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뉴스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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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천시의회 도시건설위원회, 택시업계 활성화를 위한 간담회 개최 !!순천시의회 도시건설위원회는 2일 의회 소회의실에서 택시업계 활성화를 위한 간담회를 가졌다. 서선란 의원이 주재한 이날 간담회는 도시건설위원회 소속 의원들을 비롯해 관내 택시업체 종사자 및 관계부서 공무원들이 참석하였으며, 택시업계 활성화 방안 등에 대한 제안설명을 들은 후 의견을 나누는 순으로 진행됐다. 택시업계 종사자들은 택시업계 활성화를 위해 순천시 지역화폐인 순천사랑상품권과 연계를 통한 포인트(마일리지) 지원 및 결제 시스템 구축, 시청 인프라를 활용한 홍보 지원, 택시전용 카드 배포 및 캐쉬백을 통한 이용 활성화 등을 건의했다. 서선란 의원은 “오늘 간담회는 순천시 택시 업계의 어려운 상황을 극복하기 위해 상호 소통하는 뜻깊은 자리가 됐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소통을 통해 발전방안을 모색하는 등 적극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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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천대학교 경영행정대학원, 최고관리자과정 총동창회 등반대회 개최 !!지난 30일 강진 가우도 일원에서 국립순천대학교 경영행정대학원 제24대 최고관리자과정 총동창회 등반대회 행사를 개최하였다. 이날 행사에는 1대 이용호, 3대 윤중규, 7대 유형모, 8대 박철규, 12대 이광하 총동창회장을 비롯하여 제24대 총동창회 임원 등 기수별 주요 인사들이 다수 참석하여 자리를 빛내 주었다.또한, 이병운 총장은 "우리 대학 최고관리자과정을 거쳐간 동창 회원 1,600여 명이 각계 각층에서 리더로서 대학과 지역의 발전을 견인하고 있다.”라며, “앞으로도 원우들께서 지역과 순천대학교 발전에 앞장서실 수 있도록 총장으로서 여러분의 지속 발전을 위해 관심을 갖고 적극 지원하겠다.”라고 밝혔다.한편, 이번 등반대회에는 27기 원우들외 100여 명이 넘는 선배원우님들께서 참석하여 최고관리자과정 발전을 위한 "소통과 화합의 축제" 가 되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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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통봉사로 하루를 시작하는 "금당중앙상가번영회" !!사진= 금당중앙상가번영회 회원들의 교통봉사를 하고있다. 힘들고 어려운 시국에도 따뜻한 봉사로 마음을 녹여주는 사람들 그 주인공들은 순천시 "금당중앙상가번영회" 40여명의 회원들이다. 사진= 왕조2동 "방수진" 동장께서 교통봉사를 실천하고있는 회원들에게 격려를 하고있다. 사진= 왕조2동 "방수진" 동장의 교통봉사 실천 사진= 금당중앙상가번영회 회원들의 교통봉사 사진= 작은 정원으로 변한 쓰레기장 현 '송지성회장을 비롯한 회원들은 신흥중학교 후문 사거리에서 주5회 8년째 아이들의 등교시간을 지켜주고 있을 뿐만 아니라, 쓰레기더미로 변한 순천시신흥중학교 후문에 "꽃이 있는 작은 정원"을 만들어 지나가는 시민들의 눈을 행복하게 만들어 주고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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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선2기 이상대 순천시체육회장 오찬 간담회 !!지난 26일 순천시체육회(이상대회장)와 광주,전남기자협의회(조광제 회장)는 민선2기 출범을 축하하며 순천시체육회 발전을 위해 오찬 간담회 시간을 가졌다. 