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뉴스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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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양시, 2022년 항공사진 서비스 개시광양시가 2022년 항공사진(정상영상)을 국토지리정보원으로부터 받아 광양시 공간정보시스템에 탑재를 완료하고 22일부터 정상 서비스를 시행한다고 밝혔다. 시가 이번에 보급하는 공간정보는 2022년 4월부터 5월까지 시 관내를 항공사진(정사영상)으로 촬영해 공간정보시스템에 탑재하는 것이다. 시 홈페이지 생활지리정보시스템이나 스마트폰에서 검색어 '광양시 생활지리정보' 또는 모바일 주소창에 주소(http://gis.sun.go.kr)를 직접 입력해 접속하면 이용할 수 있다. 2008년부터 매년 추진하고 있는 이번 사업은 공간정보시스템의 항공사진(정사영상)을 갱신해 관내 지형지물의 변화를 한눈에 파악할 수 있어 사용자가 일상생활과 업무에 필요한 최신정보를 신속하게 조회하고 효율적인 의사결정을 할 수 있도록 돕고 있다. 이용신 정보통신과장은 “이번 서비스를 통해 빠르게 변화하는 공간정보를 더욱 신속하게 파악해 유용하게 사용할 수 있게 됐다”며 “앞으로도 최신정보를 제공함으로써 직원들의 행정력을 강화하고 공간정보에 대한 시민의 만족도를 높여 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광양시 공간정보시스템이란 항공사진(정상영상), 지번, 도로명 주소, 건물 위치 등 ‘생활정보’와 공시지가, 토지면적 등 ‘부동산정보’, ‘시내버스 정보’, ‘각종 주제도’(용도지역, 도시계획시설 등) 등을 확인할 수 있게 구축한 시스템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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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수시, 2023순천만국제정원박람회 성공개최 ‘지원’여수시(시장 정기명)가 2023순천만국제정원박람회의 성공개최를 위해 적극 나선다. 입장권 구입 등을 통해 인근 지자체간 상생 협력하고 관람객을 유입시켜 지역경제 활성화로 잇겠다는 취지다. 이에 따라 시는 지난해 8월 정원박람회 지원 TF를 구성해, 분야별 세부계획을 수립해 추진 중이다. 특히, 입장권 구입과 홍보지원에 우선순위를 뒀다. 이달 말까지 직원들의 사기진작과 박람회 벤치마킹 등을 위해 3000매 가량을 사전구매해 배부하고, 전남사회복지공동모금회와 여수시사회복지시설연합회에서도 2000매 가량을 구매해 지역 내 사회복지시설에 배포할 계획이다. 아울러 여수산단 입주기업과 각종 사회단체들도 구매 행렬에 동참할 수 있도록 홍보해 나갈 방침이다. 또한, 시를 찾은 관광객이 만족할 수 있도록 관광종합 대책을 세우는 등 대규모 관광객 맞이에도 힘을 쏟을 예정이다. 대책은 ▲정원박람회 입장권 소지자 관광시설 할인 ▲단체 관광객 인센티브 지원 ▲음식·숙박업소 친절서비스 개선 ▲도심지 환경 정비 등이다. 시 관계자는 “인근 지자체의 국제행사 등을 적극 지원해 상생발전을 도모하고, 이를 통해 서로가 윈윈하는 전략”이라며, “2026년 여수세계섬박람회를 앞둔 상황에서 좋은 선례가 될 수 있도록 순천만국제정원박람회의 성공개최를 위해 최선을 다해 돕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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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도, 고향사랑기부제 답례품 공급업체 추가모집전라남도는 고향사랑기부제 답례품 다양성 확보를 통한 제도 활성화를 위해 공급업체 추가 모집에 나섰다. 지난해 답례품 선정위원회에서 선정한 답례품목 112개 공급업체 모집에 나섰으나 71개 품목만 공급업체가 결정됐다. 이에따라 답례품 선정위원회를 추가 개최하고 41개 품목을 조정하고 관광․서비스 분야 3개 품목을 답례 품목으로 추가 선정했다. 추가 선정한 관광․서비스 3개 품목은 올해 전남도가 개최하는 국제행사인 전남국제수묵비엔날레와 국제농업박람회 입장권과 주택 화재 안전 꾸러미 설치 서비스로 전남도가 직접 협의해 추진한다. 특히 주택 화재 안전 꾸러미 설치 서비스는 전남소방본부와 협업으로 소화기 등 주택용 화재 예방 시설물을 고향에 계신 부모님 댁에 설치하고 소방점검 등을 해주는 서비스다. 화재에 따른 인명피해 예방을 통해 도민의 생명을 보호하기 위해 답례품으로 선정했다. 