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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도-전남교육청, 교육격차 해소 · 인재육성 ‘협력’▲ 전라남도(도지사 김영록)와 전라남도교육청(교육감 김대중)이 지역의 인구감소 위기를 극복하고,교육격차 해소 및 지역인재 육성을 위한 협력 (사진=전라남도교육청 제공) 전라남도(도지사 김영록)와 전라남도교육청(교육감 김대중)이 지역의 인구감소 위기를 극복하고, 교육격차 해소 및 지역인재 육성을 위한 협력을 더욱 강화해 나가기로 했다. 두 기관은 19일(월) 전남도청 정철실에서 김영록 도지사와 김대중 교육감을 비롯한 주요 간부들과 협의회 위원이 참석한 가운데 ‘2022년도 전라남도교육행정협의회’를 갖고, 아동·청소년 중 지원이 절실한 계층 지원과 지역 특성을 고려한 교육 강화를 위해 협력이 필요하다는 데 인식을 같이했다. 또한, 4차 산업혁명과 포스트코로나 시대 교육환경 변화에 대응해 전남에서 배우고 전남에서 머물면서 지역을 이끌어 갈 미래인재 육성, 지역특화 전략산업에 맞는 맞춤형 교육 시스템 구축·지원을 위해 공동 노력하기로 했다. 이를 위해 △ 나주혁신도시 내 IB 교육과정 도입 △ 장애 아동·청소년 성 인권 교육 공동 추진 △ 지역아동센터 활성화사업 방과후 프로그램 지원 △ 전라남도 권역별 직업계고 취업지원 통합운영 △ 공공도서관 건립을 위한 전라남도 보조금 지원 등의 안건을 협의했다. 김대중 교육감은 “인구감소로 절대적 위기에 처해 있는 전남교육이 이를 극복하고 미래를 선도하기 위해서는 전남교육 전반의 패러다임 전환이 요구된다.”며, “교육격차를 줄이고 지역 특성과 학생 수요를 반영한 맞춤형 인재 육성을 위해 더욱 힘을 합해 나가자.”고 말했다. 김영록 도지사도 “세계와 경쟁하는 위대한 전남을 만드는 데에는 학교와 지역, 지자체와 교육청 간 협력이 필수”라며, “전남의 학생들이 꿈을 마음껏 펼칠 수 있는 무대를 전남도와 교육청이 함께 만들어 가자.”고 강조했다. 한편, ‘전라남도교육행정협의회’는 전남도와 교육청이 미래인재 육성과 교육여건 개선에 관한 사항을 협의·조정하기 위해 운영되고 있으며, 지금까지 42건의 협력사업을 발굴해 추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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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천 대장동 재현? - 기부채납 ”꼼수” 주장사진- 조곡동어반타워 앞 도로개설공사중 모습 e편한세상 순천 어반타워는 전남 순천시 조곡동 634번지 일원에 들어서며, 지하3층~지상 최고 25층, 10개동, 전용면적 84~112㎡ 총 632가구며 입주 예정일은 2023년 2월이다. 조곡동 e편한세상 2차아파트가 입주일은 다가오는데. 1종주거지역이 3종주거지역으로 변경 경위가 밝혀지지 않은 가운데. 특혜의혹은 사그라지지 않고 있다. 26일 순천시에 따르면 “조곡동 e편한세상 2차아파트 1종주거지역의 3종 주거지역으로 변경 해준 이유는. ”순천시에서 개발이 예정되어 있는 단지앞 4차선 도로를 용당동부터 동천방향의 원도심교통여건이 개선될 예정으로 전남도의 사회간접자본(SOC) 역점사업인 경전선 송정역-순천역 구간의 단선전철 용역 타당성이 통과되어 기본계획이 착수 되어 있었는데. 시행사인 ㈜정원(본사 광주지역)이 사회간접자본(SOC) 도로개설 공사 대가인 기부채납 조건으로 3종 변경을 허가 해 주었다고” 답변 했다. 그러나 이를 두고 특혜라고 지속적으로 주장하고 있는 A씨 (남)는 “민간 사업자를 위해 순천시가 도로개설공사를 위한 땅값보상을 해주었는데. 정작 순천 어반타워 시행사인 ㈜정원은 도로 공사비를 분양가에 포함시켜 버려. 기부채납 하겠다는 공사비는 정작 e편한세상 2차아파트 을 분양받은 순천시민 부담으로 떠 않으면서 까지 굳이 1종을 3종으로 변경 해 주어야 할 이유가 없다며 꼼수기부채납으로 특혜를 받은 것 아닌가 의심스럽다고” 말했다. 