장 확대 및 정원산업 활성화를 목적으로 정원분야 우수제품, 신기술 보유 및 전시홍보가 가능한 전국의 기업 참여가 가능하다. 모집분야는 ‘정원식물’과 ‘정원물품’ 두 분야로, 취급물품과 규모에 따라 신청하면 된다. 정원식물은 초화, 정원수, 구근, 그라스 등 식물 일체에 대해 모집하며 취급품목에 대한 제한은 없다. 규모에 따라 식물1 혹은 식물2로 신청이 가능하다. 식물1은 5m×5m(25㎡)에 7개 매장, 식물2는 4m×40m(160㎡)에 5개 매장을 모집한다. 각각 20만원, 200만원의 참가비가 있다. 정원물품은 장식소재, 관리용품, 자재, 가구, 놀이시설물, 휴게시설물 등 일체에 대해 모집하고 마찬가지로 취급품목의 제한은 없다. 물품1은 5m×5m(25㎡)에 15개 매장, 물품2는 8m×20m내외(160㎡)에 3개 매장을 모집하며 각각 20만원, 200만원의 참가비가 있다. 올해 정원산업박람회는 기존 박람회와 달리 업체별 매출액에 대해 3%의 판매장려금을 지원한다. 장려금 지급을 통해 기업의 참여 및 판매를 독려하고 기업들의 적극적인 참가를 이끌어내 정원산업 활성화에 기여하겠다는 방침이다. 시는 이러한 지원책이 소비자 공략을 위한 기업 홍보 및 우수제품 소개로 이어져 참여업체 매출 증대뿐 아니라 정원식물 및 물품에 대한 관심과 수요 또한 증대시킬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참여를 원하는 사람은 5월 1일(월)부터 11일(금) 오후 6시까지 한국가드너협동조합 홈페이지를 통해 참여신청서와 사업자등록증 사본을 제출하면 된다. 참여기업에 대한 진행 일정 등 자세한 내용은 순천시, 한국가드너협동조합 홈페이지에 올라온 공고문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
순천시의회 도시건설위원회, 택시업계 활성화를 위한 간담회 개최 !!순천시의회 도시건설위원회는 2일 의회 소회의실에서 택시업계 활성화를 위한 간담회를 가졌다. 서선란 의원이 주재한 이날 간담회는 도시건설위원회 소속 의원들을 비롯해 관내 택시업체 종사자 및 관계부서 공무원들이 참석하였으며, 택시업계 활성화 방안 등에 대한 제안설명을 들은 후 의견을 나누는 순으로 진행됐다. 택시업계 종사자들은 택시업계 활성화를 위해 순천시 지역화폐인 순천사랑상품권과 연계를 통한 포인트(마일리지) 지원 및 결제 시스템 구축, 시청 인프라를 활용한 홍보 지원, 택시전용 카드 배포 및 캐쉬백을 통한 이용 활성화 등을 건의했다. 서선란 의원은 “오늘 간담회는 순천시 택시 업계의 어려운 상황을 극복하기 위해 상호 소통하는 뜻깊은 자리가 됐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소통을 통해 발전방안을 모색하는 등 적극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
순천대학교 경영행정대학원, 최고관리자과정 총동창회 등반대회 개최 !!지난 30일 강진 가우도 일원에서 국립순천대학교 경영행정대학원 제24대 최고관리자과정 총동창회 등반대회 행사를 개최하였다. 이날 행사에는 1대 이용호, 3대 윤중규, 7대 유형모, 8대 박철규, 12대 이광하 총동창회장을 비롯하여 제24대 총동창회 임원 등 기수별 주요 인사들이 다수 참석하여 자리를 빛내 주었다.또한, 이병운 총장은 "우리 대학 최고관리자과정을 거쳐간 동창 회원 1,600여 명이 각계 각층에서 리더로서 대학과 지역의 발전을 견인하고 있다.”라며, “앞으로도 원우들께서 지역과 순천대학교 발전에 앞장서실 수 있도록 총장으로서 여러분의 지속 발전을 위해 관심을 갖고 적극 지원하겠다.”라고 밝혔다.한편, 이번 등반대회에는 27기 원우들외 100여 명이 넘는 선배원우님들께서 참석하여 최고관리자과정 발전을 위한 "소통과 화합의 축제" 가 되었다고, 전했다.
-
교통봉사로 하루를 시작하는 "금당중앙상가번영회" !!사진= 금당중앙상가번영회 회원들의 교통봉사를 하고있다. 힘들고 어려운 시국에도 따뜻한 봉사로 마음을 녹여주는 사람들 그 주인공들은 순천시 "금당중앙상가번영회" 40여명의 회원들이다. 사진= 왕조2동 "방수진" 동장께서 교통봉사를 실천하고있는 회원들에게 격려를 하고있다. 사진= 왕조2동 "방수진" 동장의 교통봉사 실천 사진= 금당중앙상가번영회 회원들의 교통봉사 사진= 작은 정원으로 변한 쓰레기장 현 '송지성회장을 비롯한 회원들은 신흥중학교 후문 사거리에서 주5회 8년째 아이들의 등교시간을 지켜주고 있을 뿐만 아니라, 쓰레기더미로 변한 순천시신흥중학교 후문에 "꽃이 있는 작은 정원"을 만들어 지나가는 시민들의 눈을 행복하게 만들어 주고있다.