공급업체 추가 모집에 나선 항목은 농수축산물 및 가공식품 41개 품목으로 시군에 생산 기반을 둔 특산품 등이다. 추가 공급업체는 기업 역량, 지역 연계성, 사업 계획 등 5개 분야, 10개 항목에 대해 평가를 거쳐 선정할 계획이다. 추가 모집 관련 제안서 접수는 오는 27일부터 3월 3일까지 전남도 고향사랑과에 방문․우편으로 가능하며, 자세한 사항은 전남도 누리집 고시․공고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전남도는 3월까지 공급업체 선정을 마무리하고 4월부터 고향사랑e음(고향사랑기부제 종합정보시스템)을 통해 새로운 답례품을 제공할 계획이다. 오종우 전남도 고향사랑과장은 “기부자에게 고마움의 답례로 제공하는 답례품은 상품 이상의 가치를 가질 뿐만 아니라 지역경제 활력 선순환에 기여한다”며 “답례품 공급 업체 모집에 많은 관심과 참여 바란다”고 말했다. 전남도는 여수 갓김치, 나주 배, 영광 굴비 등 전남의 매력이 담긴 농수축산 특산품과 천연염색 체험, 순천만국제정원박람회 입장권 등 다양한 체험‧관광상품을 답례품으로 제공하고 있다. 고향사랑기부금은 사회적 취약계층 지원, 청소년 육성 보호, 지역 주민의 문화예술보건 및 지역 공동체 활성화 등 주민의 복리 증진이 필요한 사업에 사용된다. 올해 1월 본격 시행된 고향사랑기부제는 개인이 거주하는 지자체를 제외한 지자체에 연간 500만 원까지 기부할 수 있는 제도다. 기부금액의 30%이내 답례품과 10만 원까지는 전액, 초과분은 16.5% 세액공제 혜택을 받는다. 고향사랑e음(ilovegohyang.go.kr) 시스템과 농협은행을 통해 기부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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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소방 홍영근 본부장, 취임 첫 업무 현장 속으로전남소방본부는 21일 취임한 홍영근 17대 전남소방본부장이 첫 업무로 화재예방 강화지구인 목포 동부시장을 방문해 안전관리 현황을 확인하고 화재 예방 등 철저한 주의와 경계를 당부했다고 밝혔다. 이날 신임 홍영근 본부장은 전남도 실국 정책회의 참석 후 별도의 취임행사 없이 동부시장을 방문해 시장 관계자와 소통 시간을 보냈다. 홍영근 본부장은 영광 출신으로 경희대학교 행정학과, 아주대학교 공공정책대학원을 졸업했으며 1997년 2월 소방간부 9기로 공직에 입문했다. 이후 경기도소방학교 교육지원과장, 소방청 화재대응조사과장, 전북소방본부장, 소방청 장비기술국장, 소방청 기획조정관 등을 역임했다. 풍부한 행정 경험과 함께 무엇보다 현장 소방 전문가로서 탁월한 실무 감각, 소통과 화합을 강조하는 뛰어난 리더십을 갖췄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홍 본부장은 “도민 안전을 최우선 원칙으로, 더 안전하고 행복한 으뜸 전남 실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며 “소통과 공감으로 도민을 위한 길에 모든 직원이 함께하길 희망한다”고 말했다. 전임 김조일 16대 전남소방본부장은 소방청 119대응국장으로 자리를 옮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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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천시, 차별화된 여성 취·창업 멘토링 프로그램 운영순천시(시장 노관규)는 여성의 경력단절을 극복하고 적성에 맞는 일자리 제공을 위해 여성 취․창업 멘토링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여성 취․창업 멘토링 프로그램은 기존 취업지원과는 차별화된, 현장경험이 풍부한 6개 분야 12명의 멘토단을 구성하여 1:5(멘토:멘티) 멘토링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멘토 분야는 취업 희망 수요가 많은 ▲보건의료 ▲사회복지 ▲창업 ▲교육․생산 ▲홍보마케팅 ▲사무회계 6개 분야로, 현장 전문가인 멘토가 들려주는 실무 이야기를 바탕으로 직업 현장의 생생한 상담을 제공한다. 운영은 시간과 장소에 구애받지 않는 온라인상담 3회 또는 대면 1회와 온라인상담 1회 중 선택할 수 있으며 순천YWCA여성인력개발센터 누리집(http://www.scwoman.kr)에서 누구나 쉽게 신청할 수 있다. 