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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선2기 이상대 순천시체육회장 오찬 간담회 !!지난 26일 순천시체육회(이상대회장)와 광주,전남기자협의회(조광제 회장)는 민선2기 출범을 축하하며 순천시체육회 발전을 위해 오찬 간담회 시간을 가졌다. 아래 내용은 간담회 질의 내용과 답변한 내용이다. 1)순천시 체육진흥 발전에 대한 회장님 계획안은 있으신지요? 네~~ -민선2기의 체제로 시작된 체육회는 아직까지는 행정적으로나 제도적으로 미흡한 부분들이 상당히 존재합니다. 이는 순천시 체육회 뿐만 아니라 전국 228개의 시,군체육회의 공통적인 문제일 것입니다. 우선 저는 민선1기때부터 주장해오던 부분중 첫 번째 중요한 문제가 “예산의 독립성”입니다. 문,체부와 대한체육회등 중앙에서의 완만한 협의와 절충을 통하여 지자체 예산 편성시 체육회의 독립적 예산을 별도로 정하여 편성하여 주는 것이 중요하다 생각합니다. 각 시,도 체육회나 시.군.구 체육회에서 공동성명을 통한 중앙정부에 의견을 제시하고 구체적인 협의를 할 수 있는 공식루트를 편성해야 합니다. 예를 들어 “전국 지방체육회 예산추진 TF팀이나 기타 협의체 형태의 단체를 형성하여 주기적인 대화를 통하여 전국의 체육인들의 생각을 전달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또한, 지자체의 결심도 굉장히 중요합니다. 결과적으로 행정의 적극적인 협조와 협치가 이뤄지지 않는다면 예산편성은 결국 풀기힘든 숙제이기 때문에 체육진흥을 위한 지자체장 및 지자체의 결심이 무엇보다 중요하게 생각하며 특히 지자체장과 체육인들이 힘을 합하여 중앙정부에 강력히 의견을 피력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2)타지에서 전지훈련이나 체육관련 시합이 많아 질것으로 예상합니다. 이에대한 순천시에서 지원할 시설이 추가로 있다면 어떤것이다고 생각하시나요? 네~~ -전지훈련은 단순히 전문선수들의 훈련만을 위한 프로그램서 끝이 아닌 훈련을 유치하는 지역에서는 지역경제에도 굉장한 도움을 줄 수 있는 중요한 부분입니다. 스포츠는 산업입니다. 단순히 운동을 벗어난 산업적 측면에서 고려했을 때 전지훈련을 유치함으로서 상당한 지역내 경제효과를 볼수 있다고 저는 확신합니다. 저는 순천시 체육회는 이에 발맞추어 지역내 숙박업소 및 훈련팀의 식사 그리고 훈련외 시간에 여가 시간까지 만족할수 있는 순천형 맞춤형 전지훈련 패키지 프로그램을 구상해 보려고 합니다. 그리고 그에 대한 예산적 지원도 순천시와 협의를 거쳐 진행하고자 합니다. 몸의 운동과 마음의 소양까지 일거양득의 전지훈련의 메카가 될수 있도록 다양한 방법과 프로그램 개발을 통하여 순천시를 홍보하고 순천으로 많은 선수단을 유치하고자 최선의 노력을 다할것입니다. 3) 2023순천만 국제정원 박람회 성공개최를 위한 회장님의 격려 말씀 한마디 부탁드립니다. 네~~ -10년만에 치러지는 국제정원 박람회는 순천이 생태수도 정원의 도시라는 것을 알리는 최고의 브랜드 상품입니다. 저 역시 순천시민의 한사람으로 22개 전남의 시,군 체육회와 전국의 체육회 관계자들에게 정원박람회를 홍보 하고 있습니다. 노관규 시장님을 비롯한 28만 순천시민과 관계공무원들이 모두 한마음, 한뜻으로 손님맞이에 노력하고 있습니다. 정원박람회란 상품으로 순천을 찾은 외지인 손님들이 다시 한번 ”더“순천을 찾을수 있도록 늘 웃는 순천시민, 친절하고 깨끗한 이미지를 전달하기 위해 시민 도두가 행복한 시민정신을 바탕으로 축제를 즐기셨으면 합니다. 4)순천시 체육인들이 가져야할 마음가짐에 대한 회장님 생각은 어떠신지요? 네~~ -순천의 체육활동 인구는 공시적인 등록기준으로 5만입니다. 운동은 생활입니다. 자신을 위하는 것으로 시작되지만 운동을 통하여 얻게된 건강은 결국 가족과 주변을 함께 살필수 있는 삶의 원동력이 됩니다. 순천시 체육회장으로서 개인적인 바램은 거창하지는 않더라도 일주일에 3번 단 30분씩이라도 본인에게 맞는 운동을 선택하여 1인1종목 운동시간을 순천시민 전체가 했으면 합니다. 