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뉴스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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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안 관련 서면브리핑자료사진 대우조선해양의 사장 선임에 대해 인수위가 대통령의 이름을 언급하며 비난했기에 말씀드립니다. 대우조선해양의 사장 자리에 인수위가 눈독을 들이고 있었다는 사실이 놀랍습니다. 대우조선해양의 사장으로는 살아나는 조선 경기 속에서 회사를 빠르게 회생시킬 내부 출신의 경영 전문가가 필요할 뿐, 현 정부든 다음 정부든 정부가 눈독을 들일 자리가 아닙니다. 출처] 대한민국 정책브리핑(www.korea.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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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장내 1회용품 사용 제한,사진 - 환경포스터 환경부가 다음달 1일부터 재개되는 카페·식당 등 식품접객업 매장 내 1회용품 사용 제한에 대해 과태료 부과 등 단속 대신 지도와 안내 중심의 계도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는 코로나19 상황으로 1회용품 사용을 원하는 소비자와 매장 직원 간의 갈등, 업주들의 과태료 부담 우려를 해소하기 위한 것이라고 환경부는 설명했다. 앞서 환경부는 지난 1월 5일 한시적으로 허용했던 식품접객업소 내 1회용품 사용 규제를 오는 4월 1일부터 다시 재개한다고 밝힌 바 있다. 이는 소비행태 변화, 코로나19 등으로 1회용품 사용이 늘어나자 합성수지(플라스틱) 등 폐기물이 급증함에 따른 조치였다. 또 세척해 사용하는 컵, 그릇 등 다회용품이 코로나19 확산에 영향을 주지 않는다는 전문가들의 의견과 일반 식당에서 쇠수저, 그릇 등 다회용품을 사용하고 있는 점을 고려했다. 환경부는 폐기물을 저감하려는 제도의 취지와 식품접객업소의 우려를 고려해 규제는 그대로 재개하되 코로나19 상황이 개선될 때까지 계도 위주로 운영하기로 하고 전국 지자체에 협조를 요청했다. 이번 계도 방침에 따라 규제 위반에 따른 과태료는 처분되지 않으며 식품접객업소에 대한 지도와 안내 중심으로 점검이 이뤄질 예정이다. 홍동곤 환경부 자원순환국장은 “과태료를 부과하지 않더라도 1회용품 사용을 줄이려는 식품접객업소의 노력에 격려와 동참을 요청드린다”고 밝혔다. [출처] 대한민국 정책브리핑(www.korea.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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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 한국해양환경안전협회 목포지회 발대식 개최목포해양경찰서을 방문 하여 채광철 서장과 의 간담회 기념찰영 (사)해양환경안전협회(김창원 중앙회회장) 은 전남의 해양환경에 지대한 관심과 수중자원에 대한 지속적, 체계적 보호와 보전활동을 통해 풍요로운 해양 조국의 미래를 건설하는데 노력을 해 왔다. 18일에는 한국해양환경안전협회 목포지회가 발대식 개최 (신임 최윤호지회장) 했다. 