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뉴스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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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동욱 의장, ‘농어업용 전기요금 합리적 조정·지원’ 건의 !!서동욱 전남도의회 의장이 전국 17개 시도의회 의장으로 구성된 광역협의체인‘대한민국시도의회의장협의회’ 임시회의에 참석해 정부의 무분별한 전기요금 인상 정책을 비판하며 “농사용 전기 도입 취지를 고려해 농어업용 전기요금을 합리적으로 재조정해야 한다”고 밝혔다. 대한민국시도의회의장협의회는 10일 대전 DCC대전컨벤션센터에서 2023년도제3차 임시회를 열어 주요 업무 등 현안에 관한 보고를 청취하고, 전남도의회에서 제출한 ‘농어업 전기요금 제도 개선 건의안’을 원안 가결했다. 한국전력공사는 2022년 32조 6천억 원의 영업 손실을 냈고, 적자 만회를 위해 작년과 올해 초 세 차례에 걸쳐 전기요금 인상을 감행했다. 서동욱 의장은 “한전이 전기요금을 무작정상향하다 보니 농사용(갑)은 97%, 산업용(갑) Ⅱ는 32%가 인상되어 농사용 전기요금이 산업용에 비해 3배이상 높게 책정된 결과가 발생됐다”며, “영농·영어 활동을 지원하기 위한 농사용 전기요금 도입 취지를 무시하는 처사이다”고 비판했다. 서 의장은 “농어업인에게 고통을 가중시키는 농사용 전기요금이 즉시 재조정되어야 하며, 급작스런 전기요금 인상분에 대한 국비 지원 대책이 시급하다”고 주장했다. 또한, “산지위판장이나 어업인 소유 저온보관시설 등은 일반용·산업용 전기료가부과되어 어업인들의 부담이 상당히 크다”며, “농업 분야와 형평성을 맞춰 어업 분야의 농사용 전력대상을 확대 개편해야 한다”고 밝혔다. 대한민국시도의회의장협의회는 이 건의문을 국회와 소관부처, 한전 등에 전달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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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회재 의원, “지역으로 본사 이전 시 법인세 100% 감면 … 지역본사제법 통과”더불어민주당 김회재 의원(전남 여수시을)은 11일(화) 지역으로 본사를 이전할 경우 법인세를 5년간 100% 감면하는 등의 내용이 담긴 「조세특례제한법 일부개정법률안」이 통과됐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2025년 12월 31일까지 수도권 밖으로 본사를 이전하는 법인은 최소 5년동안 법인세의 100%를 감면받게 된다. 또한 정부는 비수도권 중에서도 ▲성장촉진지역 ▲인구감소지역 ▲고용·산업위기지역 등 낙후도가 높은 지역으로 이전 시에는 최대 12년간 법인세 감면 혜택을 부여했다. 최초 10년은 100%, 나머지 2년간은 50%를 감면해주는 방식이다. 국회는 지난해 12월 23일 이와 같은 내용을 담은 「조세특례제한법 일부개정법률안」 수정안을 본회의에서 의결한 바 있다. 김회재 의원이 대표발의한 본사 이전 기업의 법인세 감면 지원 「조세특례제한법 일부개정법률안」 내용 역시 지난해 본회의를 통과한 수정안에 반영되었으나, 당시 여야간 예산안 협상 등의 문제로 의결 처리 되지 못하였다. 이에 국회 기획재정위원회는 4월 7일 김 의원의 법안이 지난해 12월 국회 본회의 의결 법안에 반영되었다고 판단해 김 의원의 법안을 통과 의결(수정안 반영 폐기) 했다. 김 의원의 법안 외 조세특례제한법 일부개정법률안들도 이와 같은 방식으로 7일 통과 의결 됐다. 