저희 체육회도 5만 체육인들을 통하여 시민 모두가 생활 운동을 할수 있도록 전파하고 홍보하는데 최선을 다 할것이고 순천시 체육인들께서도 함께 동참 해 주시기를 바래봅니다. 5)마지막으로 회장님께서는 차기 전라남도 체육회장에도 도전할 의향이 있으신지요? 네~~~ 참어려운 질문입니다. 대답하기에 민감하기도 하네요. 우선 저는 순천시체육회장으로서 제 본분에 맞는 역할에 최선을 다할 것입니다. 제 임기 동안은 ”좌고우면“ 하지 않고 저희 순천시체육회의 발전과 순천시 체육인들을 위한 노력에만 집중하고자 합니다. 또한, 저에 대한 다음 행보는 임기가 끝난 후 순천시 체육인들에게 여쭙고자 합니다. 체육인들의 마음과 뜻을 듣고나서 고민하도록 할것이며 지금은 순천시체육회장의 소임을 다하는 일에만 집중하도록 하겠습니다. 한편, 이상대회장은 민선 초대회장으로 2020년01월08일에 당선돼 제61회 전라남도체육대회에 순천시가 16년만에 종합우승을 달성하였고, 관내 24개 읍,면,동 체육회 출범과 제1회 읍,면,동 체육대회를 개최하여 공을 크게 인정받아 연임에 성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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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호남상생협력 화합대축제 행사 무대설치 안전관리 불감증 노출 !!(오천그린광장 영호남 상생협력 화합대축제 행사준비현장 모습) 아름다운 동행 웅비하는 영호남을 슬로건으로 영호남 상생협력 화합대축제가 오는 27일부터 29일까지 순천 오천 그린 광장 일원에서 진행된다. 이번 행사의 주최는 전라남도와 경상북도 전남문화재단.경북문화재단에서 주최 주관을 하고 있으며.사업비는 총 12억 (전남6억.경북6억) 으로 행사비를 지원하고 있다. 특히 부대행사로 화합콘서트를 비롯 상생장터.문화예술.청소년여성단체교류 등 14가지 행사가 다채롭게 진행되며 영.호남 도민 1만여명이 참석 할것으로 보고 있어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앞서 지난 26일 화합콘서트 무대를 설치하는 과정에 20여명이 안전보호구 미 착용으로 건물 3층 이상 높이에서 위험 천만하게 조명시설 작업 하는것을 볼수 있었다. 이날 관리 감독을 해야할 주최측 안전 관리자가 공사 현장을 지시하면서도 안전장비 장착 및 안전관리는 전혀 이루어 지질 않고 있어 관계 기관의 헛점들이 고스란히 드러나고 있다. 산업안전 보건법 제40조 안전보호구 미 착용 법을 보면 위반자는 1차 과태료.5만원 2차10만원 3차 15만원까지 부과된다. 또한 개인 보호구를 사업주가 근로자에게 지급하지 아니하면 보건상의 조치위반으로 행정조치에 따라 5000만원 이하의 벌금 등이 부과할수있다. 또 관리감독자 업무이행 소홀시 300만원 이하의 과태료를 부과받을수 있다. 이렇듯 산업 안전 보건법을 무시하고 무작위 공사를 진행하는 모습들이 위험스럽게 보이고 있어 적극적인 단속이 요구되고 있다. 행사장 주변을 산책하고 있는 순천시 주민들에 따르면 안전은 뒷전이고 안전 불감증에 노출을 시키면서 까지 작업을 해야 하는가 라며 쓴소리를 던졌다. 전남.경북 도 관계자에 따르면 안전관리비 및 안전 보호구 예산이 책정되어 있다며 안전관리에 최선을 다 하겠다고 말 했다. 전남 문화재단 문예창작진흥팀 최 모 감독관은 관리 감독을 소홀히 함을 인정하고 바로잡아 안전사고 및 안보호구착용 작업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말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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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5회 순천공고 총동문회장배 골프대회 개최 !!지난 10일 순천공업고등학교 총동문회는 순천시 주암면 골프존카운티 순천c.c에서 ‘동문간 화합을 다지기’ 위한 "제5회 총동문회장배 골프대회"를 동문 3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개최하였다. 