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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성미 여수시의회 의원 "분노의 긴급 기자회견" "악의적 행태의 언론보도로 심각한 명예훼손"을 당한 것에 대해 법적 책임을 묻겠다. !!박성미 여수시의회 의원이 5월30일 오후 2시 여수시의회 소회의실에서 긴급 기자회견 모습.(가진=박성미 여수시의회 의원 제공) 전남 여수시의회 박성미 의원(돌산·남면·삼산/가 선거구)이 자신의 신상을 둘러싼 최근 의혹을 제기한 언론 보도에 대해 전면 반박하고 나섰다. 특히 이런 악의적 행태의 언론보도로 심각한 명예훼손을 당한 것에 대해 법적 책임을 묻겠다고 밝혔다. 박성미 의원은 30일 여수시청 브리핑룸에서 가진 기자회견을 통해 밝힌 호소문에서 “토지 관련 정치적 지위를 활용해 특혜를 취했다고 주장한 언론보도는 모두 허위이고 짜맞추기식에 한 마디로 박성미 죽이기로 보인다”고 주장했다. 박 의원은 최근 열흘 새 일부 언론을 통해 자신과 관련된 10건 이상의 기사가 쏟아진 사실을 알리며 “친인척 관계까지 기사화하면서 마치 정치적 지위를 활용해 특혜를 취했다고 기정사실화한 뉴스를 보면서 정치적 목적을 노린 배후를 의심하지 않을 수 없다”며 배후설을 내놓았다. 그러면서 일부 언론이 제기한 세 가지 문제점, 돌산읍 우두리 318-3번지에 해당하는 상동마을 토지관련, 사돈 관계인 전남도의원을 동원해 특별교부금을 받았다는 주장 하나와, 돌산읍 평사리 348-1번지에 해당하는 월암마을 관련 농로 설계 변경때 시비 1,900여만 원을 들여 농로와 석축 공사를 했다는 주장, 지역아동센터 관련 본의원의 남편이 소유한 건물 1층에 월세 입주해 운영비 등으로 매달 1,000여만원의 보조금을 지원받았다는 주장 등에 대해 조목조목 반박을 했다. 박 의원은 특히 “본의원의 사유재산을 마치 범죄자의 재산을 훑어내듯 언론이 다양하게 접근한 기사 내용만 보고 지역민들이 저에게 보낸 카톡 내용과 해당 기사들의 댓글들로 인한 정신적 피해는 이루 말할 수 없어 이 자리에 섰다”면서 호소문을 읽어 내려갔다. 박 의원은 우선 전남도 특별조정교부금으로 상동마을 부지의 농로개설 때 특혜를 받았다는 주장에 대해 “이곳 마을 농로포장은 7년전 주민숙원 사업으로 민원이 발생한 곳으로, 사돈인 이광일 전남도의원이 전남도에 특별교부금을 요청한 시점은 자신이 해당 토지를 매입하기 전 상황이었고 시점을 잘못 알고 보도한 것”이라며 언론보도에 대해 전면 부인했다. 이어 박 의원은 “민원 발생 5년 후인 2021년, 곽남철 이장이 전남도의원에게 전남도 특별교부금을 요청한 후 2021년 하반기 도의원은 특별교부금 신청서를 준비했고, 2022년 말, 제가 토지매입한 사실을 뒤늦게 알게 된 곽 이장님이 저에게 토지사용 승낙을 부탁했고, 저는 승낙했고 이로 인해 상동마을 주민숙원 사업인 농로포장사업에 희망이 보였다”고 설명했다. 특히 박 의원은 “주민들의 숙원사업인 농로포장을 위해 제 땅 약 88평 사용을 승낙하게 됐고 사적 이익을 추구하려 했다면 이런 결정이 가능했을까”라며 반문했다. 박 의원은 아울러 해당 토지 매입 과정에 대해서도 상세히 설명했다. 그는 “돌산지역 농산특산품 개발에 꿈을 갖고 있는 제 아들과 돌산지역 경제 활성화에 관심이 많았던 제가 힘을 모아 토지를 아들과 함께 매입했다. 제 아들은 강소농 교육을 수강했고, 해당 토지에서는 온 가족이 농사를 한다. 토지 매입당시 대출을 했던 제 아들은 현재 대출금을 열심히 갚고 있다”며 특혜성 사업과 무관함을 강조했다. 또 “해당 부지는 배수로 공사와 정화조 설치가 불가하기 때문에 펜션 신축을 할 수 없다. 