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뉴스 뉴스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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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천시, 지류형 순천사랑상품권 19일부터 5% 할인 전환순천시(시장 노관규)가 지류형 순천사랑상품권 판매 할인율을 오는 19일부터 5%로 전환한다. 시는 계획했던 판매액 재고가 조기에 소진됨에 따른 불가피한 조치라고 밝혔다. 단, 모바일형은 예산 소진 시까지 10% 할인된 금액을 그대로 적용한다. 코로나19 여파로 어려운 지역경제에 소비 촉진을 통해 경제 활력을 불어 넣고자 새해와 설 명절을 맞아 시는 지난 1월부터 순천사랑상품권 10% 특별 할인판매를 실시했다. 판매규모는 170억 원(지류형 50, 모바일 120)으로 16일 기준 총 99억 원이 판매됐으며, 지류형은 41억 원, 모바일형은 58억 원이 판매됐다. 순천시 관계자는 “순천사랑상품권이 지역경제 활성화에 크게 기여하고 있는 만큼 국비 예산 등 추가 예산 지원 추이를 고려해 더 많은 시민에게 할인 혜택을 누릴 수 있도록 힘쓰겠다.”고 전했다. 한편 순천시는 가맹점 카드 수수료 경감 및 부정유통 예방을 위해 지류형과 모바일형 발행 비율을 3대7로 확대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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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계 대표 사랑꾼! 최수종과 도경완의 순천여행순천시(시장 노관규)는 SBS 설날 특집, 낭만 여행 <떠나보면 알 거야>가 설 연휴가 시작되는 21일 토요일 정원의 도시 순천을 시작으로 22일 강진, 23일 영광 3부작으로 방송된다고 18일 밝혔다. 대한민국 대표 사랑꾼인 최수종과 도경완이 가족에게 ‘합법적 외박’을 허락받고, 2박 3일 동안 전라남도 순천, 강진, 영광을 여행하며 자연의 아름다움을 만끽하고 일상에서 벗어나 느낄 수 있는 ‘쉼’과 ‘여유’가 무엇인지 전달할 예정이다. 남편, 아빠라는 가장의 무게를 잠시 내려놓고, 오직 ‘나’만을 위해 떠난 두 남자의 여행에서는 울창한 숲길, 아름다운 노을 풍경, 광활한 갯벌까지! 전라남도의 자연경관에 반하고, 전라남도만의 특별한 ‘맛’에 취해 먹방은 물론, 술잔을 기울이며 터놓는 남자들만의 속 깊은 대화까지 어우러진 특별한 여정이 펼쳐진다. 영화 <헤어질 결심> 촬영지였던 송광사를 찾은 두 사람은 영화 속 장소들을 돌아보며 잠시 탕웨이, 박해일이 되어 명장면을 재연해 폭소를 자아냈다. 또, 낙조 풍경이 아름다운 와온해변에서는 도경완이 깜짝 이벤트를 준비해 최수종을 놀라게 했고, 도경완의 이벤트에 감동한 최수종은 “꿈에도 상상하지 못했다”며 감탄사를 연발했다. 최수종을 감동케 한 도경완의 깜짝 이벤트는 오는 21일 토요일 오전 8시 40분 SBS 설날 특집 낭만 여행 <떠나보면 알 거야 - 순천편>에서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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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 국립의대 설립을 위한 국회 대토론회 ‘성료’전남도의회(의장 서동욱)는 13일 국회의원회관 대회의실에서 200만 전남 도민의 염원을 담은 ‘전남 국립의대 설립 국회 대토론회’를 개최했다. 이날 토론회에는 도의회 ‘전라남도 의과대학 유치 대책위원회’ 최선국·신민호 공동위원장과 위원들, 김영록 전남도지사, 김승남·서삼석·김원이·서동용·소병철·주철현 국회위원을 비롯해 박우량 전남시장군수협의회장, 강필구 전남시군의회의장협의회장 등 600여 명이 참석했다. 이번 토론회에서는 의대 설립을 촉구하는 정부 건의문 서명 및 발표에 이어 조원준 더불어민주당 정책위원회 수석전문위원의 ‘의료인력 확충을 위한 정책 추진과정과 전망’이라는 주제발표가 있었고, 토론은 임준 서울시립대 교수(좌장), 정기현 전 국립중앙의료원장, 박효순 경향신문 의학전문기자 등 6명이 패널로 참여했다. 서동욱 의장은 이날 개회사에서 “전라남도는 세종을 제외한 전국 광역 시도 중 유일하게 의과대학과 부속병원이 없는 지역으로 정부가 발표한 98곳의 응급의료 취약 시군 중 전남은 무려 17곳이 포함돼 있다”며 “필수․응급의료 접근성이 취약하고 이를 해결할 의료 기반과 서비스가 매우 부족한 상황이다”고 밝혔다. 