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순천의료원 제공=지난 12월 15일 ‘2022년도 호스피스·완화의료병동 송년회’ 개최 전라남도 순천의료원 호스피스·완화의료병동은 2022년 12월 15일 완화의료병동에서 ‘사랑 그리고 감사의 이야기’송년회를 개최했다. 지난 3년간 코로나19로 휴업상태였고 올해 7월 1일부터 정상운영으로 말기 암 환자의 완화적 의료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2022년 호스피스·완화의료병동 환자들을 위한 완화의료서비스, 다양한 돌봄 프로그램 등을 시행하며 존엄한 자기생명결정권과 말기통증 조절, 환자 및 보호자의 ...
▲13일 여수시에 따르면 기획재정부가 의뢰한‘여수세계섬박람회’국제행사 타당성조사 연구용역을 위해 대외경제정책연구원이 지난8일 여수를 찾아 착수보고회와 함께 현장실사를 벌였다. (사진은‘여수세계섬박람회’국제행사 타당성조사 연구용역 착수보고회 모습) 전남도와 여수시가 공동 개최하는 ‘2026여수세계섬박람회’ 국제행사 승인 여부의 결정타가 될 타당성조사 용역이 본격 착수했다. 13일 여수시에 따르면 기획재정부가 의뢰한 ‘여수세계섬박람회’ 국제행사 타당성조사 연구용역을 위해 대외경제정책연구원이 지난 8일 여수...
▲8일 14시 민주노총광주전남지역본부(이하 노조)는 여수시 웅천동 계성건설(베이원파크)현장 앞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여수웅천 계성건설 현장에서 일한 건설장비(크레인.지게차등)노동자7명이2020년에 발생한 장비임대료와 임금을 받지 못했다고 주장했다. 여수시 웅천동은 몇 년전부터 대규모 아파트증설과 주택신축이 가장 활발한 지역이다. 8일 민주노총광주전남지역본부(이하 노조)는 여수시 웅천동 계성건설(베이원파크)현장 앞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여수웅천 계성건설 현장에서 일한 건설장비(크레인.지게차등) 노동자 7명이 2020년에 ...
순천시 안전문화대상은 시민이 안심하고 살 수 있는 안전도시 순천 실현을 위해 재난의 예방·대비·대응·복구 등 재난 및 안전관리 발전에 공이 큰 개인 및 단체·법인을 발굴하여 수여하는 상으로 올해 처음으로 시행됐다. 지난 29일 순천시청 대회의실에서 안전문화진흥에 기여한 개인과 단체에 대해 제1회 순천시 안전문화대상을 수여하였다. 이날 시상식에서 재난안전 분야에서 헌신적으로 활동해온 개인 2명과 민간단체 3곳 등 총 5명이 수상의 영광을 안았다. 대상 분야로는 자연·사회재난, 화재, 교통사고...
허석 순천시장, 민선7기 전반기 2년 성과와 스카이큐브 분쟁 설명장면(사진-순천시 제공) 순천시는 ㈜순천에코트랜스가 스카이큐브에 대해 협약해지 및 손해배상을 청구한 중재사건 최종 결과를 지난 19일 대한상사중재원으로 부터 통보받았다고 밝혔다. 스카이큐브로 불리는 순천 소형경전철 PRT는 포스코가 국내외 해외 소형경전철 사업 수주를 위해 개발한 신성장 동력 시범사업으로 2011년 1월 포스코와 순천시가 실시협약을 체결한 610억 원 ...
돌산주민들이 최근 논란이 되고 있는 여수해상케이블카 공익기부관련 논란에 대해 입장을 내고 케이블카 운행 중단을 촉구해 파장이 일고 있다. 돌산연합청년회 등 7개 단체 대표들은 2일 오후 ‘법과 시민 앞에 한 약속 파기, 더 못 참겠다. 여수해상케이블카 중단시켜라’라는 입장문을 통해 여수시에 법과 시민 앞에 한 약속을 파기한 여수해상케이블카의 운행 중단을 촉구했다. 단체 대표들은 이 입장문을 통해 2014년 부도 직전이었던 여수해상케이블카는 시의 지원과...