김회재 의원은 “종사자 300명 이상 대기업 58%가 수도권에 집중되어있고, 근로소득의 56.7%, 자산의 61% 주식 시가총액의 86%가 수도권에 몰려있다”면서 “지역에 질 좋은 일자리를 만들고, 지역과 기업이 함께 더 크게 성장할 수 있는 균형발전의 새로운 패러다임 지역본사제가 꼭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이어 “다만 이번에 통과된 조세특례제한법 일부개정법률안에는 복수의 본사를 지역에 신설하는 복수본사제 기업 지원 방안은 담기지 못했다”면서 “지역에 본사를 신설하는 모든 기업들을 지원할 수 있도록 추가 지원 입법을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김 의원은 지난해 10월 「지역본사제 3법(국가균형발전특별법, 조세특례제한법, 지방세특례제한법)」 을 대표발의하고, 지역에 본사를 이전하거나 복수본사를 신설하는 기업에 대한 행정적·재정적 지원, 규제개선 신청 특례 부여, 법인세 감면 등의 지원책을 추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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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열정권 대일 굴욕외교 규탄! 피켓 SNS 릴레이" !!9일 순천시 호수공원 평화의 소녀상앞에서 '손훈모변호사는 "윤석열정권 대일 굴욕외교 규탄! 피켓 SNS 릴레이” 시국선언을 시작 하였다. 이는, 지난 3월 16일 도쿄에서 열린 윤석열 대통령과 기시다 총리의 정상회담에 대해 대다수 국민은 물론 민주당을 비롯한 야권, 시민사회단체는 당시 대일 외교를 ‘굴욕외교'로 규정하며 정부 책임과 한일 정상회담에 대한 진실규명 촉구를 전국적으로 진행하고 있는 상황이다. 이에, 손훈모는 대한민국의 법치를 지키고자 노력하는 변호사이며, 민주당의 당원으로서, 특히 국민의 한사람으로서 연이은 외교 참사로 무지함과 무능과 무개념의 윤정권을 더는 방관 할 수 없기에 윤석열정권 대일 굴욕외교 규탄~ 피켓 SNS 릴레이~를 아래와 같은 취지로 시민 100여명이 모인 자리에서 규탄 선언을 시작 한다고 하였다.- 아 래 -"사과도 배상도 없이 일본에게 완벽히 면죄부를 준 굴욕·굴종외교 친일정권 윤석열정권은 국민들게 사과하고 퇴진하라!”금번 3.16 한일정상회담은 일본의 과거사에 대해 완벽히 면죄부를 준 굴욕회담이자 거짓과 굴종으로 점철된 최악의 정상회담이었고, 시종일관 일본에게 굽신거렸던 윤석열 대통령의 저자세 굴욕외교가 빚은 친일매국정권이 만든 대참사입니다.금번 한일정상회담은 한일관계 개선은커녕 갈등을 재점화하였고, 사법부를 무시하고 피해자 인권을 짓밟았으며, 구상권 포기 발언으로 직권남용을 저질렀을 뿐 아니라, 제3자 변제 방식으로 배임 행위를 저지른 반헌법적 이적 행위입니다. 이제 국민은 피와 땀으로 지켜온 민주주의 평화의 역사를 지키기 위해서 다시 일어설 때입니다. 윤대통령은‘바이든'을 '날리면'이라고 하고, 국회의원들에게는 이새끼라고 하고, 더 이상 쪽팔려서 못 살겠다고 하면서도 이를 국민에게 거짓으로 들으라고 윽박지르는 사람입니다. 더는 이런 몰상식한 사람에게 대통령을 맡겨선 안 됩니다. 저 손훈모는 강제동원 피해자에 대한 일본정부의 사죄와 전범기업의 배상만이 강제동원 문제의 완전한 해결을 위한 유일한 방안임을 믿습니다. 따라서 저는 국민과 같이, 순천시민과 함께 모든 수단과 방법을 동원하여 강제동원 피해자들과 함께 결연히 싸워나가겠습니다. 1. 굴종외교 친일정권, 무능무지 거짓말 정권, 윤석열은 퇴진하라!2. 친일망언 친일정당, 매국정당 국힘당은 해체하라!3. 윤정권은 위안부합의, 독도영유권, 후쿠시마산 수산물 등 두 정상간 오간 대화를 투명하게 공개하라!4. 일본은 강제동원 피해자에게 사죄하고 배상하라! 다음 손글씨 릴레이 하신 분으로 다음 3분을 지정해주십시요< 릴레이 3분 지정 >1. 로봇박사이신 제일대학교 변황우 교수님을 지명합니다.2. 순천을 가장 사랑하는 아름다운 미나리 누나 오미란 여사님을 지명합니다.3. 순천의 열혈투사 정지연 대표님을 지명합니다.우리의 릴레이가 염원이 되고 소망이 되어 윤정권 퇴진과 상식적인 민주정권이 다시 세워지는 계기가 되었으면 좋겠습니다.2023. 4. 9.