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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천만습지. 시민단체 공익감사 “감사원 감사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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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순천만습지. 시민단체 공익감사 “감사원 감사중”.

어부십리길. 해양오염 “해상데크”반대

어부.png

사진 순천시 제공-어부십리길 조성공사 사업개요

 

 

 

 

순천만습지는 순천만 갯벌 ‘어부십리길 해상데크’ 설치에 대한 ”감사원 감사를 4.18.~4.22. 동안 받을 예정이라고 밝혔다.

 

‘어부십리길 해상데크’ 설치에 대한 ”감사원 감사는 순천의 시민단체인 “ 순천만 갯벌 해상데크 설치 철회를 위한 시민대책위원회’(이하 시민대책위)가 감시원에 공익감사 청구하였으며. “순천만 갯벌의 어촌마을에 예산 121억 원 (국비 70%, 시비 30%) 중 약 100억 원을 들여 어촌소득 증대와 무관한 1㎞의 해상데크길과 토목공사에 투입하고 어촌 정주환경 개선사업은 축소하여 추진하고 있다”라고 하면서 “감사원에 다음의 주요 내용들에 대해 감사원 감사청구를 하게 되었다”라고 밝혔었다.

 

시민대책위의 ‘어부십리길 해상데크’ 설치에 대한 반대 입장은 “어부십리길 사업 과정에서 순천시에 여러 가지 문제가 제기를 했는데. 제기한 내용으로는 ” “어부십리길 사업계획 수립단계부터 해양환경 측면을 고려하는 환경관리정책으로, 해양환경에 부정적인 요인을 제거 또는 최소화하고, 해역이용 이해 당사자 간 갈등을 사전에 조정하는 기능을 하지 않고. 순천만갯벌에 법적 보호생물과 멸종위기종의 서식지라는 것을 빠뜨려 사업을 일방적으로 추진했다고 감사 신청을 했다.

 

현재 ‘어부십리길 해상데크’ 설치공사는 화포항 어부십리길 조성사업을 강관파일을 해변가로 설치시공 중으로 시공사는 (유)신양종합건설사로 하부파일과 상판에 테크를 시공하며 “어부해안길로 1차 300m 2차는 어부갯벌길로 680m 총 980m 시공으로 공사비는 약100억 소요 될 것으로 파악된다.

 

그리고 기둥사이를 연결 해 주는 거들시공(시공사 gns 신승)은 “이전에 시민대책위원회’에서 문제를 제기 했던 ▲ 도막의 두께에 대한 품질검사서 존재 유무 등에 관해 부실시공이라고 의혹을 제시 하며 시방서에 공사용 강관 (D=609mm)을 해수 부식 방지 위해 공장에서 4회 도장(두께=235μm)하게 돼 있는데”, 도포를 한 회사는 군산의 수림산업“에서 도색 했다는 말만 전했는데. 이 또한 감사대상으로 알려 진다.

 

이런 가운데 와온선착장에서 거들시공중인(시공사 g&s 신승) 현장에는 산업안전관리법에 의한 안전관리 복장이 전혀 갖추어지지 않아 안전불감증으로 보인 현장 라며 주민들에 눈살을 찌뿌리는 장면도 있었다.

 

그리고 현장 옆 임시선착장에는 사석으로 채워진 발파 석으로 화약성분등 해상 오염 될 가능성에 대비해 오탁방지망도 설치가 인된 상태로 방치되어 있으며. 현장에는 순천시가 직접감리인 담당공무원으 보이지 않아 이 또한 감사가 필요 하다는 지적이 일 것으로 보인다.

 

이에 대해 시민단체 입장은 “해양오염피해가 우려 되는 시공공법에 대해 시민의 ‘알 권리 차원에서 정보공개청구를 했으나 갖은 핑계를 대고 공개 순천만습지 거부 중으로. ‘어촌뉴딜 300’ 사업에 선정으로 선정됐지만 사업 취지에 맞지 않아 어족자원 증대, 가공시설 등 어민소득 중심으로 변경해야 한다. 거나 ‘인공시설물을 통한 관광객 유치 효과는 미미하므로 자연제방 등을 살린 친환경 사업으로 전환해야 한다. 는 문제점이 지적된 바 있어 감사원공익 감사 신청하게 됐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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