그리고 A씨는 “이재명지사시절의 대장동은 성남시가 재원을 투자하지 않고 개발에 필요한 재원은 사업에 참여하는 시행사가 투자하여 개발이익금에 대한 분담은 e편한세상 2차아파트 의 ㈜정원과 분명 차이가 있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A씨 주장은 당시에 "환경․교통․교육영향평가 등 제반 행정절차가 제대로 지켜졌는지 매우 의심스럽다”며 "당초 저층 주택만 건립 가능한 1종 주거지역이 어떻게 고층아파트 건립이 가능한 3종 주거지역으로 변경되었는지, 그리고 그 과정에서 건설업체에 부당한 특혜는 없었는지 명확한 조사가 이루어져야 한다."고 주장 했다. 허석전시장 시절에 변경허가를 해준 사례로 특혜시비 문제가 제기되어 왔었는데. 당시 허석전시장의 3종변경 특혜에 대해 “특혜를 해 준 것은 맞다고 하면서 ”순천시에서 개발이 예정되어 있는 단지앞 4차선도로를 용당동부터 동천방향의 원도심 교통여건이 개선 것으로 판단 되어. 그렇게 해 주었다고 말했었다. “ 새로 취임 한 노관규시장은 취임 초 기자회견에서 “조곡동 e편한세상 2차아파트 1종주거지역의 3종 주거지역으로 변경사업은 특별히 문제가 많은 것으로 알고 있다고 하면서. 당시 순천도시개발위원들을 상대로 형사고발조치를 하겠다고” 문제를 제기 하였다. 해당 언론사는 특혜시비에 대해 감사원에 “순천조곡동 어반타워 1종에서 3종 종변경 위법사유가 있는지 와 공사비가 분양가에 포함되어 기부채납이 정당한지” 감사신청 의뢰 하였는데. “감사원은 ”순천시에서는 조곡동 공동주택(어반타워) 종변경과 관련 감사원에서 실시한 공익감사청구에 대한 검토 결과, 국토계획법 등 관계법령에 따라 적법하게 사무 처리를 했다는 사항을 확인하였고, - 또한, 주택법 제57조(주택의 분양가격 제한 등) 제1항 및 주택공급에 관한 규칙 제20조(입주자모집 승인 및 통보) 상 분양가 상한제 적용주택이 아니므로 승인권자(순천시)가 정해진 기준 없이 임의로 그 가격을 제한할 수 없는 사항으로 「감사제보의 처리에 관한 규정」에 따라 종결처리 하오니 양해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라고 답변 했다. 이런 논란에 대해 순천 어반타워 시행사인 ㈜정원에 관계자에게 질의를 했는데. 질의내용은 “기부 채납했다는 도로공사비가 분양가에 포함되었는지 질문에 대해 답변은 B관계자는 “민감한 사안으로 공개가 어럽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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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수시 “시민 과 시의원” 무시한 갑질 공무원 지적 일어.사진 여수시 제공-“정기명 여수시장은 여수시공무원들이 여수시민을 어떻게 존중할 것인지에 대해 진지하게 고민 해야". 여수시(정기명 시장)는 최근 7. 18자와 7. 22. 6급이하 소폭 인사를 단행하면서 해양항만레저과장은 율촌면 장으로 자리를 옮겼고 그 자리에는 뒷말이 많았던 소라면장이 신임 A해양항만레저과장으로 부임을 했다. 여수시의 항만레저과 는 해수욕장 관리와 레포츠행사. 문화축제행사가 많은 여름성수기에 '전문성을 갗추지 못한 해양항만레저 과장과 해양레포츠 팀장이 같이 동시에 교체' 된 건 공무원들 사이에도 의아스러운 일이란 의혹이 일고 있다. 그런 가운데 7. 29. 오후 4시에 해양항만레저 과장과 해양레포츠팀장 그리고 주무관이 참석하는 문화축제 행사건으로 그 행사를 주관하는 B회사 행사 관계자들에게 이번 담당 공무원들이 신임 과장과 팀장이 바뀌었으니 행사 계획에 대해 브리핑을 해달라는 요청에 의해 서울에 위치한 B회사의 대표와 관계자들이 서울에서 여수로 내려 왔다고 전한다. 