-
민선2기 이상대 순천시체육회장 오찬 간담회 !!지난 26일 순천시체육회(이상대회장)와 광주,전남기자협의회(조광제 회장)는 민선2기 출범을 축하하며 순천시체육회 발전을 위해 오찬 간담회 시간을 가졌다. 아래 내용은 간담회 질의 내용과 답변한 내용이다. 1)순천시 체육진흥 발전에 대한 회장님 계획안은 있으신지요? 네~~ -민선2기의 체제로 시작된 체육회는 아직까지는 행정적으로나 제도적으로 미흡한 부분들이 상당히 존재합니다. 이는 순천시 체육회 뿐만 아니라 전국 228개의 시,군체육회의 공통적인 문제일 것입니다. 우선 저는 민선1기때부터 주장해오던 부분중 첫 번째 중요한 문제가 “예산의 독립성”입니다. 문,체부와 대한체육회등 중앙에서의 완만한 협의와 절충을 통하여 지자체 예산 편성시 체육회의 독립적 예산을 별도로 정하여 편성하여 주는 것이 중요하다 생각합니다. 각 시,도 체육회나 시.군.구 체육회에서 공동성명을 통한 중앙정부에 의견을 제시하고 구체적인 협의를 할 수 있는 공식루트를 편성해야 합니다. 예를 들어 “전국 지방체육회 예산추진 TF팀이나 기타 협의체 형태의 단체를 형성하여 주기적인 대화를 통하여 전국의 체육인들의 생각을 전달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또한, 지자체의 결심도 굉장히 중요합니다. 결과적으로 행정의 적극적인 협조와 협치가 이뤄지지 않는다면 예산편성은 결국 풀기힘든 숙제이기 때문에 체육진흥을 위한 지자체장 및 지자체의 결심이 무엇보다 중요하게 생각하며 특히 지자체장과 체육인들이 힘을 합하여 중앙정부에 강력히 의견을 피력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2)타지에서 전지훈련이나 체육관련 시합이 많아 질것으로 예상합니다. 이에대한 순천시에서 지원할 시설이 추가로 있다면 어떤것이다고 생각하시나요? 네~~ -전지훈련은 단순히 전문선수들의 훈련만을 위한 프로그램서 끝이 아닌 훈련을 유치하는 지역에서는 지역경제에도 굉장한 도움을 줄 수 있는 중요한 부분입니다. 스포츠는 산업입니다. 단순히 운동을 벗어난 산업적 측면에서 고려했을 때 전지훈련을 유치함으로서 상당한 지역내 경제효과를 볼수 있다고 저는 확신합니다. 저는 순천시 체육회는 이에 발맞추어 지역내 숙박업소 및 훈련팀의 식사 그리고 훈련외 시간에 여가 시간까지 만족할수 있는 순천형 맞춤형 전지훈련 패키지 프로그램을 구상해 보려고 합니다. 그리고 그에 대한 예산적 지원도 순천시와 협의를 거쳐 진행하고자 합니다. 몸의 운동과 마음의 소양까지 일거양득의 전지훈련의 메카가 될수 있도록 다양한 방법과 프로그램 개발을 통하여 순천시를 홍보하고 순천으로 많은 선수단을 유치하고자 최선의 노력을 다할것입니다. 3) 2023순천만 국제정원 박람회 성공개최를 위한 회장님의 격려 말씀 한마디 부탁드립니다. 네~~ -10년만에 치러지는 국제정원 박람회는 순천이 생태수도 정원의 도시라는 것을 알리는 최고의 브랜드 상품입니다. 저 역시 순천시민의 한사람으로 22개 전남의 시,군 체육회와 전국의 체육회 관계자들에게 정원박람회를 홍보 하고 있습니다. 노관규 시장님을 비롯한 28만 순천시민과 관계공무원들이 모두 한마음, 한뜻으로 손님맞이에 노력하고 있습니다. 정원박람회란 상품으로 순천을 찾은 외지인 손님들이 다시 한번 ”더“순천을 찾을수 있도록 늘 웃는 순천시민, 친절하고 깨끗한 이미지를 전달하기 위해 시민 도두가 행복한 시민정신을 바탕으로 축제를 즐기셨으면 합니다. 4)순천시 체육인들이 가져야할 마음가짐에 대한 회장님 생각은 어떠신지요? 네~~ -순천의 체육활동 인구는 공시적인 등록기준으로 5만입니다. 운동은 생활입니다. 자신을 위하는 것으로 시작되지만 운동을 통하여 얻게된 건강은 결국 가족과 주변을 함께 살필수 있는 삶의 원동력이 됩니다. 순천시 체육회장으로서 개인적인 바램은 거창하지는 않더라도 일주일에 3번 단 30분씩이라도 본인에게 맞는 운동을 선택하여 1인1종목 운동시간을 순천시민 전체가 했으면 합니다. 