대회 시작을 알리는 시타는 강형구 총동문회장, 이상대 순천시체육회장등 전 동문회장들의 시타로 시작되었고. 최근 3년동안 코로나19로 인해 열리지 못하였음에도 불구하고 50팀 200여명의 동문이 참가하여 대성황을 이루었다. 특히, 이번 대회를 준비하기 위해 노력한 강형구(총동문회)회장, 유성철 사무총장, 이명환 기획국장, 김갑동 재무국장, 하영철 추진위원장 등 사무국 동문들의 노력의 결실이 확연히 드러난 대회로 보여졌다. 또한, 최근 순천공고 동문골프팀인 “동백송골프팀”은 순천 파인힐스c.c에서 열린 전국 학교동문 골프대회에서 아쉽게 준우승에 그쳤지만, 상금 500만원을 수상하여 모교동문 발전기금으로 기탁하기도 하였다. 한편, 강형구 총동문회장은 “이번 골프대회는 코로나19로 인해 침체 해진 동문간 화합을 다질 뿐만 아니라 동문들의 친목을 도모하고 모교와 동문회의 위상을 높이는 큰계기가 되었다”며, 앞으로도“ 총동문회 와 모교를 위해 동문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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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 경찰, 순천의료원 내 주취자 응급의료센터 운영 !!11일 순천의료원 신관 1층 회의실에서 전남자치경찰위원회, 순천의료원과 「주취자 응급의료센터」 운영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날 협약식에는 전남경찰 이충호 청장, 김중호 순천경찰서장, 박미영생활안전과장, 전남자치 경찰위원회 조만형 위원장, 이정호 정책과장,순천의료원 김대연 원장, 박현정 진료부장, 신현진간호부장, 신창호총무과장, 장미라 원무과장 등이 참석했다. 이번 협약으로 순천의료원은 주취 환자 보호를 위한 시설 확보 및 필요한응급의료를 제공하고, 전남경찰청은 센터 내 경찰관을 상시 배치하여주취 환자 보호 및 응급실 내 의료진의 안전을 확보하는 역할을 수행한다. 또한 전남자치경찰위원회는 센터 운영을 위해 행정적·재정적으로 필요한 사항을 적극 지원할 방침이다. 전남경찰에 따르면 2020년부터 2022년까지 최근 3년간 도내 전체 주취자관련 신고는 4만여 건으로 하루 평균 37건에 달한다. 이 중 여수·순천·광양 등 동부권역에 50% 이상의 신고가 접수됐다. 문제는 주취자를 보호하기 위한 전담 시설이나 인력이 없어 경찰력 낭비가 심각하다는 점이다. 특히 경찰관서에 주취자를 보호하다 자해또는 다른 민원인에 대한 폭행 발생 등으로 경찰 책임부담이 가중되는실정이다. 이는 과도한 경찰 인력 투입과 다른 사건의 출동 지연 등으로 이어져, 현장 경찰관들 사이에서 "주취자" 대응 시스템 마련 요구가 지속돼왔다. 전남경찰청은 이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지난 2월 「보호조치 TF」를 구성하여 도내 의료원과 협의한 결과, 순천의료원에 동부권 주취자 응급의료센터를 운영하여 실효성이 높을 경우 권역별로 점차 센터를 확대해나갈 예정이다. 전남 경찰 관계자는 “순천의료원 주취자 응급의료센터 설치는 전남 동부권역 도민들에게더 안전한 일상생활을 영위할 수 있게 하고, 현장 경찰관의 치안력 강화에 도움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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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대 순천시체육회 민선2기 회장 재"환원" 사업 !!이상대 순천시체육회회장은 무료급식을 위해 순천시자봉원봉사센터에 260kg(20kg, 13개), 순천시장애인종합복지관에 400kg(10kg, 40개), 순천시여해봉사회 400kg(10kg, 40개)를 각각 전달하고 격려했다. 