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뉴스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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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천농협 & 순정병원, 조합원 삶의 질 향상을 위해 “맞손” !!(한국매일경제신문=이백형기자) 순천농협(조합장 최남휴)과 순정병원이 지난 12월 27일 조합원 의료복지증진을 위해 상호지원 협력체계를 구축하고자 업무협약을 체결하였다. 순정병원은 순천농협과 업무협약을 체결한 13번째 의료기관이다 이번 협약내용에 따라 의료복지 사각지대에 있는 조합원과 그 가족들에게 건강검진 및 입원 진료시 양질의 의료혜택을 받을수 있게 되었다 최남휴 조합장은 “농업인 삶의 질 향상을 위해 순정병원과 순천농협의 역할이 중요하다”고 하며 “앞으로도 의료복지혜택이 조합원들께 돌아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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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혼 이민여성 바리스타 직업교육 수료 !!(한국매일경제신문=이백형기자) 순천농협(조합장 최남휴)과 순천 성화로타리클럽(3610지구로타리)(회장 이경석)은 다문화가정의 복지증진을 위해 11월 15일부터 8회에 걸쳐 진행한 결혼이민여성 직업교육 바리스타 수료식을 12월 28일 진행했다.. 결혼이민여성의 전문 자격증 취득지원으로 새로운 직업 기회를 제공하고 다문화가족의 농외소득 증대로 경제적 안정을 도모하고자 양기관은 협약을 통해 지난해부터 순천 성화로타리클럽(3610지구로타리) 후원을 받아 순천농협에서 직업교육을 실시해 총 53명의 교육생이 수료하였고 자격증 또한 취득했다. 최남휴 조합장은 “다문화가족과 결혼이민여성에게 따뜻한 마음을 나누어주신 성화로타리 회원들께 감사드리며 후원해주셔셔 감사하다”고 전하며 “자격증 취득과정을 지켜보면서 결혼이민여성들의 열정이 대단하다. 다문화가족은 우리 농업.농촌의 소중한 구성원이며 안정적으로 농촌에 정착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지원하고, 특히 교육후 멘토링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제공하고, 안정적으로 한국문화를 받아들여 적응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한편 순천농협은 1:1맞춤형 농업교육, 전문자격 취득과정 직업교육,등 결혼이민여성을 위한 다양한 사업을 전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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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치보기 급급한, .... 여수시 공무원 탁상행정 !!(한국매일경제신문=이백형기자) 여수시장 정기명이 민선8기로 출범한지 어느덧 1년5개월이 되었다. 여수시민들의 높은 지지율로 당선된 정기명 시장은 출범 당시부터 여수시민들의 기대를 받아 온 것이 사실이다. 하지만 1년5개월이 지난 여수시민들이 바라보는 정기명 시장 시선은 싸늘하게 식어있고, 더군다나 민선8기 1주년 “시민과 함께하는 공감과 소통행정으로 민선8기 시정을 차질 없이 이끌어 나가겠다”고 소감을 밝힌바에 의해 과연 그 말을 실천하고 있는지 살펴보아야 할 것 같다. 대다수의 시민들은 정기명 여수시장이 인덕은 훌륭하지만 여수시를 위한 업무능력에는 회의적이라고 평가하고 있으며, 정 시장이 여수시장으로 출범하면서부터 여수시 공무원들은 시장이 아닌 “형님”으로 통한다고 하는 것이다. 이런점에서 가장 큰문제는 공무원들이 시장을 너무 편하게 생각하다 보니 시행정 업무를 탁상행정으로 하고 있다는 것이다. 한편, 여수시 웅천에 사는 주민 K씨는 “내가 웅천에 8년전부터 살고 있는데 시장이나 시의원들이나 사람들 눈에 보이는 곳에서 사진 찍어 페이스북에 올리는 것은 잘하는데 시행정 업무는 완전히 엉망이 된 것 같다”고 말했다. 