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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천민주당 불공정 공천 진통 중.

기사입력 2022.05.11 15: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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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자료 사진- 8일  소병철 지역위원장 사무실 앞 집회 장면.

     

    6·1 민주당 순천지방선거에 탈락한 입후보자들은 소병철의원 (순천광양곡성구례(갑)은 순천시장후보의 권리당원 명부유출 및 도의원 시의원 후보들의 지역위원장의 선거개입 논란으로 또한 서동영의원 민주당순천광양곡성구례(을)는 시. 도의원의 자격이 부족한 인사추천으로 인한 불공정 선거개입 의혹들 을 제기 하고 있어 공천 휴유증 으로 진통 중 이다.

     

    10일 민주당의 소병철의원(순천광양곡성구례(갑)는 입장문을 내면서 “민주당은 순천 지역 경선 과정을 둘러싼 이의제기에 대해 ‘이유 없다’고 확인 하였으며 공천 결과에 대한 의혹과 비난들이 근거 없는 음해라는 것이 분명히 밝혀졌다고” 말했다.

     

    그리고 특정후보의 전과 문제의 경우, 이미 2018년에도 당의 공천심사과정에서 통과가 되었던 사안으로, 이번에도 마찬가지로 소정의 절차를 거쳐 통과가 된 것이라고 했다며 입장문을 냈다.

     

    서동영의원 민주당순천광양곡성구례(을)는 클린경선을 주장 하면서 “더불어 민주당 순천광양곡성구례(을) 지역위원회는 이번 제8회 전국동시지방선거과정에서 그 누구보다 공정하고 깨끗한 경선을 치룰 것을 다시 한 번 지역주민들께 약속드린다고” 말했다.

     

    그러나 이미 지역구에 탈락한 후보들은 이런 서동영의원 주장에 대해 의혹에 시선은 멈추지 않고 있는 가운데. 순천해룡 7선거구에 A후보에 후보추천 대해서는 ‘여성이라는 이유 외 에는 의정과 행정경험이 전무하며’ 현재 미장원을 운영하는 대표를 공천하여 도의원 자격시비논란이 있다.

     

    순천 해룡 8선거구에 도의원 후보로 공천 받은 B씨는 건설업인(지게차 장비 임대업) 운영으로 동일하게 의정과 행정경험이 전무 한 후보로 도의원이 선출 되면 ‘과연 도민과 지역주민에게’ 올바른 의정활동 할 수 있는지 깊이 있게 살펴보고 추천 했어야 한다고. 지역주민들의 반민주당 정서 까지 일고 있다.

     

    특히 B도의원 후보의 지역주민은 “가족사에 대해서도 회사경리 직원이었던 3번째 부인까지에 대해서도 잘 알고 있는데“ 도덕성과 도의원으로서 본받을 점이 부족하다는 지적이다.

     

    이런 후보들이 민주당공천을 받은 이유에 대해 질문을 하였는데. 해룡지역 주민 C씨(80대 남)는 “후보들 중에 B도의원후보는 소병철의원의 “친인척”이란 소문 있다고 하여 추천받은 것 아닌지 의혹이 있으며. A후보는 “2022. 3월경에 이낙연대표가 전략공천 한다는 소문과 대선후보 당시 이낙연후보 당선을 돕기 위해 선거운동을 하였다는 공로 로 공천되었다는 소문이 있다며. 이런 연관을 떠나서 서동영후보가 지역 주민들을 살핀다면 납득 할 만한 후보선정을 하였으면 하는 바램이 있다고 했다.

     

    이런 가운데 신대 해룡7~8 선거구인 2군데 선거구에 경쟁력 있는 무소속 출마자들이 출사표를 던져 당선자 선출까지는 험한 일정이 남아 있을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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