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 밤샘 불법주차 장면 (사진 찰영 김정의 기자) 순천시 신도시와 구도심(조례못등길) 도로에 대형차 및 중장비 차량들이 밤샘 불법주차로 우범지역 및 교통사고 위험이 계속돼고 있어 순천시 행정이 제대로 가는지 의문이 든다. 특히 이들은 순천시의 형식적인 단속을 비웃기나 한 것처럼 대형 차량들이 밤샘 주차를 지속적으로 이어가고 있다. 이러한데도 순천시 교통과 공무원은 적극적인 단속을 해도 모자랄 판에 가로등에 스티커만 덩그러니 붙여 놓아 단속은 스티커가 하고 공무원은 스티커에 지시하는 꼴이다. 이...
사진 순천시청 일부 공무원들이 점심시간이 지났음에도 불구하고 업무에 복귀하지 않아 빈 책상만이 민원인을 기자리고 있다.(사진=정광훈 기자)출처 : 내외뉴스통신(http://www.nbnnews.co.kr) [순천=내외뉴스통신] 정광훈 기자바야흐로 정치의 계절이 도래한 시점에 일부 공무원들의 기강해이가 도를 넘는다는 지적이 곳곳에서 일어나고 있다.오는 6월 1일 실시되는 제8회 전국동시지방선거를 앞두고 단체장들이 선거출마를 위해 공석이 된 상태에서 일부 공무원들의 근무행태가 점입가경이다.특히, 전남 순천시는 허석 시장이 지방...
자료 사진- 덤프차량들의 과적으로 인해 도로 곳곳이 대형차 바퀴 크기의 홈이 파이거나 아스콘이 밀려 커다란 웅덩이가 생겨 대형사고의 위험에 노출되어 있는 모습 순천시에 있는 여러 지방도로가 대형차의 과적 운행으로 몸살을 앓고 있는 가운데 관계 기관의 관리 감독이 전혀 이루어지질 않아 대형 사고의 위험성을 부추기는 상황이다.순천시 서면에서 광양시로 연결된 지방도 840호선 도로가 대형 덤프차량들의 과적으로 인해 도로 곳곳이 대형차 바퀴 크기의 홈이 파이거나 아스콘이 밀려 커다란 웅덩이가 생겨 대형사고의 위험에 노출...
사진- ▲ 순천시 서면에서 광양시로 연결된 지방도 840호선 도로가 과적 차량 통행으로 인한 훼손으로 엉망진창이다(사진=정광훈 기자) [순천=내외뉴스통신] 정광훈 기자 전남 순천시가 주민들의 안전을 최우선에 두고 행정을 펼쳐야 함에도 불구하고 엉망진창인 도로를 나 몰라라 하고 있어 빈축을 사고 있다.[내외뉴스통신] 취재진은 순천시 서면에서 광양시로 연결된 지방도 840호선 도로가 과적 차량 통행으로 인한 훼손으로 엉망진창인 현장을 확인했다.특히, 지방도 840호선 도로에 위치하고 있는 군계교는 24.3톤 이상의 통행이...
사진 - ▲순천지역 건설폐기물 재활용 업체들은 환경법과 폐기물법을 무시한 채 영업을 일삼고 있다(사진=정광훈 기자) [순천=내외뉴스통신] 정광훈 기자전남 순천시가 2023순천만국제정원박람회를 1년여 앞두고 대대적인 홍보에 열을 올리고 있는 가운데 정작 관내 환경 문제에는 손을 놓고 있다는 비난에 직면했다.특히, 순천시는 관내 폐기물 업체에 대한 상태를 전혀 파악도 못하고 있다가 언론 보도 후 환경법과 폐기물 법을 위반한 업체에 대해 강력단속 및 지속적 관리를 하기로 했다고 밝혀 뒷북행정이란 지적을 받고 있다.[내외뉴스통...
사진- 순천시청 전경 순천시가 대기 환경 보전법을 어긴 지역 업체에게 행정 처분 및 검찰에 고발 조치를 하였다. 순천시에 따르면 지난 19일 여러 언론사를 통해 환경 보전법을 어겨 보도된 기업체를 지난 21일 순천시가 행정처분, 개선명영 등 검찰에 고발하였다. 이날 순천시 서면에 소재한 H산업은 순천시로부터 비산먼지 변경 신고 미이행 등 과태료 60만원과 개선 명령을 받았다. H산업은 과거 2000년 5월 28일에도 건설 폐기물법 제13조 및 보관방법 동법 시행령 제 9조를 어겨 200만원...
사진 전남도 제공- 실전 대응역량 강화 훈련 장면 전라남도는 유관기관, 기업과 함께 여수국가산업단지에 발생할 수 있는 산업재해에 대한 대응역량 강화와 사고 예방을 위한 대책 마련에 나섰다. 전남도는 유관기관, 기업과 합동으로 이날 여수산단 내 LG화학 공장에서 사고 발생 대응 훈련 및 예방 점검 회의를 했다. 이는 산업 현장에서 발생하는 사고의 실전 대응능력을 키우고, 유관기관과 기업의 의견을 들어 정책대안을 마련하기 위한 것이다. 이날 행사는 전남도․여수시 관계자, 최무경 전남도의회 안전건설소방위원장, 박...
사진 전남도 제공- 보성 벌교생태공원서 해수부 주최 ‘습지의 날’ 기념행사 장면 전라남도는 22일 세계자연유산 갯벌을 보유한 보성 벌교생태공원에서 ‘2022년 세계 습지의 날 기념행사’를 가졌다. ‘세계 습지의 날’은 국제습지조약인 람사르협약에서 1971년 2월 2일 채택일로 지정했다. 습지의 가치와 중요성을 세계적으로 알리는 기념행사를 각국에서 개최한다. 우리나라는 2002년부터 정부차원의 기념식을 해양수산부와 환경부가 공동 개최하고 있다. 벌교생태공원에서 ‘세계의 습지, 한국의 갯벌에서 미래를 찾다’라는 ...
사진- ▲순천시 관내 각종 사업장에서 환경오염(비산먼지)이 발생하고 있지만 순천시의 환경 단속이 이에 미치지 못하고 있다(사진=정광훈 기자) [순천=내외뉴스통신] 정광훈 기자2023순천만국제정원박람회가 1년여 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순천시 관내 각종 사업장에서 환경오염이 발생하고 있어 환경 단속이 시급한 실정이다.순천시 관내 비산먼지 발생 신고 업체들 중 비산먼지로 심각한 사업장이 큰 단속 없이 사업장을 운영하고 있어 주변 환경과 시민들의 건강을 크게 위협하고 있다는 지적이다. [내외뉴스통신] 취재를 종합해보면 전국...
사진-비산먼지 발생 현장 모습 2023 순천만국제정원박람회가 1년여 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순천시 관내 각종 사업장에서 심각한 환경 오염이 발생하고 있어 환경단속이 시급한 실정이다.순천시 관내 비산먼지 발생 신고 업체가 수백 군데 되지만 특히 건축 폐기물 크락샤를 운영, 재활용 골재를 만드는 환경 업체들은 폐기물 관리법을 지속적으로 위반하고 있다. 또한 이를 관리한 순천시는 비산먼지로 심각한 사업장을 지속적인 단속이 이루어지지 않아 반복적인 민원이 발생하는 등 주변 환경이 몸살을 앓거나 시민들의 건강까지 위협을 받고있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