▲ 여수시청 전경 여수시가 지난 14일 극적으로 타결된 시내버스 노사 임금협상에 대한 입장을 밝혔다. 먼저 시는 이번 임금협상으로 시민 불편과 행정력‧예산 낭비가 발생하지 않은 점은 다행이라고 말했다. 하지만, 주 52시간 근무제가 300인 이하 사업장으로 확대되는 내년을 생각해 볼 때 걱정과 우려가 크다고 밝혔다. 운송업체가 주 52시간 근무제에 대응하는 방법은 크게 2가지로 노선‧운행 감축과 운수종사자 추가 채용이다. 정부는 근로시간 단축으로 노선감축과 같은 ...
▲순천형 농정혁신 (희망 농정 소통위원회 출범) 순천시(시장 허석)는 농사짓는 사람이 만족하고 행복한 농업·농촌을 실현하고자 ‘순천시 농업·농촌 및식품산업발전계획 수립’을 통한 순천형 농정혁신을 중점 추진한다고 밝혔다. 도농복합도시로서 농업의 지속가능성 여부가 생태도시를 지킬 수 있는 핵심임을 간파하고 농업 현장의 목소리를 반영한 농업인 소득창출 방안을 마련해 행복한 농업·농촌을 실현해 나간다는 전략이다. ▶ 혁신 농업인 및 경영체 육성을 위한 역량 강화 농업인이 주체가 되는 새로운 소통(...
순천시가 16일 시청 청사디자인실에서 통합 도시브랜드 개발을 위한 시민 워크숍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시는 ‘생태와 정원으로 세계가 주목하는 순천’을 가장 잘 표현한 통합 브랜드가 필요하다는 점에서 지난해부터 도시브랜드 개발 타당성 조사를 통해 시민과 전문가들의 의견을 들어왔다. 시 승격 70주년을 맞는 올해 통합 도시브랜드를 개발해 도시의 정체성과 시민의 자긍심을 살리고 지역민의 화합과 도시 이미지 통합에 나선다는 계획이다. 이번 워크숍은 지난 7일 시 간부회의를 통해 ‘도시브랜드 ...
전남도의회 보건복지환경위원회(위원장 전경선)는 지난 14일부터 15일까지이틀간 담양군 자연환경연수원과 장성군 공공 실버주택 누리타운을 방문해운영현황을 파악하고 현장을 견학하는 등 현장중심의의정 활동을 펼쳤다. 전경선 위원장은 자연환경연수원을 방문한 자리에서 “청소년들이 원활한 학습을 할 수 있도록 필요한 예산을 적극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이어, 장성 실버주택에서는 “건설비가전액 국비로진행되어재원 부담이 적으면서도어르신들의 복지 향상에 기여하는 공공 실버주택을 다른 시·군에도보급하는 방안을 적극 검토해야 한...
▲ 여수시청 전경 지난 13일 시청 회의실에서 ‘노인복지관 건립 타당성 조사 및 기본계획수립 용역 최종보고회’를 열었다고 14일 밝혔다. 보고회에는 권오봉 여수시장, 시의회 백인숙 환경복지위원장과 원도심 지역 시의원, 지역 주민대표와 노인복지 관계자 등 40명이 참석했다. 이날 용역사에 따르면 원도심 노인복지관은 사업비 약 60여 억 원을 투입해 1800㎡ 지상 4층 규모의 친환경‧무장애‧어르신 맞춤형 시설로 지어진다. 복지관 1층에는 카페, 조리실, 식당, 사무실이 들어서고 2층에는 건강검사...
▲ 14일 오전 14만 4천 톤 규모 초대형 크루즈 ‘마제스틱 프린세스 호’가 승객과 승무원 5396명을 태우고 여수시 신항에 입항했다. 축구장 3개 길이의 초대형 크루즈가 승객과 승무원 5396명을 태우고 14일 오전 여수시 신항에 닻을 내렸다. ‘마제스틱 프린세스 호’의 입항은 지난 2012년 여수 신항 크루즈 부두 개장 이래 최대 규모다. 2017년 4월 운항을 시작한 프린세스 호는 길이 330m, 높이 66m, 폭 38m, 14만 4천 톤 규모로 프린세스크루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