그 자리에는 관심을 가지고 있는 여수시 지역구 C시의원도 같이 참석하기로 하여 여수시 공무원이 약속한 오후 4시보다 10분전인 3시 50분 에 해양항만레저과에 도착했었는데, 도착한 당시 상황은 해양항만레저과 의 책상 앞 회의탁자에서 해양항만레저과장, 해양레포츠팀장, 주무관 2명이 ‘만성리, 모사금해수욕장’ 관련하여 해양항만레저과 의 관계자들만 회의을 진행 하면서 약속 시간이 지연됐다. 사진 - 여수시 해양 레저과 모습 회의를 약속한 4시가 되어도 구석 좁은 탁자와 의자에 앉아 있던 지역구 시의원과 서울에서 출장을 행사 관계자 그리고 관련 민원인에게 어떤 이해와 양해도 없이 자신들만 회의를 하겠다고 하면서 정작 기다리는 당사자들에게 누구 한명 눈길도 주지 않았다고 당시 상황을 전한다. 약속시간보다 10분 이상 지난 시간에 구석에 앉아 기다리던 지역구 시의원이 같은 담당부서에 있던 여자주무관과 남자주무관에게 약속한 민원인들이 기다리고 있다고 전해 달라고 하였지만 아무 소용없었다고 한다. 오히려 자기들 끼리 더 큰소리로 회의를 하였고 약속한 시간 4시를 훌쩍 넘긴 오후 4시15분경에 지역구 시의원이 회의 중이던 해양항만레저과장과 해양레포츠팀장에게 다가가 여수시 시의원 신분을 밝히고 민원인들이 약속으로 기다리고 있다고 해도 “ 잠깐만 기다리라고” 하면서 자기들끼리의 회의를 계속 진행 했다고 한다. 그런 이후에도 회의가 끝나지 않아 시의원이 재차 4시에 약속을 한 민원인들이 기다리고 있다고 이야기를 하였는데. 그때 시간 까지도 해양항만레저과장과 해양레포츠팀장은 자신들의 의자에 앉은 채 있고 여수 시의원은 ‘서서 정중하게 민원인들이 기다리고 있다는 이야기를 하는 지역구 시의원’ 을 해당 과장은 얼굴을 쳐다보더니 아무런 말이 없이 자신의 책상으로 돌아가 의자에 앉아서 컴퓨터를 하였다고 한다. 대기하고 있던 서울에서 온 행사관계자인 민원인들은 과장과 팀장의 과장의 상식밖 행동에 깜짝 놀라면 상당히 무시당한 느낌을 받았다고 전했다. 서울시 공무원들과 비교를 했는데. 서울시 공무원들은 민원들에게 너무 친절해서 오히려 민원인이 미안할 정도라고 하면서 너무 비교된다고 한다고 지적 했다. 공무원들이 약속한 시간의 10분전부터 와서 기다리던 지역구 시의원을 포함한 민원인을 무시하는 갑질 공무원들의 모습은 분명 달라져야 한다고 지적 했다. 대기했던 주변 민원인들은 자신들이 무시 당한 사실보다 “여수시 시의원에 대해 여수시민들의 민의를 대표하는 공인으로 공무원에게 군림해서는 안 되지만, 시민들을 대리한 민원업무에 대해서는 분명 존중받아야 한다. 며. 그럼에도 불구하고 해양항만레저과장의 지역구 시의원을 대하는 태도를 보면서 일반 민원인들은 얼마나 무시 할 것 라는 생각이 든다고 말했다. 앞서도 종종 여수시 일부 공무원들의 상식에 맞지 않는 민원인을 대하는 태도는 여수시의 가장 문제점으로 지적 되고 있었다. 특히 인허가 부서의 공무원들은 마치 갑질을 하는 듯한 태도로 종종 민원인들의 입방아에 오르 내리며 민원제기로 인해 심지어 형사고소까지 이어지고 있다고 한다. 이런 여수시 공무원들의 태도에 대해 “정기명 여수시장은 여수시공무원들이 여수시민을 어떻게 존중할 것인지에 대해 진지하게 고민해야 할 것이라고 전했다. 뉴스타임 기사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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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광양시립 영세공원 입찰 비리 의혹사진 - 장사시설(시립 영세공원) 관리부실로 황토유실장면 광양시가 장사시설(시립 영세공원) 공모 과정에서 특정 업체가 입찰 되도록 공모 조건을 맞추다 보니 타 여러 업체들이 공모조건을 맞추지 못해 입찰공모를 포기하게 하여 입찰비리가 제기 되고 있다. 현재까지 20여 년 동안 특정 업체가 독점 운영을 하고 있어 광양시에 등록된 장사 업체 와 여러 관련단체들이 광양시를 비난을 하고 있다. 광양시립 장묘시설은 지난 2000년 1월 1일 전남 광양시 광양읍 직동 1길 300번지 에 준공하여 현재 제1묘역, 제2묘역, 봉안당, 제2봉안당, 화장장, 자연장, 봉안담 시설을 갖추고 영업을 하고 있다. 