저희 체육회도 5만 체육인들을 통하여 시민 모두가 생활 운동을 할수 있도록 전파하고 홍보하는데 최선을 다 할것이고 순천시 체육인들께서도 함께 동참 해 주시기를 바래봅니다. 5)마지막으로 회장님께서는 차기 전라남도 체육회장에도 도전할 의향이 있으신지요? 네~~~ 참어려운 질문입니다. 대답하기에 민감하기도 하네요. 우선 저는 순천시체육회장으로서 제 본분에 맞는 역할에 최선을 다할 것입니다. 제 임기 동안은 ”좌고우면“ 하지 않고 저희 순천시체육회의 발전과 순천시 체육인들을 위한 노력에만 집중하고자 합니다. 또한, 저에 대한 다음 행보는 임기가 끝난 후 순천시 체육인들에게 여쭙고자 합니다. 체육인들의 마음과 뜻을 듣고나서 고민하도록 할것이며 지금은 순천시체육회장의 소임을 다하는 일에만 집중하도록 하겠습니다. 한편, 이상대회장은 민선 초대회장으로 2020년01월08일에 당선돼 제61회 전라남도체육대회에 순천시가 16년만에 종합우승을 달성하였고, 관내 24개 읍,면,동 체육회 출범과 제1회 읍,면,동 체육대회를 개최하여 공을 크게 인정받아 연임에 성공했다.
-
소병철 국회의원, '민생 좀 더 가까이 소병철과 함께' 순천 제4선거구 22일개최 " !!더불어민주당 소병철 국회의원(순천‧광양‧곡성‧구례(갑))은 ‘민생 좀 더 가까이 소병철과 함께’ 의정보고회(순천제4선거구(덕연·조곡))를 22일(토) 순천부영초등학교에서 지역주민 3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성황리에 개최하였다. 지난 3월 19일 순천 제3선거구부터 시작한 의정보고회는 민생행보에 소통역할을 ‘톡톡’히 한다는 평을 받고 있으며, 이번에는 서동욱 도의회의장, 김미연·이향기·김태훈 시의원의 지역구에서 의정보고회가 개최 하였다. 또한, 소병철 의원은“지난 3년간의 의정활동 성과를 순천시민들과 공유할 수 있는 자리를 마련할 수 있게 되어 기쁘다”며 “의정보고회가 순천의 미래를 논의하고 공유할 수 있는 자리가 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이어“앞으로도 순천시민들의 의견을 경청하고 의정활동에 반영해 더 나은 순천의 미래를 그려나가도록 하겠다”고 강조했다. 이날 의정보고회는 도·시의원이 함께 의정활동 사업성과 보고회와 민원청취, 예산확보와 지역현안 해결 성과, 순천의 미래 비전과 향후 발전계획 등이 준비되어 있다. ▲서동욱 도의장은 국가정원박람회 예산확보, ▲김미연 시의원은 ‘응급의료 지원에 관한 조례안’ 대표 발의, ▲이향기 의원은 각종 생활민원 해결 내용, ▲김태훈 시의원은 ‘소상공인 지원’과 ‘양봉직불제 도입’ 등을 주민들에게 상세히 보고하였다. 특히, 소병철 의원은 4월 1일 개막된 정원박람회를 성공적으로 개최하고 10년 뒤인 2033년, 세계적인 A1급 국제정원박람회 유치 노력과 ‘애니메이션 클러스터’유치, ‘순천대 첨단 공학관 건립’등 미래 청사진을 제시하며, 이를 위해 지난해(2022년) 전남도·순천시와 협조하여 국고보조금 약 4,215억 원과 지방교부세 약 7,378억 원을 확보함으로써(일반회계 기준) 순천시 역사상 최대 예산을 확보한 성과도 설명 하였다. 소병철 의원은 “현장 속에서 더 많은 만남과 대화를 통해 주민분들이 원하는 것이 무엇인지 정확하게 파악하고 주민의 삶에 도움이 될 수 있는 활동을 더욱 강화하겠다”며 “지역 주민분들과 소통하고 지역 현안, 입법 과제 등에 대한 의견을 직접 듣기 위해 현장 소통의 자리를 지속적으로 마련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한편 ‘민생 좀 더 가까이 소병철과 함께’ 의정보고회는 4월 29일 제5선거구(왕조1동)를 끝으로 대단원의 막을 내리게 되며 이후에는 읍·면 지역주민들과 몇 차례 추가 소통의 장이 펼쳐 질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