회원 들의 명예감시원신분증 패용식 기념찰영 축하 하는 발대식 자리에는여수 순천 장흥 진도 해남 완도 각 지회장님들과 목포지회회원 들 약1백여 명의 관계자들이 축하 하면서 신임 지회장 임명식과 각회원 들의 명예감시원신분증 패용식을 가졌다. 발대식이후 에는 김창원 중앙회회장을 비롯하여 각지회회장단들이 목포해양경찰서을 방문 하여 채광철 서장과 의 간담회를 가졌다. 간담회 자리에서는 해상사고와 안전에 직결되고 있는 출항하는 선박의 VPS 을 끄는 문제에 대해 대책마련과 의견 나누었으며 “해상김양식의 염산살포문제점”에 계도와 계몽 하는 의견들을 나누는 뜻 깊은 자리가 되었다. 목포해양경찰서 채광철서장은 앞으로 목포해양경찰서와 한국해양환경안전협회 목포지회가 함께 해양봉사활동과 계몽활동을 함께 하자고 제안 하였다. 한국해양환경안전협회(이하 협회)’는 그동안 바다 생태계 보존과 해양환경 오염 방지를 위한 활동을 꾸준히 전개해 온 단체로 지난해 5월31일에는 그동안의 공로를 인정받아 대통령 단체 표창을 수여받은 바 있다. 목포지회가 발대식을 계기로 각종 해양사고와 유류 오염 등 해양 환경 훼손으로 인한 심각한 산업적 병폐를 앓고 있는 지역의 해양 환경 보호와 안전 활동을 위해 회원들과 함께 최선을 다하겠다. 고 신임 최윤호지회장 취임 소감을 밝혔다. 목포지회는 앞으로의 활동에 대해 환경오염 감시 순찰활동을 비롯해 오염사고에 대한 복구 지원, 환경파괴 저해 요인 발굴, 수중시설물의 안전 점검, 수중시설물 환경영향평가, 수중시설물 설치 지원 및 유지실태 점검 등을 주 활동목표로 삼고 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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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 대통령 문재인, 북한 김정은 위원장, 남북 정상 백화원 영빈관 도착 했습니다대한민국, 문재인 대통령이 조금전 서울을 출발해 서해 항로를 이용해 북한 백화원 영빈관에 도착 했습니다, 공항에 마중나온 김정은 위원장과 이설주여사 가 우리 대통령 부부를 환한 미소로 환대 하고 있습니다, 참으로 감격 스럽습니다, 이시각, 전세계의 언론들의 눈과 귀가 우리 대한민국의 한반도 정상들이 만나는 영상을 실시간으로 송출하기 위한 취재경쟁이 치열한 가운데, 각 방송사들의 영상을 시청하고 있는 국민들은, 성남 공항에서 문재인 대통령 내외분을 배웅하러 나온 "임종석" 비서실장을 보면서, 이제서야 "정말 세상이 많이 변해가는구나", 87년, 대학가 "주사파" 로 빗나간 보수들의 타킷이 되여 잘못된 권력으로부터 온갖 시련을 겪으면서도 오직 대한민국의 통일을 염원 했던 "임종석" 비서실장의 모습이 먼저 들어 온다는, 그런 느낌을 받는건 무엇을 의미 하는가, 또한, 임종석" 그의 머리를 스치는 지난날의 고난의 행보는, 이 땅, 그 어느 누구보다도 감회가 남다를수 밖에 없었을 것이다, 북한 김정은 위원장이 가장 초대 하고 싶은 남한의 정치인은 임종석 실장이 아니 였을까, 우린 그동안 오래 잊고 살았던 "행동하는 양심" 행동했던 양심" 세력들이 그 많은 세월을 풍찬노숙 했던 고행의 길, 그 덕에 너도, 나도, 국민들도 오늘과 같은 "자유" 라는 선물을 얻고 산다 는것, 결코 잊어서는 안될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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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칼럼] 문재인 정부 부동산대책 8번째가 발표되었다.문재인 정부 부동산대책 8번째가 발표되었다. 