개발이익 목적으로 구매한 땅이 아니기에, 펜션 신축을 할 수 있는 토지가 아님을 분명히 밝힌다”면서 언론의 잘못된 보도를 지적했다. 돌산읍 평사리 348-1 월암마을 관련 ‘2018년 선거가 끝난 9월 주민숙원사업이 아닌 본인 땅에서 끝난 길이 115m에 넓이 4m 농로를 설계변경 하면서 시비 1900여만 원으로 농로와 석축을 쌓은 공사를 한 사실이 또 들어났다’는 주장의 보도에 대해서도 허점투성이고 왜곡보도로 단정지었다. 박 의원은 “제 토지에 있는 석축은 온전히 본의원의 사비를 들여 진행한 공사인데, 사실 확인조차 하지 않은 보도입니다. 또한, 농로공사 관련해서는 제 토지 초입부 20m만이 공사에 포함됐습니다. 마치 제가 시의원의 직권을 남용해, 시비 전부를 제 토지에 사용한 것처럼 적은 내용은 심각한 왜곡보도다”라고 강조했다. 지역아동센터의 문제에서도 ‘여수시에는 농막으로 신고했으나 생태학습장 간판을 달고, 지역아동센터 아이들 대상으로 파종·수확 프로그램을 수차례 진행한 것을 지적한 부분은 모두 사실무근이라고 일축했다. 이에 대해 박 의원은 “월암마을 부지는 지역아동센터 아이들의 생태학습을 위해 파종·수확 프로그램을 진행하도록 했다. 이 과정에서 돈을 받은 적은 단 한번도 없다”고 결백을 주장했다. 아울러 “‘운영비를 시로부터 지원받았는지 알 수 없다’는 보도는 책임감 없는 일부 언론의 추측보도이고 명백한 명예훼손”이라고 몰아세웠다. 또한, 지역아동센터 건물 관련 문제제기에 대해서도 “센터는 박 의원 남편이 소유한 건물 1층에 월세로 입주해 있고 운영비 등으로 매달 1,000여만원의 보조금을 지원받고 있다’는 27일자 보도도 허위사실이기 때문에 법적 책임을 물을 것”이라고 단호한 입장을 비쳤다. 박 의원은 “기사에 나와있는 보조금 1,000여만원 관련은 임대료외에는 본인과는 무관하기 때문에 사실 무근”이라면서 “지역아동센터는 여수시로부터 지원받는 법인이기에, 사실관계 파악이 가능할 것”이라고 당당히 맞섰다. 참고로 인근지역의 임대료 시세는 보증금 1천만원, 월세 50만원 상당의 수준인데, 지역아동센터는 월세 30만원으로 현 시세보다 낮게 받고있다는 사실도 소개했다. 박 의원은 “일연의 사안은 모두 지역 주민들과 아이들을 위해 결정한 일들이다”라고 설명하면서 “왜 이렇게까지 악의적으로 허위사실을 보도하며, 왜곡보도를 하는지 이유를 알 수 없다”면서 재차 정치적 의도를 겨냥했다. 박 의원은 특히 “특정인에 대한 명예훼손 등 해를 입히기 위한 목적이자, 지역 정치인을 인위적으로 매장시키기위한 모종의 배후가 있을 것이라는 합리적인 의심이 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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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천만모링가협동조합, 동부직업전문학교와 산학협력 MOU체결 !!▲순천만모링가협동조합(이사장 신춘호, 이하 조합)이 동부직업전문학교(학교장 임종대)와 MOU체결 (사진=동부직업전문학교제공) 순천만모링가협동조합(이사장 신춘호, 이하 조합)이 동부직업전문학교(학교장 임종대)와 5월31일(수) 산업체가 요구하는 맞춤교육 분야에 대한 협력과 교류를 도모하고자 산학협력 약정을 체결하였다. 양 기관은 이를 통해 인력교류, 정보교류 및 상호협력 분야에 대해 적극 협조해 나갈 예정이다. 또한, 동부직업전문학교와 MOU체결로 우리지역 모링가를 첨부한 빵류 및 과자류를 개발하여 훈련생을 양성하고자 함이며, 2023년 순천국제정원박람회 개최에 따른 순천을 방문한 고객의 가치에 부합하는 먹거리를 제공하고 모링가 빵류가 우리 지역을 대표할 수 있는 특산물로 거듭나고자 한다. 