광양시는 2000년 시립 영세공원 공모 당시 이후 4년 주기로 공모 입찰하고 있다. 이 과정에 광양시가 공모 조건을 광양시 등록업체 중 공원묘지 운영 실적이 있는 업체로 공모 조건을 명시하다보니 경쟁업체들은 공모 조건이 한정되어 공모조차도 하지 못한고 있어 꾸준히 지적이 일고 있다. 이렇다보니 광양시가 이 업체에게 독점 운영을 부추기고 있다는 지적과 함께 경쟁 업체들의 불만의 목소리가 높아지고 있는 실정이다. 광양시는 (재)광양영세공원에 1년 운영비로 5억8천2백만원 민간위탁금으로 지불받고 있으나 예산 집행에 투명성 결여와 이로 인한 시립 영세공원의 감독 또한 부실한 것으로 드러나고 있다. 이런 사실에 대해 취재한 결과 “광양시 노인 장애인과 관계자는 시립영세공원을 점검했지만 아무런 문제가 없다고 말하고 있다” 하지만 시립 영세공원을 주변을 보면 조경을 했던 나무들은 수 년 동안 관리를 하지 않아 고사 되고 있으며 묘지는 언제 풀을 베었는지 높게 자라 보기가 흉할 정도다. 또한 주변 황토 흙은 산더미처럼 쌓여 비가 오면 그대로 쓸려 내려가 유실되기 직전이다. 이렇듯 광양시의 관리 감독이 허술한 것으로 드러났다. 인근 순천시나 여수시 시립 영세공원을 보면 시가 직영으로 운영을 하고 있어 관리감독이 철저히 이루어 진 것과 달리 광양시만 민간 위탁을 고집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나고 있다. 오는 12월이면 A장사시설업체와 광양시간의 시립 영세공원의 민간위탁계약기간이 4년으로 끝나면 새로운 재공모가 이루어진다. 이번에 재공모 조건을 타 지역에 맞추어 수정하지 않으면 특정업체의 독점 운영이 불을 보듯 뻔 한 사실일것이라고 주변업체들의 원성이 높다. 이런 지적에 대해 해당 광양시 관계자는 “잘못된 부분은 실태를 확인하고 시정토록 하겠다고” 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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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천 조곡동 동천 대림 어반타워 앞 동천이 죽어 가고 있다고 주장.사진 - 두 동강난 동천” 신축 공사중 조곡동 대림 어반타워 앞 동천 에 방치된 잡석과 페우란탄 제거현장. 맞은편에 도로 개설현장 순천시 조곡동 634번지 일원에 ‘e편한세상 순천 어반타워’신축 아파트 공사 중인 가운데. 시공사인 대림 e편한세상이 용당동 방면에서 조곡동 동천 방향으로 도로 개설 공사 중 이다. 22일 순천 조곡동 신축주인 ‘어반타워’ 앞 동천에 아파트 진출입로 개설로 인해 동천 에 도로 폭을 넓히는 과정에 양쪽 수로를 좁혀 수로에 흐름을 지연 시키는 현장으로 아파트방면에서 내려오는 폐수를 차단하는 임시 둑에 여러 환경오염을 시킬 수 있는 폐잡석과 녹슨 철골 들이 방치 되어 있는 등 수질오염의 가능성이 있어 동천이 죽어 가고 있다고 주장을 하고 있다. 제보에 의하면 ‘이 도로가 아니라도 다른 방향 길을 막을 수 있음에도’ 굳이 이 길을 택한 것은 꼼꼼히 살피지 않은 순천시 행정의 난맥상으로 보인다는 지적을 하고 있다, 문제의 현장에는 용당동에서 조곡동 동천 방향으로 아파트진출입 도로개설 공사 중에 동천으로 유입 될 각종 폐수유입을 막기 위해 둑을 쌓았는데. 각종 아스콘과 폐석 그리고 녹슨 철근으로 막고 있어 지나가는 주민들이 보아도 동천에 수질오염을 주고 있는 광경이었다. 사진- 오탁방지망설치 “두 동강난 동천” 모습 이에 대해 순천시 하천과는 취재 이후 현장 확인 하겠다는 답변을 했다. 현장 맞은편에는 조깅로 바닥에 우라탄 철거 공사현장에는 상당량의 폐우라탄 폐기물이 널브러져 있었으며. 주변에는 아스콘을 포함한 잡석을 그대로 방치하고 있다. 여름철에 다가 올 장맛비에 여러 환경오염물질이 동천에 유입될 것으로 확인 되며 현장에 폐 우라탄 부스러기가 유입 된다면 동천 생태계에 피해를 줄 것으로 확인 된다. 