아래 내용은 간담회 질의 내용과 답변한 내용이다. 1)순천시 체육진흥 발전에 대한 회장님 계획안은 있으신지요? 네~~ -민선2기의 체제로 시작된 체육회는 아직까지는 행정적으로나 제도적으로 미흡한 부분들이 상당히 존재합니다. 이는 순천시 체육회 뿐만 아니라 전국 228개의 시,군체육회의 공통적인 문제일 것입니다. 우선 저는 민선1기때부터 주장해오던 부분중 첫 번째 중요한 문제가 “예산의 독립성”입니다. 문,체부와 대한체육회등 중앙에서의 완만한 협의와 절충을 통하여 지자체 예산 편성시 체육회의 독립적 예산을 별도로 정하여 편성하여 주는 것이 중요하다 생각합니다. 각 시,도 체육회나 시.군.구 체육회에서 공동성명을 통한 중앙정부에 의견을 제시하고 구체적인 협의를 할 수 있는 공식루트를 편성해야 합니다. 예를 들어 “전국 지방체육회 예산추진 TF팀이나 기타 협의체 형태의 단체를 형성하여 주기적인 대화를 통하여 전국의 체육인들의 생각을 전달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또한, 지자체의 결심도 굉장히 중요합니다. 결과적으로 행정의 적극적인 협조와 협치가 이뤄지지 않는다면 예산편성은 결국 풀기힘든 숙제이기 때문에 체육진흥을 위한 지자체장 및 지자체의 결심이 무엇보다 중요하게 생각하며 특히 지자체장과 체육인들이 힘을 합하여 중앙정부에 강력히 의견을 피력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2)타지에서 전지훈련이나 체육관련 시합이 많아 질것으로 예상합니다. 이에대한 순천시에서 지원할 시설이 추가로 있다면 어떤것이다고 생각하시나요? 네~~ -전지훈련은 단순히 전문선수들의 훈련만을 위한 프로그램서 끝이 아닌 훈련을 유치하는 지역에서는 지역경제에도 굉장한 도움을 줄 수 있는 중요한 부분입니다. 스포츠는 산업입니다. 단순히 운동을 벗어난 산업적 측면에서 고려했을 때 전지훈련을 유치함으로서 상당한 지역내 경제효과를 볼수 있다고 저는 확신합니다. 저는 순천시 체육회는 이에 발맞추어 지역내 숙박업소 및 훈련팀의 식사 그리고 훈련외 시간에 여가 시간까지 만족할수 있는 순천형 맞춤형 전지훈련 패키지 프로그램을 구상해 보려고 합니다. 그리고 그에 대한 예산적 지원도 순천시와 협의를 거쳐 진행하고자 합니다. 몸의 운동과 마음의 소양까지 일거양득의 전지훈련의 메카가 될수 있도록 다양한 방법과 프로그램 개발을 통하여 순천시를 홍보하고 순천으로 많은 선수단을 유치하고자 최선의 노력을 다할것입니다. 3) 2023순천만 국제정원 박람회 성공개최를 위한 회장님의 격려 말씀 한마디 부탁드립니다. 네~~ -10년만에 치러지는 국제정원 박람회는 순천이 생태수도 정원의 도시라는 것을 알리는 최고의 브랜드 상품입니다. 저 역시 순천시민의 한사람으로 22개 전남의 시,군 체육회와 전국의 체육회 관계자들에게 정원박람회를 홍보 하고 있습니다. 노관규 시장님을 비롯한 28만 순천시민과 관계공무원들이 모두 한마음, 한뜻으로 손님맞이에 노력하고 있습니다. 정원박람회란 상품으로 순천을 찾은 외지인 손님들이 다시 한번 ”더“순천을 찾을수 있도록 늘 웃는 순천시민, 친절하고 깨끗한 이미지를 전달하기 위해 시민 도두가 행복한 시민정신을 바탕으로 축제를 즐기셨으면 합니다. 4)순천시 체육인들이 가져야할 마음가짐에 대한 회장님 생각은 어떠신지요? 네~~ -순천의 체육활동 인구는 공시적인 등록기준으로 5만입니다. 운동은 생활입니다. 자신을 위하는 것으로 시작되지만 운동을 통하여 얻게된 건강은 결국 가족과 주변을 함께 살필수 있는 삶의 원동력이 됩니다. 순천시 체육회장으로서 개인적인 바램은 거창하지는 않더라도 일주일에 3번 단 30분씩이라도 본인에게 맞는 운동을 선택하여 1인1종목 운동시간을 순천시민 전체가 했으면 합니다. 저희 체육회도 5만 체육인들을 통하여 시민 모두가 생활 운동을 할수 있도록 전파하고 홍보하는데 최선을 다 할것이고 순천시 체육인들께서도 함께 동참 해 주시기를 바래봅니다. 5)마지막으로 회장님께서는 차기 전라남도 체육회장에도 도전할 의향이 있으신지요? 네~~~ 참어려운 질문입니다. 대답하기에 민감하기도 하네요. 우선 저는 순천시체육회장으로서 제 본분에 맞는 역할에 최선을 다할 것입니다. 제 임기 동안은 ”좌고우면“ 하지 않고 저희 순천시체육회의 발전과 순천시 체육인들을 위한 노력에만 집중하고자 합니다. 