한편 지난 해 11월 17일 조합에 따르면 순천대와 함께 산업통상자원부 주관 스마트특성화 기반구축사업의 일환으로 도내 중소기업이 글로벌 경쟁력을 강화할 있도록 하는 ‘바이오메디컬 R&D 기반 글로벌 진출 지원사업’을 통해 해외수출 성과를 올렸다. 서울신문(22.11.17자, 최종필 기자)에 따르면 해외로 진출한 모링가 누룽지와 모링고 파우치는 ‘산림과학기술 실용화 지원사업(R&D)’에서 출시한 제품으로 산림청에서 지원하는 사업이다. 산림자원연구소, 동신대와 함께 산학연 컨소시엄으로 연구중으로 전국 산림청에서 우수 사례로도 손꼽히고 있다. 또한 조합은 순천제일대와 상호협력체계 업무협약(MOU)을 체결하고 있으며 공동 출원한 산학협력 특허가 등록되어 명실공히 지역 기반의 R&D 사업의 대표적 성공 사례로도 손꼽히고 있다. 본 특허는 ‘발효 모링가 고형물을 사용한 모링가 환 제조 및 그 제조방법’(1022281990000)으로 기존의 모링가 복합발효와 달리 모링가 단독 발효를 통해 식미 개선 및 체내 흡수율을 증진시키는 모링가 환을 제조하여 지역농가소득 증대는 물론 건강지향적 친환경 먹거리 개발을 특징으로 하며 현재 절찬리 판매 중에 있다. ▲우리지역을 대표할수있는 모링가를 첨부한 빵 (사진=동부직업전문학교제공) 조합은 2020년 농림축산식품부의 친환경 농업기반구축사업에 선정되어 국산 모링가 저변 확대에 기여하고 있으며 지역 외식업체인 박구윤 회관, 조훈모과자점, 라움 리조트, 향토정, 블루밍 카페, 낙원 떡집, 카페 미립, 락토오보 등 지역 외식업체와 상생협약을 맺고서 ESG 경영에도 적극 동참하는 지역 우수 모범기업으로 거듭나고 있다. 신춘호 조합 이사장은 “지역이 살아야 국가가 발전한다는 신념하에 모링가 제품을 순천 최고의 특화상품으로 발전시키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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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천시 아랫장 2차선 중앙분리대, 오늘도 터져 !!지난 27일 순천시 아랫장날 정류장 앞 2차선 도로 중앙분리대가 김밥 옆구리 터지듯이 터져 시장을 이용한 일부 시민들이 횡단보도를 이용하지 않고 중앙분리대를 넘나들며 무단횡단을 하고 있는가 하면 1차선과 2차선 도로를 오고 가는 많은 차량들은 부서진 플라스틱 중앙분리 대가 이탈, 바람에 날려 도로를 지나는 차량들은 위험한 통행을 하고 있어 순천시의 시급한 안전 대책이 절실해 보인다. 앞서 지난 17일과 22일은 순천시 5일장인 아랫장날이다. 이날도 뻥 뚫린 중앙분리대의 위험 수위와 도로 사정 등 대책이 필요하다는 본지 신문에 2차례 걸쳐 기사화를 하였는데도 관계 공무원들의 늦장 보수와 대처가 2일 또는 3일씩 이어지고 있어 이는 고스란히 순천 시민들에게 피해가 가고 있다. 이렇듯 위험스런 중앙분리대 문제점은 어제 오늘 일이 아니며 수 년 전부터 반복적으로 이어져 왔다. 특히 정류장 앞 중앙분리대를 고정해 놓은 아스콘 바닥을 보면 볼트가 이탈하거나 빠져 일부는 중앙분리대가 엿가락처럼 휘어져 보기 흉할 정도이다. 한편 순천시 관계 국장에 따르면 본 기자가 아랫장 중앙분리대가 일부 없어지거나 부서져 사고 위험 예방에 관련 기사가 2번에 걸쳐 나갔는데 대책은 있냐고 질문에 무슨 기사가 나갔냐 나는 모르겠다며 모르쇄로 일관하고 있어 부서와의 소통이 전혀 이루어지질 않아 보인다. 특히 본 기자가 고질적인 사고 위험성에 문제가 수년째 이어지고 있으니 중앙분리대를 철재로 설치하기를 원하는 시민들의 의견들이 많다고 하자 우리 시는 보기 좋은 플라스틱 중앙분리대가 환경에 적합하다고 말했다. 