이어, “지역 내 의료인력 공급의 필수기관인 의과대학이 광역자치단체 중 유일하게 없어 의료인력의 안정적 수급에도 많은 어려움을 겪고 있다”며 “의대 설립은 도민의 생명과 직결되는 문제로 위중증환자의 치료를 위해 반드시 전남에 의대를 설립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한편, 전남도의회는 도민의 의료 기본권을 확보하고 의료격차를 해소하고자 전남권 의대 설립을 위해 총력을 기울이고 있으며, 국민의힘, 정의당, 진보당, 무소속까지 전남도 22개 모든 시군의 의원을 포함한 ‘전라남도 의과대학 유치 대책위원회’를 최초로 구성해 전 도민적 공감대를 확산해 나가고 있다. 특히, 대책위를 중심으로 전남의 동부와 서부, 중부권을 아울러 총 3회의 토론회를 개최하고 언론과 가두 홍보를 통해 관심을 촉구하고 여론을 환기해 나가는 등 전 도민의 30년 숙원 해결을 위해 발로 뛰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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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도, 설 연휴 조류인플루엔자 확산 방지 총력전라남도는 가금농장과 야생조류에서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가 지속 확인되는데다 설 연휴 사람과 차량 이동이 증가해 바이러스 확산이 우려됨에 따라 ‘설 명절 대비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 방역대책’을 추진한다. 전남도는 즉각적인 방역조치가 가능하도록 연휴 기간 비상근무반을 편성, 상황실을 설치해 24시간 비상 대응체계를 운영하고 농가와 도민의 철저한 방역수칙 이행 준수를 홍보키로 했다. 연휴 시작 전 19~20일과 연휴 다음날인 25일을 ‘일제 소독의 날’로 정하고 소독자원을 총동원해 농장․축산시설․차량 등을 일제 소독한다. 또 명절 이후부터 1월 말까지 감염개체 조기 확인과 수평전파 차단을 위해 가금농장 일제 정밀검사를 한다. 일제 소독의 날에 맞춰 시군에선 철새도래지 인근 도로 및 농가 진입로, 전통시장 및 계류장에 대해 가용 가능한 소독자원 268대를 총동원해 집중 소독한다. 농가 경각심 제고와 확산 차단을 위해 재난자막방송 송출, 마을방송, 마을 입구 등에 현수막 게시, 문자메시지 발송 등을 통해 방역수칙 홍보에도 나선다. 가금농장과 축산시설은 자체 소독장비를 이용해 소독하고, 축산차량은 인근 거점소독시설을 방문하거나 소속 축산시설에서 내외부를 꼼꼼히 소독해야 한다. 특히 가금농장에는 매일 농장 첫 출입 할 때와 소독 효과가 좋은 오후 2~3시에 소독을 집중적으로 실시해야 한다. 전남도는 또 귀성객이 고향 방문 시 가금농장 방문을 자제토록 하고, 낚시와 탐방 등을 위해 철새도래지에 출입하는 일이 없도록 안내 표지판을 설치키로 했다. 가금농장에서는 연휴 기간 사람과 차량의 출입을 엄격히 통제하고, 가금농장 및 외국인 근로자 간 모임을 금지해야 한다. 농장 출입 차량과 사람에 대한 소독과 축사 출입 시 전실에서 전용 장화 갈아신기 등 핵심 방역수칙을 철저히 지키고 사육 가금의 상태를 매일 확인해 이상이 있으면 즉시 신고해야 한다. 귀성객은 고향 방문 시 가금농장 방문을 자제하고, 낚시와 탐방 등을 위해 철새도래지에 출입하는 일이 없어야 한다. 강효석 전남도 농축산식품국장은 “최근 발생 경향과 철새 도래 및 기온 저하에 따른 방역 여건 악화 등을 종합해볼 때 추가 발생이 우려되는 엄중한 상황”이라며 “귀성객은 가금농장 방문을 자제하고, 가금농장에서는 출입 통제와 소독 등 차단 방역수칙을 철저히 지킬 것”을 당부했다. 현재까지 전국적으로 가금농장에서는 부산 1, 울산 1, 경기 11, 강원 1, 충북 9, 충남 3, 전북 4, 전남 26, 경북 4, 경남 3 등 총 63건이 발생했으며, 전남에선 나주 7, 곡성 2, 고흥 1, 보성 1, 장흥 1, 해남 1, 영암 5, 무안 4, 함평 4 등 총 26건이 발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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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천경찰] 안심 치안을 위한 설명절 특별 치안활동 전개순천경찰서(서장 김중호)는 설 명절 기간에 집중되는 각종 사건·사고 등 민생침해 범죄예방을 위해 오는 1.11~1.24 14일간‘설 명절 특별방범 활동’을 전개한다고 밝혔다. 