또한, 저에 대한 다음 행보는 임기가 끝난 후 순천시 체육인들에게 여쭙고자 합니다. 체육인들의 마음과 뜻을 듣고나서 고민하도록 할것이며 지금은 순천시체육회장의 소임을 다하는 일에만 집중하도록 하겠습니다. 한편, 이상대회장은 민선 초대회장으로 2020년01월08일에 당선돼 제61회 전라남도체육대회에 순천시가 16년만에 종합우승을 달성하였고, 관내 24개 읍,면,동 체육회 출범과 제1회 읍,면,동 체육대회를 개최하여 공을 크게 인정받아 연임에 성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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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호남상생협력 화합대축제 행사 무대설치 안전관리 불감증 노출 !!(오천그린광장 영호남 상생협력 화합대축제 행사준비현장 모습) 아름다운 동행 웅비하는 영호남을 슬로건으로 영호남 상생협력 화합대축제가 오는 27일부터 29일까지 순천 오천 그린 광장 일원에서 진행된다. 이번 행사의 주최는 전라남도와 경상북도 전남문화재단.경북문화재단에서 주최 주관을 하고 있으며.사업비는 총 12억 (전남6억.경북6억) 으로 행사비를 지원하고 있다. 특히 부대행사로 화합콘서트를 비롯 상생장터.문화예술.청소년여성단체교류 등 14가지 행사가 다채롭게 진행되며 영.호남 도민 1만여명이 참석 할것으로 보고 있어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앞서 지난 26일 화합콘서트 무대를 설치하는 과정에 20여명이 안전보호구 미 착용으로 건물 3층 이상 높이에서 위험 천만하게 조명시설 작업 하는것을 볼수 있었다. 이날 관리 감독을 해야할 주최측 안전 관리자가 공사 현장을 지시하면서도 안전장비 장착 및 안전관리는 전혀 이루어 지질 않고 있어 관계 기관의 헛점들이 고스란히 드러나고 있다. 산업안전 보건법 제40조 안전보호구 미 착용 법을 보면 위반자는 1차 과태료.5만원 2차10만원 3차 15만원까지 부과된다. 또한 개인 보호구를 사업주가 근로자에게 지급하지 아니하면 보건상의 조치위반으로 행정조치에 따라 5000만원 이하의 벌금 등이 부과할수있다. 또 관리감독자 업무이행 소홀시 300만원 이하의 과태료를 부과받을수 있다. 이렇듯 산업 안전 보건법을 무시하고 무작위 공사를 진행하는 모습들이 위험스럽게 보이고 있어 적극적인 단속이 요구되고 있다. 행사장 주변을 산책하고 있는 순천시 주민들에 따르면 안전은 뒷전이고 안전 불감증에 노출을 시키면서 까지 작업을 해야 하는가 라며 쓴소리를 던졌다. 전남.경북 도 관계자에 따르면 안전관리비 및 안전 보호구 예산이 책정되어 있다며 안전관리에 최선을 다 하겠다고 말 했다. 전남 문화재단 문예창작진흥팀 최 모 감독관은 관리 감독을 소홀히 함을 인정하고 바로잡아 안전사고 및 안보호구착용 작업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말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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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병철 국회의원, '민생 좀 더 가까이 소병철과 함께' 순천 제4선거구 22일개최 " !!더불어민주당 소병철 국회의원(순천‧광양‧곡성‧구례(갑))은 ‘민생 좀 더 가까이 소병철과 함께’ 의정보고회(순천제4선거구(덕연·조곡))를 22일(토) 순천부영초등학교에서 지역주민 3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성황리에 개최하였다. 지난 3월 19일 순천 제3선거구부터 시작한 의정보고회는 민생행보에 소통역할을 ‘톡톡’히 한다는 평을 받고 있으며, 이번에는 서동욱 도의회의장, 김미연·이향기·김태훈 시의원의 지역구에서 의정보고회가 개최 하였다. 