한편 아랫장 정류장 위아래를 보면 차량들이 2차로에 불법 주차를 하거나 노란 도로 선까지 나와 노점을 하다 보니 시내버스 정차지는 1차선을 물고 정차를 하고있어 장날이면 심각한 교통사고 위험성이 있어 순천시의 절실한 대책이 필요해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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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천지역 전동킥보드 주·정차 및 과속 등 안전 불감증 노출 !!순천지역에 임대형 전동킥보드가 활성화 되면서 도로를 비롯해 횡단보도, 인도 등에 무작위로 주차를 하거나 과속을 일삼고 있어 사고 위험성 노출에 순천시와 순천경찰서의 시급한 대책이 필요해 보인다. 지난 22일 순천시 조례못등길 인도를 보면 전동킥보드 2대가 2미터 가량 인도에 불법 주차를 하고 있어 미관을 해치고 있을 뿐만 아니라 시민들의 통행을 저해하고 특히 장애인들의 통행에 어려움을 주고 있어 문제가 되고 있다. 또한 임대형 킥보드는 도난을 방지하기 위해서 도난 방지 시스템을 달아놓았다. 이렇다 보니 인도에 불법 주차를 하고 있어 불편함을 해소하기 위해 임대형 전동킥보드를 옆으로 치워 놓으려고 만지면 도난 방지음이 울려 오해를 사기 일쑤이다. 이렇다 보니 전동킥보드 운전자들의 시민 의식이 절실해 보인다.특히 전동킥보드를 운행하려면 면허를 소지한 만 16세 이상부터 전동킥보드 이용이 가능하다.그러나 실제로 면허가 없거나 나이가 적은 학생들이 손쉽게 운행하고 있어 사고 예방을 위한 경찰의 강력한 단속이 요구되고 있다. 또한 전동킥보드를 운행하면서 안전모를 대부분 쓰지 않고 있는가 하면 두명이서 작은 킥보드에 올라 과속까지 일삼고 있어 심각함을 보여주고 있다. 한편 전동킥보드와 같은 개인형 이동장치의 주정차 금지 구역은 도로교통법 제32조에 명시돼 있다. 해당 법령에 의하면 주로 통행에 방해가 되거나 안전 문제가 우려되는 장소에서의 주정차를 제한하고 있다.사람이 다니는 인도, 안전지대, 버스여객 자동차 정류지의 10미터 이내, 교차로의 가장자리나 도로의 모퉁이로부터 5미터 이내이다. 이렇듯 법령이 있는데도 법령이 활성화가 되지 않아 전동킥보드를 운행하는 시민들은 대부분 잘 모르고 있어 법령 교육 이수가 필요해 보인다. 한편 산업통상자원부에 따르면 국내 한 보험사에 접수된 킥보드 사고 건수는 지난 2019년 878건에서 매년 3배 이상 증가하고 있다.하지만 최근에는 전동 킥보드 운행에 보험사가 받기를 꺼려하고 있다.이렇다 보니 전동킥보드 불법주정차 등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서는 관련 제도나 법안이 시급함과 동시에 개인이 이와 같은 문제와 규정을 인지하고 편리함을 위해 도입된 전동킥보드가 운행자의 시민의식과 노력이 필요해 보인다. 한편 순천시 관계 부서에 따르면 순천시에 주둔해 있는 전동킥보드 업체들은 5곳이며 임대형 키보드가 전체 1500여 개 정도로 순천 시민들이 이용하고 있다. 순천시는 2018년부터 킥보드 불법 주·정차 단속에 신경을 써 왔지만 과태료 부과는 전무하다. 주·정차 단속이 현장에서 직접 단속을 해야 하는데 실제로 현장에서 단속할 여건이 되질 않아 어려움이 많다고 말했다. 또 지난 2월경 순천경찰서에 단속 협조 공문을 보내 킥보드 운전자들의 과속 및 법령에 따른 불법 주차 심각성에 따른 순천시와 순천경찰의 합동 단속 및 협조 요청을 하였다. 