순천경찰서는 엔데믹 시대 일상 회복과 안전에 대한 사회적 관심이 증대함에 따라 주요 범죄 및 안전사고 등 불안 요인 해소에 선제적으로 대응 사회질서를 유지하고, 소통 위주의 교통관리와 사회적 약자 보호도 병행할 방침이다. 이에, 지역경찰·형사·협력단체 등 경찰 역량을 집중 투입해 취약장소에 배치하여 민생 치안 활동에 적극 나설 예정이다. 특히, 강·절도가 우려되는 업소 등 개선이 시급한 취약요소를 사전에 파악해 범죄예방진단팀이 정밀진단을 실시하여 시설 개선·보완 자위방범체계 마련을 촉구하고, 사회적 약자 대상 및 서민 생활 침해 범죄에 대해서는 신속·엄정하게 대응 할 방침이다. 순천경찰서(서장 김중호)는“설 명절 동안 지역 안심공동체를 조성하고 전 경찰관들이 범죄예방에 총력 대응하여 주민들이 안심하고 평온한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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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민호 도의원, 설맞이 사회복지시설 위문전라남도의회 신민호 기획행정위원장(더불어민주당, 순천6)은12일 순천 성신원에 위문품 전달 (사진=전라남도의회 제공) 전라남도의회 신민호 기획행정위원장(더불어민주당, 순천6)은 12일 민족 고유의 명절인 설을 앞두고 순천시에 소재한 ‘성신원’을 직접 방문해 종사자들을 격려하며 시설에 필요한 식료품 등 위문품을 전달했다. 순천성신원은 1948년 전재고아 수용을 위해 최초 개원하여 1957년 성신원 시설인가를 받아 지금까지 지역 내 보호를 필요로 하는 아동들을 사랑으로 양육, 보호하고 있다. 신민호 의원은 지난 십여년간 명절이면 한결같이 성신원을 찾아 아이들이 쓸쓸한 명절을 보내지 않도록 위문품을 전달해 왔다. 신 의원은 “어려운 상황 속에서도 묵묵히 아이들을 보살피는 종사자들의 노고에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전남을 이끌어갈 미래의 주역이 될 아이들에게 꿈과 희망, 용기를 불어넣을 수 있는 정책을 펴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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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천만잡월드 노사분쟁에 대한 순천시 입장순천만잡월드 노-사 분쟁에 대한 순천시의 입장을 밝힙니다. 작년 11월부터 순천만잡월드 노-사 분쟁이 계속되고 있습니다. 그런데 어제 전남지방노동위원회에서 1차 결정이 나오면서 중대한 분기점을 맞았습니다. 노-사 양측은 전남지방노동위원회 결정을 존중하여 조속한 협상을 통해 순천만잡월드가 정상화되기를 기대합니다. 그동안 순천시는 이 사태와 관련하여 일관되게 법률, 조례, 협약서에 따라 해결할 것을 촉구하고 엄중한 중립을 지켜왔습니다. 순천시는 수탁사에 대한 법적 관리·감독 권한을 최대한 발휘하여, 정상화 촉구 및 협약사항 위반에 대한 경고, 긴급 회계 점검 등을 통해 최선을 다해 왔습니다. 올해 1월 5일 회계점검 결과에 대하여 수탁사 예비통보 후 이의신청을 받아 최종 결과를 통보한바 있습니다. 그동안 근로자 측에서 순천시를 상대로 제기한 감사원 공익감사 청구에 대한 사전 감사에서도 순천시의 특별한 문제는 발견되지 않았습니다. 노-사 양측이 전남지방노동위원회의 결정과 순천시의 긴급회계점검 결과 통보를 바탕으로 노-사 간 합리적 의사결정이 이루어지기를 촉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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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순천만국제정원박람회, 한국관광공사 총력 지원한국관광공사가 (재)순천만국제정원박람회조직위원회(이사장 노관규)에 인력을 지원해 2023정원박람회의 국내외 관광객 유치에 힘을 보탰다. 이번 인력 지원은 2023정원박람회와 한국관광공사의 긴밀한 협조체계 구축의 일환이며 특히, 한국관광공사의 해외지사(33개소) 및 후쿠오카, 광저우 등에 위치한 한국관광안내센터(6개소)를 통한 홍보 인프라 및 관광마케팅을 활용해 2023~2024‘한국방문의 해’추진사업과 2023정원박람회를 연계한다는 점에서 의미가 깊다. 