그결과, 여수부영5차에서 송현초등학교 방면으로 약 200미터를 올라가다 보면 보도블럭이 끊어진 농로가 개설되어 있는데, 왕복4차선 도로변에 쓰레기더미가 쌓여 있고, 최근엔 쓰레기더미 바로 옆 수로에는 죽어서 썩은 고라니 사체가 뒹굴고 있다. 더군다나 쓰레기더미 건너편 보도는 송현초등학교 학생들이 등하교 하는 곳으로 학부모들의 민원이 끊이지 않는데도 여수시는 웅천 고가의 생활용 숙박시설과 중산층이 사는 아파트 주변 도로에만 행정력을 쏟고 있는 것은 아닌지 안타깝다고 한다. 특히, 웅천 쓰레기더미가 모여있는 곳은 우범지역이기도 하여 주종섭 도의원이 방범용CCTV를 요청하여 설치가되어 있지만 도로변까지는 보이지 않아 대낮에는 택시기사들이 쓰레기더미 주변 도로변에서 학생들이 등하교를 하고 있는데도 불구하고 택시를 세워두고 버젓이 소변을 보고 있는 장면이 하루에도 수십번씩 목격되고 있다. 여수시 공원과에서 담당하는 쓰레기더미 주변 농로는 여수시에서 공사를 하면서 아스콘 도로를 절단하고 복구를 하지 않았고, 2미터 농로(예전 경운기 활용)도 1톤 트럭과 승용차가 통행할 수 없을 정도로 훼손이 되었는데도 지금까지 방치하고 있어 여수시 공무원의 탁상행정 실태를 그대로 보여주고 있어 주민들의 빈축을 사고 있다. 훌륭한 시장은 공무원이 능동적으로 일을 할 수 있도록 신상필벌을 확실하게 하여 업무를 잘 하는 공무원은 승진과 표창 등 상을 주고, 수동적인 업무로 시장의 눈치만 보는 공무원은 업무를 잘 할수 있도록 독려를 해야 할 것 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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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천시 율촌․해룡산단내 .... "여인우대표" .... 해룡면에 연말 후원 물품 기부 !!(한국매일경제신문=이백형기자)순천시(시장 노관규)는 지난 22일 율촌․해룡산단내 (주)이노테크 대표( 여인우)가 어려운 이웃돕기를 위해 100만 원 상당의 생필품 꾸러미와 김장 김치를 해룡면에 기부했다고 밝혔다. 시는 11월 22일과 23일, 혼자 사는 장애인 및 어르신 5가구를 방문하여 겨울철 건강 관리 및 화재 예방을 독려하며, 기부 물품을 전달했다. 여인우 대표는 “연말을 맞아 이웃을 위한 나눔 활동에 동참할 수 있어 기쁘고, 지역을 위해 앞으로도 사회공헌활동을 이어가고 싶다”라고 말했다. 또한, 허국진 해룡면장은 “어려운 이웃을 위한 연이은 기부의 손길에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라며, “후원자들의 해룡면 지역 사랑 마음이 우리 이웃에게 전달되어 더욱 따뜻한 해룡면이 되었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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끝나지 않은 정원박람회 흥행, 막바지 가을 손님 몰린 주말 900만 넘어서 !!(한국매일경제신문=이백형기자)2023순천만국제정원박람회 관람객이 900만 명을 돌파했다. 지난 10월 7일 목표 관람객 수 800만 명을 달성한 데 다시 15일 만에 100만 관람객을 끌어모은 것이다. (재)순천만국제정원박람회조직위원회(이사장 노관규, 순천시장)에 따르면 조직위는 22일 국가정원 호수정원 나루터에서 900만 번째 관람객 축하행사를 개최했다. 행사에는 노관규 이사장(순천시장)과 정병회 순천시의장, 그리고 박람회장을 찾은 관람객들이 함께 자리했다. 900만 번째 행운의 관람객은 오전 10시 33분경 남문으로 입장한 방경화 씨 가족이었다. 현재 대구 동구에 거주하고 있는 방 씨는 남편과 함께 양가 부모님을 모시고 가족 여행차 정원박람회장을 찾았다. 11시 30분경 진행된 축하행사에서 방 씨 부부는“2-3년 전 연애 시절에 오고 박람회 행사 중에는 처음 방문인데 이렇게 멋진 정원의 900만 번째 관람객으로 선정되어 기쁘고 감사하다”며 소감을 밝혔다. 노관규 이사장(순천시장)과 정병회 순천시의장은 방 씨 가족에게 순천사랑상품권 100만 원과 쉴랑게 숙박권을 전달했다. 순천사랑상품권은 2023순천만국제정원박람회 이신근 후원회장이 후원했다. 노관규 이사장(순천시장)은 “대한민국 새로운 역사를 쓰고 있다. 억지로 오라고 해도 900만 명이 올 수 없는데 서울 인구가 통째로 다녀가신 셈이다. 