- 변호사 손훈모 올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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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대 순천시체육회 민선2기 회장 재"환원" 사업 !!이상대 순천시체육회회장은 무료급식을 위해 순천시자봉원봉사센터에 260kg(20kg, 13개), 순천시장애인종합복지관에 400kg(10kg, 40개), 순천시여해봉사회 400kg(10kg, 40개)를 각각 전달하고 격려했다. 민선 초대회장에 이어 연임에 성공한 이상대회장은 지난해 도민체전에서 순천시를 종합우승으로 이끄는 등 순천지역 체육활성화에 큰 기여를 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이 회장은 연임을 시켜주신 체육인들과 순천시민들의 건강한 삶을위해 임기동안 체육인들과 소통하고 시민들에게 운동할수있는 환경조성을위해 노력하겠다,"며 "시설에 지원된 쌀이 운영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면 감사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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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 전남기자협의회 10대 조광제 회장 취임식 개최 !!광주. 전남기자협의회는 지난 24일 오후 5시부터 순천 연향동에 위치한 마리나 웨딩홀에서 광주. 전남 기자협의회 10대 조광제 회장 취임식 개최했다. 이날 이·취임식에는 더불어민주당 서동용 국회의원(순천·광양·구례·곡성) 그 외 김진남 도의원·신민호 도의원. 한춘옥도의원. 김정희도의원. 나안수 순천시의원. 정광현 순천시의원 외 100여 명의 귀빈이 참석한 가운데 성황리 취임식 치러졌다. 이날 격려사는 장세윤 회장(순천대 경영행정대학 최고관리자과정 26기 회장. 이레 건축사) 이후 축사로는 더불어민주당 서동용 국회의원 순으로 이어졌다. 장세윤 회장 격려사에서 “사회 부조리와 밝은 면을 조명하는 일은 물론이고, 국민의 알 권리를 충족시키는 신문의 역할과 언론인의 공명정대한 정론·직필 정신이 그 어느 때보다 필요한 시기이고 또 막중한 사명이라 생각한다며 언론이 관심 사항이나 현안이 외면당하지 않도록 공정한 목소리를 내도록 하길 바란다며.” 격려사에 갈음했다. 서동용 국회의원의 축사로 “2023 순천국제정원박람회의 성공개최를 기원하면서, 광주. 전남 기자협의회는 정론 직필하는 언론인의 역할로 사회를 구성하고 운영하는데 매우 중요하다며. 지역사회의 여론을 주도하면서 건전하고 밝은 사회로 이끌어가는 중추적인 역할을 하는 언론의 역할을 기대한다고 전했다. 광주. 전남기자협의회 10대 조광제 회장 취임사에서 ”언론은 어떤 불의와 협박에도 굴하지 않아야 하고 특정 이익집단이나 권력의 방패와 도구로 이용돼서도 안 되며, 자유와 공정, 자율과 책임 있는 시대의 지팡이가 되어야 한다고 생각한다며, 언론의 순기능인 한 손에는 진실을 또 다른 손에는 균형 잡힌 판단을 통해 오로지 억울한 사람들과 약자들의 등대지기가 되는 희망을 밝히는 등불이 되도록 최선을 다하자고 역설했다. 광주. 전남기자협의회 매체사 1. 5.6.7.대회장 역임 정상철 고문 2. 8대 회장역임 정광훈/내외뉴스통신국장 3. 9대 회장 김정의/선경일보 국장 4. 이윤수 고문/ 미디어코리아뉴스 대표기자 5. 김용만 고문/ 연합방송 국장 6. 10대 회장 조광제/ 도민일보 국장 7. 박한규 부회장/공보뉴스 국장 8. 김성철/NSP 통신 주재기자9. 이백형사무국장/한국매일경제국장 10. 심종섭/광양만권 뉴스/ 기동취재부장 11. 김전희/ 서울일보 부장 12. 신상문/시사통신 부장 13. 장남인/미디어 코리아뉴스 동부권 취재부장 14. 박찬용 감사/ 뉴스 타임 대표 15. 정혜선 간사/ 뉴스데이 24 대표 16. 