순천시 교통정책과장은 시민들의 안전을 위해 운전자들은 스스로 모범이 되고 순천시 교통 질서에 협조를 부탁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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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보험이용자가 홍시감인냥 찔러보는 "H대형보험사의 '갑질" -(사진= 종로구 세종대로에 위치한 H보험사 건물) - 15년을 갑질한 H보험사의 전문 1.계약관계(무배당행복을 다모은보험(Hi0505) 보험기간 : 2006. 02. 22 ~ 2052. 02. 22. 까지 계 약 자 : 이 ㅇ ㅇ 피보험자 : 이 ㅇ ㅇ 월보험료 : 142,770원 2. H보험사의 법적소송진행과정 ① 2009.7월경 전남지방경찰청 여수경찰서에 과잉 또는 과다 입원을 근거로 형사고소를 진행하였으나. 혐의없음으로 불송치 결정됨. ② 2014년 09월 22일에 피보험자인 이ㅇㅇ와 보험계약자인 이ㅇㅇ을 공동 피신청인으로 하여 민사조정신청(2014머392)를 제기 하였으나, 피고측이 변호사를 선임하여 원고인 H보험사를 상대로 대응하자, H보험사(원고)는 2014년 10월 23일경에 위 조정신청에 대한 취하서를 제출하여 본안으로 다퉈보지도 못하고 피고들은 변호사비용만 허비하게 만들었음. ③ 2016년 7월경에 H보험사(원고)는 『의료법』 제12조 제1항 및 제17조 제1항과 『형법』 제233조를 위반하여 소외 누리메디컬컨설팅에서 불법적으로 작성한 허위소견서 내지는 허위진단서에 불과한 의료자문회신문을 증거자료로 첨부 하여 수사기관에 피보험자(이ㅇㅇ)에 대한 보험사기범죄 혐의를 수사해 달라고 수사의뢰함. 그러나 5년만인 2021년 7월 26일에 여수경찰서 담당수사관은 “피의자 이ㅇㅇ의 보험사기 범죄를 입증할만한 증거가 불충분하여 불송치(증거불충분)한다.” 라며 불송치(공소권 없음) 결정을 함 ④ 이후, H보험사는 여수경찰서에 형사고소한 사건이 진행중인 2020년 09월 26일, 피보험자(이ㅇㅇ)를 상대로 민사소송인 구상금 청구소송(2020가단82533)을 청구 하였습니다. ⑤ 그러나, 2023년 02월 03일 광주지방법원 순천지원 판사는 “따라서 피고(이 ㅇㅇ)가 입원의 필요성이 없음에도 허위 또는 과잉입원을 하여 보험금을 부당하게 수령하였음을 전제로 한 원고(H보험사)의 이 사건 청구는 이유 없다.”라며 기각 결정하였습니다. 이에 원고(H보험사)는 사건의 부당함을 전제로 2023년 02월 24일 광주지방법원에 항소 하였으나 3개월이 지난 2023년 05월 25일 현재까지도 항소이유서를 제출하지 못하고 있습니다. 위내용에 비추어보면 힘없는 일반 보험이용자들에게 H보험사(종로에위치)와 같은 국내에 대형보험사들이 상습적으로 하는 관례가 아닌가 싶다. 그렇다면 찔러봐서 걸리면 좋고 아니면 말고 하는 대형보험사들의 이같은 짖으로 15년동안 형사고소 민사고소를 당해 모두 "혐의없음", "무죄"로 사건들이 종결이났다. 특히 이보험이용자는 15년동안 정신적 고통을 받으며 정신과 치료부터 한쪽 귀는 H보험사의 심심풀이 고소고발로 스트레스가 심하여 "청력소실"까지된 상황이다. 건강은 더욱 악화되어 병원에서 치료를 받지않으면 삶을 살아갈수 없을 정도에 건강이 약해져있다. 또한 입원치료를 받기 위해 병원을 방문하면 진료하신 원장님들께서 하나같이 젊은나이에 이런 몸으로 어찌 살아가냐며 안쓰러워 눈물까지 보이신분들이 모두이다고합니다. 그러면 H보험사와 같은 갑질짖으로 피해를받고 정신적 고통을받은 보험이용자들의 피해보상은 누가 해주어야하는지 국가인지 아니면 심심풀이 갑질로 찔러만보는 "H보험사같은 대형보험사들인지" 답답할 뿐이다. 특히 대형 보험사들이 관례인냥 저지르고 있는 이런 실태를 정작 보험사를 관리감독하는 관계기관(금융위원회)은 과연 얼마나 현실을 직시하고 충실하게 적극 대응 처리하고 있는지 의문이 가며 일은 안하고 대형보험사들편에 서서 국민혈세만 허비하며 존재감이 없는 유명무실한 행정기관으로 있는지 의문에 의혹 투성이다. 