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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천경찰] 안심 치안을 위한 설명절 특별 치안활동 전개순천경찰서(서장 김중호)는 설 명절 기간에 집중되는 각종 사건·사고 등 민생침해 범죄예방을 위해 오는 1.11~1.24 14일간‘설 명절 특별방범 활동’을 전개한다고 밝혔다. 순천경찰서는 엔데믹 시대 일상 회복과 안전에 대한 사회적 관심이 증대함에 따라 주요 범죄 및 안전사고 등 불안 요인 해소에 선제적으로 대응 사회질서를 유지하고, 소통 위주의 교통관리와 사회적 약자 보호도 병행할 방침이다. 이에, 지역경찰·형사·협력단체 등 경찰 역량을 집중 투입해 취약장소에 배치하여 민생 치안 활동에 적극 나설 예정이다. 특히, 강·절도가 우려되는 업소 등 개선이 시급한 취약요소를 사전에 파악해 범죄예방진단팀이 정밀진단을 실시하여 시설 개선·보완 자위방범체계 마련을 촉구하고, 사회적 약자 대상 및 서민 생활 침해 범죄에 대해서는 신속·엄정하게 대응 할 방침이다. 순천경찰서(서장 김중호)는“설 명절 동안 지역 안심공동체를 조성하고 전 경찰관들이 범죄예방에 총력 대응하여 주민들이 안심하고 평온한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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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약계층 스포츠강좌이용권 신청하세요!전라남도가 저소득 유․청소년 건강 증진과 평등한 스포츠 참여 기회 제공을 위한 ‘2023년 스포츠강좌이용권’ 사업비 53억 원을 확보해 본격 지원에 들어갔다. ‘스포츠강좌이용권 지원사업’은 저소득층 유․청소년과 장애인을 대상으로 가맹 체육시설 이용 시 1인당 월 최대 9만5천 원을 최장 12개월 보조금으로 지원하는 제도로, 취약계층 체육 복지 증진을 위해 추진하고 있다. 특히 올해는 지난해 월 8만 5천 원이었던 지원액을 9만 5천 원으로 인상하고 지원 기간을 2개월 연장한 12개월로 확대했다. 연간 4천700여 명의 취약계층이 스포츠강좌이용권 사업 혜택을 받을 것으로 예상된다. 스포츠강좌이용권 신청은 읍면동 주민센터를 방문해 신청하거나 국민체육 진흥공단 스포츠강좌이용권 누리집(유․청소년 svoucher.kspo.or.kr/ 장애인 dvoucher.kspo.or.kr)을 통해 온라인으로도 할 수 있다. 지원 대상은 국민기초생활보장법에 따른 생계, 의료, 주거, 교육급여 수급 가구와 차상위계층, 법정 한부모지원 가정 등 만 5~18세 유․청소년과 만 19세~64세 장애인이다. 스포츠강좌이용권 대상자로 선정되면 카드를 발급받아 전남지역 가맹 체육시설에서 스포츠 강습에 사용할 수 있다. 기타 이용 관련 문의 사항은 전남도 스포츠산업과(061-286-5541)나 국민체육진흥공단(02-410-1298~9)으로 문의하면 된다. 김기평 전남도 스포츠산업과장은 “스포츠강좌이용권 지원사업 확대로 저소득 유․청소년과 장애인이 다양하고 안전한 스포츠 활동을 경험할 수 있게 됐다”며 “민간체육시설업계의 경영 안정과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전남도는 2022년 스포츠강좌이용권 지원사업을 통해 저소득 유․청소년, 장애인 3천978명에게 28억2천800만 원을 지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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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농어촌공사, 날씨 경영 우수기업 선정한국농어촌공사(사장 이병호)는 기상·기후정보를 활용한 재해저감과 경영효율 증대에 대한 공적을 인정받아‘2022 날씨경영 우수기업’에 선정됐다고 11일 밝혔다. ‘날씨경영 우수기업’은 기상청 산하기관인 한국기상산업기술원이 날씨정보를 기업의 경영활동에 활용해 기상재해로부터 안정성을 확보한 기업을 선정하는 제도로 선정되면 3년 동안 인증이 유지된다. 