순천시 관계자는 “순천의 여성들이 본인 적성에 맞는 일자리를 찾아 행복한 미래를 준비하고 좀 더 폭넓은 사회참여의 계기가 될 수 있도록 많은 관심과 적극적인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순천시는 경력관리 설계를 위한 여성일자리박람회, 직업교육훈련, 경력이음바우처, 경력채움 인턴십 등 다양한 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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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천시, 체육진흥협의회 출범식 개최순천시(시장 노관규)는 지난 17일 시청 소회의실에서 체육진흥협의회 출범식과 함께 협의회 위원을 위촉했다. 체육진흥협의회는 「국민체육진흥법」 제5조 및 「순천시 체육진흥 조례」에 따라 체육진흥 시책 등에 필요한 사항을 협의하는 자문기구로 순천시장, 순천시체육회장이 각각 위원장, 부위원장을 맡았다. 또, 순천교육지원청 교육장, 순천시장애인체육회 상임부회장을 비롯한 체육분야 관계자 등 13명의 위원으로 구성했다. 이날 협의회 출범식은 14명의 위원에 대한 위촉장 수여와 2023년 체육산업 및 시설운영 등에 관한 시책 보고 등의 순으로 진행됐다. 한편, 협의회 위원인 A 교수는 “시 체육발전을 논의하는 자리에 참여하게 되어 매우 유익하게 생각한다”라면서, “주변의 다양한 의견도 듣고, 앞으로 시가 나아가야 할 체육정책 방향 등에 대해서 조언을 아끼지 않도록 하겠다”라고 소감을 말했다. 노관규 시장은 올해 2023순천만국제정원박람회와 연계한 다양한 체육‧문화행사들을 개최하는 의미에 대해 “남해안벨트 허브도시로서 기능을 할 수 있도록 순천이 지향하는 미래 도시의 모델을 창조하고 궁극적으로 시민들의 삶의 질을 향상시키는 데 중요한 전기로 삼고자 한다”라면서 협조를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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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양시, 농식품가공 창업교육 기초반(8기) 교육 개강광양시는 지난 15일 농산물 가공 창업을 희망하는 지역 내 농업인과 시민을 대상으로 2023년 농식품가공 창업교육 기초반(8기) 교육 개강식을 가졌다고 밝혔다. 모집 계획은 당초 30명이었으나 모집 결과 49명이 지원했으며, 농식품 가공에 대한 관심과 참여 의지가 높아 신청자 전원을 교육생으로 선정해 교육 수강의 기회를 제공했다. 기초반(8기) 교육은 농업인교육관에서 3월 8일까지 주 1회 4시간씩 총 4회에 걸쳐 진행된다. 교육생들은 이번 교육 동안 ▲식품 소비트렌드 ▲원료 가공 기술 ▲포장디자인 ▲식품표시 및 가격결정 등을 배우게 된다. 기초반 수료자에게는 심화반(가공실습 교육) 교육에 참여할 수 있는 기회가 주어지며, 심화반까지 수료한 교육생은 광양농부영농조합법인에 가입한 후 농산물가공센터를 이용하여 제품을 직접 생산·판매할 수 있다. 심화 과정은 오는 3월 15일부터 5월 3일까지 총 8회에 걸쳐 추진할 예정이다. 농산물가공센터 가공 기기를 활용한 가공 실습(캔디류, 과자류, 액상차 등) 6회와 교육생 가공 희망 제품 컨설팅 및 가공 실습 2회를 추가로 진행해 가공 실전 능력을 극대화하고 교육만족도를 높일 계획이다. 김상균 농산물마케팅과장은 “농식품 가공 기초 교육이 가공 창업에 대한 이해를 돕고 농가소득을 높여 나갈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교육에 대한 지속적인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교육 관련 문의는 광양시 농산물마케팅과 농식품가공팀(061-797-3328)으로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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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흥군 통합RPC 추진을 위한 첫 걸음... TF팀 구성 본격화고흥군(군수 공영민)은 고흥 쌀산업의 안정적인 기반구축과 품질 유지를 위해 고흥군 미곡종합처리장(RPC) 통합 추진 TF팀을 구성해 RPC 통합을 향한 첫발을 뗐다. 지난 17일 이루어진 첫 TF팀 협의회는 군 농업정책과, 농협군지부, 각 지역농협 실무자 등으로‘고흥군 통합RPC 설립추진 실무협의회’을 구성, RPC 통합의 필요성을 논의하고 해당 사안에 대한 각 지역별 농협 의견을 교환하는 시간을 통해 고흥군 쌀 산업체계를 정비 구축하는 데 뜻을 모았다. 다만, 고흥군 지역 농협들은 쌀 시장 변화, 정부의 정책 등에 대응하기 위해서 RPC 통합이 우선되어야 한다는 것에는 의견이 일치하나, 통합 시기, 구성방식, 쌀값 하락과 재고량 증가 등 이로 인해 발생될 여러 문제 등에 대한 우려를 밝혀 앞으로 해결해야 할 과제들이 산적해 있음을 시사했다. 