한편 15년동안 정신적 피해 고통을 받은 보험이용자는 향후 "무고죄, 손해보상에대한 위자료 청구"를 진행할 계획이다며 찔러만보는 이같이 H보험사와 같은 대형보험사들의 행태는 다시는 발생하지 않았으면한다고. 울분을 토하며 그간에 입장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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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해양수산과학원, 해조류 활용 탄소배출권 확보 연구 맞손 !!전라남도 해양수산과학원은 26일 해양수산과학원 본원에서 ㈜가치와 해조류를 활용한 탄소배출권 확보 및 블루카본 개발을 위한 연구개발 업무협약을 했다고 밝혔다. 블루카본은 해초나 갯벌 등 해양생태계가 흡수하는 탄소로 육상보다 흡수 속도가 빨라 2050탄소중립 실현을 위한 중요한 탄소흡수원으로 주목받고 있다. 이날 협약식에는 김충남 전남해양수산과학원장, 송우일 ㈜가치 공동대표 등 관계자가 참석해 해조류 활용 탄소배출권 확보 공동연구에 적극 협력키로 했다. ㈜가치는 대구에 있는 업체로 탄소중립실천 연구개발 및 정보서비스업을 주 업무로 하고 있는 기업으로, 우리나라는 2030년까지 탄소배출량 7억 2,700만 톤을 기준으로 약 3억 톤 가까운 40%를 감축해야 하지만 현실은 이산화탄소 배출량 세계 9위(2020년 기준)의 기후위기에 막대한 영향을 끼치는 당사국이어서 해양이나 육지에서의 새로운 탄소흡수원의 개발이 발굴이 시급한 실정이라고 밝히며, 전남도와 손잡고 국가적 과제인 해조를 활용한 탄소배출권확보를 위하여 관련 연구에 전남도와 집중할 계획이다. 협약에 전남해양수산과학원은 해조활용 탄소배출권확보 방법연구와 블루카본 개발, 전남 수산업발전을 위한 해조양식 및 바다숲조성, 종자생산 기술개발, 해조 서식지 확대 등에 적극 연구 협력하게 되고. ㈜가치는 바다숲이나 해조양식 사업으로 조성하는 해조류 서식지에서 흡수된 탄소가 정량적으로 얼마나 흡수되는지, 어떻게 활용할 것인지에 대한 연구분야를 담당하여 협력하게 된다. 김충남 전남해양수산과학원장은 “탄소 격리능력이 뛰어난 해양자원을 활용한 탄소저감 위해 국가 및 관련기업과 협력을 통한 연구개발이 필요하다”며 “탄소배출권 확보를 통한 수익을 해조양식 어업인에게 다양한 방법으로 지원해 어촌소득 증대와 어업인 복지증진에 기여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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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천시는 귀머거리나 "중앙분리대 10일 전이나 10일 후도 뻥 뚫려" !!(사진=순천시 아랫장 중앙분리대가 아직도 그대로인 모습) 순천시 아랫장날만 되면 중앙분리대가 없어지거나 잘려나가 전통시장을 이용하는 시민들이 2차선 도로를 무단 횡단, 사고 위험성에 노출되고 있는데도 순천시는 별다른 대책을 세우지 못하고 있어 고질적인 숙제로 남고 있다. 지난 12일 아랫장날 고령의 어르신들이 많은 차량들의 틈 사이로 4미터 가량 사라진 도로 중앙분리대를 무작위로 건너다녀 위험스러워 대책이 시급하다는 본지 신문에서 기사화를 하였다. 그러나 10일이 지난 22일 순천시 전통시장 2차선 중앙분리대는 이날도 온데간데 없이 2미터 가량 뻥 뚫려 시장을 이용하는 시민들은 아무런 꺼리낌 없이 2차선 도로를 무단 이용하고 있어 반복된 사고 위험에 노출되고 있다. 