또한, 소병철 의원은“지난 3년간의 의정활동 성과를 순천시민들과 공유할 수 있는 자리를 마련할 수 있게 되어 기쁘다”며 “의정보고회가 순천의 미래를 논의하고 공유할 수 있는 자리가 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이어“앞으로도 순천시민들의 의견을 경청하고 의정활동에 반영해 더 나은 순천의 미래를 그려나가도록 하겠다”고 강조했다. 이날 의정보고회는 도·시의원이 함께 의정활동 사업성과 보고회와 민원청취, 예산확보와 지역현안 해결 성과, 순천의 미래 비전과 향후 발전계획 등이 준비되어 있다. ▲서동욱 도의장은 국가정원박람회 예산확보, ▲김미연 시의원은 ‘응급의료 지원에 관한 조례안’ 대표 발의, ▲이향기 의원은 각종 생활민원 해결 내용, ▲김태훈 시의원은 ‘소상공인 지원’과 ‘양봉직불제 도입’ 등을 주민들에게 상세히 보고하였다. 특히, 소병철 의원은 4월 1일 개막된 정원박람회를 성공적으로 개최하고 10년 뒤인 2033년, 세계적인 A1급 국제정원박람회 유치 노력과 ‘애니메이션 클러스터’유치, ‘순천대 첨단 공학관 건립’등 미래 청사진을 제시하며, 이를 위해 지난해(2022년) 전남도·순천시와 협조하여 국고보조금 약 4,215억 원과 지방교부세 약 7,378억 원을 확보함으로써(일반회계 기준) 순천시 역사상 최대 예산을 확보한 성과도 설명 하였다. 소병철 의원은 “현장 속에서 더 많은 만남과 대화를 통해 주민분들이 원하는 것이 무엇인지 정확하게 파악하고 주민의 삶에 도움이 될 수 있는 활동을 더욱 강화하겠다”며 “지역 주민분들과 소통하고 지역 현안, 입법 과제 등에 대한 의견을 직접 듣기 위해 현장 소통의 자리를 지속적으로 마련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한편 ‘민생 좀 더 가까이 소병철과 함께’ 의정보고회는 4월 29일 제5선거구(왕조1동)를 끝으로 대단원의 막을 내리게 되며 이후에는 읍·면 지역주민들과 몇 차례 추가 소통의 장이 펼쳐 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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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민호 도의원, “여순사건 진상규명 골든타임 지나고 있어” !!전남도의회 신민호 기획행정위원장(더불어민주당, 순천6)은 여수·순천 10·19사건진상규명 및 희생자 명예회복 실무위원회(위원장 전남도지사, 이하 ‘실무위원회’)의 조사인력 부족으로 진상규명이 늦어지고 있는 사실에 유감을 표하고, 조사원들을 조속히 증원할 것을 호소했다. 지난해 1월 21일 여순사건 특별법 시행에 앞서 새롭게 출범한 실무위원회에서는여순사건 피해자들이 신고·접수한 건들에 대해 신속하고 내실 있는 희생자·유족 결정을 위해 전남도 및 6개 동부권 시군 기간제근로자 42명을 채용하여 조사에나섰다. 그러나 진상조사 개시 2022년 10월 5일부터 4월 현재까지 조사완료 실적은 신고·접수 6,826건 대비 760건으로 6개월 동안 9.8%에 그친 수준이다. 월평균 112건에 불과한 조사 진행 속도를 보면 산적해 있는 6,156건을 조사하는데만 무려 4년 7개월이 소요될 것으로 예상된다. 이는 여순사건 발생 73년 만에 어렵게 시작된 진실규명 조사 기한이 2024년 10월 4일까지 17개월도 남지 않은 상황에서 실무위원회의 늦장 조사로 인해 고령 유족들의 원성이 갈수록 높아지고 있는 실정이다. 신민호 위원장은 “조사인력 부족으로 여순사건 피해자들의 명예를 회복시킬 사실조사가 늦어져도 실무위원회는 그 경각심을 전혀 느끼지 못하고 있다”며 “적기에 이루어지는 진상규명이야말로 정의를 바로 세우는 일이다.”고 말했다. 이어, “하루빨리 진상조사가 마무리 될 수 있도록 즉시 전문 인력을 확충해 신속한 조사를 통한 진상규명에 박차를 가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한편, 2024년 10월 4일까지 조사를 마친 후에는 진상조사 보고서를 6개월 이내작성해야 한다. 붙임1 여순사건 신고․접수 및 사실조사 추진현황 □ 추진현황 (2023.4.13.현재) (단위: 건) 신고접수 (A+B) 조사중(A) 조사완료(B) 실무위심의 (a+b) 중앙위 심의 계 진행중 대기 심의중(a) 결정(b) 6,826 6,156 670 5,486 670 515 155 ○ (조사기간) 2022.10.5.