정원박람회 사랑해주신 국민 여러분 감사드리고, 오늘 특히 광주와 대구 영호남 사돈끼리 정원박람회 오셔서 900만 번째 관람객이 되셨다. 축하드린다.” 함께한 정병회 의장 또한 “새로운 신화를 이뤄낸 날을 함께할 수 있어서 영광이고 가족 여러분 축하드린다. 순천 역사에 새로운 이정표를 쓰신 노관규 시장님과 우리 공무원 여러분께 정말 고생 많으셨다.”고 격려를 전했다. 2023순천만국제정원박람회는 지난 4월 1일 개막해 10월 31일까지 214일 간의 긴 박람회 여정을 이어가고 있다. 폐막이 10여 일 앞으로 다가왔으나 억만송이 국화로 가득 채워진 국가정원, 가을바람에 코스모스가 넘실대는 도심 속 경관정원, 은빛 갈대와 겨울철 진객 흑두루미가 월동하는 순천만습지 등을 보려는 관람객이 계속해서 늘어나고 있는 추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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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천 동부직업전문학교 .... “사랑의 빵나눔” 봉사 선행 !!(한국매일경제신문=이백형기자)20일 동부직업전문학교(교장 임종대)는 50인분의 수제빵을 직접 만들어 희망과 사랑이 함께하는 세상을 만들기 위해 행복확산 이웃사랑 나눔봉사를 실천하고있는 순천반찬나눔봉사대에 기부실천한 선행 소식이 주위를 따뜻하게 물들이며 훈훈함을 주고 있다. 동부직업전문학교 이사장(한재현)이하 임직원, 교육원생들은 “정성껏 만든빵이 우리 이웃들에게 위로와 희망이 됐으면 좋겠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를 향한 다양한 사화공헌 활동을 이어 나가겠다“고 밝혔다. 한편, 순천반찬나눔봉사대(회장 이정관)는 ”어려운 경제 상황 속에서도 행복한 나눔을 실천해준 동부직업전문학교 이사장(한재현)이하 임직원,교육원생들에게 깊은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며, 후원해주신 사랑의 빵을 복지소외계층 아이들에게 전달하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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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암댐노인복지관 .... 순천시재향군인회 여성회 후원 "생신"잔치 진행 !!(한국매일경제신문=이백형기자)사회복지법인 K-water 나눔복지재단(대표이사 김지찬)이 운영하는 주암댐노인복지관(관장 문응연)은 순천시재향군인회 여성회 후원 생신잔치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복지관 이용 어르신 중 10월의 생일을 맞이하신 어르신들을 생신을 축하하며 장수를 기원함으로 행복한 노후생활을 보내실 수 있도록 돕기 위해 회원 11명이 참석하여 이용 어르신들을 위해 식사와 선물을 대접하였다. 순천시재양군인회 여성회 장명엽 회장은 “어르신들의 생신을 진심으로 축하드리며, 생신잔치를 통해 행복해하시는 모습을 보니 너무 기쁘고 건강하게 오래오래 행복하시길 소망한다.”고 소감을 말했다. 또한 주암댐노인복지관 관장 문응연은 “어르신들의 생신잔치를 후원해주신 순천시재향군인회 여성회에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지역사회 다양한 기관과 연계하여 다양한 서비스 제공을 통해 어르신들의 행복한 삶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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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천반찬나눔봉사대 .... 후원기업에 감사패 전달 !!(한국매일경제신문=이백형기자) 14일 순천반찬나눔봉사대(회장 이정관)는 2021년부터 매달 물품후원을 실천하고 있는 (주)이노테크 여인우대표에게 봉사대회원들의 작은 감사의 마음을 담아 감사패 전달식을 가졌다. 순천반찬나눔봉사대는 "행복확산 이웃사랑 나눔실천" 봉사란 슬로건으로 지역내 사각지대에서 도움의 손길이 필요한 취약계층 가정에 월1회 7종류의 반찬을 (1인기준 15일분량) 회원들의 작은 손길을 모아 시장도 보고 반찬을 직접 정성껏 만들어 후원을하고 있는 작은거인들이 모인 봉사단체다. 