대출규제. 신규공급증가. 종합부동산세과세가 중요 대책이다. 시골 전문대학 부동산과 교수로 보잘 것 없는 사람이라 알아줄 사람이 없겠지만 아쉬운 부분도 크고 현실을 모르는 것 같다. 대출규제정책. 다주택자 대출규제로 투기수요를 막고 실수요자에게 주택이 돌아갈수 있도록 하기 위한 정책이다. 말은 맞는 것 같고 일부는 일리도 있다. 투기수요와 실수요는 어떻게 구별을 할까? 실수요자는 보호를 받아야 할텐데 실제적인 구분이 가능할까? 정부는 무주택자로 실제 거주해야만 대출이 가능하도록 한다고 한다. 따라서 주택이 있는 사람이 다른 곳의 주택을 구입하려고 하면 대출이 어렵다. 이사가기도 어렵게 생겼다. 20평 살고 있는 사람이 30평으로 이사갈때는 모두 현금을 만들어야 한다. 문재인정부가 모르는 부분? 아니 정치인들이 모르는 부분이 있다면 딱 이거다.부자들은 이미 부자다. 부자들은 대출을 받지 않아도 되고 가지고 있는 집을 팔지 않아도 된다.그래서 지금까지 규제에도 집값이 떨어지지 않고 있다.그런 부자들에게 규제는 맞을까 하는 의문이다?정부가 노리는 부자들은 잠시 쉬었다가 가거나 움추리고 있으면 된다.부자 = 다주택자라는 공식이 무조건 맞는것은 아닌만큼 부동산 투자로 부자가 되고 싶은 일반인은 어떻게 될까?가장 불안하고 가장 큰 피해자는 부자가 되기 위해 몸부림치는 서민일 수 있다.20평 아파트를 30평으로 이동하려는 서민의 피해가 더 클 수도 있다는 생각이다.문재인정부는 다주택자들이 집을 매도하여 공급을 증가시켜 주택가격을 하락시킨다는 생각이지만 진짜 부자는 피해가고 여기에 해당되는 일반 서민중 재수없는 사람만 해당될거라는 것이 개인적 생각이다. 따라서 이렇게는 부동산 문제를 해결 할 수가 없다. 두번째로 신규주택공급 확대로 주택가격 안정화를 노린다. 맞는 말이고 가장 서민에게 도움이 되는 정책이라 생각한다. 주택공급이 많으면 가격이 수요와 공급의 결정점에서 형성되는 만큼 주택 가격의 안정화를 기대할 수 있다는 주장이지만 여기에는 치명적인 조건이 따라야 한다. 수도권을 비롯 지방에도 해마다 수만채의 주택을 공급하고 있지만 주택가격은 내려가지 않고 있다. 그 이유는 분양가에 있다. 주택의 분양가가 아무 이유없이 해마다 오르니 주택가격이 내려갈일이 없다. 건설사의 로비로 중앙정부나 자치단체가 시민의 이익을 내어주는 고가의 주택 분양가를 승인 해왔다. 건축업자에게 실행단가를 물어보면 평당건축비가 350만원 내외이건만 수도권은 평균10배를 넘고 지방은 3배를 넘는 아파트분양가를 승인해준다. 세금은 얼마나 받았을까? 이렇게 국민의 이익을 건설사에게 상납해 왔다고 주장한다. 분양가 현실화를 통한 규제가 우선이다고 주장한다.올해 아파트를 분양받지 않아도 내년의 분양가격이 크게 오르지 않는다면 굳이 지금 주택을 구입할 필요가 있을까? 자동차를 구입하려고 하는데 내년에 새차가격이 내려갈 수도 있다면? 어떻게 할건데. 종합부동산세 과세로 다주택자 보유주택 매도를 유도 및 가격안정을 노리는 문재인 정부. 부자는 세금을 아무리 메겨도 견딜수 있다. 기름값이 아무리 올라도 부자는 비싼 휘발유 고급차를 탄다. 불쌍한 사람은 폼한번 잡아볼려고 중고차를 샀거나 부자가 되고 싶어 대출받아 주택에 투자했다가 망할 몇명으로는 주택경기를 잡을 수 없다는 주장이다. 이것한번 생각해봄 어떨까 싶다.주택을 투자대상으로 보기보다는 거주공간으로의 정책으로 바꿔가는 것이다. 주택에 투자해도 큰 돈벌이가 안된다면 누가 투자를 하고 돈이 안되는 주택을 여러개 가지고 있을까? 이번 인사청문회를 보면 위장전입이 많다. 왜? 부동산 투자때문에 위장전입이 많다. 