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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천시, 율촌1산단 한국형우주발사체 단조립장 최적 후보지순천시(시장 노관규)는 순천상공회의소(회장 이흥우)·율촌산단협의회(회장 정오용)와 함께 한국형우주발사체 단조립장 유치에 적극 나선다. 누리호 기술을 이전받은 한화에어로스페이스(주)는 새로운 단 조립장 설립을 위한 예비 후보지 중 한 곳으로 율촌1산단을 선정한 바 있다. 율촌산단협의회에 따르면 율촌1산단 내 예정부지는 2012년 준공 인가되어 기반시설이 완비되어 있고, 즉시 부지매입과 입주가 가능하다. 단 조립장 설립 계획 일정 내 차질없이 착공이 가능한 준비된 생산시설 부지라는 것이다. 특히, 기반시설이 완비되었음에도 땅값이 평당 40여만 원으로 저렴할 뿐만 아니라 전력, 용수공급이 충분하고 인근 산단 개발에 따른 관련 기업 입주로 인프라 확장이 가능해 추후 우주항공산업 배후 클러스터 조성에도 유리하다는 입장이다. 나로우주센터 접근성과 연관 산업 인프라도 이번 단 조립장 설립의 주요 고려사항으로 꼽힌다. 율촌1산단이 위치한 순천시는 나로우주센터와 사천을 잇는 삼각편대이자, 현대제철, 포스코, 초경량 마그네슘 생산시설 등 연관 산업체와 다수의 R&D 기관이 입주해 있는 곳이다. 또한 대한민국 대표 생태도시이자 교육·쇼핑·편의시설이 풍부해 직장·주거·힐링 여가가 가능한‘직주락(Work, Live, Play 樂)' 도시인 만큼, 직원들의 정주 여건까지 고려한다면 순천시가 가장 최적의 후보지가 될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더 나아가 광양만권 내에는 우주항공 연관 사업이 이미 집적되어 있고, 순천시는 전통적인 교육도시인 만큼 미래 첨단 인재가 충분히 확보되어 있어 한화에어로스페이스(주)가 그리는 백년대계를 함께 열 최적의 여건을 갖추고 있으며 주민과 기업, 대학과 지방정부 모두가 염원하는 숙원사업이자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남해안벨트 우주산업 클러스터로 지역 균형발전과 민간주도의 기회특구 사업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 순천시 관계자는 “우리 지역 유관 단체들이 발벗고 나서서 지역민의 전폭적인 지지와 열망을 담은 유치 동의서를 받고 있고, 순천시에 강력하게 유치를 건의해 각종 인허가 처리 단축 및 행·재정적 지원, 정주여건 제공에 지원을 아끼지 않을 예정이다”라며 “한화에어로스페이스(주)가 의뢰한 용역 조건에 부합된 현장평가 대비 등 모든 준비에 최선을 다할 계획이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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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막 30여일 앞두고 노관규 순천시장, 박람회장 전역 현장점검(재)순천만국제정원박람회조직위원회 노관규 이사장(순천시장)이 지난 26일 정원박람회장 전역을 돌아보며 총괄 점검에 나섰다. 2023순천만국제정원박람회 개막 한 달여를 앞둔 시점에서 박람회장 조성상황을 촘촘히 살펴 곧바로 실행체제로 돌입하는 전환점으로 삼기 위함이다. 특히 노관규 이사장(순천시장)은 지난 19일부터 5박 7일간 박람회장 사후활용과 박람회 이후 도시의 큰 그림을 어떻게 그려나갈지, ‘일류 순천’으로 도약하기 위한 접목점을 찾기 위해 독일 출장을 나선 바 있다. 선진도시에서 얻은 정원관리 노하우와 사후활용 밑그림을 기반으로 박람회장 세부공정과 문제점을 살피고, 현장에서 긴밀한 소통으로 빠른 대책을 마련해 4월 1일 손님맞이를 위한 완벽한 마무리 준비에 속도를 내고 있다. 이날 오천그린광장과 그린아일랜드, 동천, 풍덕들 경관정원 및 캠핑장 등 도심권 전역과 순천만국가정원, 그리고 박람회장 내 식음시설과 기념품숍까지 박람회장 전반에 대한 점검을 마쳤다. 노관규 이사장(순천시장)은 “2023정원박람회는 단순히 7개월간 열리는 국제 이벤트로 그치는 것이 아니다. 대한민국 도시발전의 새로운 이정표를 세우는 일이며, 수도권벨트의 짐을 나눠질 수 있는 유일한 곳인 남해안벨트의 허브 기능을 하게 되는 계기” 라며 “그렇기 때문에 박람회장의 완성도를 높이는 일이 중요하다” 라고 강조했다. 