공사는 기후변화대응을 위해 기후변화 영향조사·평가관리 시스템을, 재난대응을 위해서는 재난안전 종합상황실 및 가뭄관리 시스템을 운영하고 있으며 농업생산기반시설 설계 등에 기후정보 활용 등 기상기후정보 활용 면에서 우수한 평가를 받았다. 강경학 부사장은 “고도화되는 기상 및 기후정보를 활용한 날씨경영 기반을 구축해 가뭄과 홍수 등 자연재해를 효율적으로 극복하는데 활용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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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록 지사, 순천만국제정원박람회 준비상황 점검김영록 전라남도지사는 10일 2023 순천만국제정원박람회 준비 현장을 방문, 준비상황을 점검한 후 관람객을 위한 편의시설을 확충하고 홍보를 강화하는 등 막바지 준비에 혼신의 힘을 다해줄 것을 당부했다. 이날 현장 시찰에는 신민호 전남도의회 기획행정위원장 등 도의원과 손점식 순천시 부시장, 천제영 (재)순천만국제정원박람회 조직위원회 사무총장, 최덕림 총감독 등이 함께해 종합 준비상황을 살폈다. 조직위는 현재 종합공정률 75%로 계획된 공정대로 차질 없이 준비되고 있으며, 입장권 사전 예매율은 36억 원으로 목표액(106억 원) 34%에 이르고 있으며, 2월까지 주요 시설공사를 마무리하고 3월 중 시범 운영에 나설 예정이라고 설명했다. 또 대규모 국내외 관람객 유치를 위해 종합홍보 대행사와 전략적 홍보 실행 방안을 마련해 4월까지 방송‧신문, 온‧오프라인 등 다각적인 매체를 통해 집중 홍보하고 주요 대도시와 전국 교육청 등을 대상으로 중점적으로 박람회 알리기에 나설 예정이다. 이밖에 30개 나라 이상, 800만여 명의 방문에 대비해 1만 7천여 명(6천778객실)의 숙박이 가능하도록 깨끗한 숙박 환경을 정비하고, 8천여 대 주차공간을 확보했으며, 안전한 박람회 운영을 위한 상황별 안전관리 대응 매뉴얼을 마련했다고 밝혔다. 2023 순천만국제정원박람회는 오는 2월 4일 도민 결의를 위한 ‘붐업 페스타 행사’를 시작으로 3월 31일 공식 개막식이 열린다. 제1호 국가정원과 동천변을 따라 도심 전역이 박람회장으로 운영된다. 전남도는 도비 3억 원을 제1회 추경에 편성해 관광 활동에서 소외된 학교 밖 청소년과 저소득층 등 취약계층 2만 3천여 명을 대상으로 2023순천만국제정원박람회를 체험하도록 지원할 계획이다. 김영록 지사는 “2023년은 세계로 뛰는 전남 대도약 원년이 돼 전남이 기회와 희망의 땅이 될 것”이라며 “전남도와 22개 시군이 힘을 모아 800만 관람객을 유치해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세계적 정원 페스티벌로 한 단계 성장시키겠다”고 말했다. 전남도는 2023 순천만국제정원박람회 성공 개최를 위해 도비 315억 원을 지원하고, 박람회장의 사후활용을 고려해 교량교 재가설 사업과 생태정원거리 조성에 신규 국비 예산 56억 원을 추가 확보하는 등 온힘을 보태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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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관규 순천시장 ‘남해안벨트 허브도시 도약 위한 국제정원박람회 준비 총력노관규 순천시장(재단법인 순천만국제정원박람회조직위원회 이사장)이 2023년 순천의 가장 큰 화두인 2023순천만국제정원박람회를 앞두고 모든 행정력을 집중하고 있다. 노 시장은 지난 3일, 신년 언론브리핑에서 “2023정원박람회는 단순한 이벤트가 아닌, 미래의 도시가 어떻게 변해야 하는지를 보여주는 새로운 이정표를 제시할 것”이라며 “반드시 성공시켜 남해안벨트의 허브도시로 도약하겠다.”고 2023정원박람회 성공 개최에 대한 의지와 포부를 밝혔다. 