노관규 이사장(순천시장)은 국내외 관광 동향에 효과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파견된 직원에게 적극적인 역할을 당부하며 “2023정원박람회는 2023~2024 한국방문의 해 첫 국제행사로써 포문을 여는 중추적인 역할”이라며 “적극적인 협력으로 순천은 2023정원박람회를 통해 국내를 넘어 세계 도시가 나아가야 할 미래 도시 발전의 표준 모델을 제시하겠다.”고 말했다. 4월 1일부터 10월 31일까지 개최되는 2023정원박람회는 재해시설인 저류지를 도심 속 소통문화 공간으로 조성한‘오천그린광장’, 차가 중심이었던 도로를 사람 중심의 잔디길로 탈바꿈한 ‘그린아일랜드’, 정원 안에서 특별한 하룻밤 ‘가든스테이’, 농경지의 화려한 변신 ‘경관정원’ 등 차별화된 콘텐츠를 선보일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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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도, 청년 문화복지카드 지원 확대전라남도는 청년의 자기계발 기회와 문화생활 향유 지원을 위해 추진하는 ‘청년 문화복지 카드’ 지원사업 대상 연령을 올해부터 2세 하향해 확대 지원한다고 밝혔다. 지원 대상은 전남에 2년 이상 거주하고 있는 19세 이상 28세 이하(1995~2004년도 출생자) 청년이다. 1인당 연 20만 원의 문화복지비를 지원한다. 지원 대상 확대로 지난해보다 약 3만여 명이 더 지원 혜택을 받을 것으로 기대된다. 사업 신청은 2월 1일부터 28일까지 하면 된다. 온라인 신청은 시지역 거주자는 광주은행 누리집, 군지역 거주자는 농협카드 누리집에서 가능하며, 주민등록 주소지 관할 읍면동 주민센터 방문 신청도 가능하다. 청년 문화복지 카드는 체크카드로 발급되며, 지원금은 카드 내 포인트로 지급된다. 지원금은 공연 관람, 학원 수강, 도서 구입, 체육활동 등 전남도 내에서 문화복지비로 1년간 사용할 수 있다. 2022년 가맹점 2만여 개를 확보하고 7만 8천818명에게 문화복지비를 지원해 청년에게 다양한 문화활동 기회를 제공, 호평을 받았다. 김영록 전남도지사는 “전남청년 문화복지카드 지원사업은 전국 최초로 소득기준 없이 문화비를 지원하는 청년 시책으로 올해는 더 많은 청년에게 혜택을 주기 위해 지원 연령을 확대했다”며 “세계로 웅비하는 대도약 전남 행복시대의 중추적 역할을 할 청년의 꿈과 희망을 응원하고 돕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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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수광양항만공사, 올해도 지역 장애인 스포츠선수 육성 지원12일 월드마린센터에서 열린 ‘볼링과 고운 우리길 힐링사업 후원금 전달식’에서 박성현 여수광양항만공사 사장 (사진 뒷줄 오른쪽에서 4번째)과 참석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여수항만공사제공 여수광양항만공사(사장 박성현, YGPA)는 12일 월드마린센터에서 장애인 볼링선수 육성 및 비장애인과의 소통·교류 지원을 위한 후원금 전달식을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박성현 사장을 비롯해 광양시 광양장애인복지관(관장 이영재) 임직원, 광양시 대표 장애인 볼링선수 4명 등 10여명이 참석했다. YGPA는 지난 2020년부터 광양시 광양장애인복지관, 포스코 1% 나눔재단과 협업을 통해 지역 내 장애인 볼링선수에게 체계적이고 전문적인 코칭 프로그램을 지원해 오고 있다. 또한 ’함께해서 행복한‘을 중점 키워드로 한 건강 걷기대회와 볼링대회 등의 프로그램 운영을 통해 지역 내 장애인의 사회 참여 기회를 확대하고, 비장애인과의 상호 교류 및 소통을 지원해 왔다. 특히 ’22년 수혜를 받고 있는 선수들이 전국대회 금메달 2개와 아시아권 세계대회 금메달 3개를 비롯한 각종 대회에서 우수한 성과를 거두는 등 지역 내 장애인들에게 희망을 전달하기도 했다. 박성현 사장은 “앞으로도 비장애인과 장애인이 함께 하는 소통 프로그램을 확대하고, 장애인 스포츠 선수들의 지속적인 활동을 지원해 나가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