민선 초대회장에 이어 연임에 성공한 이상대회장은 지난해 도민체전에서 순천시를 종합우승으로 이끄는 등 순천지역 체육활성화에 큰 기여를 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이 회장은 연임을 시켜주신 체육인들과 순천시민들의 건강한 삶을위해 임기동안 체육인들과 소통하고 시민들에게 운동할수있는 환경조성을위해 노력하겠다,"며 "시설에 지원된 쌀이 운영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면 감사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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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 전남기자협의회 10대 조광제 회장 취임식 개최 !!광주. 전남기자협의회는 지난 24일 오후 5시부터 순천 연향동에 위치한 마리나 웨딩홀에서 광주. 전남 기자협의회 10대 조광제 회장 취임식 개최했다. 이날 이·취임식에는 더불어민주당 서동용 국회의원(순천·광양·구례·곡성) 그 외 김진남 도의원·신민호 도의원. 한춘옥도의원. 김정희도의원. 나안수 순천시의원. 정광현 순천시의원 외 100여 명의 귀빈이 참석한 가운데 성황리 취임식 치러졌다. 이날 격려사는 장세윤 회장(순천대 경영행정대학 최고관리자과정 26기 회장. 이레 건축사) 이후 축사로는 더불어민주당 서동용 국회의원 순으로 이어졌다. 장세윤 회장 격려사에서 “사회 부조리와 밝은 면을 조명하는 일은 물론이고, 국민의 알 권리를 충족시키는 신문의 역할과 언론인의 공명정대한 정론·직필 정신이 그 어느 때보다 필요한 시기이고 또 막중한 사명이라 생각한다며 언론이 관심 사항이나 현안이 외면당하지 않도록 공정한 목소리를 내도록 하길 바란다며.” 격려사에 갈음했다. 서동용 국회의원의 축사로 “2023 순천국제정원박람회의 성공개최를 기원하면서, 광주. 전남 기자협의회는 정론 직필하는 언론인의 역할로 사회를 구성하고 운영하는데 매우 중요하다며. 지역사회의 여론을 주도하면서 건전하고 밝은 사회로 이끌어가는 중추적인 역할을 하는 언론의 역할을 기대한다고 전했다. 광주. 전남기자협의회 10대 조광제 회장 취임사에서 ”언론은 어떤 불의와 협박에도 굴하지 않아야 하고 특정 이익집단이나 권력의 방패와 도구로 이용돼서도 안 되며, 자유와 공정, 자율과 책임 있는 시대의 지팡이가 되어야 한다고 생각한다며, 언론의 순기능인 한 손에는 진실을 또 다른 손에는 균형 잡힌 판단을 통해 오로지 억울한 사람들과 약자들의 등대지기가 되는 희망을 밝히는 등불이 되도록 최선을 다하자고 역설했다. 광주. 전남기자협의회 매체사 1. 5.6.7.대회장 역임 정상철 고문 2. 8대 회장역임 정광훈/내외뉴스통신국장 3. 9대 회장 김정의/선경일보 국장 4. 이윤수 고문/ 미디어코리아뉴스 대표기자 5. 김용만 고문/ 연합방송 국장 6. 10대 회장 조광제/ 도민일보 국장 7. 박한규 부회장/공보뉴스 국장 8. 김성철/NSP 통신 주재기자9. 이백형사무국장/한국매일경제국장 10. 심종섭/광양만권 뉴스/ 기동취재부장 11. 김전희/ 서울일보 부장 12. 신상문/시사통신 부장 13. 장남인/미디어 코리아뉴스 동부권 취재부장 14. 박찬용 감사/ 뉴스 타임 대표 15. 정혜선 간사/ 뉴스데이 24 대표 16. 이홍태/도민일보 보성·벌교 주재 국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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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천시 왕조2동 발전협의회 출범, 화합과 상생협력 다짐!!순천시 왕조2동(동장 방수진)은 지난 27일 행정복지센터 3층 다목적실에서 왕조2동 발전협의회(이하 ‘협의회’) 출범식을 열었다. 협의회는 유관 단체 간 소통과 화합을 도모하고 왕조2동 발전을 주도적으로 견인하고자 통장협의회, 주민자치회 등 16개 단체가 총출동했다. 이날 출범식에서 소통과 화합으로 아름다운 왕조2동을 만들기 위한 협약을 체결하여 동정 발전뿐만 아니라 일류순천 시정의 발전을 위해 힘을 모을 것을 다짐했다. 또한, 첫 정기회의를 개최해 회칙제정 등 협의회 운영의 기반을 마련했다. 앞으로 협의회는 행정과 주민 간 화합과 연대로 동정 발전을 이끌고 현안 사항, 행사 개최 등 주요 동정에 대한 주민참여를 더욱 확대해 나간다는 방침이다. 