그렇게 그들은 부동산 투자로 돈을 벌었고 지키고 있으면서 돈 놓고 돈 먹을 생각으로 가득차 있기 때문에 시골 촌놈이 알고 있는 것은 당연히 모른체 정책을 세우고 있다. 시골 촌놈 생각을 정리하자면 주택공급을 연차적으로 늘리면서 분양가격을 잡는 것이다. 자고 나면 오르는 주택시장이라도 무주택자 경우 이번에 당첨이 안되고 내년에 당첨되더라도 가격차이가 크지 않는다면 프리미엄 주고 살 생각은 없겠다. 주택공급을 건설사에만 맡기지 말고 장기임대주택 공급을 늘려라.무주택자의 경우 장기 임대주택의 공급을 받을 수 있다는 보장만 있다면 굳이 주택구입을 할 이유가 없다 집을 가지고 있다가 무주택자로 전환해 몇년간 기다리면 장기 임대주택을 보장 받는다면 나도 집을 팔고 기다리겠다. 장기임대 주택도 고퀄리티로 공급해라 주택에 차별이 없다면 굳이 비싼집 살필요 있을까? 할말은 많지만 잠은 오고 시골 촌놈의 말은 들어주지도 않겠지만. 마지막 한마디 해보자면 "부동산은 국부다". "국민의 재산이자 국가의 재산이다" 옛날 못된 양반들이 힘없는 백성의 돈을 뺏을때도 돈이 아닌 땅이였다. 힘없는 백성이 아닌 돈 많은 건설사부터 노리고 말을 안들으면 일자리 사업을 겸해서 국가가 직접 장기임대주택을 공급해라. [ 내일뉴스 대표, 부동산공인중계사, 청암대학교 부동산확과 교수] < '순천 청암대학교 부동산학과 이형권 교수, 페이스북 에서 발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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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워지는 지구, 친환경 4세대 냉매로 식힌다오존층 파괴의 주범인 프레온 가스로 대표되는 냉매는 그 피해를 감수하고도 사용할 수밖에 없는 ‘필요악’으로 인식돼 왔다. 추가로 온실가스 배출 국제 규제로 인해 지구 온난화 문제도 함께 해결할 수 있는 대체물질이 요구되는 가운데 최근 들어 이를 만족할 수 있는 4세대 신냉매가 새롭게 각광을 받고 있다. 특허청은 최근 들어 온실가스 배출량을 크게 줄인 4세대 신냉매가 새롭게 각광 받고 있다고 5일 밝혔다. (사진=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온실가스 배출량을 크게 줄인 대표적인 4세대 신냉매는 수소불화올레핀(HFO)계 냉매다. HFO는 기존 냉매에 비해 비싸고 불에 탈 수도 있는 단점이 있으나, 온실가스 배출이 거의 없고 에너지 효율성이 높은 장점이 있다. 특허청에 따르면, 지난 2003~2017년 기간 중 냉매 관련 특허출원건수는 총 686건이고 온실가스 배출량을 크게 줄인 4세대 신냉매 관련 특허출원들이 꾸준히 늘어나고 있다. 전체 냉매 누적 출원건수 및 HFO계 냉매 출원건수 특히 2008년부터 HFO계 냉매를 포함한 출원건수가 큰폭으로 증가하면서 같은 기간의 HOF계 비중이 65%까지 증가했다. 이러한 출원 경향은 국제 규제로 2008년부터 온실가스를 많이 배출하는 기존 3세대 냉매의 생산과 사용을 줄이면서 4세대 신냉매가 필수적으로 요구됐기 때문으로 분석된다. HFO계 냉매의 출원 비율 변화 출원인별 현황을 비교해보면 2008년 이후 출원 중 외국인의 비중이 79%이고 HFO계 냉매의 외국인 비중은 92%로 분석됐다. 미국의 허니웰의 비중이 26%, 듀폰은 18%로 4세대 신냉매 시장 선점을 주도하는 반면, 국내기업은 거의 수입에 의존하고 있어 출원건수는 미미하다. 