이어 “우리 직원들이 현장에서 굉장히 애쓰고 있지만 특히 안전사고에 있어서는 더욱 주의를 기울이고 현장감독과 안전관리에 철저를 다해달라”고 당부했다. 한편 박람회장 기반 공사는 90% 공정률을 보이고 있다. 조직위는 모든 기반공사와 화훼연출을 마친 뒤 3월은 리허설 기간으로 운영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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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동욱 의장, “전남 사랑애 서포터즈 활성화로 지역 발전 새 동력 창출하길”서동욱 전남도의장은 27일 전남도청 김대중 강당에서 열린 ‘전남 사랑애(愛) 서포터즈 응원대회’에 참석했다. 이날 행사는 '전남 사랑애 서포터즈' 100만 명 육성을 위한 응원대회로 농촌지도자회, 생활개선회, 4-H회 등 농업인학습단체가 함께한 가운데 전남 사랑애(愛) 서포터즈 설명에 이어 서포터즈 지원 MOU 체결, 응원 퍼포먼스 등 행사가 진행됐다. 서 의장은 축사를 통해 “전남 사랑애 서포터즈는 고향사랑기부제의 성공적 정착을 지원하며 2023순천만국제정원박람회, 2023국제농업박람회, 제104회 전국체육대회 등과 함께 전남 관광의 새로운 동력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특히, “올해부터 본격 시행되는 고향사랑기부제는 저출산과 인구 유출 등 지방의 위기가 심각한 상황에서 도내 생산품 판매와 관광객 유치에 크게 기여할 것이다”며 “열악한 지방재정을 보완해 지역 간 균형 발전에 도움이 될 것이다”고 강조했다. 이어, “이 자리에 함께하신 농업인 여러분도 고향사랑기부제에 더욱 많은 관심을 주시길 바라며 더불어 전남 사랑애 서포터즈 활동에도 적극적으로 동참해 주시길 당부드린다”며, “전남도의회에서도 고향사랑기부제가 안정적으로 정착해 고향과 지역 발전에 이바지할 수 있도록 관심과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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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천만국가정원이 순식간에 검은 연기로 뒤덮혔다.순천만국가정원 호수정원 신축공사장 화재발생 24일 순천소방서에 따르면 이날 오후 1시54분경 순천만국가정원 호수정원 신축공사장에 쌓아둔 스치로폼 더미에서 불이 났다. 검은 연기와 함께 소방당국에 신고 잇따랐으며 소방당국은 신고 접수 25분여만에 소방차 15대와 소방대원 40여명이 동원되 완전 진화했다. 이번화재로 인명피해는 없지만 소방당국 추산 1500만원의 재산상의 피해를 본것으로 파악되고 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현장 관계자 등을 상대로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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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도, 광양항 인근 산단부지 조성사업 현장 점검전라남도가 투자를 희망하는 기업에 부지가 적기에 공급되도록 광양항 인근에 조성 중인 산단 조성 추진 현황을 점검했다. 박창환 전남도 정무부지사는 22일 율촌2산단, 융복합물류단지, 세풍산단 등을 방문해 추진 경과를 살피고 관계자를 격려했다. 율촌2산단에서는 사업 시행자 지정 및 준설토 확보 등 당면 현안 해소 방안을 조속히 마련해 차질 없이 공사가 추진되도록 주문했다. 박 부지사는 “율촌융복합물류단지는 여수국가산단과 인접한 우수 입지 여건을 갖춘데다, 복합산업물류 거점 단지로서 중요성이 있다”며 “광양항부터 율촌산단까지 연결도로 건설과 연계해 시너지를 창출하도록 관계기관과의 긴밀한 협조가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융복합물류단지는 올해 하반기 착공 예정이다. 2030년까지 6천483억 원을 투입해 332만㎡의 대규모 부지를 조성하게 된다. 지난해 국비 건의 활동을 통해 올해 39억 원의 공사비를 확보했다. 세풍산업단지는 양질의 여건을 갖춘 부지를 제공함으로써 올해 이차전지 업체 입주 계약을 시작으로 가시적 성과가 나타나고 있다. 