특히, 2023순천만국제정원박람회 성공 개최를 위해 주민 모두가 한마음 한뜻으로 참여하고 박람회 둘러보기, 차량2부제 시민 캠페인 등 다양한 활동을 계획하고 있다. 방수진 순천시 왕조2동장은 “한마음 한뜻으로 왕조2동과 순천시의 발전을 위해 유관 단체가 서로 힘을 모으는 모습을 보니 매우 든든하다”며 “왕조2동 발전을 위해 함께 힘차게 나아가자”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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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순천만국제정원박람회 프레오픈, 3만명 관람객 ‘북새통’ !!25일, 2023순천만국제정원박람회(이하 박람회) 프레오픈 행사에 약 3만여 명이 몰리며 박람회 성공 개최의 긍정적인 신호탄을 쏘아 올렸다. 이번 박람회장 프레오픈은 ‘특별 체험권’을 지닌 약 3만 명에게 박람회장을 사전 관람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했다. 지난 15일부터 온·오프라인으로 동시에 진행된 ‘특별체험권’ 예매는 예매 시작 일주일 만에 3만 매가 품절 되는 등 박람회 개장에 대한 높은 기대감을 보여 왔다. 프레오픈 당일, 국가정원은 아침부터 입장을 기다리는 사람들로 북새통을 이뤘으며 10시 오픈과 동시에 수많은 사람들이 국가정원으로 쏟아졌다. 박람회장을 본 관람객들 반응은 한결같이 같았다. “기대이상! ”, “정원이 확 바뀌었다.” 도심의 답답함을 털어버릴 드넓은 잔디와 탁 트인 시야에 펼쳐지는 톤&톤의 아름다운 화훼 연출은 관람객들을 한눈에 사로잡으며 국가정원 최고의 공간연출이라는 평을 이끌어냈다. 그 외에도 이미 온라인에 주야간 최고의 포토 스팟 존으로 떠오르고 있는 가든스테이존과 시원한 물길을 가르며 봄꽃의 대명사 벚꽃을 구경할 수 있는 정원드림호 체험은 시작 한 시간도 안되어 매진되었다. 거기에 더해, 꼬마 관람객들을 위한 더 넓어진 ‘물새놀이터’, 화려한 핑크색을 띤 홍학무리, 알파카와 동물원, 맘껏 뛰어놀 수 있는 ‘꿈틀 놀이터’ 등은 가족 관람객에게 큰 인기를 끌었다. 이번 박람회장에서 주목할 또 다른 점은 국가정원 내 관람차 동선을 외곽으로 크게 돌려 도보 동선과 겹침 없게 한 것으로 이는 사람 중심의 정원을 구현하고자하는 조직위의 노력이 투영되었다고 할 수 있다. 국가정원 남문을 지나면 보이는‘그린아일랜드’를 보고 한 관람객은 “이곳이 실제 자동차가 달리던 아스팔트 도로였다는 사실이 믿기지 않는다”며 “4월 1일 개장날이 더욱 기대된다”고 말했다. 또한 가든스테이 사전 체험객은 “60만 평의 정원에서 만찬과 함께 즐기는 하룻밤은 나에게 특별한 추억을 선사했다”라며, “다시 한번 소중한 사람들과 찾고 싶다. 정원에서 맞이하는 아침을 꼭 체험해 보시길 바란다”라고 체험 소감을 말하기도 했다. 노관규 순천시장은 “프레오픈 소식에 많은 관람객들이 방문해주시고 관심 가져 주심에 감사드린다. 앞으로 남은 기간 완성도 높은 박람회장을 만들기 위해 총력을 다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아울러“올봄, 4월에는 순천하세요! 이제는 순천으로 올라오셔서 순천이 어떤 도시인지, 어떻게 도시를 바꿔내고 있는지 확인해주시라. 진정한 휴식과 행복을 선물해드리겠다”라고 자신감을 내비쳤다. 한편, 2023순천만국제정원박람회는 ‘정원에 삽니다’라는 주제로 오는 31일 오천그린광장에서 개막식을 시작으로 4월 1일부터 10월 31일까지 장장 7개월간의 대장정을 시작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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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정원박람회 ‘가든스테이’ 예약 첫날 4월 주말 숙박 매진! !!(재)순천만국제정원박람회조직위원회((이하 조직위)는 지난 10일 숙박 예약 서비스를 개시한 ‘가든스테이 순천, 쉴랑게’(이하 가든스테이)가 서비스 오픈 첫날인 오 후 6시 기준 4월 주말 숙박 전실이 매진됐으며, 4월 전체 예약률이 50%를 넘었다고 밝혔다. 