반용병 특허청 정밀화학심사과장은 “냉매는 자동차, 냉장고, 에어컨 등 우리 생활 곳곳에 사용되는 물질로서 시장 규모가 대단히 크지만, 최근 환경 피해와 관련된 엄격한 국제표준이 요구되고 있다”며 “특허청은 우수한 친환경 냉매가 조속히 개발될 수 있도록 관련 특허 동향을 제공해 나갈 예정이며 4세대 신냉매 개발은 일자리 창출에 많은 도움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문의: 특허청 특허심사1국 정밀화학심사과 042-481-86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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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청소년상담복지개발원, 10대 청소년의 심리적 지원을 위해 지니뮤직과 업무 협약 체결여성가족부 산하 한국청소년상담복지개발원이 지니뮤직과 지난 25일 10대 청소년의 심리·정서적 지원을 위한 업무 협약을 체결하였다. 두 기관은 이번 업무 협약을 통해 지니뮤직의 텐잼 어플리케이션에 게시된 청소년의 고민에 대해 청소년사이버상담센터의 상담전문가가 상담 답변을 제공하고, 필요한 경우 1:1 채팅 상담 및 자동화된 상담 콘텐츠인 솔로봇상담 등을 이용할 수 있도록 서비스 홍보 활동에서 적극 협력할 예정이다. 한국청소년상담복지개발원 청소년사이버상담센터는 정신건강, 폭력, 인터넷 중독 등 청소년 문제 해결과 예방을 목적으로 2011년 개소하였다. 특히 365일 24시간 컴퓨터 및 모바일을 통해 언제든지 전문 상담 서비스를 제공받을 수 있으며 연간 19만명의 청소년이 이용하고 있다. 또한 청소년사이버상담센터는 홈페이지 외에도 네이버, 다음 등의 포털사이트 게시판에 게시된 청소년의 고민에 대해 답글을 제공하는 등 청소년의 자기 이해 및 문제 해결 능력 증진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해왔다. 지니뮤직의 텐잼은 현재 33만명의 10대 청소년이 이용하고 있는 사회관계망 서비스로, 이번 업무 협약을 통해 청소년사이버상담센터가 보다 많은 청소년에게 전문 상담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 한국청소년상담복지개발원 상담복지본부 양미진 본부장은 “지니뮤직과 업무 협약은 10대 청소년 커뮤니티 플랫폼에 특화된 상담 서비스를 제공함으로써 청소년 문제해결에 실질적 도움을 주는 데 의미가 있다”며 “앞으로도 청소년사이버상담센터는 24시간 365일 전문 상담 서비스뿐만 아니라 콘텐츠 개발 등을 통해 청소년의 건강한 성장을 적극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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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산북스, 방송인 안선영 ‘하고 싶다 다이어트’ 출간 기념 기자간담회 개최다산북스가 방송인 안선영이 ‘하고 싶다 다이어트’ 책 출간 기념 기자간담회를 23일 개최했다고 밝혔다. 서울 서교동의 북티크에서 열린 간담회는 아나운서 최은경과 MC 딩동의 사회로 진행됐으며 30여명의 언론사 기자들이 참석했다. 대한민국 대표 골드미스 ‘연애’인이었던 안선영이 똑소리 나는 육아계의 맏언니로 돌아왔다. ‘하고 싶다 연애’ 이후 5년 만에 출간하는 ‘하고 싶다 다이어트’는 엄마라는 이름 아래 잃어버린 나를 되찾고 무너진 자존감을 회복하며 할 수 있다는 용기를 주는 안선영의 100일 다이어트 내용이다. 아이를 키우고 가족을 챙기느라 정작 자기 몸은 돌볼 시간이 없는 엄마들을 위한 현실적인 다이어트 노하우를 담고 있다. 