박 부지사는 “좋은 기업을 유치하기 위해서는 사업 부지 확보가 선행돼야 한다”며 “여수광양항에 조성 중인 대규모 부지를 적기에 공급해 기업 유치 및 물동량 창출에 기여하도록 선제적으로 업무 처리를 해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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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자리 정보를 한눈에 ‘전남일자리협의체’ 출범전라남도는 22일 고용노동부와 22개 시군, 전남테크노파크 등 출연기관, 유관기관 등 일지라 지원사업 추진 모든 기관이 참여하는 ‘전남일자리협의체’가 출범했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다양하게 흩어진 일자리 정보를 전남중소기업일자리경제진흥원이 통합 관리해 구인기업과 구직자에게 일자리 정보를 적기에 알기 쉽게 제공할 방침이다. 이날 첫 회의에선 협의체 취지와 역할에 관한 이해를 구하고 일자리 정보의 상호 공유 및 기관 간 협력 방안, 구인기업이나 구직자의 정보 접근성 제고 방안 등에 대한 의견을 나눴다. 일자리 정보는 향후 전남일자리통합정보망(https://job.jeonnam.go.kr)을 통해 실시간으로 구인․구직자에게 제공한다. 또 인터넷 접근성이 떨어지는 고용 취약 계층을 위해 ‘일자리콜센터’를 운영해 일자리 사각지대가 없는 촘촘한 도민 일자리 안전망을 구축할 계획이다. 이성희 전남중소기업일자리경제진흥원장은 “오늘 협의체에 참여한 유관기관과 협력을 더욱 강화해 도민에게 유용한 일자리 정보를 신속하게 제공하겠다”며 “구인기업․구직자가 한 곳에서 일자리 문제를 해결하도록 원스톱 지원체계를 구축해 일자리 지원 중추기관 역할을 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전남중소기업일자리경제진흥원에서 일자리 지원업무를 하는 ‘전남일자리플랫폼’은 순천 신대지구에 지난해 3월 개소한 이후 ‘전남일자리종합지원센터’, ‘전남신중년일자리지원센터’를 운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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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정원박람회 개막식 ‘대국민 초청 참여단’ 공개 모집(재)순천만국제정원박람회조직위원회(이사장 노관규, 순천시장)는 3월 31일, 동천 ‘물 위의 정원’수상 특설무대에서 열리는 ‘2023순천만국제정원박람회’ 개막식에 참여할 국민을 공개모집 한다. 모집기간은 2월 23일부터 3월 5일까지이며, 국민이면 누구나 신청가능하다. 조직위는 선착순으로 접수하되 지역별로 참여자를 안배하여 초청 참여단 3천명을 최종 선정할 계획이다. ‘2023정원박람회 개막식’은 10년 만에 다시 열리는 정원박람회의 시작을 알리는 행사이다. 생태의 보고인 순천만을 모티브로 동천과 수상 정원인 ‘물위의 정원’ 전체를 하나의 무대로 삼아 화려한 막을 열게 된다. 특히 지난 4일, 박람회 ‘붐업(UP)페스타’에서 먼저 공개된 저류지를 정원으로 바꿔낸 ‘오천그린광장’과 차만 다니던 아스팔트 도로가 푸른 잔디길로 변신한 ‘그린아일랜드’는 개막식 관람석이 돼 새로운 광장 문화와 정원 커뮤니티 모델을 보여줄 전망이다. 최종 선정된 대국민 초청 참여자는 개막식 특설무대와 인접한 그린아일랜드에서 생생한 개막식(식전 공연, 주제공연과 K-pop 축하공연) 현장을 마음껏 즐길 수 있다. 참여를 희망하는 경우 정원박람회 및 순천시 누리집 공지사항에서 신청서 및 개인정보 동의서를 다운받아 작성하여 이메일(myselfhun@korea.kr)로 제출하면 된다. 그 외 신청에 관한 자세한 사항은 박람회 누리집(www.2023expo.or.kr)과 순천시 누리집(www.suncheon.go.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한편 조직위는 코로나 의료진, 분교 등 특수학교 학생, 꿈의다리 참여자, 청년 창업자, 교환 대학생 5개 부문으로 나눠 희망 초청자를 별도 선정하여 개막식에 초청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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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천 대표 디저트 맛집을 찾아, 제8회 순천미식대첩 개최순천시(시장 노관규)는 최근 미식 트렌드인 디저트를 주제로, 순천 대표 제빵·제과 맛집을 선정하는 제8회 순천미식대첩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순천미식대첩은 다양한 지역 농특산물을 활용한 요리 경연대회를 통해 순천을 생태미식도시로 홍보하고자 2018년부터 개최해 올해로 8회째를 맞는 음식 경연대회이다. 