~2024.10.4.(2년간) ○ (조사완료 추진율) 9.8%(670건) / 6개월간 월평균 112건 ○ (조사인력) 42명(도6, 시군36) □ 조사 완료기간 전망 (조사중 6,156건) ○ (실적기준) 2028년 11월(4년7개월) / 월평균 112건 *2024.10.4.까지 2,574건(37.7%) 완료 가능 ○ (집행부전망) - (현 조사원, 42명) 2026년 6월(2년5개월) / 월평균 210건(1명 월 5건) * 2024.10.4.까지 4,240건(62.1%) 완료 가능 -(조사원증원, 85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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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천시의회 더불어민주당 초선의원 "선거구" 성명서 발표 !!성 명 서 순천시 선거구 정상화는 여야 없이 정당을 떠나 순천시민, 국회, 시,도의회 모두의 염원이며 지금까지 모두가 하나가 되어 최선의 노력을 다해오고 있음. 순천시의회는 4월 5일 선거구 정상화 촉구를 위하여 서울을 방문하였고, 선관위 와 국회 방문 모든 일정을 촘촘하게 진행하는 과정에 약 일주일 전부터 지역 구 국회의원과 보좌진들이 총동원되어 도움을 주며 조정 , 정리됨. 선거구 획정은 국회에서 법률로 정해지므로 소속 정당에 상관없이 지역구 국 회의원이 지역구민의 의견을 대변하는 것은 당연한 일임. 또한, 면담에 응해준 전원위원장, 정개특위 위원장, 민주당 원내대표 모두 지역구 국회의원과 같은 민주당 소속이었으며, 국민의 힘 소속 간사는 순천시의회 면담요청을 거절함. 면담에 응해준 김영주(부의장)전원위원장, 남인순 정개특위 위원장, 박홍근 민주당 원내대표 모두 순천 말 고도 많은 지역에서 선거구 관련 면담요구를 수용해야 하기에 면담을 요청을 곤란해 하였지만, 사실상 불가능한 면담임에도 순천시 지역구 의원의 요청을 특별히 존중하여 기꺼이 면담에 응하게 됨. 순천시민들의 해룡면 선거구 복원과 인구수에 걸맞은 선거구 조정에 대한 열 망을 관철하는 것이 중요하고 그 과정에서 지역구 국회의원이 당연히 시의회 와 힘을 합하여 국회에 시민의 뜻을 전달하는 것은 당연한 일임. 하지만 최근 여당 시의원의 SNS 발언으로 인하여 모두가 하나가 되어 노력해 야 하는 선거구 정상화를 위한 과정에 본질과 방향성이 흐려지게 되었으며, 견 지망월(見指忘月) ‘달을 보라고 손을 들어 가리켰더니 손가락만 본다.’라는 격언처럼 본질을 외면한 채 지엽적인 것에 집착하며 지역 국회의원과 시의회 의 협업으로 성과를 이뤘음에도 불구하고일정 수행에 정당을 운운하여 순천 시민들의 열망에 찬물을 끼얹게 되어 매우 안타깝게 생각함. 불가능에 가까운 면담 일정에 도움을 준 지역구 국회의원의 노력을 그저 야 당이라는 이유 하나만으로 부정하고 정상화를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고 있 는 시의회 전체 의원을 ‘부하’로 폄하하였으며, 오히려 국민의 힘 간사는 면 담요청을 거절하는 과정에서 국민의 힘 순천 갑 당협의 어떤 도움도 없었음. 이는 국민의 힘 순천 갑 당협의 무능함을 스스로 인정하는 것임. 또한, 주요 사안을 심사하기 전에 의원들이 의견을 효율적으로 토론할 수 있 도록 정회 후 주고받은 내용들을 운영위원이 운영위원장에게 어떠한 상의도 없이 개인적인 SNS에 공론화시키는 것은 의회 질서를 무너뜨리는 처사임. 지난 21대 총선 선거구 획정 당시 국민의 힘 전신이라고 할 수 있는 당시 새 누리당 순천 지역구 국회의원이 ‘정치를 하지 않겠다.’고 선언한 뒤 순천을 떠나버려 순천시민들의 의사가 완전히 무시된 채 해룡면이 기형적으로 떨어져 나가게 되었음. 이번 순천시의회 선거구 정상화 촉구 행사를 민주당 국회의원이 주선했다고 시비를 제기하는 여당 시의원의 행위는 당시 새누리당 순천 지역구 국회의원 이 제대로 대변하지 못했던 전철을 다시 반복하자는 것으로 비칠 우려가 있음. 이는절대 정파적인 시비로 변질시켜서는 안될 것임. 