순천시 도로과에 따르면 중앙분리대는 3단 높이의 플라스틱 칸막이로 형성되어 있으며 차량들이 중앙 분리대에 접촉사고를 내어도 운전자는 위험하지 않다고 말하고 있다. 그러나 중앙분리대를 넘나드는 모습을 본 상가 주민들은 언젠가 대형 사고가 날 수 있다며 걱정스런 말과 중앙분리대는 철재로 고정되었으면 좋을 것 같다고 말했다. 대형 관광 차량을 운전하는 김 모 씨는 터미널 쪽에서 가파른 지하도로를 지나다 보니 속력을 낼 수밖게 없으며 시장 부근 정류장으로 올라오면 순식간에 일부 시민들이 중앙분리대를 넘어 시내버스를 타기 위해 막무가내로 도로에 침범하고 있어 아찔한 경우가 한두번이 아니며 장날이면 긴장감을 더해가며 운전을 하고 있다고 말했다. 실제로 플라스틱 3단 칸막이 분리대는 손으로 살짝 밀거나 위로 올려도 쉽게 부서진다. 차량이 중앙선을 넘어 사고가 났을 때는 대형사고로 둔갑할 염려가 있어 현 플라스틱 중앙분리대는 장식용에 불과하다는 지적도 일고 있다. 특히 순천시가 많은 예산을 들여 설치한 안전관제센터는 아랫장 2차선 도로 위험 상황을 카메라를 통해 한눈에 볼 수 있을 것인데 관계 부서와 소통이 전혀 이루어지질 않고 있어 아랫장 위험 상황은 진지한 대책이 요구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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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랫장 도로 무단횡단으로 대형사고 노출 !!순천시 아랫장 일대 2차선 도로 중앙 분리대 일부가 사라져 무단횡단을 일삼고 있는데도 이를 관리하는 시는 10여 일이 지나도록 사고 예방을 위한 긴급 복구도 하지않고 있어 늑장 행정이라는 지적과 함께 대책 마련이 시급 해 보인다. 지난 12일 아랫장날 고령에 어르신들께서 중앙분리대 빈틈 사이를 지나 반대편 도로까지 아슬아슬 지나가는 모습을 볼 수 있었다. 이렇다 보니 지나가는 대형차량 운전자들은 급하게 경적을 울리거나 창문을 열고 심한 욕설까지 하고 있어 심각성은 더해가고 있다. 문제는 이 뿐만이 아니다. 횡단보도를 건너기 위해 기다리는 노약자 어르신들은 앉아 있을 곳이 없다 보니 횡단보도 앞 보도블럭에 주저 앉아 초록 신호가 떨어지기만을 기다리다가 막상 신호가 떨어지면 힘겹게 일어나 횡단보도를 걷다보니 도로 중앙선 정도에 가면 신호가 적색 신호로 바뀐다. 이는 노약자를 위한 걸음 속도에 맞춰 보행 시간을 길게 연장해 주어야 하는데 실제로 시간은 20여 초에 불과해 노령에 대한 시간 배려가 부족한 것으로 보인다. 한편 순천경찰서 교통 조사계에 따르면 아랫장 부근에서 최근 2년 동안 17건의 크고 작은 사고가 발생하였으며 특히 22년 08월 07일에는 고령에 여성 노약자가 교통사고로 사망한 사고까지 발생하였다. 이렇다 보니 교통사고 예방을 위해 시장 일부 도로 중앙분리대를 고정식 철재로 설치를 원하는 상가 및 지역 주민들의 의견들이 분분하다. 이에 아랫장 근처에 사시는 70대 어르신께서는 순천시와 경찰서가 아랫장날이면 고령자를 위해 안전지킴이 역할과 횡단보도 신호 시간을 조금 길게 해 주었으면 한다고 당부하였고. 또한 순천시 관계자도 중앙분리대 보수는 빠른 시간내에 조치 할것이며 중앙분리대를 고정식 철제로 할 수 있는지는 별도의 의견을 모아 처리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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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천시 아랫장 관리 엉망 "바퀴벌레가" 관광객을 맞이하나 !!