이에 대해 공사 주관부서인 2023정원박람회 조직위원회에 담당자는 공사 전에 관계부서을 통해 협의한 내용에도 환경영향평가 항목에 없는 협의 내용으로 실시계획인가를 받아 문제가 될 게 없다고 주장 했다. 공사감독 감리인 ‘(주)도하엔지니어링’은 서울에 회사를 두고 있어 공사현장에 관리감독 담당으로 공사 관리 및 감리는 현장에 상주하고 있어야 하지만 현장보다 멀리 떨어져 있는 현장사무실에 근무하고 있다고 하여 여러 가지 부실 관리에 대한 책임소재를 확인해야 한다는 주장들이 있다. 이런 상황에 대해 주변 에 거주 하고 있는 주민 A씨는 “두 동강난 동천에 물고기 못살겠다고. 아우성인데도. 이를 확인 하지 않고 있는 관계는 부서 간에 소통부재도 문제지만. 그로 인한 환경인재가 눈앞에서 벌어지고 있는 실정 이라며. 순천시는 수수방관 하고 있어” 주변 주민들의 원성이 높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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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양시 A중마동장 게이트볼 회원들에게 횡포 심각<사진설명> 광양시 중마동 동장이 임의로 제작한 ‘광양시 중마게이트볼장 이용 규약’과 ‘게이트볼 회원 가입 신청서’ 원본 광양시 중마동에 위치한 중마 실내게이트볼장을 이용하고 있는 시민 약 50여 명이 4개월째 체육관문을 봉쇄 하는 바람에 큰 불편을 겪고 있다. 9일 중마동 위치한 중마 실내게이트볼장이 문이 굳게 닫혀있는 이유에 대해 중마동 A동장은 실내게이트볼장을 사용하려는 협회 회원들과 동우회 회원들의 분쟁 때문에 이용을 제지 하고 있다고 밝혔다. A동장은 분쟁의 이유에 대해 “실내게이트볼 회원이 가입되어 있는 4개 단체가 있는데. 실내게이트볼장은 2곳과 사무실 2개실이 있는데 서로 사용하겠다고 하는데. 서로들 협의가 안 되어 4개월째 체육관문을 잠겨 있다고” 말했다. 이에 대해 협회 측 관계자는 “동장 임의로 ‘게이트볼장 이용규약’을 만들어 회장 선출 및 임기까지 정해 ‘논란’이 되고 있는데. 체육시설 4개월 넘게 폐쇄조치 후 30명 이상 가입신청 있어야 개방한다는 ‘횡포’를 부리고 있다고 강변했다 그로 인해 광양시 중마동에 위치한 중마 실내게이트볼장을 이용하고 있는 시민 약 50여 명이 4개월째 체육관문을 봉쇄 하는 바람에 큰 불편을 겪고 있다고 주장 했다. 광양시 동네체육시설 관리 조례 제3조(관리원칙)는 ①시장은 경기・행사 개최 등에 지장이 없는 범위 내에서 모든 시민이 사용할 수 있도록 동네체육시설을 개방해야 한다.②시장은 모든 시민에게 사용의 기회를 공정하게 부여하여야 한다. 고 되어있다. 그러나 중마동에 A동장이 게이트볼 장을 이용한 비회원과 정회원간 분쟁이 있다는 이유로 그동안 이용하고 있는 실내게이트볼장 시설을 동장 임의로 지난 2월부터 지금까지 약 4개월간 폐쇄해놓고 체육시설 개방을 요구하는 게이트볼회원들의 언성이 높아지자 또 다른 횡포를 자행하고 있다는 것이다. 그러면서 A동장은 ‘광양시 중마게이트볼장 이용 규약’이라는 광양시조례에도 없는 규약을 만들어 이용자 대표들에게 배부하고 서명을 해오라는 압박을 가하여, ‘게이트볼 회원 가입 신청서’까지 작성 30명 이상 가입 신청서를 제출하라는 명령을 내렸다는데. 광양시조례에는 광양시에 거주하는 주민의10명 이상이면 회원가입이 가능 하다고는 조례를 무시하는. A동장은 광양시장에게 시설관리를 위임받아 시설에 대한 관리를 해야 하는 직분을 망각 했다고 성토를 했다. 심지어 체육시설을 이용하는 클럽 회장까지 중마동에 담당자(공무원) 입회하에 선출하도록 규정하고 선출된 회장 임기까지 정해 주고 있어 게이트볼 단체에 원성을 사고 있다. 중마동장이 작성한 규약 내용을 보면 제1조(목적) 이 규약은 광양시민들의 건전한 여가선용, 친목 도모 및 건강증진을 위하여 게이트볼장 규약에 관한 사항을 정함을 목적으로 한다. 