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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전남기자협의회와 여수소방서 간담회 가져

기사입력 2024.02.26 11: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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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 - 광주전남기자협의회(회장 조광제)와 여수소방서(서장 박원국)간담회 모습

     

    광주전남기자협의회(회장 조광제)와 여수소방서(서장 박원국)가 15일 소방안전관리 강화하기 위해 공 3개 제도 신설, 1개 제도 수정 등 ‘2024년 전남 소방의 달라지는 제도에 대한 대담 진행’ 간담회를 진행했다.

    이번 간담회에서는 2024년 전남 소방의 달라지는 제도에 대한 여러 의견 제시와 답변으로 대담이 이루어졌다.

    여수소방서에 따르면올해 달라지는 소방 제도는 특정 소방대상물 용도별 소방계획서 신설위험물 예방규정 이행실태 평가 신설소방안전관리업무 대행인력 배치기준 신설(연립주택다세대주택특정 소방대상물 분류 추가로 3개 제도가 신설되며, 1개 제도가 수정되며 총 4개 제도가 달라진.

    건축물 용도별 특성에 적합한 맞춤형 소방계획서 작성을 위해 특정 소방대상물 용도별 소방계획서 10이 1월부터 제공되며, 7월부터는 위험물 예방규정 이행실태 평가를 진행하여 위험물 시설에 대한 안전 관리를 강화하기 위한 예방규정 이행실태를 소방청장이 정기적으로 평가에 나서이를 준수하지 않은 소유자·점유자 등에 대한 과태료 부과 기준이 신설된다.

    또한 소방안전관리업무 대행인력 배치기준을 신설하여 소방안전관리자의 자격이 없는 경우 소방시설관리업자가 업무 대행을 할 수 있도록 하는 것에 대해 배치기준·자격 및 방법 등 준수사항 기준이 신설되며기존 특정 소방대상물 공동주택 분류(아파트기숙사)에 연립주택과 다세대주택을 추가하고소방시설(주택전용 간이 SP 설치 등설치기준 신설이 12월부터 진행된다.

    이날 대담에 대해 박원국 서장은 소방 제도 변화에 많은 관심을 가져주신 광주전남기자협회에 감사의 말씀을 전한다.”라며 시민들의 안전을 지켜 더 살기 좋은 여수를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조광제 회장은 여수는 국가산단이 있어 안전 관리가 중요하고 섬도 많아 여수의 안전에 있어 여수소방서의 역할이 중요하다라며 늘 시민들의 안전을 위해 힘써주심에 감사하다라고 말했다.

     

     

     

     

    광주전남기자협의회는 광주전남에서 왕성하게 활동하는 15개 언론사로 일간지인터넷통신사로 조직되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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