제9대 순천시의회 더불어민주당 초선의원 일동은 순천시민의 염원인 순천시 선거구 정상화를 위한 지금까지의 노력의 방향성을 잃게 만든 국민의 힘 시의 원에게 강한 유감을 표하며, 모두 하나가 되어 노력해야 하는 일에 정당을 운운하며 본질을 흐린 처사에 대하여 시민들께 사과할 것을 강력히 촉구함. 2 0 2 3 년 4 월 1 2일 순천시의회 더불어민주당 초선의원 일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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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5회 순천공고 총동문회장배 골프대회 개최 !!지난 10일 순천공업고등학교 총동문회는 순천시 주암면 골프존카운티 순천c.c에서 ‘동문간 화합을 다지기’ 위한 "제5회 총동문회장배 골프대회"를 동문 3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개최하였다. 대회 시작을 알리는 시타는 강형구 총동문회장, 이상대 순천시체육회장등 전 동문회장들의 시타로 시작되었고. 최근 3년동안 코로나19로 인해 열리지 못하였음에도 불구하고 50팀 200여명의 동문이 참가하여 대성황을 이루었다. 특히, 이번 대회를 준비하기 위해 노력한 강형구(총동문회)회장, 유성철 사무총장, 이명환 기획국장, 김갑동 재무국장, 하영철 추진위원장 등 사무국 동문들의 노력의 결실이 확연히 드러난 대회로 보여졌다. 또한, 최근 순천공고 동문골프팀인 “동백송골프팀”은 순천 파인힐스c.c에서 열린 전국 학교동문 골프대회에서 아쉽게 준우승에 그쳤지만, 상금 500만원을 수상하여 모교동문 발전기금으로 기탁하기도 하였다. 한편, 강형구 총동문회장은 “이번 골프대회는 코로나19로 인해 침체 해진 동문간 화합을 다질 뿐만 아니라 동문들의 친목을 도모하고 모교와 동문회의 위상을 높이는 큰계기가 되었다”며, 앞으로도“ 총동문회 와 모교를 위해 동문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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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 경찰, 순천의료원 내 주취자 응급의료센터 운영 !!11일 순천의료원 신관 1층 회의실에서 전남자치경찰위원회, 순천의료원과 「주취자 응급의료센터」 운영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날 협약식에는 전남경찰 이충호 청장, 김중호 순천경찰서장, 박미영생활안전과장, 전남자치 경찰위원회 조만형 위원장, 이정호 정책과장,순천의료원 김대연 원장, 박현정 진료부장, 신현진간호부장, 신창호총무과장, 장미라 원무과장 등이 참석했다. 이번 협약으로 순천의료원은 주취 환자 보호를 위한 시설 확보 및 필요한응급의료를 제공하고, 전남경찰청은 센터 내 경찰관을 상시 배치하여주취 환자 보호 및 응급실 내 의료진의 안전을 확보하는 역할을 수행한다. 또한 전남자치경찰위원회는 센터 운영을 위해 행정적·재정적으로 필요한 사항을 적극 지원할 방침이다. 전남경찰에 따르면 2020년부터 2022년까지 최근 3년간 도내 전체 주취자관련 신고는 4만여 건으로 하루 평균 37건에 달한다. 이 중 여수·순천·광양 등 동부권역에 50% 이상의 신고가 접수됐다. 문제는 주취자를 보호하기 위한 전담 시설이나 인력이 없어 경찰력 낭비가 심각하다는 점이다. 특히 경찰관서에 주취자를 보호하다 자해또는 다른 민원인에 대한 폭행 발생 등으로 경찰 책임부담이 가중되는실정이다. 이는 과도한 경찰 인력 투입과 다른 사건의 출동 지연 등으로 이어져, 현장 경찰관들 사이에서 "주취자" 대응 시스템 마련 요구가 지속돼왔다. 전남경찰청은 이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지난 2월 「보호조치 TF」를 구성하여 도내 의료원과 협의한 결과, 순천의료원에 동부권 주취자 응급의료센터를 운영하여 실효성이 높을 경우 권역별로 점차 센터를 확대해나갈 예정이다. 전남 경찰 관계자는 “순천의료원 주취자 응급의료센터 설치는 전남 동부권역 도민들에게더 안전한 일상생활을 영위할 수 있게 하고, 현장 경찰관의 치안력 강화에 도움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