저자 안선영은 기자간담회에서 “책이 5만부 이상 판매되면 남산 광장에서 배꼽티를 입고 단체 줌바댄스를 추겠다”는 공약을 밝혔다. 40대 몸짱의 아이콘이 된 안선영의 새로운 도전은 지금도 계속되고 있다. 다산북스 개요 (주)다산북스는 다산 정약용의 실사구시 정신과 애민 정신을 실천하고자 노력하는 단행본 출판사다. 현재 다산북스(경제경영), 다산라이프(자기계발), 다산책방(문학), 다산초당(인문,역사), 다산에듀(자녀교육,청소년), 놀(청소년 문학), 다산어린이(어린이), 오브제(실용에세이)로 구성되어 있다. 그동안 조선왕 독살사건, 블라인드 스팟, 덕혜옹주, 리버보이, 여자라면 힐러리처럼, 4개의 통장, 박철범의 하루 공부법, 디맨드, 어린이 위인전 who?시리즈 등을 만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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엘프 창립자 주링 첸 “한국은 블록체인 생태계의 주요 국가, 상용화에 기여하겠다”블록체인 3.0 세대를 대표하는 ‘엘프(aelf)’가 25일 여의도 글래드 호텔에서 기자 간담회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엘프는 리눅스 시스템을 지향하는 블록체인 기반의 OS로 상업용 블록체인 인프라를 구축하는 글로벌 프로젝트다. 4월 암호화폐 거래소 ‘빗썸’에 상장하는 등 한국시장에서 활발한 행보를 보이고 있는 엘프는 이번 기자 간담회를 경영, 기술, 마케팅 등 총 3가지 영역으로 나누어 진행했다. 경영 부문에 관한 내용은 엘프의 공동창립자인 주링 첸(zhuling, Chen)이 직접 설명했다. 그는 엘프가 현 블록체인 플랫폼의 3가지 문제점을 개선하려고 한다면서 엘프의 ‘향상된 컴퓨팅 파워와 확장성, 자율화 및 전문화, 상호 운성’을 솔루션으로 제시해 엘프의 강점을 설명했다. 이어 최근 창립된 ‘혁신 얼라이언스(Innovation alliance)’에 관해 설명했다. 혁신 얼라이언스의 창립 멤버로는 싱가포르 블록체인 회사인 펀드 시그넘 캐피털(Signum Capital)부터 FBG 캐피털, 로란드 버저(Roland Berger), 테크 크런치의 창립자이자 에링턴 XRP 캐피털의 창립자 마이클 에링턴이 참여했다. 혁신 얼라이언스의 다양한 회원을 통해 생태계를 강화할 계획이다. 엘프의 이준범 한국 총괄은 엘프의 기술, 마케팅 영역에 관해 설명하면서 “엘프는 한국 시장의 중요성을 무척이나 잘 알고 있는데 엘프의 목표는 블록체인 상용화이며 우리는 단순히 상장하는 것에 그치지 않고 한국 블록체인 산업을 위해 의미 있는 활동을 하고 싶다”며 “그동안 블록체인 업계에서는 암호화폐 투자자, 개발자 등 업계 일부 계층을 대상으로 마케팅을 해오다 보니 일반인들에게 있어서 블록체인에 대한 이미지는 투기성이나 거품성 등 부정적인 이미지가 컸다”고 밝혔다. 또한 이런 점을 개선하는데 큰 목적을 두고 있다며 “엘프 같은 블록체인 프로젝트들이 다른 IT 회사와 다를 바가 없으며 이들의 진정성과 기술의 혁신성이 전달되기를 바란다”며 “1달~2달 이내에 테스트 넷을 공개할 것이며 올 연말에는 메인넷을 출시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마지막으로 로드맵을 제시했다. 이 총괄은 한국 시장에 관련 웹사이트를 개정할 예정이라며 “엘프의 브랜딩 메시지를 전달하고 분산되어 있는 엘프 자료들을 이해하기 쉽게 정리하여 엘프 웹사이트를 통해 모두 배포할 예정이다"고 말했다. 