게이트볼장의 이용대상 제2조(이용대상)는 다음 각 호의 사람으로 한다. 1순위, 광양시 중마동에 주소를 두고 1년 이상 거주하는 일반 시민 2순위, 광양시 중마동에 주소지를 두고 있는 일반 시민 3순위, 광양시 중마동 인접에 거주하는 일반 시민(골약동, 광영동, 금호동)으로 지역을 동장 관활 지역으로 제한해 놓았다. 광양시 동네체육시설 관리 조례 ‘제2조 6항에 “시민”이란「지방자치법」 제12조에 따라 광양시의 구역 안에 주소를 둔 주민을 말한다.’로 되어있다. 그러나 동장은 본인 임의의 규약을 만들어 지역을 구분하고 있어, A동장이 만든 규약 제3조 ①항을 보면 회원 단체구성 요건은 30인 이상을 원칙으로 한다. 고 정해 두었다. 또한 제4조(회장 선출 및 임기) 1.회장 선거는 게이트볼장 담당자 입회하에 무기명 투표로 하며, 2.회장 임기는 2년으로 하고, 1회에 한하여 연임할 수 있다.로 정해 놓고 있다. 이 규약은 회원 단체는 물론 광양시 전 체육 단체를 무시한 동장의 직권 남용이고 엄연히 행정 횡포라 할 수 있다고 주장 한다. A동장의 횡포는 이뿐만 아니라고 했는데. ‘게이트볼 회원 가입 신청서’를 제작 회원 가입을 강요하고 있어 동장의 갑질 행정에 시설을 이용하는 자들에게 심한 정신적 부담을 또한 주고 있다고 한다. A동장의 이런 형태를 관계 담당 부서인 체육과에서도 이미 알고 있어도 손을 놓고 있으며, 현재 광양시 행정을 책임지는 부시장 역시 지난 7일 전라남도게이트볼협회 임원들이 항의방문, 상황을 설명했음에도 나 몰라식 방관을 하고 있어 비난을 사고 있다. 이런 형태와 행정 횡포는 비단 게이트볼 단체만이 격는 아픔을 광양시 체육 단체도 묵고해서는 안 될 일이라고 라고 말했다. 이에 따라 전라남도게이트볼협회는 “현재 법률 검토 중”이라고 말해 이런 미숙아 형태의 광양시 행정이나 처신에 개탄하고 있다. 게이트볼 협회 측 관계자는 “A동장은 중마동 주민들을 위하여 있어야 하는데. 중마동 주민들이 동장을 위해 거주한 것 아닌가 판단하는 형태가 안타깝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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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년 국제정원박람회에 무엇을 알릴 것인가?사진 - ‘나라꽃 무궁화를 전 세계 홍보중 산림청은 6월 호국의 달을 맞아 ‘나라꽃 무궁화를 전 세계에 알리기 위하여 우리나라에 주재하는 외국 대사관 및 관저에 무궁화 심기를 확대 추진하며 첫 번째 행사로 2일 주한 모로코 대사관저(이태원 소재)에 산림청 관계자들과 모로코 대사가 참여한 가운데 무궁화를 심었다. 3일 산림청은 세계적으로 무궁화속에 속하는 식물은 200여 종이 있는데 국내에서는 무궁화, 황근, 부용, 하와이무궁화 등이 해당된다며 이날 심은 무궁화는 홍단심계의 ‘삼천리’와 ‘충무’ 각 1그루로, 꽃잎이 분홍색인 홑꽃이며, 7월 초부터 70~80일간 핀다고 밝혔다. 우리나라 꽃 무궁화를 보급하고 진흥키 위해 ‘무궁화동산 조성’, ‘무궁화 전국축제’, ‘무궁화 분화 품평회’, ‘무궁화작품 공모전’ 등을 매년 추진하고 있다. 세종시도 우리나라를 상징하는 무궁화 꽃 도시를 만들기 위해 세종시가 발 벗고 나섰다. 세종시는 무궁화 양모장에서 키워낸 1~3년생 무궁화 묘목을 배부 사업의 일환으로 무궁화 식재를 희망하는 개인 유관기관 단체에 무궁화 28개 품종 5,227주를 배부와 무궁화 동산조성 사업, 무궁화 산업육성지원 등 사업도 진행 중이라고 한다. 수원시는 수원특례시의회 조미옥(더불어민주당, 금곡·입북동) 의원이 대표 발의한 ‘수원시 무궁화 명품도시 육성 및 지원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 조례’가 지난 27일 공포돼 시행된다.이 조례는 △무궁화 명품도시 조성을 위한 기본계획에 시민 참여 방안 포함 △무궁화 명품도시 조성사업 범위 확대 △무궁화 명품도시 조성사업에 공로가 있는 개인이나 단체 등 포상 및 시상금 지급에 관한 사항 △무궁화 명품도시 홍보를 위한 기념품 등 제작 및 시민 배포에 관한 사항 등을 담고 있다. 