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여년만에 방문한 은행, 친절함에 "감동의 눈물" > 뉴스 | 광주전남기자협의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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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여년만에 방문한 은행, 친절함에 "감동의 눈물"

기사입력 2023.02.02 22: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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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일상의 모든 곳에서 만날 수 있는 은행, 조금 생뚱맞게 들릴 수 있을 것 같다.

    보통 은행이란 곳을 들어가면 친절한 창구직원들이 금융업무를 처리해 주는 곳이 일반적인 은행의

    모습일 것이다.

     

    하지만 지난 27일 순천시 해룡면 신대지구에 위치한 광주은행 신대지점을 방문했다.

    다른 은행 직원들도 그러겠지만 부담 스러울 정도에 친절함이 가슴 깊은 곳에서 느껴온 창구 직원이

    있었다.

     

    은행이라면 돈을 빌리는 곳이라고만 생각하시는 지인으로부터 연락이 왔다.

    대출이 없으면 신용 상태가 좋은 줄만 알고 계셨던 분이 대출이나 은행거래가 있어야만 신용이 좋아

    진다고 하여 은행 업무를 보고 싶은데 함께 동행을 했으면 했다.

     

    사전에 전화 문의를 하였는데. 사전 안내부터 남다른 느낌을 받았다고 하였다.

    막힘없이 일을 능숙 신속하게 잘하시는 것 뿐만 아니라 친절한 은행 직원의 본모습을 보여주신 것

    같아 20여년만에 처음으로 은행을 방문한 지인은 감동의 감동을 받았다고 말했다.

     

     본 기자도 보고 느낀 창구직원은 지역은행 광주은행 신대지점 곽웅비대리 이런 분들은 기업의

    호감도를 상승시키는 직원이기에 직원의 존재를 본사에서도 받드시 알아야 하고 아낌없는  칭찬을

    하는게 맞다고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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