(사진=비산먼지로 가득한 아랫시장 모습) 순천시가 야심차게 준비한 아랫장 유개장옥 및 야시장 먹거리 장터는 온통 비산먼지 투성에 언제 방역을 했는지 바퀴벌레들이 여기저기서 날뛰어 관광객들에 놀라움을 자아 내게하고 있어 대책 마련이 시급해 보인다. 순천시가 과거 상인들의 장사에 편리함을 제공하고자 좌판대(높이 80 길이 4미터 )를 제공하였으나 현재는 비산먼지로 가득하고 스치로폼 박스 및 각종 물건들이 적재되어 있다.. 특히 제 구실을 못하고 있는 좌판대는 순천시 재산이다 보니 상인들은 불편함을 감수하며 장사를 할수밖에 없는게 현실이다. 더군다나 좌판대는 나무판으로 제작이되어 좌판대 밑에는 바퀴벌레가 살기 적합한 집으로 둔갑이 되어있다. 이러 상황을 순천시 관계자는 전혀인지를 못하고 있어 탁상행정에 표본을 보여 주고 있는 것으로 보여진다. 한편 순천시가 시장관리로 임명한 공무직 직원은 2명. 한명은 아랫장 청소를 담당하고 다른 한명은 관리직 (남)공무직으로 상주하고 있다. 하지만 지난 3일 상주 직원이 체크한 시장 관리 종합일지에는 청소 상태 "양호". 시정을 요한 취약요인 즉시 조치사항에 "이상없음" 으로 일지에 체크가 되어 있어 시 관리감독에 얼마나 허술한지를 보여 주고있는 실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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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천시는 ‘2023 대한민국 정원산업박람회’ 참여기업을 모집한다. !!이번 대한민국 정원산업박람회는 ‘삶이 되는 정원, 경제가 되는 정원’이라는 주제로 개최되며 6월 2일부터 7일까지 6일간 순천만가든마켓 일원에서 진행된다. ▲정원산업전 ▲코리아가든쇼 ▲문화행사 ▲개막식(공연, 가드닝 패션쇼) 등의 주요 행사가 진행될 예정이다. 정원산업박람회에는 국내 정원시장 확대 및 정원산업 활성화를 목적으로 정원분야 우수제품, 신기술 보유 및 전시홍보가 가능한 전국의 기업 참여가 가능하다. 모집분야는 ‘정원식물’과 ‘정원물품’ 두 분야로, 취급물품과 규모에 따라 신청하면 된다. 정원식물은 초화, 정원수, 구근, 그라스 등 식물 일체에 대해 모집하며 취급품목에 대한 제한은 없다. 규모에 따라 식물1 혹은 식물2로 신청이 가능하다. 식물1은 5m×5m(25㎡)에 7개 매장, 식물2는 4m×40m(160㎡)에 5개 매장을 모집한다. 각각 20만원, 200만원의 참가비가 있다. 정원물품은 장식소재, 관리용품, 자재, 가구, 놀이시설물, 휴게시설물 등 일체에 대해 모집하고 마찬가지로 취급품목의 제한은 없다. 물품1은 5m×5m(25㎡)에 15개 매장, 물품2는 8m×20m내외(160㎡)에 3개 매장을 모집하며 각각 20만원, 200만원의 참가비가 있다. 올해 정원산업박람회는 기존 박람회와 달리 업체별 매출액에 대해 3%의 판매장려금을 지원한다. 장려금 지급을 통해 기업의 참여 및 판매를 독려하고 기업들의 적극적인 참가를 이끌어내 정원산업 활성화에 기여하겠다는 방침이다. 시는 이러한 지원책이 소비자 공략을 위한 기업 홍보 및 우수제품 소개로 이어져 참여업체 매출 증대뿐 아니라 정원식물 및 물품에 대한 관심과 수요 또한 증대시킬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참여를 원하는 사람은 5월 1일(월)부터 11일(금) 오후 6시까지 한국가드너협동조합 홈페이지를 통해 참여신청서와 사업자등록증 사본을 제출하면 된다. 참여기업에 대한 진행 일정 등 자세한 내용은 순천시, 한국가드너협동조합 홈페이지에 올라온 공고문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