현재, 중앙정부는 시군 행정단위로 RPC 규모화 추진의 필요성을 제기하고 있고, 시설 현대화 자금 지원 등 관련 사업을 통합RPC 위주로 추진하는 정책을 펼치고 있어 식량산업이 특화된 군 입장에서는 RPC 통합은 필수적으로 해결해야 할 큰 숙제로 대두되고 있다. 농협중앙회 고흥군지부 관계자는“RPC통합이 성공적으로 추진되기 위해선 5~10년 이상의 장기적인 양정 정책이 수립되어야 하며, 안정적으로 연착륙할 수 있도록 속도 조절이 필요하다”고 의견을 밝혔다. 고흥군 관계자는“RPC통합은 고흥군 쌀 산업발전을 위해선 선택이 아닌 필수로 추진해야 할 과제”라며 “지속적인 실무협의회와 지역 농협장과의 간담회 등을 통해 단계적으로 현실에 맞는 통합방안을 논의하고 지원 가능한 정책을 검토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고흥군은 최근 통합RPC 실무추진협의회(TF팀)을 구성한 것에 이어 통합RPC 사업진단 및 추진체계 구축을 위한 컨설팅을 진행해 체계적이고 효율적인 사업 수행이 이루어지도록 할 예정으로 귀추가 주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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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자치경찰위, 미래 ‘과학치안’ 주춧돌전라남도자치경찰위원회는 과학기술과 치안행정의 융합을 위한 자문기구인 ‘전남자치경찰위원회 과학치안 자문단’을 구성, 지난 15일 첫 회의를 열어 미래 과학치안의 주춧돌을 세울 것을 다짐했다. 자문단은 과학기술과 치안행정에 전문성을 갖춘 전남․광주 지역 6개 대학, 전남도, 전남경찰청, 전남테크노파크, 전남정보문화산업진흥원 소속 전문가 15명으로 이뤄졌다. 앞으로 과학기술을 활용해 기존 시책을 고도화하고 신규 시책을 발굴하도록 조언하며, 지역 특성에 맞는 과학치안 연구개발(R&D) 사업 공모에 전남자치경찰위원회와 함께 참여하는 역할을 한다. 조만형 전남자치경찰위원장은 환영사에서 “미래 치안의 주요 의제인 과학치안으로의 패러다임 전환이 시급하다”며 “자문단 위원이 전남 과학치안의 올바른 방향과 아이디어를 제시하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김영근 전남경찰청 자치경찰부장은 축사를 통해 “과학치안 자문단 구성은 전남자치경찰위원회가 전남경찰청과 함께 과학치안을 선도하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위촉식에 이어 진행된 1차 회의에서는 경찰청 자치경찰담당관실 이동규 총경의 ‘자치경찰제 시행과 과학치안의 필요성’, (재)과학치안진흥센터 이남우 팀장의 ‘과학치안 연구개발 및 과학치안진흥센터 소개’, 전남자치경찰위원회 서명준 경정의 ‘전남자치경찰위원회 과학치안 기본계획’ 발표와 참석자 토론이 진행됐다. 자문단 위원들은 “자치경찰제 취지에 맞는 치안 활동을 위해서는 치안 행정 전반에 과학기술 도입이 필요하며, 도민이 안전한 전남을 만들기 위해 지역 대학 및 연구소에서도 과학치안 연구개발에 적극 참여하겠다”고 뜻을 모았다. 전남자치경찰위원회는 앞으로 과학치안 자문단 회의를 분기 1회 이상 정기적으로 개최하고, 도민이 참여하는 과학치안 과제 발굴, 산학연 거버넌스 구축, 과학치안 연구개발사업 공모 참여 등 세부 과제를 지속해서 추진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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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천시, ‘청춘창고’ 신규 입점자 모집순천시(시장 노관규)는 청년창업 1번지 ‘청춘창고’의 일원이 될 신규 입점자를 상시 모집한다고 밝혔다. 식·음료, 공예·체험 등 다양한 분야에 자신만의 아이템을 갖고 창업하고자 하는 대한민국 청년(만 19세 이상~만 39세 이하)이라면 누구나 신청 가능하다. 입점자 모집에 관한 자세한 사항은 순천시청 누리집 모집 공고를 참고하거나 순천시 청년정책과(061-749-5745)로 문의하면 된다. 한편, 청춘창고는 지난 2017년 2월 오래된 양곡창고 리모델링을 통해 청년복합문화공간으로 탈바꿈하여 내일러 등 순천역을 이용하는 관광객들에게 많은 사랑을 받았고 청년창업의 1번지로서 타 지자체의 벤치마킹 대상지로 각광을 받고 있다. 순천시 청년정책과 관계자는 “청춘창고가 순천역에서 도보 5~10분 거리에 위치하여 오는 4월부터 2023순천만국제정원박람회에 방문하는 관광객들이 많이 찾을 것으로 예상된다”며, “다양한 활성화 방안을 모색하여 청년들이 먼저 찾는 청춘창고를 만들어 갈 것이며, 이를 열정으로 함께 채워나갈 예비 청년 사장님들의 많은 관심과 지원을 바란다”고 말했다.