이어 지난해 12월부터 박람회장에 현장 시장실을 운영해 매주 목요일마다 현장을 살펴왔으나 개막 90여 일을 앞두고 주에 3~4일은 박람회장에 상주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현장에서 즉각 소통하며 빠른 의사결정으로 준비에 속도를 내겠다는 것이다. 지난해 7월 취임 직후부터 노 시장은 기존의 정원으로는 높아진 시선의 관람객의 눈길을 사로잡을 수 없다며, 획기적인 변화로 2023정원박람회 성공 전략을 설계해 나갔다. 웰니스 시대에 맞는 박람회 콘텐츠 확충, 벚꽃 개화 시기에 맞춰 박람회 개막시기를 앞당기는 등 10년 전과는 완전히 달라진 박람회를 만들고 있다. 4월 1일부터 10월 31일까지 개최되는 2023정원박람회는 ▲재해시설인 저류지를 도심 속 소통문화 공간으로 조성한 ‘오천그린광장’ ▲차가 중심이었던 도로를 사람 중심의 싱그러운 잔디길로 탈바꿈한‘그린아일랜드’ ▲정원 안에서 특별한 하룻밤 ‘가든스테이’▲농경지의 화려한 변신 ‘경관정원’ 등 차별화된 콘텐츠를 선보인다. 박람회장 조성 공사는 현재 약 75%의 공정률을 보이고 있다. 1월 1일부터 3월 31일까지는 순천만국가정원과 순천만습지가 휴장기간으로, 이 기간 기반시설, 문화행사, 안전교통대책 등 세부사항을 점검해 완성도를 높일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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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수시, 2023년 노인일자리 및 사회활동 지원사업 발대식 개최여수시(시장 정기명)는 지난 5일 여수문화홀에서 ‘2023년 노인일자리 및 사회활동 지원사업’ 통합발대식을 개최했다. 이날 발대식에는 각 읍면동과 노인일자리사업 지원기관인 여수시니어클럽 등 9개 수행기관에서 일자리 대상자로 선정된 250여명의 어르신들이 참석했다. 발대식은 노인일자리 및 사회활동 지원사업의 적극적인 참여를 다짐하는 결의문 낭독에 이어 안전교육과 전문강사를 초빙한 소양교육 순으로 진행됐다. 여수시는 올해 역대 가장 많은 240여억 원의 사업비를 투입해 총 9,231명의 어르신에게 일자리를 제공하게 된다. 이는 전남에서 가장 많은 예산과 사업량이다. 정기명 시장은 이날 인사말에서 “일자리도 중요하지만 무엇보다 가장 중요한 것은 안전”이라고 강조하고, “노인일자리 사업을 통해 어르신들께서 활력 있고 건강한 노후생활을 보내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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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양시, 전라남도 2022년 친환경농업 평가 ‘대상’ 수상광양시는 친환경농업의 메카인 전라남도가 실시한 2022년도 친환경농업 대상 평가에서 영예의 ‘대상’을 수상했다. 친환경농업 대상 평가는 도내 22개 시·군을 대상으로 작년 한 해 동안 친환경농업 기반 확충, 친환경 농산물 안전성 관리 강화, 인증 품목의 다양화, 시책사업 추진 등에서 우수한 성과를 낸 시·군을 선발하기 위해 실시됐다. 시는 그동안 친환경 실천 농업인과 관계자 교육을 지속적으로 시행해 농산물 안전성 관리를 강화하는 한편 유기질비료 공급 확대, 드론 방제, 학교급식 계약재배 청년농 육성, 친환경 과수·채소 전문단지 조성 등 지속 가능한 친환경농업 기반을 확충하고, 친환경 실천농가의 경영 안정과 안정적인 소득 증가를 위해 다양한 시책을 발굴해 지원했다. 이 같은 노력으로 전라남도가 주관한 친환경농업 대상 평가에서 도내에서 가장 우수한 기초자치단체로 선정돼 ‘대상’을 수상하고, 부상으로 상사업비 8천만 원을 확보했다. 한편, 광양시는 올해 1월 현재 1,547 농가들이 친환경 농산물 생산에 참여하고 있으며, 2,214ha(유기 인증 1,360ha, 무농약인증 854ha) 면적의 친환경 농산물 인증을 받고 있다. 