순천시는 제67회 현충일 추념식’이 오는 6일 오전 10시 순천만국가정원 내 현충정원에서 개최한다. 추념식에는 보훈가족을 비롯해 허석 순천시장과 시·도의회 의원 등 관계자 300여 명이 참석하는데. 순천만국가정원 내에서 하는 행사이기에 순천시도 순천만국가정원에 걸맞은 무궁화 꽃을 주제로 한 행사를 통해 무궁화 꽃을 알리고 무궁화 보급 확대와 무궁화 진흥사업이 보다 활성화 돼 순천만국제정원의 위상을 높일 필요가 있다는 의견들이 있다. 2023년 국제정원박람회에도 우리나라를 상징하는 무궁화 꽃을 핵심 콘텐츠로 조성해 전 세계인들에게 알리면서 “나라꽃 무궁화가 전국적으로 그리고 순천시민에게 사랑받는 꽃으로 무궁화보급 확대와 체계적인 관리를 통해 “ 무궁화 명품도시 조성 ” 하는데 적극 지원해야 한다며. (사)한국무궁화재배관리연합회 순천지회서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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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림청 22년 무궁화 우수분화 품평회 개최사진 산림청 제공- “나만의 무궁화”를 자랑하는 무궁화 사진 스토리 공모전 출품작 1등(김종동) • 작 품 명 : 나는 무궁화 산림청은 나라꽃 ‘무궁화’를 주제로 온 국민이 참여할 수 있는 축제를 개최한다. 17일에 산림청은 나라꽃무궁화의 아름다움과 우수성을 널리 알리고 무궁화에 대한 국민적 관심을 높이고자 매년 무궁화 전국축제의 주요행사로 “무궁화 우수분화 품평회”를 개최 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번 품평회에서는 전국에서 출품한 무궁화 우수분화를 출품 하여 우수작 선정 및 시상, 전시를 통해 나라꽃 무궁화의 아름다움과 우수성 홍보며 나라꽃 무궁화 전국축제(중앙행사)의 중요행사를 진행 하고 있으며. 무궁화에 대한 국민의 관심을 유도하여 나라사랑 정신 함양 및 나라꽃 무궁화 위상강화에 기여를 하고 있어 개최하다고 알렸다. “무궁화 우수분화 품평회” 일정으로는 8.10 (수) 무궁화 우수분화 품평회를 전문가와 축제 이벤트 참여자 중 선정된 일반시민이 현장에서 심사를 한다. 무궁화 우수분화 품평회에 선정된 작품들은 충청남도 보령시 머드광장 일원 (대천해수욕장) 제32회 나라꽃 무궁화전국축제인 “나의 꽃 무궁화, 세계로 피어나다”란 주제로 2022 보령해양머드박람회(2022.7.16.~8.15)와 연계 추진 한다고 알렸다. 이에 대해 정원박람회 도시 순천시도 무궁화 우수분화 품평회 에 대해 관심과 참여가 필요 하다는 지적이다. 내년 2023년 국제정원박람회를 개최 할 될 예정인 인데. 정작 나라꽃 무궁화 꽃에 대해 높은 관심을 가지고 나라꽃 무궁화 꽃을 국제적으로 알기 위한 노력이 필요 하며. 전국적으로 다양한 형태의 참여와 활동을 가져야 하다는 전문가들의 의견이 제기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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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대중 전남교육감 후보 “탄소중립에너지”지지선언사진 탄소중립에너지전남도민협동조합(이사장 박한규) 제공- “탄소중립에너지”지지선언 장면 김대중 전남도교육감 후보는 탄소중립에너지전남도민협동조합(이사장 박한규) 탄소중립에너지 실천에 협력하면서 또한 전남도민협동조합도 탄소중립에너지실천 계획을 성실히 세울 김대중 전남도교육감 후보 지지를 선언 했다. 탄소중립에너지전남도민협동조합은 18일 밤 순천시 연향동 김대중 후보 선거사무소에서 “탄소중립 실천을 위한 교육 프로그램을 도입하기로 한 김대중 후보가 전남교육감 적임자”라며 지지를 선언 했다. 