후원기업인 (주)이노테크 여인우 대표는 더 큰 나눔을 실천하고 계시는 분들이 있는데 이런 감사패를 받고 보니 부끄럽고 책임감이 더 무겁게 느껴진다며 앞으로도 물질적인 후원뿐만 아니라 나눔실천 봉사활동에도 최선을 다하겠다. 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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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water나눔복지재단 주암댐노인복지관 .... 한국문화예술위원회 지원 신나는예술여행 !!(한국매일경제신문=이백형기자)사회복지법인 K-water 나눔복지재단(대표이사 김지찬)이 운영하는 주암댐노인복지관(관장 문응연)은 한국문화예술위원회 지원, 국악실내악단 국악 앙상블 주관으로 ‘청춘 열정 배달부’ 공연을 진행 했다고 26일 밝혔다. 이번 공연은 문화 소외지역 및 소외계층 예술 향유 전달과 현대인들의 입맛에 맞는 국악 작품을 연구하기 위해설립된 국앙 앙상블에서 판소리,민요 메들리, 젊은 청춘 악사들의 사물놀이 등 다양한 국악 공연을 진행하였다. 공연을 관람하신 김근아(가명) 어르신께서는 “이웃들과 함께 신나는 국악 공연을 즐기며 행복을 느낄 수 있어 너무 좋았다.”며 소감을 밝혔으며, 주암댐노인복지관 문응연 관장은 “신나는 공연을 보여주신 국악앙상블에 감사하며, 앞으로도 어르신들의 행복하고 즐거운 노후를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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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도영화제 시즌1 순천, 공식 기자회견으로 개막 신호탄 !!(기동취재부=이백형기자)10월 11일 개막을 앞둔 <남도영화제 시즌1 순천>이 기자회견을 열고 남도영화제 개최 의의, 영화제 특징과 방향, 개막작 및 전체 상영작 라인업을 발표했다. 21일 순천시청 대회의실에서 열린 공식 기자회견에는 노관규 순천시장과 박정숙 남도영화제 사무국장이 참석했다. 첫 시즌을 맞아 ‘남도 Everything’이란 슬로건을 내건 남도영화제 시즌1 순천은 ‘영화의 정원을 거닐다’라는 컨셉으로 남도의 매력과 영화를 엮어 다채로운 영화축제가 펼쳐질 예정이다. 노관규 순천시장은 첫 시즌을 정원의 도시 순천에서 개최하게 된 의의를 소개하며 “정원에 종합예술인 영화를 더해 우리가 지향해야 할 일류 도시의 표본을 만들겠다”라면서 “개막식 장소인 오천그린광장에서 가을밤과 함께 돗자리를 펴고 즐길 수 있는 남도영화제는 영화인들뿐 아니라, 순천을 방문하신 모든 분들께 특별한 경험을 선사할 것”이라 말했다. 박정숙 남도영화제 사무국장은 “일상과 삶, 자연과 사람에 대한 새로운 감수성과 미래적 시선을 담은 영화들을 준비했으며, 영화제 기간뿐 아니라 영화제를 준비하는 전 기간에 걸쳐 도민이 참여할 수 있는 참여협력사업들도 동시에 진행하고 있어 200만 도민이 함께 만들어가는 영화제가 될 것”이라 밝혔다. 첫 시즌 개막작은 정다운 감독의 ‘땅에 쓰는 시’가 선정됐다. 대한민국 1세대 할머니 조경가 정영선에 관한 작품으로, 한국의 도시화와 난개발 속에서 공공 조경프로젝트를 담당하며 아름다운 한국의 자연이 후세에 전달하기 위한 소망을 땅에 써내려간 이야기다. 이 밖에도 ‘김승옥, 안개, 무진’이라는 특별기획도 준비됐다. 남도영화제 시즌1이 순천에서 개최되는 만큼, 김승옥 작가의 소설 ‘무진기행’을 원작으로 하는 3편의 영화 상영과 김승옥 작가와의 필담, 가수 정훈희의 영화 <안개> 주제곡 가창, KBS 33기 성우 전승화의 <무진기행> 낭독 공연으로 구성된다. 남도의 매력과 영화를 엮어 다채로운 영화축제가 될 남도영화제 시즌1 순천은 오는 10월 11일부터 16일까지 6일간, 25개국 97편 내외의 영화가 오천그린광장, 조례호수공원, 가든스테이 쉴랑게, 순천시영상미디어센터, 전라남도동부청사 이순신강당, CGV순천에서 상영된다. 남도영화제 시즌1 순천에 관한 자세한 사항은 남도영화제 공식 누리집 (ndff.kr) 또는 남도영화제 운영위원회(061-727-2272)로 문의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