이홍태/도민일보 보성·벌교 주재 국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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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천시 왕조2동 발전협의회 출범, 화합과 상생협력 다짐!!순천시 왕조2동(동장 방수진)은 지난 27일 행정복지센터 3층 다목적실에서 왕조2동 발전협의회(이하 ‘협의회’) 출범식을 열었다. 협의회는 유관 단체 간 소통과 화합을 도모하고 왕조2동 발전을 주도적으로 견인하고자 통장협의회, 주민자치회 등 16개 단체가 총출동했다. 이날 출범식에서 소통과 화합으로 아름다운 왕조2동을 만들기 위한 협약을 체결하여 동정 발전뿐만 아니라 일류순천 시정의 발전을 위해 힘을 모을 것을 다짐했다. 또한, 첫 정기회의를 개최해 회칙제정 등 협의회 운영의 기반을 마련했다. 앞으로 협의회는 행정과 주민 간 화합과 연대로 동정 발전을 이끌고 현안 사항, 행사 개최 등 주요 동정에 대한 주민참여를 더욱 확대해 나간다는 방침이다. 특히, 2023순천만국제정원박람회 성공 개최를 위해 주민 모두가 한마음 한뜻으로 참여하고 박람회 둘러보기, 차량2부제 시민 캠페인 등 다양한 활동을 계획하고 있다. 방수진 순천시 왕조2동장은 “한마음 한뜻으로 왕조2동과 순천시의 발전을 위해 유관 단체가 서로 힘을 모으는 모습을 보니 매우 든든하다”며 “왕조2동 발전을 위해 함께 힘차게 나아가자”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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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순천만국제정원박람회 프레오픈, 3만명 관람객 ‘북새통’ !!25일, 2023순천만국제정원박람회(이하 박람회) 프레오픈 행사에 약 3만여 명이 몰리며 박람회 성공 개최의 긍정적인 신호탄을 쏘아 올렸다. 이번 박람회장 프레오픈은 ‘특별 체험권’을 지닌 약 3만 명에게 박람회장을 사전 관람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했다. 지난 15일부터 온·오프라인으로 동시에 진행된 ‘특별체험권’ 예매는 예매 시작 일주일 만에 3만 매가 품절 되는 등 박람회 개장에 대한 높은 기대감을 보여 왔다. 프레오픈 당일, 국가정원은 아침부터 입장을 기다리는 사람들로 북새통을 이뤘으며 10시 오픈과 동시에 수많은 사람들이 국가정원으로 쏟아졌다. 박람회장을 본 관람객들 반응은 한결같이 같았다. “기대이상! ”, “정원이 확 바뀌었다.” 도심의 답답함을 털어버릴 드넓은 잔디와 탁 트인 시야에 펼쳐지는 톤&톤의 아름다운 화훼 연출은 관람객들을 한눈에 사로잡으며 국가정원 최고의 공간연출이라는 평을 이끌어냈다. 그 외에도 이미 온라인에 주야간 최고의 포토 스팟 존으로 떠오르고 있는 가든스테이존과 시원한 물길을 가르며 봄꽃의 대명사 벚꽃을 구경할 수 있는 정원드림호 체험은 시작 한 시간도 안되어 매진되었다. 거기에 더해, 꼬마 관람객들을 위한 더 넓어진 ‘물새놀이터’, 화려한 핑크색을 띤 홍학무리, 알파카와 동물원, 맘껏 뛰어놀 수 있는 ‘꿈틀 놀이터’ 등은 가족 관람객에게 큰 인기를 끌었다. 이번 박람회장에서 주목할 또 다른 점은 국가정원 내 관람차 동선을 외곽으로 크게 돌려 도보 동선과 겹침 없게 한 것으로 이는 사람 중심의 정원을 구현하고자하는 조직위의 노력이 투영되었다고 할 수 있다. 국가정원 남문을 지나면 보이는‘그린아일랜드’를 보고 한 관람객은 “이곳이 실제 자동차가 달리던 아스팔트 도로였다는 사실이 믿기지 않는다”며 “4월 1일 개장날이 더욱 기대된다”고 말했다. 또한 가든스테이 사전 체험객은 “60만 평의 정원에서 만찬과 함께 즐기는 하룻밤은 나에게 특별한 추억을 선사했다”라며, “다시 한번 소중한 사람들과 찾고 싶다. 정원에서 맞이하는 아침을 꼭 체험해 보시길 바란다”라고 체험 소감을 말하기도 했다. 노관규 순천시장은 “프레오픈 소식에 많은 관람객들이 방문해주시고 관심 가져 주심에 감사드린다. 