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천만잡월드 부실경영의 주범 고발 > 뉴스 | 광주전남기자협의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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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천만잡월드 부실경영의 주범 고발

기사입력 2023.01.10 18: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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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순천만잡월드는 지난 202110월 순천시비를 포함하여 486억을 들여 국내 2번째로 건립한 어린이와 청소년을 위한 직업체험시설이다.

     

    순천시는 광주에서 직업체험관을 운영하는 드림잡스쿨을 민간위탁사로 선정하여 매년 116천만원을 지원하여 운영하도록 하고 있다.

     

     하지만, 순천만잡월드 위탁사 드림잡스쿨은 부당해고,노조탄압, 직장폐쇄까지 단행 하였고. 뿐만 아니라 각종 불법과 비리 보조금 횡령까지 하였다고 하여 관리 감독 기관의 허술한 관리 감독에 시민들에 분노를 사고 있다.

     

    또한, 순천시의회는 202112월에 외부기관에 의뢰 진행한 행정사무 감사에서 회계상 부정함이 드러났다고 전했다. 하지만 순천시는 어떠한 처벌이나 징계 조치를 하지 않았다고 한다.

     

    이를, 전해 들은 시민 이모씨는 청소년의 꿈과 끼를 키워준다는 교육의 탈을 쓰고 불법과 부정을 일삼는 기업은 다시는 어린이와 청소년 관련 교육사업을 하지 못하게 엄중한 처벌을 해야 할 것이다고 말했다.

     

    한편, 순천만잡월드지회 모든 조합원들은 10일 순천경찰서 앞에서  고발장  접수 기자회견을 열고  다시는 순천시민, 어린이, 청소년들이 불법과 비리로  피해를 보는 일이 없도록 드림잡스쿨 정형태 대표를  순천경찰서에 고발 접수했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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