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 문재인 대통령이 조금전 서울을 출발해 서해 항로를 이용해 북한 백화원 영빈관에 도착 했습니다, 공항에 마중나온 김정은 위원장과 이설주여사 가 우리 대통령 부부를 환한 미소로 환대 하고 있습니다, 참으로 감격 스럽습니다,
이시각, 전세계의 언론들의 눈과 귀가 우리 대한민국의 한반도 정상들이 만나는 영상을 실시간으로 송출하기 위한 취재경쟁이 치열한 가운데, 각 방송사들의 영상을 시청하고 있는 국민들은, 성남 공항에서 문재인 대통령 내외분을 배웅하러 나온 "임종석" 비서실장을 보면서,
이제서야 "정말 세상이 많이 변해가는구나", 87년, 대학가 "주사파" 로 빗나간 보수들의 타킷이 되여 잘못된 권력으로부터 온갖 시련을 겪으면서도 오직 대한민국의 통일을 염원 했던 "임종석" 비서실장의 모습이 먼저 들어 온다는, 그런 느낌을 받는건 무엇을 의미 하는가,
또한, 임종석" 그의 머리를 스치는 지난날의 고난의 행보는, 이 땅, 그 어느 누구보다도 감회가 남다를수 밖에 없었을 것이다, 북한 김정은 위원장이 가장 초대 하고 싶은 남한의 정치인은 임종석 실장이 아니 였을까,
우린 그동안 오래 잊고 살았던 "행동하는 양심" 행동했던 양심" 세력들이 그 많은 세월을 풍찬노숙 했던 고행의 길, 그 덕에 너도, 나도, 국민들도 오늘과 같은 "자유" 라는 선물을 얻고 산다 는것, 결코 잊어서는 안될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