탄소중립에너지전남도민협동조합은 “기후변화에 대응하기 위한 실천 계획이 이젠 전남교육청 차원에서 나와야 한다”며 “김대중 후보는 이같은 계획을 성실히 세워 실천하기로 우리와 협의했다”고 밝혔다. 김대중 후보와 탄소중립에너지전남도민협동조합은 이날 지지선언에 앞서 탄소중립에너지 실천을 위한 업무협약서를 채택했다. 양측은 △전남도교육청 소관 탄소중립 실천을 위한 에너지 관련 사업 협력 및 지원 △탄소중립 실천을 위한 교육 프로그램 도입 △기후위기 대응을 위한 탄소중립 에너지 실천 노력에 함께 나설 것을 약속했다. 협약상 필요한 비용은 당사자 합의 하에 부담하며, 건설에 필요한 비용은 당사자간 합의된 공사도급계약 조건에 따를 것이라고 덧붙였다. 김대중 후보는 전남수산인 1만5천여명, 민주교육감선출을 위한 도민모임, 여수산단노조협의회 등에 이은 지지선언으로 대규모 단체의 지지선언이 잇따라 19일부터 시작되는 본격 선거운동에 탄력을 받고 있다. 전남교육대전환실천연대 상임위원장인 김대중 전남도교육감 후보는 노무현 재단 운영위원, 목포시의회 의장, 제17대 국회의원 선거 후보, 주민 직선 1,2기 전남도교육청 비서실장 등을 역임했다. 탄소중립에너지전남도민협동조합 박한규이사장은 탄소중립에너지 실천을 위한 공동의 노력과 시민사회의 참여 확대로 전라남도 교육환경의 탄소중립실천을 추진하고 교육을 통해 세계기후위기에 능동적으로 대처하는 내용을 협약 하면서 지지선언을 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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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천시 신청사 신축현장, 막가파식 철거로 ‘말썽’▲ 순천시 신청사 건립 현장에서 여러 가지 불법 탈법으로 철거공사가 진행되고 있어 문제로 지적되고 있다.(사진=정광훈 기자) 최근 광주지역에서 아파트 신축현장 붕괴사고와 철거현장 붕괴사고로 인해 사회적으로 큰 파장을 몰고 온 가운데 관공서 현장인 순천시 신청사 건설 현장에서도 안전 불감증이 심각한 것으로 나타나 파문이 일고 있다.이런 가운데 순천시는 광주 사고 이후 철거현장들의 대대적인 안전 지도가 있었지만 정작 순천시 신청사 건립 현장에서는 여러 가지 불법 탈법으로 철거공사가 진행되고 있어 문제로 지적되고 있다. [내외뉴스통신] 취재를 종합하면 신청사 현장 감리는 “건물 철거 과정에서 낙하물 방지망의 높이가 철거건물 1m 위까지 설치되어야 한다”라고 말했지만, 작업의 편리를 위해서 이미 설치된 낙화물 방지망의 상부 쪽을 미리 철거하는 불법 행위로 시민들의 안전을 심각하게 위협하고 있다.이와 관련 순천시청 관계자는 “자신들은 공사 감독이 아니다 감리가 알아서 해야 한다”라고 말하는 등 책임을 회피하는 발언을 하고 있어 심각성을 더하고 있다. 또한, 취재진의 취재가 진행되자 추진단장은 부하직원에게 취재상황을 녹음하라고 지시하고 취재진의 질문에 취조를 하느냐며 고압적인 관료의 모습으로 민원인을 대하는 태도에 아연실색하게 했다. 특히, 신청사 공사 중 가장 위험한 철거 공사가 이뤄지고 있는 상황에서 순천시 담당 팀장은 자신의 업무와 전혀 상관없는 장애인 체육대회에 차출되어 출장을 가는 바람에 철거현장을 전혀 관리하지 못한 것으로 밝혀져 선거철 공무 기강 문제도 도마 위에 올랐다. 이에 대해 순천시민 A 씨는 “불법 행위인 줄 알면서도 공사를 강행한 철거 업체와 감리가 처벌되어야 한다”라고 말하고 “시청 감독 기관인 담당 팀장과 단장의 직무 유기에 대한 수사가 이뤄져야 앞으로 발생할 수 있는 인명 피해를 예방할 수 있다”라고 덧붙였다. kps2042@hanmail.net 내외뉴스통신, NBNNEWS 기사 URL : http://www.nbnnews.co.kr/news/articleView.html?idxno=675897 정광훈 기자kps2042@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