참가를 희망하는 관내 음식점(프랜차이즈 제외)은 3월 9일까지 음식설명서를 포함한 참가신청서를 순천시 농식품유통과 미식개발팀(061-749-4833)으로 접수하면 된다. 1차 서류 심사와 2차 현장 심사를 거쳐 부문별 10개 팀을 선정해 시상한다. 시는 지난해까지 닭구이를 포함한 11개 주제로 112개 음식점을 선정해 현판을 부착하는 등 미식대첩에서 선정된 음식점을 순천 최고의 맛집으로 홍보하고 있다. 특히, 올해 개최하는 제8회 순천미식대첩은 MZ세대의 필수 코스인 제빵·제과분야를 통해, 특색 있는 순천 대표 디저트 맛집을 명소화할 예정이다. 순천시 관계자는“순천시는 계절별 지역농산물이 다양하고 먹거리가 풍부한 미식도시임이 그동안 순천미식대첩 및 전국음식경연대회를 통해 입증되었다”며“박람회 기간 동안 순천을 찾은 방문객이 순천의 맛을 기억하며 다시 순천을 찾을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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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년정책 궁금했지? 정답은 ‘순천시 청년정책 114!’순천시(시장 노관규)는 청년들에게 필요한 정책을 지원받을 수 있도록 정보를 모아 ‘순천시청년정책 114’를 발간해 온오프라인으로 배포한다고 밝혔다. 청년정책 통합홍보책자에는 ▲결혼임신출산 ▲귀농귀촌 ▲문화복지역량강화 ▲생활안정자립기반 ▲주거 ▲창업취업일자리 ▲청년활동상담공간 분야 등 84건의 정책이 담겼다. 순천시청년정책 114의 이름은 전화번호를 안내하던 114의 기능을 청년정책에 적용하여, 순천시 청년들이 홍보책자의 도움을 받아 누구나 원하는 청년정책을 한눈에 알기 쉽게 한다는 의미다. 책자는 순천시청 누리집에서 열람하거나, 24개 읍면동 행정복지센터, 8개 시립도서관과 93개 작은도서관, 7개의 관광안내소, 순천시청년센터 등에서 볼 수 있다. 순천시 관계자는 “지원대상, 신청방법, 문의처 등이 소개되어 있는 순천시 청년정책 114 책자를 통해 청년 누구나 필요한 지원정책을 놓치지 않고 받기를 바란다”라며, “앞으로 젊은 도시 순천을 위해 종합적인 청년 시책을 추진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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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양시, 상수도시설 보안강화에 나서광양시는 시민에게 수돗물을 생산, 공급하는 용강정수장과 마동정수장을 비롯한 관내의 상수도 가압장과 배수지 등 상수도시설에 대한 보안 강화에 나선다고 22일 밝혔다. 이는 정인화 광양시장이 지난 1월 27일 현장행정의 일환으로 용강정수장을 방문한 당시 관계 공무원들에게 내린 특별지시에 따른 조치로, 시민의 생명과 안전에 관한 것이라면 한 치의 소홀함도 없어야 한다는 시장의 시정철학이 반영된 결과이다. 이를 위해 상수도과는 지금까지 상수도시설 경계 중심의 보안과 방호에 힘써 왔으나, 이번 지시사항을 계기로 기존의 경계장비를 보완하고 유사시 발생할 수 있는 시설 침입에 대한 대응방안도 추가로 마련해 나가기로 했다. 시는 상수도시설 보안강화 기본계획을 수립한 데 이어 정수장의 출입 통제 매뉴얼을 보완해 출입을 엄격히 통제하는 한편, 청원경찰과 당직자들의 방호 장비를 보완하고 유사시를 대비한 외부 지원체계도 구축할 계획이다. 또한, 올해 상반기 중 정수시설 내 CCTV와 외부침입에 대비한 감시시설을 확충하고 외부 가압장 및 배수지는 이미 운용 중인 CCTV 감시시스템과 무인경비시스템 외에도 정기적인 현장점검과 순찰 활동을 강화해 나갈 방침이다. 김세화 상수도과장은 “시민들께서 안전한 수돗물을 공급받으실 수 있게끔 시설 보안에 대해 하나부터 열까지 세세히 점검하고 보완해 나가겠다”며 “다만 그 과정에서 정수시설 출입이 엄격히 제한되는 등 시민 불편이 발생할 수 있으나 이를 최소화할 방법도 강구 해 나갈 계획이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