조직위는 주말 예약이 매진이 된 만큼 매월 1일에 3개월분의 예약 신청을 받겠다는 당초 계획을 앞당겨 5~6월에 대한 숙박 예약을 3월 15일부터 선 오픈할 계획이다. 가든스테이는 2023정원박람회의 주요 콘텐츠 중 하나로 대한민국 제1호 국가정원에서 낭만 가득한 하루를 보낼 수 있는 관람·체험·숙박·가드닝이 결합된 최상의 웰니스 프로그램이다. 총 35개의 캐빈형 숙박동에서 하루 100여 명이 머무를 수 있다. 특히 숙박동은 전체가 삼나무로 지어져 은은한 향을 뿜어내고 벚꽃, 튤립, 양귀비, 청보리 등 봄꽃과 어우러져 정원에서의 특별한 하룻밤을 선사한다. 눈만 즐거운 게 아니다. 순천에서 나는 신선한 식재료를 활용한 순천형 ‘K-FOOD DINNING’ 코스 메뉴로 와인 또는 지역 전통주를 반주로 즐길 수 있는 ‘순천만찬’이 준비되고, ‘순천만아침’은 순천의 탕요리로 만나는 아침 밥상이다. 만찬은 숙박 요금에 포함돼 있다. 여행에서 빠질 수 없는 야식도 준비되어 있으니 순천여행은 가볍게 출발하면 된다. 가든스테이에는 2023정원박람회 2일간의 입장권이 기본으로 제공되며, 박람회 기간에는 순천만국가정원과 순천만습지 또한 무료로 즐길 수 있다. 조직위 관계자는 “가든스테이는 각종 방송과 사회관계망서비스(SNS) 콘텐츠에 노출되자마자 폭발적인 관심이 쏟아졌다. 박람회 개막 전부터 많은 관심에 감사드린다” 며 남은 기간 마무리 준비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예약은 검색창에 ‘쉴랑게, 가든스테이, 정원박람회' 등 키워드를 검색하면 숙박 예약 채널 페이지로 연결된다. 네이버, 지마켓, 11번가 등 25개 예약 사이트에서도 순차적으로 숙박 예약이 가능하다. 자세한 사항은 쉴랑게 누리집(http://shilange.co.kr/)에서도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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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양시, 매화축제 바가지요금 강력 단속 추진 !!광양시는 제22회 매화축제를 맞아 많은 관광객이 광양을 찾으로 것으로 예상되어 축제기간(3.11. ~ 3.19.) 동안 합동단속반을 편성하여 식품위생업소 바가지 요금을 강력 단속 한다고 밝혔다. 광양시는‘매화축제장「바가지요금」근절 추진 계획’을 수립하고 바가지 요금 근절과 더불어 식품위생법에 따른 무신고 식품 판매 행위를 집중 단속한다. 이번 단속은 식품위생과를 비롯해 지역경제과, 관광과, 다압면 등 4개부서가 참여하는 합동점검 형태로 이뤄지며, 광양매화축제장 일원의 식품위생업소를 대상으로 실시한다. 주요 단속 내용은 ▲바가지요금 근절 ▲가격표 미표시 및 표시 요금 초과징수 행위 ▲무신고 식품판매 및 푸드트럭 지도단속 ▲식품위생업소 영업자의 준수사항 여부 ▲식품 등의 위생적 취급기준(위생복 및 위생모 착용) ▲부패·변질이 쉬운 식품 냉동·냉장시설에 보관 관리 여부 ▲식품취급 종사자의 건강진단 실시 여부 등이다. 또한, 축제기간 동안 바가지요금 근절 민원상활실을 운영해 부당요금 신고를 접수하고 현지 확인 후 시정조치 할 계획이다. 박순기 식품위생과장은 “대한민국 봄의 서막을 여는 「광양매화축제」가 코로나19로 지친 시민과 관광객에게 위로와 희망의 메시지를 전달 할 수 있도록 식품위생업소에 대한 지속적인 점검을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이어 “광양매화축제 주변 식당, 한시적 영업신고를 득한 계절음식점, 식품제조가공업 등을 운영하는 분들도 광양시 관광브랜드를 재고한다는 마음으로 친절과 위생, 표시요금을 준수해 상거래 질서가 지켜지도록 협조해 주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한편 광양시는 시민건강 수호와 위해로부터 안전한 도시를 조성하여 감동행정을 실현하기 위해 광양매화축제장 일원 식품접객업에 대한 식중독 발생 사전 차단을 위한 지도․홍보에 힘쓰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