주링 첸은 앞서 24일 열린 크립토 포럼 2018에 기조 연설자로 참여해 블록체인과 기존 산업의 결합을 강조하기도 했다. 이날 행사에서 그는 블록체인 3.0 플랫폼에 대해 강연하며 “블록체인을 통해 세계시장에 진출하기도 쉬워지는 만큼 블록체인을 어떻게 활용할지 고민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밝혔다. 엘프파운데이션 개요 엘프파운데이션은 리눅스 시스템을 지향하는 블록체인 기반의 OS ‘엘프’를 운용하는 기업이다. 엘프는 다른 블록체인 시스템과 상호 호환이 가능하며, 3세대 스마트 계약 플랫폼을 지향하여 혁신을 해내가고 있다. 또 스마트 계약 별로 존재하는 ‘특수화’ 블록체인으로 스마트 계약의 동시다발적인 진행을 하여 3세대 블록체인 리더로서 앞장서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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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양시, 백운산 토종복분자 특화산업으로 집중 육성한다광양시는 봉강면 지역에만 생산되는 대표 임산물인 백운산 토종복분자를 농가소득 증대 특화산업으로 집중적으로 육성한다고 밝혔다. 그동안 시와 ‘백운산햇살의힘 토종복분자 영농조합법인’에서는 2016년 10월 한국인삼공사(정관장)와 계약을 체결하고, 2017년부터 2019년까지 3년간 미숙과로 21톤을 납품하고 있다. 백운산 토종복분자는 국립산림과학원이 우리나라에 자생하는 우량 토종 복분자 품종을 육종한 것으로, 시가 산림청과 2007년 재배기술 이전 협약을 체결한 후 현재 봉강면 일원 10.8ha에서 26농가가 재배하고 있다. 백운산 토종복분자에는 비타민C, 비타민A, 칼슘, 철분, 인 등 다양한 성분이 함유되어 있어 피부건강과 눈의 피로를 풀어주고, 노화의 주요 요인인 활성산소를 제거해 세포 재생을 도와주는 등 노화방지와 자양강장에 탁월한 효과가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특히, 미숙과로 납품되는 백운산 토종복분자는 kg당 단가 72,500원에 납품돼 연간 15억여 원의 농가소득을 올려주는 고소득 특화 작목이다. 시는 한국인삼공사(정관장)와의 계약된 물량 확보와 계약 유지를 위해 산림청에 신청한 국유품종보호권의 통상실시권을 지난 13일 허락 받고 묘목(정금4호, 5호) 품종 3,790본을 확보해 농가소득 증대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또 2019년 1월부터 농약허용물질목록관리제도(PLS)가 모든 농산물을 대상으로 전면적으로 시행됨에 따라 항공방제, 주변 인접 작물의 농약 피해 등의 예방을 위해 재배농가를 대상으로 철저한 관리를 지도할 계획이다. ‘농약허용물질목록 관리제도(PLS)’는 농산물에 대한 안전관리 강화를 위해 국내와 수입식품에 사용되는 농약성분 중 등록된 농약 이외에는 잔류농약 허용기준을 0.01ppm(mg/kg)으로 규정하는 것으로, 기준이 초과된 농산물을 판매할 수 없다. 서희원 산림소득과장은 “봉강면의 지역 특용작물인 백운산 토종 복분자 재배가 활성화되면 재배농가의 소득향상은 물론 농가의 경쟁력 확보와 지역경제 활성화에 큰 역할을 수행할 것으로 기대된다”며, “앞으로도 단기소득 임산물의 경쟁력 제고와 고부가가치 창출을 위한 성공적인 모델이 될 수 있도록 재배면적 확대 등 행정 지원에 적극적으로 나서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