앞으로 남은 기간 완성도 높은 박람회장을 만들기 위해 총력을 다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아울러“올봄, 4월에는 순천하세요! 이제는 순천으로 올라오셔서 순천이 어떤 도시인지, 어떻게 도시를 바꿔내고 있는지 확인해주시라. 진정한 휴식과 행복을 선물해드리겠다”라고 자신감을 내비쳤다. 한편, 2023순천만국제정원박람회는 ‘정원에 삽니다’라는 주제로 오는 31일 오천그린광장에서 개막식을 시작으로 4월 1일부터 10월 31일까지 장장 7개월간의 대장정을 시작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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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정원박람회 ‘가든스테이’ 예약 첫날 4월 주말 숙박 매진! !!(재)순천만국제정원박람회조직위원회((이하 조직위)는 지난 10일 숙박 예약 서비스를 개시한 ‘가든스테이 순천, 쉴랑게’(이하 가든스테이)가 서비스 오픈 첫날인 오 후 6시 기준 4월 주말 숙박 전실이 매진됐으며, 4월 전체 예약률이 50%를 넘었다고 밝혔다. 조직위는 주말 예약이 매진이 된 만큼 매월 1일에 3개월분의 예약 신청을 받겠다는 당초 계획을 앞당겨 5~6월에 대한 숙박 예약을 3월 15일부터 선 오픈할 계획이다. 가든스테이는 2023정원박람회의 주요 콘텐츠 중 하나로 대한민국 제1호 국가정원에서 낭만 가득한 하루를 보낼 수 있는 관람·체험·숙박·가드닝이 결합된 최상의 웰니스 프로그램이다. 총 35개의 캐빈형 숙박동에서 하루 100여 명이 머무를 수 있다. 특히 숙박동은 전체가 삼나무로 지어져 은은한 향을 뿜어내고 벚꽃, 튤립, 양귀비, 청보리 등 봄꽃과 어우러져 정원에서의 특별한 하룻밤을 선사한다. 눈만 즐거운 게 아니다. 순천에서 나는 신선한 식재료를 활용한 순천형 ‘K-FOOD DINNING’ 코스 메뉴로 와인 또는 지역 전통주를 반주로 즐길 수 있는 ‘순천만찬’이 준비되고, ‘순천만아침’은 순천의 탕요리로 만나는 아침 밥상이다. 만찬은 숙박 요금에 포함돼 있다. 여행에서 빠질 수 없는 야식도 준비되어 있으니 순천여행은 가볍게 출발하면 된다. 가든스테이에는 2023정원박람회 2일간의 입장권이 기본으로 제공되며, 박람회 기간에는 순천만국가정원과 순천만습지 또한 무료로 즐길 수 있다. 조직위 관계자는 “가든스테이는 각종 방송과 사회관계망서비스(SNS) 콘텐츠에 노출되자마자 폭발적인 관심이 쏟아졌다. 박람회 개막 전부터 많은 관심에 감사드린다” 며 남은 기간 마무리 준비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예약은 검색창에 ‘쉴랑게, 가든스테이, 정원박람회' 등 키워드를 검색하면 숙박 예약 채널 페이지로 연결된다. 네이버, 지마켓, 11번가 등 25개 예약 사이트에서도 순차적으로 숙박 예약이 가능하다. 자세한 사항은 쉴랑게 누리집(http://shilange.co.kr/)에서도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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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양시, 매화축제 바가지요금 강력 단속 추진 !!광양시는 제22회 매화축제를 맞아 많은 관광객이 광양을 찾으로 것으로 예상되어 축제기간(3.11. ~ 3.19.) 동안 합동단속반을 편성하여 식품위생업소 바가지 요금을 강력 단속 한다고 밝혔다. 광양시는‘매화축제장「바가지요금」근절 추진 계획’을 수립하고 바가지 요금 근절과 더불어 식품위생법에 따른 무신고 식품 판매 행위를 집중 단속한다. 이번 단속은 식품위생과를 비롯해 지역경제과, 관광과, 다압면 등 4개부서가 참여하는 합동점검 형태로 이뤄지며, 광양매화축제장 일원의 식품위생업소를 대상으로 실시한다. 