성재순 농업지원과장은 “앞으로 유기농 중심의 친환경농업을 더욱 육성해 친환경농업 실천 농가의 안정적인 소득 향상을 위해 노력하고, 소비자들에게는 안전한 먹거리를 공급할 수 있는 생산기반을 지속적으로 확충하는 등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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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천시, 정원박람회가 열리는 새해 맞아순천시(시장 노관규)가 새해를 맞아 도시미관을 해치는 불법 옥외광고물을 일제 정비하고 있다고 4일 밝혔다. 시는 시내 주요 도로변과 상업 지역 등 유동 인구가 많은 지역과 공공장소 등을 중심으로 시 전역에 걸쳐 불법 옥외광고물을 정비하고 있다. 읍면지역은 해당 읍면의 행정복지센터와 협력해 불법 옥외광고물을 제거하고 있다. 불법 옥외광고물은 도시 이미지를 해칠 뿐만 아니라 보행자와 차량 운전자의 안전을 위협해 또 다른 안전사고를 유발할 수 있어 시는 지속적으로 일제 정비에 나서고 있다. 또, 시는 불법 옥외광고물을 내걸거나 배포하는 광고주에게는 과태료를 부과한다고 밝혔다. 순천시 관계자는 “설 명절과 80여 일 앞으로 다가온 2023순천만국제정원박람회를 위해 안전사고를 유발하는 불법 옥외광고물을 적극적으로 단속, 철거할 예정”이라며 "박람회 기간에 순천을 방문하는 관광객에게 생태수도 순천에 걸맞은 깨끗한 도시 경관을 보여드리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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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수시, 2023년 정부합동평가 ‘혁신구매 실적’ 목표 초과 달성여수시(시장 정기명)는 행정안전부가 주관한 2023년(2022년 실적) 정부합동평가 ‘혁신구매목표 달성 실적’ 분야에서 목표액을 508% 초과 달성했다고 4일 밝혔다. 정부합동평가는 지자체의 정책 책임성을 높이기 위해 전국 공통사무에 대해 매년 성과를 평가하는 제도다. 올해는 5대 국정목표 104개 지표(정량 82, 정성 22)를 기준으로 평가가 진행된다. 정량지표는 목표치에 대한 달성 여부, 정성지표는 지표별 우수 사례를 선정하는 방식으로 성과를 측정한다. 여수시는 정량지표 중 ‘혁신구매목표 달성 실적’에 해당돼 가중치 지표로서 목표액 대비 180% 이상을 달성해야 한다. 이에 회계과에서는 혁신제품 구매에 집중해 2022년 목표액 10억2천만 원 대비 508% 초과 달성한 51억8천9백만 원의 실적을 거뒀다. 여수시는 지난해에도 목표액(7억5천2백만 원) 대비 311% 초과 달성한 바 있으며, 올해는 목표액이 약 35% 상향 조정돼 어려움이 있었으나 사업부서에서 혁신제품 구매에 적극 협조한 결과 이 같은 성과를 거둘 수 있었다. 시 관계자는 “많은 부서에서 혁신제품 구매에 동참해준 덕분에 좋은 성과를 거둘 수 있었다. 올해도 공공서비스 향상과 기술혁신을 위해 지정된 혁신제품 구매를 늘리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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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년 순천만 국제정원박람회 TF회의 개최순천경찰서(서장 김중호)는 지난 1월 3일 경찰서 전 기능 담당계장이 참석한 가운데 2023년 순천만 국제정원박람회의 안전행사 관리를 위한 TF회의를 개최하였다. 이날 TF회의에서는 순천만 국제정원 박람회 기간동안 순천지역을 찾는 관광객의 안전한 관람은 물론 순천시민의 불편을 최소화 위한 각 기능별 대책에 대하여 논의를 하였고, 특히 인파관리와 교통관리에 방법에 대하여 심도있는 논의를 하였다. TF회의를 주재한 김중호 순천경찰서장은 “2013년 국가정원박람회가 안전하고 성공리에 개최될 수 있었던 것은 순천경찰이 큰 역할을 하였다는 점을 강조하면서, 2023년 박람회도 안전함 속에 성공을 거둘 수 있도록 최선을 다 하겠다”고 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