주요 단속 내용은 ▲바가지요금 근절 ▲가격표 미표시 및 표시 요금 초과징수 행위 ▲무신고 식품판매 및 푸드트럭 지도단속 ▲식품위생업소 영업자의 준수사항 여부 ▲식품 등의 위생적 취급기준(위생복 및 위생모 착용) ▲부패·변질이 쉬운 식품 냉동·냉장시설에 보관 관리 여부 ▲식품취급 종사자의 건강진단 실시 여부 등이다. 또한, 축제기간 동안 바가지요금 근절 민원상활실을 운영해 부당요금 신고를 접수하고 현지 확인 후 시정조치 할 계획이다. 박순기 식품위생과장은 “대한민국 봄의 서막을 여는 「광양매화축제」가 코로나19로 지친 시민과 관광객에게 위로와 희망의 메시지를 전달 할 수 있도록 식품위생업소에 대한 지속적인 점검을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이어 “광양매화축제 주변 식당, 한시적 영업신고를 득한 계절음식점, 식품제조가공업 등을 운영하는 분들도 광양시 관광브랜드를 재고한다는 마음으로 친절과 위생, 표시요금을 준수해 상거래 질서가 지켜지도록 협조해 주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한편 광양시는 시민건강 수호와 위해로부터 안전한 도시를 조성하여 감동행정을 실현하기 위해 광양매화축제장 일원 식품접객업에 대한 식중독 발생 사전 차단을 위한 지도․홍보에 힘쓰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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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양매화축제, 역대 최대 인파...토요일 하루만 17만여 명 다녀가 !!4년을 기다려온 제22회 광양매화축제가 상춘객들로 인산인해를 이루는 등 폭발적 인기를 끌고 있다고 광양시가 밝혔다. 지난 10일 공식 개막한 광양매화축제의 누적 방문객(3.11.기준)은 총 55만여 명으로 토요일 당일에만 17만여 명이 다녀간 것으로 추산됐다. 시는 둔치주차장과 도사주차장을 오가는 무료셔틀버스를 증차하고 주말보다는 평일에 방문할 것을 주문하는 등 안전하고 쾌적한 축제장 조성에 만전을 기하고 있다. 또한, 광양매화축제를 즐길 수 있는 주말 광양시티투어의 폭발적 호응에 투어버스를 1대 늘리고 평일에도 10인 이상 예약 시에는 운영키로 방침을 바꾸었다. 시는 광양매화축제 전 기간 광주~광양읍~광양매화마을을 오가는 40인승 왕복 임시버스를 매일 운행하는 등 편의 제공을 위해 다각적인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2023 전라남도 대표축제에 선정된 광양매화축제는 ‘광양은 봄, 다시 만나는 매화’ 라는 슬로건 아래 리버마켓, ESG ‘걷깅줍깅 in 매화축제’ 등 트랜드를 주도하는 프로그램을 대거 도입했다. 광양매화축제 최초 스폰서십 도입으로 관내에서 사용한 3만원 이상 영수증에 500만원 상당 황금매화, 아이패드 등의 경품 기회를 주는 ‘황금 매화·매실 GET’ 이벤트도 큰 인기를 끌고 있다. 매돌이와 함께하는 AR 인생샷, 매화꽃길 BGM 저장소, 홍쌍리 명인의 쿠킹클래스 ‘홍 명인의 매實밥心’ 등 광양의 정체성을 살린 오감만족 프로그램도 가득하다. 교통혼잡 최소화 및 탄소중립 실천을 위한 무료셔틀버스 운행, 관광약자를 위한 휠체어 및 유모차 대여, 실시간 교통상황 안내 등 관광수용태세 긍정적인 평가를 받고 있다. 시는 축제장에 야간경관조명을 설치하고 KBS 전국노래자랑, 남도숙박할인 빅 이벤트 등 다양한 연계프로그램으로 축제 분위기를 시 전역으로 확대하기 위해 힘쓰고 있다. 정구영 관광과장은“광양매화축제가 4년 만에 개최된 데다 구례 산수유 축제, 일요일 비 예보 등이 겹치면서 지난 토요일 방문객 수가 역대 최고를 기록한 것으로 보인다”면서“광양시는 방문객들의 안전을 최우선으로 쾌적하고 매력적인 축제장 운영에 최선을 다할 방침”이라고 말했다. 이어“광양매화마을의 진면목과 다채로운 체험을 여유있게 즐기시려면 상춘객이 몰리는 주말보다는 평일에 방문할 것을 당부드린다”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